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이미징은 방진 방적 성능을 지니면서 10.7 배의 고배율 줌 설계의 소형 경량 M.ZUIKO DIGITAL ED 14 -150mm F4.0-5.6 II를 2015 년 2 월 말에 발매한다고 공지했다. 함께 등장한 E-M5 Mark II의 킷으로 구성되는 고배율 렌즈로서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여러모로 신경쓴 만능 렌즈다.
이 렌즈는 2010년 6월 발매한 M.ZUIKO DIGITAL ED 14-150mm F4.0-5.6에서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고스트 및 플레어를 철저히 억제하는 ZERO (Zuiko Extra-low Reflection Optical) 코팅은 물론 방진 방적 설계로 바디 E-M1, E-M5 Mark II를 위해 탄생되었다.
소형 경량으로서 광각에서 망원까지 자유로운 활용도를 지닌 10.7 배 줌 렌즈로서 풍경, 인물, 간이 접사 등 다양한 피사체를 1개로 모두 대응할 수 있어 여행으로 각광 받을 렌즈다.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져 기존까지 준비되었던 4 개의 방진 방적 렌즈와 같은 방진 방적 성능은 물론, OM-D E-M1 / E-M5 Mark II과 통일되도록 디자인 했다고 한다.
렌즈 최대 지름이 약 64mm에 그친 슬림한 고배율 10.7 배 줌 렌즈로서 광학계는 DSA 렌즈를 비롯, EDA 렌즈와 E-HR 등 특수 렌즈로 구성하였으며 10.7 배의 모든 줌 영역에서 뛰어난 묘사 성능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투과율이 뛰어나며 고스트 및 플레어를 철저하게 억제한 ZERO (Zuiko Extra-low Reflection Optical) 코팅을 렌즈 표면에 처리. 덕분에 역광 및 기타 악조건 하에서도 선명한 기록이 가능하다.
줌 전체에서 최단 촬영 거리 50cm(렌즈 끝 약 33cm)까지 피사체 근접 촬영이 가능. 최대 촬영 배율 0.22 배(35mm 환산 0.44 배에 해당)로 일반적인 클로즈업 촬영은 무난히 즐길 수 있다. 이너 포커스 방식 채용, 2 장의 소형 경량 렌즈 유닛에 의해 빠르고 조용한 오토 포커스를 지닌 MSC기구를 탑재.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정숙하고 편안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적절한 토크를 통해 MF 조작감도 고려했다.
렌즈 후드 LH-61C 도 기본으로 포함되고 있으며 렌즈 전면 캡 역시 손잡이 식으로 디자인 되었다. 별매로는 렌즈 보호 필터 PRF-D58 PRO와 렌즈 케이스 LSC-0914 등을 구입 가능하다.
고성능 바디 E-M5 Mark II와 킷으로 구성될 만큼 신경써서 내놓은 고배율 줌 렌즈다. 가격은 세금 별도 8 만 1,000 엔으로 E-M 5 Mark II와 킷으로 구성한다면 나쁘지 않을 듯. 고배율 렌즈 하나로 다양한 장면과 환경에서 촬영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E-M5 Mark II의 필수 렌즈로 선택해도 좋다. 여행용 야외 나들이 용으로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초점 거리 : 14-150mm (35mm 환산 28-300mm 상당)
렌즈 구성 : 11 군 15 매 (DSA 렌즈 1 매, EDA 렌즈 1 매, ED 렌즈 1 매, HR 렌즈 1 매, E-HR 렌즈 2 매)
방적 처리 : 방진 방적 기구
화각 : 75 ° - 8.2 °
최단 촬영 거리 (m) : 0.5 m
최대 촬영 배율 : 0.22 배 (35mm 환산 0.44 배 상당)
조리개 날개 매수 : 7 매 (원형 조리개)
최대 구경비 : F4.0 (14mm) -F5.6 (150mm)
최소 구경비 : F22
필터 사이즈 : Φ58mm
크기 (최대 지름 × 전체 길이) : Φ63.5 × 83mm
무게 : 285g
제품 구성 : 렌즈 후드 (LH-61C) 렌즈 캡 (LC-58F) 렌즈 리어 캡 (LR-2), 취급 설명서, 보증서
| 공식 촬영 샘플 //olympus-imaging.jp/product/dslr/mlens/14-150_40-56_2/samp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