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과 고음을 위한 두개의 진동판을 탑재

2015-03-09 18:40 | 조회수 : 1,431 | 추천 : 0

JVC에서 고역을 담당하는 "티타늄 진동판" 과 중저역을 담당하는 "카본 진동판"이 적용된 트윈 드라이버 시스템 탑재하여 고해상도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어폰 HA-FXT100과 HA-FXT200/208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하이파이 오디오 스피커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폰으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HA-FXT100은 자속 밀도를 높여 진동판의 응답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자석구조와 티타늄 코팅 진동판을 채용한 신개발 'Hi-Speed Twin-System' 장치를 탑재하고 후면에 베이스 포트를 배치시켜 뛰어난 음질과 공간감을 구현하였다. 또한 저음역대를 담당하는 진동판은 카본소재를, 고음역대를 담당하는 진동판은 전파 속도가 뛰어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해상력을 비약적으로 높였다고 한다. HA-FXT200은 HA-FXT100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음과 동시에 'Hi-Speed Twin System'장치에 리어 마그넷을 추가 한 트리플 자석 구조를 채용함으로써 더욱 자속 밀도를 높였으며, 정밀가공 된 튜브 형태의 ‘어쿠스틱 튜브 챔버’를 통하여 드라이버간 사운드의 이동을 최적화 함으로써 안정적인 볼륨 확보와 고품질의 풀레인지 사운드를 실현시켰다.   또한  유리섬유 혼합 하우징을 채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진동 및 사운드의 왜곡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우수한 사운드를 재현해준다.실버코팅 OFC 케이블을 채용하여 전기적 신호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고급 파우치와 이어클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FXT200의 한정판 제품으로 골드 컬러 하우징과 선 꼬임에 강한 패브릭 실버 코팅 OFC 케이블을 채용한 HA-FXT208을 같이 선보였으며, 가격은 HA-FXT100이 118,000원, HA-FXT200 15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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