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록 밴드 레이먼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피커 내장 레코드 플레이어

2015-03-17 10:29 | 조회수 : 1,135 | 추천 : 0

미국의 크로슬리(Crosley)에서 2015년 4월 18일 전세계에서 개최되는 레코드 스토어 데이(record store day)에 맞춰 미국의 대표적인 펑크 록 밴드 레이먼스(Ramones)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피커를 내장한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 "Crosley Cruiser 레코드 플레이어 (Ramones 모델)" 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Crosley의 인기 제품 Cruiser 모델을 기반으로하고 있으며, 케이스 자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 연결없이 바로 레코드를 들을 수 있다. 케이스의 외부는 밴드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멤버 4 명의 공연 모습이 인쇄되어있다. 7/10/12 인치 레코드에 대응하여 회전 수는 33 1/3, 45, 78 rpm에서 선택 가능하다. 구동 방식은 벨트 드라이브 식으로 마지막 트랙의 재생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아날로그 레코드의 회전을 멈추는 자동 정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자동 정지를 해제 할 수 도 있다. 스피커 출력외에  아날로그 음성 출력 (RCA) 및 헤드폰 출력을 갖춘 앰프에 출력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전원은 AC 어댑터를 사용하며, 뚜껑을 닫은 상태의 크기는 35.56 × 26.67 × 11.76mm (폭×깊이×높이)이고, 무게는 약 2.49kg이다. 레코드 바늘과 턴테이블 매트가 각 1 개씩 제공된다.  레코드 스토어 데이인 4월 18일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8,600 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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