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ist DL

2005-09-08 16:29 | 조회수 : 193,804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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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tic redholic 붉은 사각형과 대비되는 하얀색 PENTAX.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바디를 뒤로하고, 렌즈 수급이 원활한 브랜드를 뒤로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를 뒤로하고, PENTAX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이야기 한다는 색감에 끌려서 PENTAX를 선택했다고, 그중에서도 원색에 강한 PENTAX. 그 강렬함에 매료된다.

회사의 로고에서 풍기는 붉은 색의 강렬함과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위해'라는 짧은 카피. 펜탁스는 유저들의 소중한 순간을 강렬한 색감으로 남겨주겠다고 선언하는 것 같다.

 

 

| PENTAX의 막내 DSLR '*istDL'

*istD, *istDs, *istDL(이하 D,Ds,DL이라 칭함)은 펜탁스가 출시한 DSLR삼총사이다. 혹자는 D, S, L 이 차례대로 출시되었으니 이제 궁극의 DSLR *istDR만 나오면 된다고 우스개 소리를 한다. (DR을 한번 기대해 본다.)

DL의 위치는 어디쯤 인가. 물론 세 모델 중 막내격으로 기능이 단순화 되고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 모델이다. 기능상의 제약이 있을지 모르지만 기본적인 센서와 외관 등은 Ds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

Ds는 펜탁스를 캐논,니콘에 이어 대중적인 DSLR 브랜드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한 때 렌즈 파동이 일어 날 정도였으니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연 DL은 Ds의 성공을 이어갈 형만한 아우일까?

 
 
| 이번에는 70만원대 DSLR이다!

100만원의 벽을 허물었던 Ds의 아성을 뒤로 하여 드디어 70만원대 DSLR이 나타났다.

남대문 등에서 DL 정품은 번들렌즈를 포함하여 70만원 후반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쿠폰등을 이용해서 구매를 해도 메모리를 포함해서 80만원 중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최신 기종 중 가장 저렴한 DSLR이다. 70만원대의 DSLR! 이제 DSLR을 향한 로망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DL은 가격을 뛰어넘는 기능으로 동급 바디들과 경쟁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리뷰진행 : 김형석 kongbusy@chol.com

공식 수입원 : 젭센펜탁스 //www.jebsenpent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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