필름 호환의 펜탁스 FA 렌즈 들이 하나씩 단종이 되면서 디지털 전용의 DA렌즈들의 역할이 막중해져 가는 이때. 하나씩 등장하는 펜탁스의 스타는 유저들에게 퀄리티로써 확실한 보답을 해주어야 한다.
오늘 냉철한 평가를 받을 녀석은 스타렌즈에서 아웃도어 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DA★50-135mmF2.8ED [IF]SDM 망원 줌 렌즈다.(이하 50-135)
발표 초기 고스트 문제 등으로 아픔을 겪은바 있는 50-135 렌즈는 지금은 유저들 사이에서 그만의 영역에 서서히 정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16-50과 함께 펜탁스 최초로 초음파 모터를 탑재하여 K10D나 K100D super 와 함께 고질적인 문제였던 AF를 개선시키고 망원 줌 F2.8 렌즈로 야외에서 최고의 사진을 선사해주는 그야말로 스타중의 스타인 것이다.펜탁스가 한단계씩 늦은 성능으로도 응집력의 펜탁스 파워 유저를 형성하고 있는 이유는 오랜 세월이 묻어나는 PENTAX의 감성이 깃들여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감성의 중심에선 스타와 함께 펜탁스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한다.
인상깊은 리플, 렌즈에 대한 평가가 담긴 리플, 많이 달린 리플, 재미있는 리플,사연이 담긴 리플 등 모두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K10D 격자 스크린은 K10D 유저가 주 대상이 되구요
다른 렌즈와 스트랩 등은 모든 팝코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펜탁스 유저분들....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2008-01-18 23:38 신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