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Optio S6

2005-12-27 16:57 | 조회수 : 66,924 | 추천 : 0

템플릿

프롤로그디자인인터페이스촬영 팁테스트에필로그
 
샘플1 - 가을의 끝에서 봄을 느끼다샘플2 -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샘플3 - 일상과 함께하는 S6

|가을의 끝에 서서...

날씨는 점차 추워지고...어느덧 수많은 낙엽이 쌓여만 간다.. 오색 단풍으로 화려하던 산은 조금씩 갈색 줄기만이 남는다. 그러나 겨울의 초입은 봄의 예고편 같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겨울은 황무지와 같다. 손이 시려와 카메라를 꺼내기 조차 싫어진다. 하지만 겨울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곧 찾아올 봄의 내음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필자와 함께 겨울의 문턱에서 봄을 기다려 보자.

리뷰진행 : 이기창 Lkchangs@paran.com
 

| 펜탁스 적인 색감

펜탁스의 카메라는 세상을 예술적인 느낌으로 승화시켜 버리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처음 펜탁스의 optio WP를 사용해 보았을 때의 느낌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의 사진을 찍었는데 분명이 평범한 풍경이었던 것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강조되어 촬영이 되었던 것 처럼..강한 색감과 진한 콘트라스트... 분명 펜탁스만의 색감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펜탁스 적인 색감과 느낌을 리뷰를 위한 촬영을 진행하면서 점점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 optio s6....슬라이딩 방식의 렌즈를 채택한 s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 펜탁스 적인 색감을 콤팩트하게 만난다.

슬라이딩 렌즈는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 용도에 적합하며, s6에서는 펜탁스의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얇은 19mm의 두께를 만들어 냈다.(600만 화소 광학 3배줌)

작고 단단한 콤팩트 카메라로서 어디에서든지 펜탁스의 짙은 색감을 만끽할 수 있는 s6와 함께 봄을 맞이 하기 위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리뷰에 사용된 사진들은 포토웍스에서 샤픈+2  처리 되었으며 무보정 원본파일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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