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추억을 담는 보석 상자 'buffalo 추억의 상자'

2015-03-17 20:28 | 조회수 : 1,313 | 추천 : 0

버팔로는 디지털 포토 앨범 '추억 상자' 신모델 2종을 발매했다.(용량별) 기존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했으면 성능 향상도 함께 꾀했다. 디지털 사진 앨범인 추억 상자는 2011년 출시하여 현재까지 스마트 폰 시대에 맞춰 사진 촬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왔다. 많은 이들로 부터 사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왔으며 이번에 더욱 편리한 제품으로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고속 CPU를 탑재하여 기존 제품보다 고속으로 사진과 동영상 썸네일을 표시하면서 보다 빠르게 감상이 가능해졌다. 또한 본체만으로 스마트 폰 등과 직접 Wi-Fi로 연결 하여 추억의 명소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인터넷과 Wi-Fi 라우터가 없어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진 저장, 열람, 편집 등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은 Wi-Fi 연결시 USB 단자에 별도의 무선 LAN 액세서리를 연결해야 했다.



본체만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와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외관은 기존보다 부드럽고 라운딩 진 형태로 변화되었다. 특히 본체의 폭을 좁혀 기존 제품에 비해 무려 54%로 소형화 시켰다. 사진과 동영상 저장 용량 또한 기존 제품 보다 약 12​​ 만장이 넘는 최대 약 40 만장으로 향상시켰다. 새로운 모델에 최적화된 응용 프로그램 (Ver.4.0)도 준비했는데 Android 버전은 3월 13일 공개되었으며 iOS 버전은 곧 제공될 예정이다.


HDD를 내장하여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 폰으로 촬영 한 사진을 쉽고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TV와 스마트 장치에서도 내장된 사진과 영상을 볼 수도 있다. 이 것은 스마트 폰의 저장 앱 전송 또는 USB 케이블로 연결하는 방법에 해당한다. 





또한 Windows 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컴퓨터에 저장된 폴더를 그대로 앨범으로 캡처. 저장된 사진은 추억 상자가 자동​​으로 정리하여 달력 형태로 표시된다. 때문에 기념 일별 사진의 자동 수집 및 즐겨 찾기 사진을 선택한 앨범도 만들 수 있다.


SD 카드 슬롯 외에 외장 HDD으로의 백업을 위한 USB 단자도 갖추고 있다. TV 연결은 HDMI로 이루어지며. 유선 LAN 단자도 장비. 크기는 154 × 37 × 118mm. 리모콘도 함께 포함된다. 가격은 PD-1000-L(내장 HDD의 용량 2TB)모델이 세금 포함 약 5만 1,300엔, PD-1000(1TB)가 세금 포함 약 3만 7,584엔.




제품의 컨셉은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추억을 되돌아 보자는 것이다. 이른바 묻혀있는 추억들을 꺼내자는 것. 가정에서 사진 정리와 함께 감상은 물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 폰 시대에 맞게 용량과 속도, 그리고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 하여 잘만 활용하면 사진을 찍고 보는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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