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ianoptics 펜탁스는 바보다....오리지널(?) 모델인 오토110은 역사상 가장 작은 SLR이었다. 110타입필름을 써서 근본적으로 작은 카메라에 꽤나 다양한 교환 렌즈가 있는 괜찮은 기종이었다. 그런데 그 디자인 모티브를 이렇게 저급 카메라에 사용하다니....올림푸스가 Pen F의 디자인과 명칭을 어떻게 쓰는지 모른단 말인가? 혹 렌즈교환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예 리코식의 월등한 단렌즈 카메라를 만들든지 아니면 수동 기능이 있고 렌즈도 f2.0은 되게 만들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이쁘기만 해서는 안된다....전통을 쓰레기 취급하네....안타깝다 펜탁스. 2010-02-24 02:01 신고
055ness 프리뷰니 이해는 하지만 리뷰 제품을 찍은 사진과 리뷰 제품으로 찍은 사진의 화질 차이가 너무 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식의 리뷰가 팀킬 같아서 오히려 제품에 대한 흥미가 크게 떨어지게 만들더군요.
나중에 정식 리뷰로 원본 사진을 봐야겠지만 일단 화질은 좀 아니다 싶네요. 2010-02-24 08:25 신고
058네모세상 ness님
제품을 찍은 카메라는 렌즈 교환식이고 I-10 사진은 컴팩트 카메라니 당연히 화질이 다르죠. 이런식의 리뷰가 흥미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이전도 앞으로도 저희는 이런 식으로 진행 합니다.^^ 그렇다고 제품사진까지 I-10으로 찍는건 말이 안되구요... 그건 보는 사람의 다양한 생각이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
참고로 I-10을 찍은 카메라는 GF1과 S5Pro 입니다.
그리고 I-10 화질... 평범한듯 합니다. P80정도랄까요?
정식 제품도 아직 안들어 왔고 펌웨어 0.2 정도의 샘플 제품입니다.
정식 리뷰에서는 판매용 제품으로 진행해야 겠죠.
I-10은 화질이나 성능 편에서는 크게 튀는 점이 없기에 디자인 적인 면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2010-02-24 09:55 신고
059네모세상 ianoptics 님...
어쩌면 오토110 렌즈 교환식 버전의 예고편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디지털로 되살려 내기 위한 전초작일것 같다는 기사를 일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뭐 그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구요.. 2010-02-24 09:59 신고
062[BM holic]ssamystyle 레트로, 토이
올림 PEN 벤치마킹해서 만든듯한 느낌이 강하군요.
확실히 귀엽게 생겨서 서브용으로 하나쯤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응? 메인도 없는데.. 이런 걸 생일 선물해 줄 애인을 만들어야겠다.2010-02-24 12:08 신고
067ness 네모세상님
당연히 제품 사진을 찍은 건 dslr이란 건 알죠;;
저 같은 경우는 화질 차이가 크게 나 보여 리뷰 제품 보다는 좋은 걸 사야 되겠다 같은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는 게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팝코넷의 리뷰 방향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이루어진 게시물을 스크롤 하며 느끼는 개인적인 이질감으로 쓴 글일 뿐입니다.
상관없는 글 하나 더 적자면 오프로야 뭐 소문난 놈으로 알고 있지만 GF1 화질 정말 괜춘하네요!!2010-02-24 1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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