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 OLYMPUS E-PL7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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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아] 올림푸스의 현재 제품들이 전부 다 그렇습니다. 다만, 앤틱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옛날 필름카메라 시절의 제품들 자체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디자인이었기 때문이지요.
PEN 시리즈는 과거의 PEN의 컨셉트를 그대로 이어 가고 있고, OM-D 시리즈는 과거의 OM 시리즈의 컨셉트를 그대로 이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PEN 시리즈의 경우는 E-P5와 이번 E-PL7이 옛날의 PEN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함께 서체까지 PEN에 쓰였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옛날의 PEN을 떠올리게 하지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PEN을 떠올리기는커녕 PEN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므로 저런 디자인이 이해를 얻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인기 여부와는 별도로 일단 이해는 해 주고 관심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아 클래식하구나 하고 말지요. 필름카메라 자체가 제대로 대중화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디지털 시대에 들어와서 갑자기 카메라가 보급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OM-D는 그나마 나은 것이 굳이 옛날의 OM 시리즈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OM-D와 비슷하게 생긴 필름 SLR들이 아주 많았지요. 게다가 윗부분 다이얼의 조작 방법을 따져 보면 OM보다는 니콘, 캐논 등의 옛날 SLR들이 오히려 OM-D와 조작법이 같기도 하고요. (과거의 OM은 아주 독특한 조작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흔히 셔터속도 다이얼로 쓰이는 다이얼이 OM에서는 감도 다이얼이었고, 흔히 조리개링이 있던 위치가 셔터속도 링이었지요. -_-;;)2014-10-02 00:56 신고
029김수삼 드디어 epl시리즈 디자인 완성형이 나왔군요
성능과 화질이야 전작들부터 입증됐으니 따질것도 없고
핫슈를 침번 안하고 제대로 활용하기위해
하단부 플립액정은 기발한 아이디어기는 하지만
셀카봉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겐 조금 마이너스 부분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급기로는 매우 휼륭하네요 2014-10-02 10:33 신고
053Lattemania 처음엔 옆으로 스위블이 나오고, 틸트에 기능을 더한 플립이 나오고, 완전 플립만 되는 단순 구조도 나오더니 이젠 특이하게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네요.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위로 올라가는게 편할것 같은데 약간 아쉽네요.2014-10-10 1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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