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바이런 NX1000과 NX20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간 캐논, 니콘, 소니 등 여러 바디를 경험해 봤지만
SLR에서의 GX20 리뷰를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후로 샘송에 대해서 계속 주시해 왔었죠.
이전에 NV20 기종을 사용하다 실망을 했던 기억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쪽으로의 발전으로 말이죠.
근데 최근 처리중... 문제만 아니면 다시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외국 브랜드에 비춰서 전혀 꿀리지 않는 제품력에 대한
삼성의 노력에 대해서는 치하를 마지 않습니다. 꿈은 이루어지겠죠?
NX-R을 기대해 봅니다.2012-07-09 15:46 신고
네모세상[바이런] NX 1000과 NX20은 조작감이나 셔터감, 랙 등에서 꽤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마찬가지고...
역시 NX1000은 엔트리급에 잘 튜닝되어 있구요.
NX20역시, 촬영하자 마자 버튼 누르면 무조건 '처리중' 뜹니다.
JPEG 라면 1초 정도 기다리고 버튼을 누르면 '처리중'은 뜨지 않구요.^^ iFn 버튼이 이 것을 가끔 해결해 주지만 옵션 항목이 풀이 아니니까요.
삼성도 JPEG 이미지 프로세싱만 좀 끌어올리면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겁니다.
삼성 센서를 타사에서 가져다 사용하게 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2012-07-09 15:59 신고
009열이씨 삼성 카메라는 저에겐 예전부터 쭈욱 뽐뿌를 주던 카메라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삼성카메라를 접해본 적은 없습니다. 뽐뿌만 주었지요;;
어렸을 땐 개인적으로 가격이 비싸서 못샀고,
카메라를 조금씩 알아가면서는 상대적인 성능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삼성카메라는 충분히 매력적인 성능에 가까워졌고
그래서 여전히 저에게 뽐뿌를 줍니다.
이젠 어느정도 삼성이라는 하나의 매력이 깃든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카메라 본연쪽보다는 전자기기적인 면으로 살짝 방향을 튼 것 같지만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의 카메라를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같은 디스플레이기기와의 조화였습니다.
스마트폰과 DSLR을 물리적(스마트폰 자체를 DSLR의 디스플레이로 활용, 결합 탈착가능)이나
소프트웨어적(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NX20같은...)으로 조화롭게 활용하는거지요.
그래서 사진을 찍자마자 스마트폰 자체에 사진이 저장, 그 사진을 바로 보거나 편집, 전송등 즉각적인 작업이 가능한... 그런...
그것이 삼성에서 어느정도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저보다 먼저생각한 사람이 많았으니 시제품이나왔겠죠. ^_^;;)
그래서 이러한 것들과 함께 삼성카메라는 여전히 저에게 사고싶다~ 써보고 싶다~ 라는 뽐뿌를 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삼성카메라는 바람입니다.
삼성카메라를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사지는 않는...는 좀 이상한 상태;;
2% 아쉬운 부분이 채워지는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013w00z00in 2010년 nx10이 나왔을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입후
30mm단렌즈와 함께 2년동안 똑딱이쓰듯이 많은 일상들을 함께하였다.
교체시기가 되어 클래식한 디자인의 nx20을 기다려왔는데 생각보다 스펙이 많이 높아지지 않은것 같아서 고민하다
결국 사게되었는데 결론적으론 만족스럽다. 액정이야 원래도 좋았으니 크게 달라진점은 모르겠고,
셔터렉은 확실히 좋아져서 흔들리거나 눈감는 사진은 대폭줄었고 스위블액정으로 움직임없이
다양한 각도가 좋아진것도 큰장점이다. 전자식뷰파인더도 nx10일때는 만족스럽지 않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눈의 띌만큼 좋아졌다.
해상도도 커져서 만족스럽긴한데 그때문인지 처리중이 자주 있다는 점은 단점일듯하다.
나같이 jpg사용자들도 느낄정도니..
초반에 카메라가 한번씩 꺼져서 스트레스였는데
바로 피드백해줘서 ok~
앞으로 새로운2년을 즐겁게 사용할수 있을듯하다!2012-07-09 17:42 신고
014서윤파 삼성이 광학계에 큰 투자를 계속 하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슈나이더렌즈군과 함께 기능적인 부분들도 타 업체의 것들을 빨리 따라가 주었으면 좋겠네요.
전체적인 색감들이 차분하게 변한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더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삼성 제품들간의 쉐어기능들도 있어서
삼성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고 Wi-Fi 기능들은 사용해 보면 정말 편리하더군요.
애국심 때문에 가능하면 국산을 이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기능상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제품들도 빨리 발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2012-07-09 18:07 신고
삼성이 지금까지는 잘 선방을 해주며 잘 하고 있지만
품질검수 문제와 AS문제는 많이 개선일 해야할듯 합니다
아무래도 삼성 내부에서 카메라사업의 우선순위가 낮아서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으나
카메라는 다른 전자제품과 달라서 특히 고급제품 일수록 거의 준 전문가급 분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대충 해서 되겠지 하는 어설픈 마음으론 절대 사업에서 성공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삼성의 가장 큰 장점인 렌즈의 화질을
스스로가 날려먹고 있는 검수도 안한듯한 불량렌즈들...
불량을 뽑는게 아니라 양품을 뽑는게 더 힘들다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거기에 삼성이 가장 자랑하는 AS는 어째서인지 카메라에선 전혀 아니올시다 인데... 이런식이면
믿고 써주는 호갱님들도 등을 돌릴수 있으니 좀더 삼성다운 AS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일단은 삼성이 예상외로 잘 해주고 있고
보급형 중급형 고급형 라인업도 점차 잘 꾸려나가고 있는 중이고(NX5는 차치하고-_-)
자국 회사라서 그런지 불만사항을 바로바로 펌웨어 업데이트때 반영을 잘 해주고 있고
렌즈도 펜탁스와 협업때 뭔가를 배웠는지 간지러운 부분만 잘 긁어주게끔 잘 발표하고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2012-07-09 18:44 신고
018MuzikLife 리뷰 찬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눈 수술하고 눈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보려고 라이브뷰 되는 기종으로 바꿀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NX 시리즈를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데, NX20은 한 세대를 뛰어 넘는 기종은 아닌 것 같네요,,, 다음 제품과 애매하게 걸쳐있는 제품 같아요..
이렇게 나올 거면 조금 더 일찍 발표하던지, 아니면 접고 다음 세대 기종을 만드는 것도 좋았을 것 같네요.
GX20 때를 보는 것 같다라고 할까요... 안타깝습니다.2012-07-09 18:58 신고
020djcc33qws 많은 분들이 WIFI 에게는 덜 관심을 가져 주시는것 같은데요~ 전 최근에 WIFI 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에 내일로 여행을 가면서 많은 분들 사진을 대신 찍어주거나 우연한 인연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WIFI가 있는 카메라가 있었다면 더 좋은 사진을 쉽게 찍어서 보내드렸을텐데...쉽더군요.
특히 역광에서 팬택 폰 카메라로 찍어달라고 부탁해주신 두 여자분이 기억에 납니다...햇빛에 얼굴은 거의 보이지도 않더군요 -_-;
여튼, NX는 화질이라는 기초 체력이 튼튼하고 WIFI라는 꽤나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체력도 좋고 무기도 좋은데 아직 싸우는 법은 잘 모르는것 같다..라고 할까요?
특히 고감도 이미지나 손떨림방지는 초보 분들이 가장 체감하는 성능입니다. 화질이야 사실 일정 임계점만 넘어가면 다 좋다고들 느끼시구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진 NX를 아무에게나 추천드리긴 좀 겁납니다..특히 대다수의 분들은 아직도 JPG로만 사진을 찍으시는데 이건 NX의 능력치를
반으로 깍아먹는거나 다름이 없죠.
동영상 성능에도 좀 더 매진을 해 주시고, 고감도 JPG 이미지도 좀 더 신경써주시고 게다가 WIFI나 미러팝액정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채택한다면
아무에게나 추천 할 수 있는 NX가 되겠죠?
022soulDecision 조금 더 기다려 봅니다..
펜탁스 유저이지만.. 펜탁스의 미래와 삼성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이때다~! 싶을때 삼성으로 바로 갈아탈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조금 더 분발했으면 바램입니다..
제가 삼성카메라에 거는 기대가 큰것일까요??
아직 저는 좀 더 채찍질을 가하고 싶네요~ ^^2012-07-09 20:26 신고
023jubakorea 미러리스의 장점인 가벼움에 aps-c사이즈에 다양한 렌즈군까지, 거기다가 회전액정에 뷰파인더, 그리고 각종 기능들까지,
삼성의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여행가서도 삼성카메라를 쓰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요즘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wifi와 핸드폰을 이용한 무선리모컨 기능이 특히 탐나네요2012-07-09 20:30 신고
네모세상[soulDecision] 삼성카메라가 개선해야 될 과제들이 언젠가는 해결될 듯 보이기 대문에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크게 관심 없었는데 말이죠... NX200과 큰 차이 없어 보이고
그런데, NX20도 쓰면서 생각보다 괜찮은 잠재력을 느꼈습니다. 리뷰에도 그렇게 썼네요..^^ 2012-07-09 21:52 신고
네모세상[36.5℃ 몽상가] 아직까지는 삼성이 2000만 화소를 넘지 않는 것을 좋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NX20이 2400만 화소 였다면 화질에 대해 저평가 받았을지 모를것 같더군요.
고감도 이미지 프로세싱과 속도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2012-07-09 21:54 신고
네모세상[MuzikLife] NX20을 하이엔드 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NEX-7이나, 앞으로 나올 GH3 등과 대적하기도 일부 아쉬운 부분들이 있을 거구요.
NX가 조심스럽게 하이엔드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NX20은 하이엔드를 받쳐줄 중급기 같은 느낌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따분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시간을 벌 수 있는 역할을 가져다 주는게 아닌가 싶구요.^^2012-07-09 21:59 신고
027navillera 궁금한 것이 nx바디같은 경우...
일부 렌즈(16미리나 20-50)는 raw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열면
강제로 왜곡보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 내용은 삼성raw컨버터(번들)에서는 강제왜곡보정이 적용되지만,
라이트룸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나오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라이트룸에서 강제왜곡보정을 끌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ㅜㅜ;;2012-07-09 22:32 신고
031킹라멘 저는 NX11 사용자였습니다.
역시 외관상 변화는 거의 없군요..조금 아쉽습니다.
NX11을 사용할때 아쉬웠던게 저장시간이었는데..여전히 해결해야될 부분이군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긴합니다만..
이번에 후속기종으로서의 모습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기종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보고 싶네요~2012-07-09 23:58 신고
032고소득노예 NX100 사용자입니다
항상 발전해가는 NX의 모습에 뿌듯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NX의 단점은 모두 극복 가능한 거니까
삼성이 미러리스 최강자로 우뚝 설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삼성은 차기작을 기대하게 하네요 NX1000 리뷰도 기대할게요~2012-07-10 02:43 신고
033파인폭스 삼성은 남심을 자극 하는 카메라를 개발하기 보단 여심을 자극하는 카메라를 자주 개발 하네요 -ㅅ-;;
맨날 쓰잘데기 없는 기능 넣고 카메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한다는 느낌일까요..
아니면 독자적인 블루오션의 개척일련지요..
-ㅅ-;; 와이파이 통한 리모트는 흥미로운데 어플 실행 속도와 더불어 카메라와 링크 되는 딜레이가 많이 걸리네요..
ios였다면 적어도 프로그램 실행만은 더 빠를텐데 하는 생각 들기도 하는군요.2012-07-10 05:13 신고
035거제도스톤 정말 자세한 리뷰 잘봤습니다.
NX10,11,20 기종들이 사진보다는 직접 만져보면 디자인이나 만듬새가 좋음을 알수 있을겁니다.
NX20 의 스위블액정, 전자선막, WiFi 채용 등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타사에서 적용하지 못한 부분들도 과감히 반영하는 점들은 좋은것 같습니다.
저두 NX10 을 처음부터 사용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NX20 대신 NX1000을 추가로 들였습니다.
하지만 처음구입한다면 NX20을 살것 같습니다.
타사대비 기능, 사진, 가격까지 고려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잘봤구요 이쁜 모델 섭외는 어떻게 하시는지 부럽..............2012-07-10 08:59 신고
037한일랑 GF2를 쓰다 NX20으로 기변했습니다.
마포의 화질이 좋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더 큰 센서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3일째 사용 중인데, 기본적인 성능은 마음에 듭니다.
인터페이스가 느리긴 합니다. 중간 중간 렉도 보이고..마치 갤럭시 1 시대의 안드로이드를 다루는것과 같은 느낌..
여전히 Raw의 처리중 표시는 나오구요..그래도 화질과 화벨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막찍어도 잘나오고 편한 스위블 액정..거기에 쓸만한 뷰파인더까지...
방진방적만 되어도 정말 좋겠지만 일단 이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2012-07-10 10:03 신고
044k0house 제가 구입한 카메라여서 그런지 관심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리뷰를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QC문제로 인해 불편을 격어 보았지만 카메라 자체 성능과 화질에는 불만이 없고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빨리 많은 렌즈를 발매해 주고 QC문제가 해결되면 누구에게라도 추천해줄 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까진 주변사람에게 추천해주진 못하고 있거든요.2012-07-10 12:49 신고
045★별가™ 드디어 NX20의 리뷰가 올라왔군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전 모델인 NX11에 비하면 여러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룬 것 같습니다. 하지만 NX200에서 뷰파인더와 스위블액정,
그리고 wifi를 추가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
제가 생각하는 NX20의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우선 직접 만져본 NX20과 다른 경쟁기종(NEX7, E-M5.. 등)과의 비교해 단점부터 말씀드리면,
1. 나름 미러리스 준전문가모델임에도 불구하고 Shot to Shot 시간이 너무 길다.(Auto Review off시에도 마찬가지)
2. EVF의 화질은 좋으나, 밝은 곳에서 가시성 확보가 어렵다.
3. 다른 기종(E-M5)에 비해 AF-C 연사가 느리다.
4. 연사 및 연속 촬영 시(툭하 Raw) 저장 시간이 너무 길고, 그 시간동안 카메라가 정지한다.(버퍼와 프로세서 문제일 듯)
5 다른 기종들에 비해 JPG 이미지 품질이 떨어진다.
6. 동영상 품질이 타기종에 비해 떨어진다.
이외의 자체적인 단점에는 wifi기능 및 SNS 업로드 기능을 지원하지만, 터치액정이 아닌 관계로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이 불편하다 정도 겠네요.
장점으로는,
1. 미러리스 최초의 1/8000초의 셔터스피드 지원 및 ISO 100 지원 (두 조합으로 대낮에도 ND필터가 필요없다)
2. 전자선막셔터의 적용으로 짧은 셔터랙
3. 스위블 액정에 의한 구도의 자유로움
4. raw의 좋은 품질과 좋은 해상력
5. 빠르고 편한 조작계
6. wifi지원과 그에 관련된 기능들
정도 되겠네요. 1번과 2번의 조합(1/8000과 전자선막셔터)로 인한 그라데이션(?)문제가 있다고 들은 것 같긴한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NX20은 좋은 카메라이긴 하지만, 구매욕을 마구 불러일으키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차기 제품에서 단점들이 싹~ 다 보완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좀 고쳐줬으면 하는 것들
1. Auto Review를 켜 놓더라도 촬영 후 반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리뷰 표시 안되게 좀... 한 번 초점 잡고 두, 세컷씩
찍을 때가 많은데... 전자선막셔터의 장점을 못 살리는 듯 싶네요. (GH2나 E-M5는 잘 되는데...)
2. 후면 LCD를 완전 정보 표시로만 할당할 수 있도록 E-M5나 X-Pro1이나 GH2처럼 좀.
사실 1번은 기본인데...
펌업이나 아니면 다음 제품에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엔 정말 마구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고 지름신을 내리게 하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2-07-10 15:57 신고
드디어 리뷰가 올라왔네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반갑고 감사합니다!
NX20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장점입니다.
1. 우주최강 해상력 번들렌즈입니다.
QC문제로 말이 많았던 삼성 번들(번들만의문제는 아니지만요,,)렌즈입니다.
소니의 100만원대의 칼자이즈 번들에서 느낄수 없었던 극강의 주변부 화질을 삼성 번들렌즈로도 누릴 수 있습니다! 단돈,, 15만원정도밖에 하지 않는 번들렌즈인데 말이죠!
2. 미친화밸!
NX 신센서들의 장점이기도 하죠, NX200이 이후부터 이어져온 미친듯한 화밸! 화밸 조정도 필요 없을정도로, 후보정에서도 그렇게 많이손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들이대도 만족할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물은 캐논? 삼성입니다.
3. EVF 화질
A57의 EVF밖에 보지 않았지만 비슷한 화소수인데도 NX20보다 훨씬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글자글한 느낌이 많다고나 할까요? 반면 삼성EVF는 정말, 광학식 뷰파인더를 보는듯한 착각을 들게 하더군요,, 물론 반응속도는 조금 느립니다^^;
4. 모든것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최강의 결과물!
알파 시리즈에서 NX시리즈로 다시 기변하면서 느낀점은 만족스러운 사진! 건질만한 사진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카메라는 사진으로 이야기해야겠죠?
하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1. 느린 바디성능!!
이건,, 정말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더군요 ,, NX200과 거의 바디자체 성능은 비슷합니다. 적어도 이미지 처리속도는 차별화를 두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사실 차별화할 부분도 아니긴 하죠,, 이미지처리는 모든 기종에서 빨라야 정상이랍니다!! 처리중은 언제 해결해주실건가요~
2.QC문제!
저에겐 닥치지 않은 문제이지만,,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제발 QC좀 해결해주세요~!
3.UHF-I 미지원
이것두 제일 아쉽네요,, 그나마 처리중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엔 꼭 지원해주세요~!
051스타렛 동종의 타사 하이엔드 모델을 언급하셨는데 역시 비교가 되네요. 제조사마다 색감이 조금씩이나마 다르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삼성답게 스마트한 기능들이 많이 있어 심심하진 않을 것 같아요. 와이파이,수평게이지,스마트패널,i-Functoin2.0 등 있으면 써먹기 좋은 기능들입니다.
스크린 터치 기능이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점은 좀 낮게 평가가 됐는데 전 괜찮네요.^^ 처남에게 NX시리즈 중 한 제품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AS도 중요해서...^^ 타 제품과 비교해보니 삼성디카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요.
AF성능이나 노이즈억제등 무난한 것 같습니다. 회전 LCD가 있는 것도 좋고요. 이번 리뷰로 제품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를 제대로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2012-07-11 11:19 신고
052dean249 펜탁스하고 협업후에 많이 나아진 모습을 모이지만 그래도 아직 갈길은 말다고 느껴집니다.
카메라가 전문가적인 기기에서 일상적인 기기로 변모,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건 분명히 좋은 거지만
기본 기능에 더 충실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2012-07-11 11:19 신고
055franco 입문자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상세하게 리뷰해주시는거 매번 감사합니다.
동영상으로 실제 조작 모습까지 올려주시니 실제 앞에서 설명해주시는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사실 삼성 카메라 라인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무심코 클릭하고 끝까지 정독을 했네요.
다른 분들 처럼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매번 눈팅 수준이었는데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리뷰에 살포시 한 자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2012-07-11 17:01 신고
056디타임 삼성 nx20 오호~ 괜찮은것 같네요
특히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자주하는대 쇼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바로 연결해서 할수있으니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바로 올릴수도있군요..
또한 아몰레드가 적용된 회전 LCD 는 원하는 스냅사진을 찍는대 편안하게 구도를 확인하고 찍을수 있을것 같아요. ^^2012-07-12 00:17 신고
060울아빠 ㅋ.. 모델양의 자태만 눈에 들어서 애먹었다는... 리뷰에 꼬옥 저렇게 이쁘신 모델분만 나오셔야 하는 건가요? ㅋㅋ
연사속도도 상당히 발전한 것 같구요.. 그 말많은 "저장중"의 로딩만 해결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삼성의 제품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언젠가 국산으로 옮겨타는 날이 오지 싶습니다... 완전히 올인킬~^^2012-07-12 10:55 신고
네모세상[사는게시트콤] 해상력 만큼은 정말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색수차 억제와 색감 균형등도요....
새로운 모델이 나올때마다 약간씩 달라지기는 한데, 근본적인 마인드와 패턴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젠 디자인이 새로운게 나와얍죠...^^2012-07-13 09:27 신고
065Marine nx20 많이 변화했네요. 이번 삼성제품에서 소비자중심의 편리성에 중점을 뒀다고 느껴집니다.
미러리스에서 스위블 액정은 정말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할때 회전형 액정의 차이가 그대로 드러나죠. 다양한 곳에서 특히 여행, 가족사진 등 상황에서 기동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가벼운 무게와, 쉽게 조작할수 있는 인터페이스. 미러리스가 가장 잃기 쉬운 그립감까지 잘 챙겼군요.
동영상을보니 버튼과. af속도, 동영상 화질. 이전 기기에 아쉬웠던점들이 보강됬네요. 특히 동영상 화질이나 스테레오 음성..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색감도 깔끔하고 화사한. 개인적으론 짙은 색감을 좋아해, 채도만 만져준다면 딱이겠네요.
여기에 와이파이와 페이스북 연동은 +++요인입니다. 특별한 컴퓨터연결없이 바로 전송할 수 있다는게 매력.+_+
사진이라는게 함께보고 공유하는 만큼 기쁨과 웃음은 배가되죠. 여기에 터치기능이 포함됬다면 정말 좋겠지만 ㅎㅎ
삼성nx20이 가진 장점들과 특색을 잘 담은 리뷰~~ 잘보고갑니다^^2012-07-13 17:25 신고
066윤형진 드디어 스위블 LCD인가요? 상당히 늦은 편이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나왔으니 남은건 초 광각 줌이려나요?
다만 크기는 상당하게 크군요. 미럴 리스 중에선 역시 가장 큰 느낌..
동영상은 어떤가요? 이전부터 사진은 괜찮은데 동영상은 문제 많다가 삼성의 특성으로 지적되어 왔는데요?2012-07-13 18:02 신고
069강민건담 이 미러리스 카메라 실제로 삼성 모바일 샵에서 보는거랑 조금 느낌이 틀릴수 있습니다. 무게 가벼움이나 초점 잡히는게 생각보다 좋긴한데 그립감이 살짝
아쉽더군요. 화질은 괜찮았습니다 ^^/ 근데 제가 삼성 모바일샵에서 찍었던 느낌과 팝코넷에서 찍은 느낌이 확연히 마니 차이나네요...
이게 바로 찍샤의 내공차이인가 =_=...2012-07-16 16:54 신고
077oomool 삼성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삼성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본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웹카메라였는데요 디지털이라고 하긴 좀 뭣하지만.. 그이후 컴팩트카메라 내기 시작하는 거 보고 저거 되겠어? 하고 지나치고 지나치고 했는데 어느 순간 DSLR을 내더군요. 그때만해도 놀라긴 했지만 신뢰는 하지 못했는데 요새는 굵직한 다른 브랜드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이렇게 따라왔다니..
안 그래도 이번에 이번에 한대 구매하려고 한창 여러 모델 정보 수집하고 있는데 많이 땡기네요. 특히 저 광할한 뷰파인더랑 액정이 참 인상적이네요. 저는 뷰파인더에 익숙한지라 뷰파인더 없는 모델은 주저되던데.. 액정도 편할것같고... 아아..고민되네요.ㅜㅜ 이번 휴가때 가져갈 용도라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찾아봐야겠어요.
wifi기능도 편할것같네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시겠어요.
동영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2012-07-17 13:00 신고
078uverworld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정말 많은 발전이 있는거 같네요 ^^;;
미러리스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잡아 앞으로 좀 더 많은 인기를 누렸으면 합니다.
저는 nx200만 사용해 봤지만 확실히 nx20이 더 땡기는 모델 같아요. 특히 스위블 액정..ㅠㅠ 2012-07-17 13:13 신고
086xdust 최근에 디카를 처음 사게 된 친구가 DSLR과 미러리스 그리고 일반 회전 LCD 적용 카메라 중에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디카를 고르는 친구의 선택 기준은
- 가족을 담아내는 사진을 중심으로 쉽게 다룰 수 있는 모델
- 가볍고 사진 실력이 늘면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모델
- 사진을 잘 못 찍어도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커버해줄 수 있는 모델
이 밖에도 많은 선택 기준이 있었지만 간략하게 추린 기준이 이 정도였습니다. 기준에 따르면 일반 컴팩트 카메라는 회전 LCD만으로 선택되어질 수 없는 운명이었고 결국 가볍지만 렌즈 호환이 되면서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미러리스 카메라군 중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고를 지 잘 모르겠다는 친구를 데리고 카메라 전문몰에 방문하여 비교 테스트를 해주었습니다. 친구는 삼성과 소니, 올림푸스 제품 중에서 고를 생각을 하고 있었고 메모리를 넣고서 테스트 사진을 찍어보면서 카메라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3가지 모델 중에서 친구가 선택한 모델은 바로 NX20.
소니는 색감이 별로라는 느낌에, 올림푸스 제품은 NX20 대비한 모델이 더 나은 점이 없었기 때문에 선택하기도 했지만 친구를 사로잡은 NX20의 장점은
- 내장 회전형 뷰파인더가 셀프 촬영이 많은 가족 특성에 맞고
- 무선공유가 가능해서 페이스북에 사진 올리기에 맛들은 친구에게 딱 맞고
- 203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과 1/8000 셔터스피드가 움직임 많은 아이들 찍기에 딱 좋고
- 연사 기능이나 Full-HD 동영상 촬영 가능한 점, 팝업플래시 등의 기본적인 품질이 탄탄한 점
- 그리고 저울질 하던 타사 모델보다 10~20g은 더 가볍다는 장점
이런 점이 친구를 사로잡았더군요. 비교 선택에서 손을 들어주고 구입을 한 다음 같이 돌아오는 길에 테스트 촬영을 해봤는데 디카 처음 다루는 친구가 찍은 사진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퀄리티 높은 근사한 사진을 담아내더군요. 사진도 선명하고 액정도 선명하고 게다가 찍은 사진을 바로 Wi-fi로 페이스북에 올리는 모습을 보니 아~ 좋은 카메라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렌즈군도 구입하면서 보니 굉장히 잘 갖춰져 있고 친구가 앞으로 즐거운 사진 취미를 가지게 될 듯 하더군요.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가 친구를 보면서 감탄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좋은 모델로 다가온 NX20이지만 더 많은 렌즈와 결합해 더 멋진 사진을 담아줄 앞으로가 더욱 궁금하네요.2012-07-17 14:37 신고
087빵집습격자 NX200을 현판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NX20은 아는 지인을 통해 만져봤구요..
200에서 20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좋아진건 85.4나 60마같은 렌즈와 결합했을때의 그립감입니다. 특히 800g이나 되는 85.4를 NX200에서 쓸 때와 NX20으로 쓸 때 핸드블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틸트액정의 경우 저같은 경우에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그닥 크게 와닫지는 않지만 사용하게 될 경우가 가끔 꼭 있을때가 생기기때문에 언젠가 유용할듯하더군요. wi-fi 같은 경우에는 IOS나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 받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리모트 컨트롤러를 이용하게 되면 따로 릴리즈 안사도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바로 폰으로 전송받는데요, 처음에 폰으로 섬네일을 볼 수 있고 사용자가 골라서 다운 받는 형식이라 파일이름 기억하고 그럴 필요는 없어 좋습니다.
이런 NX20에도 아쉬운 점은 꽤 있는데요.. 일단 디자인면에서 과거 NX10과 같은 DSLR 모양형태를 체택함으로서 미러리스가 지닐 수 있는 바디의 디자인 선택권을 버려버렸구요.. 이런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타사에 비해 안예쁩니다. 그리고 나름 플래그쉽인데 성능면에서 보급기인 NX200과의 차이가 그닥 보이지 않습니다. 방진방습이 되는 것도 아니고 raw파일 촬영시 처리중이 단축된 것도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달라진 점은 7연사가 8연사로 늘어났다는 것뿐, AF 속도 또한 향상되지 않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X시스템이 자랑 하는 가성비 좋은 렌즈들, 그리고 삼성의 꾸준한 펌웨어업데이트를 보면 충분히 매력 있는 모델입니다.
앞으로도 광학삼성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2012-07-17 14:52 신고
088후니! 이제 삼성에서도 카메라에 집중적으로 투자을 하는군요 nx20 다른 여타 캐논 니콘제품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군요 다만 삼성이 이런게 판을 벌려놓고 나중에 나 몰라라 하지만 않낳는다면 카메라 유저들도 일본 카메라보단 국내 브랜드 삼성을 점점 좋아하게돼겠죠 점점나은 카메라와 렌즈로 보답해주세요... 2012-07-17 15:08 신고
089엔순이 사진 초보라 그런지 DSLR의 디자인만 봐도 설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사진기는 무조건 DSLR이어야만 한다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최근에 미러리스가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관심이 갔었는데
우연히 nx11 화이트를 보고 색이랑 디자인에 반해서 구입 했어요
구매하기 전에는 좀 아직은 삼성 카메라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아서 망설이기도 했는데요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깐 생각했던것 보단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출시된 nx20은 스위블 액정에다 더 좋아진 화질 그리고 와이파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정말 좋아보여요
아마 nx11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nx20을 구매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에요
디자인이 dslr 느낌이 나는걸 좋아해서요^^
이번 nx20의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대합니다!! 항상 삼성카메라 응원해요!!2012-07-17 15:27 신고
090[LX100M2]사이타마 저는 파나소닉 GH2 유저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의 밸런스를 가장 잘 맞춘 카메라라고 생각이 되어서 즐겨 사용하고 있지요ㅋ
삼성의 미러리스는 사진은 파나소닉 보다 더 잘나온다고 판단이 되어지지만 동영상이 너무 뒤떨어져요. 특히나 동영상 촬영시 AF는 쓸 수 없을 정도입니다.
파나소닉 사장과의 인터뷰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동영상AF는 사진과 달리 빠릿하거나 예민하면 안됩니다. 둔하고 느려야하지요.
하지만 삼성의 동영상 AF는 사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MF로 촬영을 하라는 말인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입니다. MF로 사용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그 외에도 유저들의 불만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버퍼문제와 JPG를 뽑아내는 문제등...
단점들을 보안한다면 충분이 삼성도 전 세계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왜 그런지;;ㅎㄷㄷㄷ 아마도 디자이너가 문제가 아니라 그 위에 디자인을 OK 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센스가 없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2012-07-17 16:04 신고
092엘리사 최근에 삼성전자 카메라사업부 임원과 개발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NX20 제품 설명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시연과 더불어 진행된 자리였는데 삼성측에서는 특히 셔터랙을 줄인 부분과 해상력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0mm 마크로렌즈로 촬영한 작품 등으로 자신있게 소개를 했습니다. 팝코넷 리뷰에도 언급이 있는 것처럼 이번에 나온 NX20, 210, 1000등이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할 정도로 동일하네요. 뷰파인더, 1/8000 셔속, 스위블 액정 등이 차이인데 사용자에 따라 크게 평가가 엇갈릴 것도 같네요. 휴대성을 감안한다면 NX1000도 가격 대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현장에서 고감도 저노이즈 문제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담당자도 그리 자신이 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효감도가 ISO3200이라고 하던데 팝코넷 리뷰를 보면 조금 무리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 외 와이파이, 스마트리모트 기능 등은 꽤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리모트 기능은 의외로 편리한 기능일 수 있겠더군요.
배터리를 포함한 바디의 극한 상황에서의 성능에 대한 실예로 얼마전 독일의 한 교수가 영하40도의 북극에서 가지고 간 다른 모든 카메라는 작동이 안 되는 상황에서 삼성 NX20만이 유일하게 작동을 해서 촬영을 할 수 있었고 화질도 매우 훌륭했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던 일이 있다고 인화된 대형 사진을 함께 보여주며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유일하게 일류가 아닌 부분이 카메라라며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고 하니, 후속작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2012-07-17 17:03 신고
095bbjake 삼성의 미러리스 시리즈 NX...
NX10 쓰고 있는 유저로서 NX20을 보니 뽐뿌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처음에 망설이며 구입했었던 NX10을 보니 20도 좋을것 같네요.
삼성의 카메라 노하우는 물론 니콘이나 캐논보다는 떨어지겠지만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NX20을 조만간 구입해야겠네요. 점점 더 나아지는 제품으로 발전되길 빕니다.2012-07-17 17:39 신고
096mimesis 자체로 나쁘진 않으나 세상에 삼성카마라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상대적인 면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의 경우 강력한 바디 손떨방에 렌즈도 좋은 것이 많고 방적까지 되고 노이즈도 저채도없이 잘 잡으니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거기에 광학의 삼성이라면서 번들렌즈의 품질불량과 안정적이지 않은 축 왜곡 제품 양산등...심각한 분제까지 겹치고 개선되었다는 얘기도 없으니
화질이 나쁘진 않지만 크게 내세울 것도 없는...거기에 '뽑기 운'마저 있어야 하는 제품으로 된 것 같습니다.
참 아쉽습니다.2012-07-17 19:29 신고
100Lattemania NX10에 이어 NX20도 사용중인데, 새로운 시도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다만, 카메라로서의 안정성 등 기본기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RAW 이미지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가 JPG만 쓰는게 현실인데 JPG는 많이 열악하지요.
삼성이 시장 개척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 같으나 기본기를 조금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리뷰와는 다르게 너무 제 생각만 쓰고 가네요 ^^: 2012-07-18 00:08 신고
101누런곰 역시 팝코넷 리뷰는 교과서 같군요. 매번 좋은 정보와 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전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팝코걸님이 먼저 보이는 건 저뿐은 아니겠죠?
팝코걸님두 저의 초롱초롱한 안구를 정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NX20은 매장에서 체험해봤었는데요.
뷰파인더는 액정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의 뷰파인더를 보다가 액정뷰파인더는 느낌이 신선했습니다.
오토포커스 속도는 예술이었고, 사물 찍어보고 결과물의 화상을 줌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점 요새 카메라 제작진들은 UFO를 주워 오시나봅니다.
제가 체험한 렌즈는 18-55 기본렌즈였는데 참 귀엽게 작고 맘에 들었습니다.
한가지 의아했던게 렌즈의 화각 줌이 좀 잘안돌아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헐거운 18-250 줌을 써보고 있어서 익숙해서 그런것이겠지요?
하지만 초점은 아주 빨랐습니다.
총알 리로딩만 남았습니다. 이넘 정조준 중입니다...ㅠㅠ 2012-07-18 06:11 신고
102스노우찌 NX1000까지 나온 상태에서 NX20의 리뷰는 좀 늦은 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NX20이나 NX1000이나 무선 인터넷 기능은 여러모로 참 대단하기도 하고 현재 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저는 NX1000을 사용하고 있지만 크기와 모양부터 다른 NX20을 사용해 보고 싶기도 했었는데 NX20의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리뷰 같네요.
NX20이 삼성의 브랜드 네이밍에서 최고 기종은 아닐테고 앞으로 한 자리 숫자의 네이밍 기종도 나올텐데 그 기종도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2012-07-18 07:42 신고
네모세상[엘리사]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NX20과 NX1000 두 가지만 나왔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해보면 촬영감에서 확실히 다르구요.
가격대 성능은 NX1000이 좋긴 하지만, 조작 자체가 굼뜬 경향이 있어서 잘 조절을 했다고 생각합니다.2012-07-18 08:10 신고
108*레드스타* NX10을 사용해 보았고 NX100을 현재 사용 중인데
렌즈 성능을 제대로 살린 고해상력과 중급 DSLR 수준의 사양 그리고 넓어진 EVF가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들게 합니다.
그런데 NX200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저장처리속도가 크게 개선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쉽네요.
112Noblesse Oblige 미러리스 카메라 하면 항상 갖고 싶은데 그 중에 고려하게 되는 것이 파나소닉과 삼성이라죠.
올림푸스는 최상위 EM 모델이 좋지만 워낙 비싼 가격 때문에 고개를 돌리게 되네요.
삼성을 고려하는 이유가 판형에 기본기가 탄탄한 다양한 렌즈군 때문인데
NX20도 미국에 출시된 걸 만져봤는데 처리중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더군요.
색감도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할 만한지라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약진이 기대될텐데요.
AF 성능이나 나머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녀석이네요.
다음 모델이 나오면 아마 전 지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2012-07-21 12:26 신고
114데모닉 제 인생에는 사실 디지털 카메라가 없었어요..
맘에 드는것도 없었고 가격에 비해 실제로 쓸일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꼭 가지게 된다면 NX20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을것 같아요 ^^
기본렌즈가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특별히 맘에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아웃포커싱이나 매우 가까운 근접사진을 찍는 저에게
저정도 렌즈면 어디를 가도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사용할 날이 오길...2012-07-22 06:28 신고
119원조반항아 부족한 광학 성능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극복하려는 샘송의 노력에... 박수를;;;
새삼스럽게 샘송이라는 기업의 끈기와 힘을 느끼게 되네요.
기본적인 광학성능이야 어쩔 수 없이 일본이나 독일기업에게 뒤쳐지겠지만...
그 외의 것들에서는 이제 거의 동등해진 느낌입니다... 2012-07-27 12:06 신고
SLR에서의 GX20 리뷰를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후로 샘송에 대해서 계속 주시해 왔었죠.
이전에 NV20 기종을 사용하다 실망을 했던 기억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쪽으로의 발전으로 말이죠.
근데 최근 처리중... 문제만 아니면 다시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외국 브랜드에 비춰서 전혀 꿀리지 않는 제품력에 대한
삼성의 노력에 대해서는 치하를 마지 않습니다. 꿈은 이루어지겠죠?
NX-R을 기대해 봅니다. 2012-07-09 1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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