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루메나스 동양의 사찰은 비슷비슷하면서도 또 나라별로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식의 정원과 깔끔하게 정리된 사찰의 모습,
그리고 좀 더 시민과 가깝게 다가가있는 느낌이 드네요.
초록의 잔디밭에 떨어져있는 붉은 단풍잎이 참 인상적이예요...
사찰 입구의 우리의 사천왕과는 달리 일본은 좀 다르군요... ^^2011-02-14 11:16 신고
002서윤파 우와~ 정말 멋집니다.
가깝지만 아직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일본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색감들도 차분하면서도 펜탁스만의 느낌들이 살아 있는것 같어서 더 멋져보이는것 같습니다.
역시나 하룩선장님의 내공에 K-5의 위력이 확실히 뿜어져 나오는것 같네요.
창밖으로 눈이 엄청 내리고 있는데 주말에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보고 싶어지게 하네요.2011-02-14 11:46 신고
003작은나귀 신들의 도시 일본....거리 마다 사찰은 아니지만 그 지역을 수호하고 기도하는 작은 기도처들이 있는 것을 볼 때 일본이라는 나라는 개인 주의가 강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삶 가운데 안식처를 늘 추구하는 일본이라고 생각해요.2011-02-14 11:47 신고
006스머프빤스 마치 현장에 동행하고 있는듯 사실적이고 감성이 느껴지네요~
몇개월전부터 제 생에 첫 dslr을 구입코저 정말 많은 제품의 구입기와 사용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결론은 하나, 펜탁스였습니다.
어린시절 선친께서 형제들 나란히 줄세워 놓고 찍어 주시던 바로 그 펜탁스~
이젠 제가 어린 아들 녀석의 모습을 그 펜탁스로 담고 있습니다. 2011-02-14 15:10 신고
011teus 며칠전 무작정 홀로 떠났던 해인사에 다녀 온 기억이 나네요..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 속에 휩쓸리듯 구경했었는데..사진촬영 금지된 곳에 아랑곳하지않고(?) 촬영을 하는 일본아주머니들의 모습을..
관리하시는 분은 그저 미소만 띄우실뿐 제지를 하지않으셔서 묘한 생각들이 많이 났었습니다..
아무튼..주로 혼자 여행을 다니는 저인지라..이번 리뷰를 보는내내 왠지 공감이 많이 가네요..
아무 멋진 리뷰였어요..잘 봤습니다^^2011-02-14 21:05 신고
012Lost People 멋진리뷰군요. 이런형식의 리뷰가 제품의 성능만을 테스트하는 리뷰보다 더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갈것 같군요. 소니 유저지만 K5의 색감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보급기도 잘 못다루는 실력이라 리뷰만 열심히 보고갑니다.^^2011-02-14 21:37 신고
013하록선장 너무 늦게 올린 리뷰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있겠습니까.
멋지게 꾸며주신 팝코넷의 네모세상님과 디자이너분께도 고마울 뿐이구요... ^.^
촬영을 하면서, 이 카메라는 명부가 약하고 암부가 강한 바디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K-5를 쓰시려는 분들께선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쓰시면 좋을것 같네요.
또, 이 바디는 고감도에 특화되어있으므로, 자금이 부족한 분들도 비싼 렌즈에 투자할 돈을 조금 바디쪽으로 끌어쓰신다고 생각하고 구입하셔도 되겠습니다... 굳이 2.8고정렌즈를 쓸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행기간 중 사용한 17-70 F4조차 무리없이 잘 썼거든요. ^^; 2011-02-14 22:06 신고
017AVENGER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점들이 있네요ㅎㅎ
타종교인이라 불교에 큰 관심은 없지만 예술적인 면에서 정말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카메라는 잘몰라 우째 촬영물에만 관심을 쏟고 봐버렸네요.
어쨋든 덕분에 좋은 구경거리 잘 보고 갑니다~2011-02-14 23:37 신고
018Windstyle 하록선장님의 여행기 정말 오래간만인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정말 눈이 즐거워지는 사진과 함께 좋은 글들이 어우러져서 재미있네요...
K-5 샘플사진들 역시 너무 잘 봤습니다.
요즘은 정말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가고 싶네요 ㅠ_ㅠ2011-02-14 23:41 신고
019cofcat 일본은 사람수 만큼의 귀신들이 살고 있는 도시라고 하죠^^
마치 제가 직접 신들의 도시를 돌아보고 온듯한 느낌의 리뷰~!!!
일본에 대해서 관심은 많지만 여유가 되지 않아서 가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리뷰인 것 같습니다.2011-02-15 01:25 신고
021상상쟁이다람쥐 너무 멋진 한편의 영화같은 리뷰 잘보고갑니다! :)
팝코넷의 기본 리뷰는 기본 리뷰대로, 또 이런 테마리뷰는 테마리뷰대로 유익해서
함께 보면 정말 그 제품을 직접 써본것같은 착각에 빠지는게 되는군요-!
하지만 어쩐지 K-5 뽐뿌보다는 여행의 뽐뿌를 강하게 받고 갑니다 ㅠㅠ흑흑 안되는데!
저도 꼭 한번 이런 테마리뷰를 써보고싶은 마음에 들게 할만큼 멋진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2-15 08:44 신고
025르망 사진 참 멋지네요
같은 아시아도 이런 서로다른 고유한 느낌을 갖고있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그냥 리뷰로 보기엔 바디가 살짝 작은감이 있어보이네요
K-5의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다는 건 아주 큰 혜택입니다
제가 알기론 펜탁스의 렌즈들은 성능이 좋으나 다소 어두운 조리개값을 가진게 많다고 들었는데 그런면에서 상당히 많은부분이 보완되었고 더 유저프렌들리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1-02-15 16:07 신고
033DEUXISM 사진을 보니깐 학창시절에 관광학과를 다니면서 일본어는 하나도 하지 못하는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아서 3박 4일간의 혼로 도쿄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일본에는 작고 큰 사찰(?)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그 당시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던 친구의 카메라(펜탁스 istDL2)를 빌려가서 사진은 잘 못찍지만 혼자 도쿄의 이곳 저곳을 찍으며 다닌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사진을 못올리는게 좀 아쉽네요. 무엇보다 그 당시가 더욱 기억나는 것은 친구에게 빌린 카메라에 이상이 생겨 미안한 마음에 유상수리를 예상하고 서울 펜탁스 A/S 센터를 찾아 맡겼는데 무상수리 후 집까지 택배로 배송까지 해준 기억이 납니다. Pentax K-5 테마를 통해서 처음으로 떠난 지난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2011-02-15 18:59 신고
034장미빛인생3 시국은 어지럽고 세상은 나는 가만히 있으려고 하나 세상이 나를 가만히 놓아 두지 않고 나를 어지럽고 괴롭게 할 때 잠시나마 사진은 나를 현실이 아닌 상상의 세계로 안내를 합니다, 답답하고 착찹한 심정에 렌즈를 통해 내가 동경하는 일본이든 하와이든 괌이든 사진은 잠시나마 미치지 않도록 나를 잡아 주는 안정제 역활을 합니다, 푸르른 하늘을 보며 가슴이 탁 트이고 우울한 기분에 푸른 하늘에 눈을 마주하며 잠깐이라도 즐거운 상상 기쁜 마음을 지녀 봅니다, 이렇게 울적하고 심란할 때 사진은 나에게 안정제와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엔돌핀이 됩니다.2011-02-15 19:01 신고
036열바다 캬 이렇게 께끗할수가 있나요? 화질에 또 한번 놀라네요.. 사진으로 느껴지는 고요하고
차분해 지는 기분이 그곳에서는 더 크게 느껴질수 있을까요?
한번쯤 아무 걱정없이 사진기 하나 둘러메고 떠나고 싶은 생각을 자주 하는 요즘...
저의 충동을 더 자극 했네요 ㅎ2011-02-15 19:21 신고
038사루키쥔 저도 가족들과 일본 오사카 주변을 놀러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남는것은 사진뿐이어서 무지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썩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지금 사진을 보니 역시 사진기가 좋아여하겠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사진기가 보여주는 실사 뿐만이 아니라 그날의 분위기와 그 건물 , 인물이 무었을 말하려고 하는것인지 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펱낙스 K-5 탐나네요. 2011-02-15 19:29 신고
052이코스 리뷰를 정말 생동감 있게 작성했네요. Pentax K-5로 찍은 사진들 때문인지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이 정말 저도 한번 꼭 써보고 싶은 DSLR 입니다. 사실 저는 디지털카메라만 사용하고 아직 DSLR은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디카로 찍기가 힘들어서 나도 한번 DSLR을 사용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리뷰를 보면서 내 생애 첫 DSLR은 Pentax K-5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리뷰는 정말 잘 쓰신듯 합니다.2011-02-15 23:25 신고
060까삘 한국과 일본의 불교문화에 있어서의 차이가 한눈에 들어오는 리뷰군요. 뭔가 우리나라의 사찰은 화려한 색채의 미를 중요시한 듯한 느낌인 반면 일본의 사찰은 무채색계열의 수수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자연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는 신들의 도시. 펜탁스k-5로 그려낸 리뷰 잘 읽고, 보고 갑니다.2011-02-16 11:55 신고
063지워도 여행경험이 많지않지만 화려한 전광판과 사람이 많은 길거리보다는 이렇게 한적하고 좋은곳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별빛 모양의 풀들이 너무 예쁘고 좋네요. 정말 사진은 서로가 대화할수있는 주제를 만들어 주는것같아 너무 좋습니다!2011-02-16 17:16 신고
067빨간꽃게 하나하나 각 사찰마다의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제가 그 사찰을 한 바퀴 돌고 왔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꼼꼼한 사진들과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하록선장님께서 가신 그 길을 똑같이 걸어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2011-02-17 03:34 신고
069국화향기 펜탁스는 잘 몰랐는데 색감이 꽤 정숙하네요 ^^ 요란하게 색을 강조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드러내서그런지 감상도 편안하게 할 수 있구요.. 그리고 한장한장 글과 함께 감상을 해보니 마치 제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았어요 ^^ 특히 도쇼다이지에서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2011-02-17 11:27 신고
074lovemuz 얼마 전, 열흘 동안 간사이 여행을 다녀와서 이번 리뷰가 무척 공감이 가네요. 우선 저는 건축을 전공하면서도 카메라로 일본의 건축문화유산들의 매력에 푹 빠져 여행루트의 대부분의 시간을 사찰을 찾으면서 보냈어요. 사진처럼 건축물과 정원건축 등 그 규모와 섬세함은 역시 일본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대단한 모습이 많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왜 사람들이 규모에만 놀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고류지가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아라시야마의 시골스러운 풍경과 함께 일본의 전통 정원 건축을 툇마루를 밟으며 이동할 수 있다는건...너무도 큰 경험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2011-02-17 22:50 신고
083qaz7908 덕분에 다녀온 기분을 느껴봅니다!
한국과 일본의 불교문화에 있어서의 차이가 한눈에 들어오는 리뷰군요. 뭔가 우리나라의 사찰은 화려한 색채의 미를 중요시한 듯한 느낌인 반면 일본의 사찰은 무채색계열의 수수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자연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는 신들의 도시.한장한장 글과 함께 감상을 해보니 마치 제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았어요 ^^ 특히 도쇼다이지에서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펜탁스k-5로 그려낸 리뷰 잘 읽고, 보고 갑니다. 2011-02-18 15:03 신고
087쿠카 하나의 테마를 갖고 여행하는 것도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까우면서도 정작 자주 가지는 못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보니
함께 여행을 한 기분이 들어요.
특히 플레그쉽 바디인 K-5는 믿을만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여행 중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진들을 보자니 문득 일본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2011-02-18 19:46 신고
091Gregory 요몇년 사이 펜탁스가 정말 환골탈퇴를 하는 느낌입니다.
k-5의 칭찬이야 너무 많이 들어서...ㅎㅎ
그나저나 역시 카메라를 든 분이 프로중에 프로시라...
이 리뷰를 100% 신뢰 할 수는 없지만서도...^^
하여간 화질이며 색감이며 나무랄데가 없어보입니다.
전 다만 펜탁스가 넘들과 같은 유통구조에
넘들과 비슷한 a/s망을 (사실은...넘들보다 나은...)구축하길 바랄뿐이고...
092 PENTAX K-5의 화각이 넓어서 그런건가요?!
왠지 사진이 시원시원하게 나와 일본의 정취가 아름답게 남아있네요.
할머니 한분을 아웃포커스로 찍은 사진은 서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입상들을 찍은 사진은 무언가 모를 웅장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마을을 찍은 사진은.. 뭐랄까..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사진 몇장에도 여러가지 기분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2011-02-21 21:31 신고
101진슥 정말 멋진 사진이군요.
이런 아름다운 리뷰를 볼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
일본 문화와 전통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인생등을
알 수 있어서 일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던 저로써는
대체적으로 궁금증을 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11-02-26 18:43 신고
102카수 하루하루 바쁘고 빠듯한 도심 생활속에서 늘 부족하다고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리뷰를 통해 신들의 도시라는 것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의 여유와 행복의 단위는 빨리빨리가 아닌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것을..
이 리뷰에서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네요.2011-02-26 21:08 신고
103마오리전사 교토의 느린 삶이 정말 잘 담아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의 경주와 같은 교토의 멋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저도 기요미즈데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볼수 있어서 그런지 참 좋은것 같아요
펜탁스 카메라 정말 좋은것 같군요2011-02-26 21:52 신고
105광대돌이 이거슨 진정... 화보집??
펜탁스 K-5 정말 끝내주세요!
아무런 내용 없이도 사진 하나가 줄수 있는
감동이 크나는 말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 듯해요.
무엇보다 살짝 아련한 색감이..
정말 테마인 "신들의 도시를 찾아서" 라는 제목과
더욱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약간은 몽환적이면서도 종교적 냄새가 나야하는 사진들.
특히 구름에 가려진 산야산겐도의 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펜탁스 K-5정말 탐나네요..
여행용 카메라로 최고인거같아요!2011-02-27 00:08 신고
112손주오이리 위대하다, 깊다 ,오묘하다, 그것은 역사라고들합니다 신들이 사는 도시에도 어김없이 역사가 숨쉬고 있었습니다 항상 우리와의 불협화음을 내곤하지만 천수 관음상의 미소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같다라는 것이죠. 그것은 그 내면이 같은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종교가 인간 내면의 심상을 반영하는 꺼지지 않는 횃불 아니었던가요?2011-02-27 12:42 신고
113뽀뽀리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씨 이렇게 하나의 테마를 정하고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는 것도 진정한 여행매니아로써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벌써 3년이 흘렀네요..
남편이랑 신혼여행으로 일본을 갔었는데 그 때 느낀 감정들이 하나둘씩 새로이 떠오르네요~~
비록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대립된 감정을 가지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그 신혼여행속에서 또다른 일본의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이번 사진들을 보니 다시슴 일본이라는 나라의 신비와 매력을 한꺼번에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K-5의 단단한 바디와 특이의 매력적인 성능들을 잘 표현하고 이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여름 휴가때는 남편을 졸라 신혼의 꿈을 다시 꾸어보기 위해 일본으로 가고 싶은 생각마저 들게하는 이번 신들의 도시를 찾아서 사진전 너무도 잘 보고 갑니다.
지난 추억과 함께 한 사진전이기에 더욱 가슴이 애잔하네요 ^___________^ 2011-02-27 13:54 신고
124강아지마을 정적이면서 담백한 일본의 전통미를 펜탁스만의 진솔한 이미지로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일본의 건축양식은 우리와 흡사한 것 같으면서도, 상이한 독특한 매력이 엿보이네요. 조선시대에 불교가 천대받으면서 불교가 쇠퇴하고 잘 보존돼있는 사원이 적은 편인데, 일본은 상대적으로 오래된 사원이 잘 보존, 유지되고 있는 점이 부럽습니다.
풍경 사진의 끝판왕 펜탁스가 전해준, 아름다운 일본의 사진을 잘 감상했습니다! 2011-02-27 21:49 신고
130꼴통갑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사찰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살아있는 일본의 오래된 사찰과 문화적인 풍경을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접하다보니 쉽게 눈에 들어오고 이해도 되는 것 같네요. 언젠가는 저도 꼭 한 번 일본만의 문화를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네요.2011-02-27 23:50 신고
131이벤트관리자 펜탁스 K-5 테마 리뷰 댓글 이벤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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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을 축하드리며,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해당 아이디로 주소,연락처,받으실분
성함을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쪽지 제목은 [펜탁스 K-5 테마 리뷰]로 작성하여 2011년 3월 7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일주일 동안 쪽지가 없을 시엔 자동 취소됩니다. 2011-02-28 17:14 신고
일본식의 정원과 깔끔하게 정리된 사찰의 모습,
그리고 좀 더 시민과 가깝게 다가가있는 느낌이 드네요.
초록의 잔디밭에 떨어져있는 붉은 단풍잎이 참 인상적이예요...
사찰 입구의 우리의 사천왕과는 달리 일본은 좀 다르군요... ^^ 2011-02-14 1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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