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향제품 전문업체 "Supertooth"에서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 Disco4를 Mixwave를 통해 일본에 발매한다. 이 제품은  마치 휴대용  확성기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NFC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가능하다. Disco4는 484g의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로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휴대가 가능하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거치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전력의 블루투스 4.0 칩셋을 탑재하여 전력소모를 최소화 했으며, 프로파일은  A2DP, AVRCP를 지원한다.  또한 음악 스트리밍 시 음질손상을 최대한 잡아주는 APT-X 코덱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최대 8대까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며, 통신거리는 약 10m이다. 별도의  3.5mm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등을 유선으로 연결하여 음악을 즐길 수도 있다. 뒷면의 마이크로 USB단자를 통해 충전을 하며, 완충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소요된다.  재생시간은 일반 볼륨시 약 12시간, 최대 볼륨 사용시에는  약 2 ~3 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Disco4는 오렌지, 블랙, 화이트, 블루, 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크기는 59 × 120 × 126mm이다. 가격은 6,3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