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ist Ds2

2005-11-24 17:58 | 조회수 : 165,452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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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 DL, DS2? 펜탁스의 네번째 Dslr이 출시 되었다. 헉! 근데 이게 뭐야? DS,DL,DS2? 별차이 없네?

보급형 컴팩트 디카에서서도 비슷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펜탁스! DSLR이라고 예외일쏘냐? 가는거야~! 만족할만한 모델이 될때까지 조금씩 바꾸면서...

*istD(이하 D)를 출시 후 철저한 보급형 DSLR이라는 컨셉하에 펜탁스는 1년동안 3가지 DSLR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그 첫번째 주인공이 100만원의 벽을 허물었던 *istDS(이하 DS)였고, 펜타미러를 이용하여 더욱 단가를 낮추고 LCD를 늘린 DL을 출시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DS2가 등장했다.

 

 

| 왜 태어났니? DS2?

DS2는 한 마디로 'DS와 DL의 장점만 모아 만든 기종'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DS의 펜타프리즘 바디를 기본으로 DL의 2.5인치 LCD와 추가된 몇가지 기능을 엎어 놓은 DS의 Update 모델이라 할 수 있다. (Upgrade라고 하기에는 큰 편화가 없다.)

DS2 = DS + DL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DS2는 새로운 기능이 없다. 디자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Modify한다는 점은 높이 평가해 줄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해 기존 유저들에게는 구형 모델의 중고가를 폭락(?)시키고, 새로 구매할 유저들에게는 모델선택의 번뇌(?)를 가중시킨 DS2!

펜탁스 유저들의 고급기종 출시에 대한 열망을 만족시켜주지는 못했지만, 보급형 시장에서의 펜탁스의 약진을 유지시켜줄 후속모델로서의 DS2를 살펴보도록 하자!

보라 DS와 DS2의 외관을! 촬영 각도가 약간 차이가 있을뿐! 완전히 똑같은 모양과 크기를 하고 있다! (오른쪽이 DS2, 왼쪽이 DS)

 
리뷰진행 : 김형석 kongbusy@chol.com 공식 수입원 : 젭센펜탁스 //www.jebsenpent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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