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라는 붉은 마크는 언제나 초보 사진가들을 설레이게 하는 단어이다.
카메라를 입문하는데 있어서 언제나 캐논은 우선 고려대상이고, 그 품질이 어쨌든 시장에서는 많은 반향을 일으킨다.
핀이 맞지 않고, 카메라가 자동으로 꺼지고,
왜곡 교과서를 만드는 단체를 지원한다는 기사가 나가도 캐논의 1위는 변함이 없었다.
심지어 최근 소비자와 수입사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짐에도 캐논에 대한 소비자의 짝사랑은 멈추지 않고 있다.
무엇이 캐논의 인기를 지탱해 주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유독 캐논에 있어서만은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되는 것일까?
팝코넷에 도착한 Ixus 50은 왜 사람들이 캐논에 열광하는지에 대해서 어렴풋이 짐작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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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전증이 심한 편은 아닌데...민감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종입니다... 2005-07-07 0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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