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 SONY DSC-HX9V

2011-09-01 13:42 | 조회수 : 31,307 | 추천 : 0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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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게이콘
동영상 성능 발군입니다. 별점 6개는 좀 박해보이네요. 저라면 별점 9개반 줄 수 있습니다.

디카 가운데 현재 1080/60p 지원하는 기종은 HX100V와 앞으로 출시될 파나소닉 FZ150 말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60p, 28mbps 전송율의 영상은 정말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이런 성능이 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손떨방 기능도 탁월합니다. 저는 동영상 전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1-09-01 1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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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개장수
이번 제품라인은 파나zs10 소니 hx9v 둘중 소니가 완승한듯 하더군요..
전작인 파나 zs7이 좀더 나은 면을 보였지만 이번 라인은 정말 모든면에서 소니가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는....
얼마전 보니 파나제품 가격 정말 많이 떨어졌던데요 zs7최저가 찍을때보다 더 가격이 떨어졌더군요...
2011-09-01 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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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팝코넷
편집과정에서 다소 잘못된 부분이 있어 다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
2011-09-02 0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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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Kinema
만듬새도 좋은 것 같고 샘플 사진들도 때깔이 좋네요
2011-09-02 0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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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토로
실제로 만져봤는데 묵직한게 좋더라구요. 리뷰 기다렸는데 빨리 올려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1-09-02 1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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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스타렛
팝코넷의 평점만 봐도 선택해도 후회없는 제품일 것 같습니다.
2011-09-02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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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초록향기
오잉? CIPA 배터리성능에선 ZS10보다 HX9V가 40매나 많은데

팝코넷 배터리성능 점수가 ZS10은 7점, HX9V는 6점이네요. 리뷰어분이 다르셔서 그런지, 아니면 실제 사용에서 은근한 차이가 느껴지는지?@_@

아무튼 이 모델 참 탐나요.
2011-09-02 1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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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안자면졸려
카메라 바꿀때가 된 것 같습니다.
2011-09-03 0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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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longterm
이번 여름휴가 때 사서 찍어봤습니다.

동영상은 DSLR급 되는 것들 제외하고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80 60p 영상을 찍어서 풀HD 모니터에서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똑딱이 디카에서 본 적이 없던 화질이 나옵니다. 집에 소니 캠코더 있는데 그나마 일년에 한 두번 장롱에서 외출하던 것도 불필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팝코 리뷰 보고 재작년인가 소니 HX1 샀다가 여행가서 최악의 휴대성, 60i 동영상 화질의 조악함, 부자연 스러운 암부계조, 이상한 사진화질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이번에 HX9V는 일단 iAUTO+ 모드에서의 사진화질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하늘이 허옇게 날라간다든가 하는 일이 거의 드물고 무엇보다 동영상 화질이 정말 탁월 합니다.

단점이라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작에 불편한 점, 동영상 촬영 단추가 셔터와 분리되어 따로 있는 점, 촬영모드 선택 다이얼이 뻑뻑하고 작동속도가 한박자 느린 점, 주밍속도 약간 느린 점 등이고

최대의 단점은 완전수동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조리개 값이 3.3-8/5.6-15인가(기억이 가물) 총 4개 값만 지원됩니다. 그것도 주밍버튼으로 렌즈 이동이 생기면서 가능합니다. 물론 실사용에서는 iAUTO+로 내리 찍게 되고 똑딱이의 본래 용도가 그런 거니까 별 불만 없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가끔 완전수동 모드가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이런 것까지 원하면 훨씬 상위기종으로 가야겠지만.......)

여행이나 기록용으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기에는 분에 넘치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2011-09-04 1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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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longterm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동영상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메모리 넉넉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60p 동영상은 2GB로 9분밖에 못 찍습니다. 저는 4일 동안 20GB 찍었습니다. 편집하니 50분 분량이더군요.
2011-09-04 1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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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포티
AVCHD 2.0부터는 소니가 파나소닉보다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2011-09-06 1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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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발자크
몇일전에 구매했는데 이녀석 물건이더군요 iAUTO+모드 장난아니더군요
2011-09-06 2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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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이 기종은 해외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던 기종이죠
오히려 망원 빼면 HX100V보다도 쓰임새가 많을듯 합니다. 크기도 그렇구~
2011-09-07 0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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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enmaster
이 모델의 강점인 동영상을 보고 구입했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실외는 두말할 나위 없고, 실내에서 과거의 카메라 동영상 화질을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화질 최대로 하고 집에 있는 full HD TV로 보는데, 윗분말씀대로 입이 쩍 벌어집니다. 다른 모델도 써봤지만, 이 모델의 손떨방 이것도 허걱입니다. 완전히 허걱이네요..ㅎㅎ 암튼 강추네요.. 처음 구입계획할때는 54만원이었는데, 지금 최저가가 벌써 43만원대이네요.. 이정도 가격이라면 현존 동급 디카중에서는 압권이 아닌가 싶네요..
2011-09-07 1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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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º(^㉦^)º곰돌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긴녀석입니다. 하지만, 역시 요즘은 미러리스가 대세 ㅋ1ㅋ1
2011-09-09 2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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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nicego
무게랑 크기에 비해 줌이랑 기능도 괜찮고요. 가격도 무난한편에 속하고요.
2011-09-23 0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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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검명이
가격도 무난하네요 지금 동영상 디카가 필요해서 고민중인데
이놈으로 해야겠습니다 ㅋ
2011-09-25 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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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uio9
줌 잘되요. 색감은 개인차가 있을거 같습니다.
2011-09-30 0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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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레퍼런스
저도 개인적으로 팝코넷의 지원으로 잠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일단 센서 자체가 동영상 센서인만큼 동영상엔 발군이나 스틸영상은 한계가 쉽게 드러납니다.
특히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밝게 나오긴 하지만 화질 자체는 상당히 떨어지네요.
디테일 표현은 광량과 상관없이 일정 주파수 이상이면 떡지는 현상이 전반적으로 보입니다.
초기구동시 3초, 스틸영상 모드에서 동영상시 5초, 리뷰 확대시 3초 등 전반적으로 굼뜹니다.
조작감에서 인내력을 요하기 때문에 DSLR과 같은 기종을 쓰신다면 답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량이 확보된 곳에서의 동영상 화질은 발군이며 손떨림 보정기능도 스테디캠 수준으로
간이 캠코더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물빠진 색감이라고도 하지만
PC와 TV는 색공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16배의 줌렌즈 성능도 동영상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단 망원측은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광량
확보가 되는 곳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2.3인치 센서에 1600만화소는 에러라고 판단됩니다. 1000만화소 정도로 줄여서
수광면적을 키우면 동영상과 정지영상 모두 어느 정도 좋아질 것 같은데 무의미한 스펙전쟁이
부른 부작용이라고 밖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결국 HX9V는 똑딱이로 구매하기 보다는 전용 캠코더가 부담스러운 유저에게 딱입니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간이 캠코더를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ㅋ
2011-10-10 1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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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막 쓰는 용도로 이 카메라를 구입하여 현재 사용 중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화질입니다. 좋네요. ^^ 똑딱이라는 카메라의 용도를 생각하면 이 정도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2011-10-13 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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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단, 아주 중요한 결점이 있는데, 켤 때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2011-10-13 0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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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fanta2k1
hx7v 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2011-10-15 1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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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오비스포
화소때문인지 hx5v보다 노이즈가 심하게 많이 끼네요.
2011-11-17 0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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