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 PENTAX DA 18-250mm F3.5-6.3 ED AL IF

2008-07-23 16:57 | 조회수 : 50,208 | 추천 : 0

 

[Thame Sample]  
 
 

 

 

  | 여행과 슈퍼 줌렌즈

 
 
 

목적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가벼운 여행을 가면서 스케치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면 슈퍼 줌렌즈가 필수적이다. 이는 단순히 부지런하냐 아니냐의 차원을 넘어서 순식간에 내게 주어지는 셔터 찬스를 포착해 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하면 전체적인 풍경과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야 하는 상황이 수도 없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흔히 줌렌즈의 구조상 3배 줌을 넘어서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슈퍼 줌렌즈의 화질은 단렌즈나 배율이 낮은 줌렌즈보다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물론 일부 고가의 렌즈가 있기는 하지만 덩치가 커져 휴대성과 가격이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최근 DSLR의 화소수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화질은 약간 떨어지더라도 가볍고 값이 저렴하면서 넓은 화각을 커버할 수 있는 줌렌즈의 수요는 절실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슈퍼 줌렌즈의 필요성을 간파한 써드 파티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슈퍼줌렌즈를 선보였고 펜탁스도 이에 뒤질세라 18-250mm라는 꽤나 유용한 화각의 렌즈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글,사진 : 이길형 *제품 지원 : 펜탁스 공식 수입원 맥스넷코리아 (//www.max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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