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태어났니? DS2?
DS2는 한 마디로 'DS와 DL의 장점만
모아 만든 기종'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DS의 펜타프리즘 바디를 기본으로 DL의 2.5인치 LCD와 추가된 몇가지
기능을 엎어 놓은 DS의 Update 모델이라 할 수 있다.
(Upgrade라고 하기에는 큰 편화가 없다.)
DS2 = DS + DL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DS2는 새로운 기능이 없다. 디자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Modify한다는 점은 높이 평가해 줄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해 기존 유저들에게는 구형
모델의 중고가를 폭락(?)시키고, 새로 구매할 유저들에게는 모델선택의 번뇌(?)를 가중시킨 DS2!
펜탁스 유저들의 고급기종 출시에 대한 열망을
만족시켜주지는 못했지만, 보급형 시장에서의 펜탁스의 약진을 유지시켜줄 후속모델로서의 DS2를 살펴보도록 하자!
역시 DL + DS라... 2005-11-24 1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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