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 [ SAMSUNG NX1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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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거제도스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팝코 리뷰네요
모사이트 리뷰가 부실하기 짝이없던데 하나하나 세심하게 리뷰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특히 여러기능들을 알기쉽게 동영상으로 제공하는점은 정말 보기 좋으네요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그리고 보너스 팝코걸은 언제봐도 이쁘시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2014-12-17 13:33 신고
019우D 자세한 리뷰 감사^^
삼성의 저력이 나오네요. 크롭바디에서 더이상 바라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지난번에도 언급한 적 있지만, 밝은 S렌즈와 결합할 가능성이 큰 NX1은 ISO 6400이상을 쓸 일이 별로 많지 않기에 2800만 화소도 괜찮지만, 앞으로 출시될 NX400, NX40, NX4000 같은 바디는 16-50mm f3.5-5.6 이나 18-55mm f3.5-5.6과 같은 일반 줌렌즈와 결합해서 쓸 가능성이 높기에 화소수를 기존의 2000만 수준으로 낮춰서 실용감도를 6400까지 맞춰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보급형 바디에서는 해상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고감도 저노이즈입니다.
일반카메라와 휴대폰카메라와의 가장 큰 차별성은 고감도에서 나오죠^^2014-12-17 13:59 신고
네모세상[성영석] 기능 소개 면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타 싸이트는 시간이 촉박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메라 리뷰가 워낙 소스가 많이 들어가는데 현실적인 지원은 그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관심이 많은 카메라의 경우 리뷰어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는 수 밖에 없네요. 2014-12-17 17:15 신고
네모세상[Eugene Yong-Shik Woo] 현재 소문으로는 28.2... 화소수도 화소수 이지만 이 센서를 이용해 AF나 이미지 개선을 꾸준히 해나가지 싶네요.
20MP 센서가 새롭게 리뉴얼 되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큰...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두고 봐야죠.
감사드립니다....2014-12-17 17:18 신고
네모세상[최형섭] NX1을 제대로 알고 계시겠네요..^^
NX30에서 넘어가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런데 NX30과는 급 자체가 다릅니다. 파나소닉으로 치자면 G시리즈와 GH 시리즈의 관계라고 할까요?
그런 면에서 NX30의 후속이 과연 나올까... 싶은....2014-12-17 17:19 신고
네모세상[Jeongho Kim] 감사드립니다.
바디에 결합되는 지름 2mm, 깊이 4mm의 핀이 두 개가 더 있구요.
지름 약 5mm 깊이 약 4mm의 마운트 부 나사가 있습니다. 약하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네요.
그것보다는 세로그립 셔터 버튼의 반 셔터 감이 너무 가볍지 않나... 라는 느낌이...
그런데, 그립감이 정말 편합니다.^^2014-12-17 17:22 신고
네모세상[CREAMEYE] 4K 영상은 메인 무기 입니다. 화질도 놀랬네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감상이 힘듭니다. ㅎㅎ 다행스럽게도 Full HD 영상도 화질이 좋더군요.
NX1은.... 후속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네요... 지속적인 펌웨어를 기대할 뿐입니다.
역광에서 AF도 좀 부족한 느낌을 받았네요. 분명 펌웨어로 개선될겁니다.^^2014-12-17 17:24 신고
028soossi 카메라 개발의 후발주자인 삼성이 프래그십을 낸다고 냉소를 띄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짧은 시간안에 이만큼 발전한 걸보면 과장 좀 보태서 몇년이 지나면 조만간에 캐논,니콘,소니도 삼성이 다 따라잡을 거 같단 느낌이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바디가 나왔네요!!2014-12-17 21:04 신고
029다비도프클래식 좋긴 좋아요. 주광하에서 선예도는 포베온 보다는 못하지만 다른 센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야간 고감도 사진에서는 노이즈 처리가 너무 뭉게서 좀 그렇습니다.
노이즈는 있어도 되지만, jpeg에서 노이즈를 너무 숨기려 하면 핸드폰 사진처럼 나오게 돼요.
지금 nx1이 좀 그래 보입니다.
또한 가격에서 소니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와 비슷한 것 같은데, 경쟁력 면에서도 재고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나친 칭송을 하기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2014-12-17 21:32 신고
036사랑미안[김재준] 퇴근해서야 리뷰를 전부 읽게 됐습니다.
이번에도 오타를 좀 찾아봤네요.
06. 바디 단자 설명에 아이폰단자 를 이어폰단자 로
07. i-Function 부분에 있다 를 추가
03. 동영상 부분에 vimeo 는 video 의 오타가 아닌거지요??? 찾아보니 vimeo 라는 용어가 있네요...
044됴아 삼성이 드디어 일제 투성이 카메라 시장에 거대한 충격을 줘버렸네요 !
역대 크롭바디중 가히 최강이라 할수 있는 굉장한 nx1
이후 nx1 기반의 후속기들이 정말 기대가 큽니다.
특히 주력이자 메인이라 할수 있는 100번대 후속작은
Nx1 기반의 센서와 4k 등 훌륭하게 물려 받고
옛날과는 다르게 마그네슘바디 완성도 있고 심플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2014-12-18 03:47 신고
네모세상[realups]리뷰때문에 가입하셨다니 감사드리고 가입도 축하드립니다.
딱딱한 글을 자세히 읽으신것 같네요.
사실 은근히 리뷰어 생각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쉬움도 많이 녹아있구요^^
하지만 엄청난 카메라임은 틀림없습니다.^^2014-12-18 10:27 신고
055울아빠 우아~ 드뎌 떴군요... 수고하셨구요... 현재 판매가 기준으로 밸류팩에 준망원까지 구비하면 대략 450만원선이 되지만 제품 성능과 이렇게 향상된 제품이라면 기꺼이 가져볼 욕심이 생길수 있겠네요... 리뷰에 올려진 사진과 동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카메라의 발전된 제품을 잘 보여준 것 같네요. 나머지는 관심있는 유저들이 직접 매장가서 직접확인하고 구매하는 것 뿐..., 리뷰 잘 봤구요. 조금 남은 리뷰도 마저 보러갑니다... 2014-12-18 13:46 신고
058꿈꾸는아이 각 항목별 디테일한 리뷰로 nx1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된것 같네요.
삼성이 이번에는 정말 작정하고 준비한것 같습니다.
AWB, AF, AE, 노이즈, 4k동영상, 고해상도, 연사....
어느 하나 쳐지는게 없네요.
정말 최고라는 표현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삼성이 카메라도 일본 메이커를 앞질렀으면 좋겠어요.2014-12-18 20:13 신고
네모세상[navillera] 앞에서 4/1 지점 쯤에 원본이 올라갔습니다.
기계식 연사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디테일에 실망하실 듯 하네요. 웹용은 괜찮은데 인쇄용 까지는 힘듭니다.
삼성은 파노라마 기능을 좀 더 개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훌륭한 동영상 화질이 있는데도 기존과 변화가 없는 것을 보면 파노라마 기능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은듯 하네요.
아니면 독자적인 파노라마 기술을 완성시키지 못했거나. 캐논이 그러한 것처럼 말이죠...
파나소닉 정도만 돼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2014-12-18 23:25 신고
네모세상[꿈꾸는아이] 감사드립니다. NX10 이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지금 달려가고 있는 소니와는 좀 다른 노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관계자 얘기로는 NX1의 동영상 모듈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하드라구요.
NX1 센서가 삼성 것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소니,삼성.... 현 미러리스 발전의 주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림푸스 않 넣었다고 뭐라 하실 분 계시겠네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거니까요...
후지필름은 어딘가 모르게 개성이 강해서 남 신경 안쓰고 혼자 노선을 묵묵히 걷는 것 같구요.2014-12-18 23:38 신고
062[LX100M2]사이타마 완벽에 가까웠으나 동영상 af는 사진의 af와 달라야하는데 그것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을 봤고 여전히 동영상 녹화는 30분이 한계라는 것을 보여줘서 아쉬웠습니다.
코덱도 미래를 봤다지만 현 시점에거는 편집이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구요ㅋ2014-12-19 09:57 신고
065Deviroid 사실 삼성 카메라는 그다지 기대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NX1을 가전매장에서 만져보니.. 이거 물건이던데요. 예판때 하나 영입할껄 후회도 해봤네요 ㅎㅎ
이미 4K 동영상은 GH4랑 동급 아니면 그 이상이라는 평가도 있고 4K동영상 AF는 NX1이 더 좋다는 평이 있죠. GH4에 비해 판형이나 심도등에 이득이 있으니 바디의 높은 가격 치고 가성비는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NX1 발매하면서 16-50, 50-150 등 크롭바디에서 뛰어난 렌즈군도 발매를 했으니 앞으로 밝은 단렌즈군만 탄탄하게 받쳐준다면 미러리스 카메라의 1위를 노려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14-12-20 10:42 신고
070딸기피자 제가 무지해서 그런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본 글인데 (아직은 파나소닉의 동영상이 더 유용하다는 말을 남기며) 파나소닉의 동영상에 비해, 삼성의 동영상은 아직 촬영 후에 다루기에는 불편하다. 그리고 웬만한 사양의 컴퓨터는 삼성의 동영상을 다루기는 어렵다.라고 평하시더군요. 어떤가요? 삼성의 동영상이 화질은 좋다지만, 찍은 후에 편집을 하려면 웬만한 컴퓨터로는 어림 없는 수준인가요? NX1은 H265로써,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GH4를 추천하시더군요2014-12-22 06:43 신고
074명현이 알찬 리뷰 감사드립니다.
삼성카메라 이제는 대박 이네요
NX20을 사용하면서 처리중과 잦은 다운의 압박을 버티게 해준게 결과물가 렌즈였는데
이제는 말목을 잡던 바디도 날개를 달았네요
삼성 관계자 분들께 작은 바램이 있다면 안정적인 펌웨어를 부탁 드립니다.
NX20의 잦은 먹통 현상과 지멋대로 연사는 좀 힘들더라고요2014-12-23 11:15 신고
078xdust 주변에 삼성 미러리스 사용하는 유저들 중에는 아빠 유저들이 많습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 않고 움직이는 아이들 따라다니면서 사진은 또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는 가벼우면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선택해야 했고 그 최종 선택에 NX 시리즈가 있었다는 것인데 NX1 리뷰를 보고 있노라니 그 선택이 어떤 품질에서 느낌을 전해줬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바로 옆의 친구를 봐도 최근에 NX1 유저가 되었는데 왜 선택했는가에 대해서 어떤 기술적인 이유보다는 사진 품질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했습니다. 니콘과 올림푸스 유저였던 친구가 삼성으로 다음 물줄기를 탔다는 정도라면 삼성의 기술력이 이제는 제대로 자리를 잡았구나 싶기도 합니다. 미러리스에서의 삼성은 이제 경쟁력을 따지기에는 제대로 제품을 만들어 내고 따지지 않아도 되는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출력 사진의 깊이감을 보고 살까 싶어지게 만드는 진정한 기술력 바탕의 감성을 형성하는 수준. 이 정도면 진짜 믿고 사도 되는 카메라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2014-12-23 12:03 신고
079쭌쭈루쭌 삼성 NX100을 시작으로 얼마전에 구입한 NX300m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삼성 렌즈군은 모두5개 있구요. 이번에나온 NX1의 기대도 크지만 더 다양한 가격의 프리미엄 렌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아무래도 사진은 렌즈빨이 큰거 같아요~ ^^ 2014-12-23 13:50 신고
080천덕꾸러기 이번 1.10 펌웨어 이건 뭐 완전 좋음.. 안 그래도 빠른 AF인데 AF속도가 더 빠라졌다, 30mm등 구형 렌즈 AF도 더 빠르게 만들어 버림.. 역쉬 광학의 삼성에서 이젠 바디의 삼성으로 가는가요? 쓸수로 맘에 듭니다2014-12-23 13:56 신고
084º(^㉦^)º곰돌군 이제야 가전과 전자쪽에서 닦은 실력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아내는 모습입니다. 다만 바디 디자인이;; 펜탁스 K3 바디에 이거 그대로 넣어도 +_+
렌즈 깍는거야 진작부터 인정받아왔고, 이제 센서에 처리엔진 거기에 타이젠... 정말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행보입니다만 역시 첫바디는 패스 해야겠죠~?
내년 봄이 기다려지네요..2014-12-24 08:06 신고
085★별가™ 거의 나무랄데가 없는 바디군요. 근데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네요.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도 미러리스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인지라...
내년에 NX400이 비슷한 성능에 가볍게 나오고, 24.4가 출시된다면 기변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2014-12-24 12:05 신고
처음 카메라를 쥐어보고 느낀점은 미러러스 카메라이지만 실제 보니 크기는 미러러스보다는 dslr에 조금 더 가깝지 않나 싶었습니다. 무게는 일반 플래쉬급 dslr보다는 가벼웠지만, 보급형 dslr만큼 되는 것 같더라고요. 크기와 무게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게와 크기가 어느 정도 되다보니 작고 가벼운 미러러스의 단점인 그립감은 NX1에서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플래그쉽이라는 이름으로 나온걸 감아하면 이정도 크기와 무게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그네슘에 방진방습을 넣은 것은 정말 좋은 듯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마그네슘 바디를 산에서 몇 번 떨어트렸는데도 기스만 나고 카메라는 멀쩡 하더라고요. 확실히 마그네슘 바디가 튼튼한 것 같습니다. 보통 고급 기종에만 들어가는 방진방습은 사실 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거기서는 많은 비는 아니지만 조금씩 수시로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조금 비가 내릴 때도 카메라를 가방에 집어넣게 되더라고요. 그때 방진방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방수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물로부터 안전하니 좀 더 다양한 상황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연사는 제가 사용을 안하니 잘 모르겠지만 15연사는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영상 부분도 진짜 대단하네요. 제가 캐논의 5D MARK2를 한 1년 정도 사용하면서 영상을 잠깐씩 사용하면서 그 화질에 정말 놀랐습니다. 근데 지금은 후지 미러러스를 쓰고 있는데 이건 뭐 그냥 캠코더 수준이라서 많이 실망 중입니다. 근데 삼성 영상은 정말 5D MARK2와 비교해도 괜찮네요. 물론 오두막이 센서 크기가 훨씬 크니 당연히 비교자체가 무리겠지만, 그래도 동영상은 정말 좋네요.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진 품질은 솔직히 제가 여러 브랜드 카메라를 써보긴 했지만, 삼성 카메라 이미지도 어느 정도 선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최고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볼 땐 정말 괜찮다라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화이트밸런스가 균형있게 잘 맞는 느낌입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사진을 뽑아주는 것 같네요. 다른 기능들인 와이파이 같은 기능들은 사실 이제 보급화가 많이 되어 특별한 느낌은 주지 않죠.
진짜 성능은 괴물 같이 나왔는데 그래도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요즘 후지나 올림푸스에서 내놓은 레트로 모델은 인기를 얻고 있죠. 삼성도 굳이 그 느낌을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디지털 느낌의 디자인 쪽이라면 뭔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예쁘긴 하지만, 디자인만으로 카메라를 고르는 분들에겐 많은 자극을 주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아쉬운 것은 화소가 너무 큰 것 같네요. 풀 사이즈 센서도 아니고 APC-S 크롭 센서에 2천 8백만 화소는 조금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2천만 화소만 되어도 충분히 큰 사이즈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고, 계조와 같은 여러 부분에서 좀 더 장점이 있는데 화소가 저렇게 커버리면 여러 단점들이 나타날 수 있겠죠. 그리고 화소수가 커버리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확 올라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아니면 저 성능에 2천만 화소짜리도 내놓아서 가격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099사는게시트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년의 마지막 댓글을 팝코넷에서 다는군요.
기본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스펙의 카메라지만 저는 그중에서 4k 동영상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원본 영상을 다운 받아서 봤는데 정말 헉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4k 영상이 대중화 될수록 카메라의 연사속도가 점점 의미가 없어질 것 같네요. 그냥 동영상 캡쳐를 해도 충분한 화질을 보장할 수 있으니...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ㅎㅎ2014-12-31 14:53 신고
네모세상[사는게시트콤] 먼저 마지막 댓글을 팝코넷과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4K 영상이 64bit용 팟 플레이어에서는 그나마 좀 돌아간다고 합니다.
화질은 정말 끝내줍니다. 다만 최신 코덱으로 인해 활용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요.
캡쳐를 위한 4K Photo 모드도 지원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네모세상[양치기7] 올해 마지막 날... 정성어린 댓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만큼 제품에 관심이 많으신 느낌을 받네요.
화소는 단점도 있지만 이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리사이즈 본의 쨍함이나 크롭 활용에는 좋아요. ISO 100의 해상력은 충분히 값어치를 합니다.
다만 고감도에서 아직 버거운 느낌이 든다는 건 확실하구요.
이미지가 너무 무거우면 13.9MP인 4560x3040로 화소를 낮춰서 촬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말씀대로 삼성 카메라 역시 어느 정도 선에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NX1 펌웨어가 2년 동안 꾸준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감사드립니다.^^2014-12-31 15:45 신고
팝코넷이벤트 관리자(본 댓글의 아이디)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댓글 이벤트는 댓글을 다는 즉시, 아이콘을 통해 실시간으로 당첨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일 아이디 및 동일 아이피의 연속적인 댓글은 당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안의 댓글은 삭제할 수 없으며, 기프트 콘이 모두 당첨되면 이벤트 기간이 남았다 하더라도 더이상 당첨은 없습니다. 2014-12-17 1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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