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NX2000 - 다양한 NX렌즈로 연출하는 나만의 사진

2013-06-28 10:26 | 조회수 : 1,675 | 추천 : 0

 
생각대로, 느낌대로
나를 표현하는 다양한 NX 렌즈

2,030만 화소 대형 이미지 센서에서 나오는 풍부한 표현과 어두운 곳에서도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뛰어난 이미지 품질 등 Samsung Smart Camera NX2000가 더욱 작고 가벼운 콤팩트 카메라보다 뛰어난 점을 여러가지 꼽을 수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 하나로 다양한 렌즈로 연출하는 렌즈 교환 카메라만의 폭 넓은 표현을 들 수 있다.

오랜 시간, 많은 시리즈를 거치면서 다양한 NX 시스템의 광각과 망원, 단렌즈와 줌렌즈는 꾸준한 렌즈 개발과 광학 성능 개선에 주목했고, 사용자에게도 좋은 평을 얻고 있다. Samsung Smart Camera NX2000 역시 빈틈 없이 구성된 다양한 개성과 뛰어난 성능의 렌즈들을 모두 활용하여 사용자의 의도와 장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Samsung 20-50mm F3.5-5.6 II ED 표준 줌 렌즈

대부분의 사용자가 Samsung Smart Camera NX2000과 함께 처음 만나는 Samsung 20-50mm F3.5-5.6 II ED 렌즈는 작은 크기에 광학 2.5배 줌, 개방 촬영부터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제품이다. NX의 또 다른 표준줌 렌즈인 Samsung 18-55mm F3.5-5.6 OIS II보다 초점 거리와 손 떨림 보정 OIS 기능 탑재에서 열세지만,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NX2000에는 최고의 선택이며 외형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렌즈이다.


 

사용자의 눈보다 넓은 20mm 최대 광각은 시원한 풍경 사진을 연출하고, 피사체를 부각시킬 수 있는 50mm 망원 촬영은 정물과 인물 촬영에 적합하다. 하나의 렌즈로 풍경, 인물, 정물, 간이 접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여성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물 셀프 촬영에도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렌즈이다.


밝은 개방 촬영이 가능한 단렌즈보다 여러 한계가 있지만, APS-C 규격 대형 이미지 센서 특유의 자유로운 심도 표현과 최대 ISO 25,600의 고감도 촬영으로 극복하고 있다. 과거 번들 줌렌즈를 향해 보냈던 차가운 시선과는 달리 Samsung NX 20-50mm F3.5-5.6 II ED 렌즈는 화질과 휴대성, 활용도 등에서 크게 발전되어 모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만능 렌즈가 되었다.


 

Samsung 16mm F2.4 “ White ”


여성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 색상의 Samsung Smart Camera NX2000의 출시에 맞춰, 삼성은 기존 광각 단렌즈 Samsung 16mm F2.4 렌즈의 화이트 모델을 함께 발매했다. 촬영자의 눈보다 넓은 광각 렌즈의 시선은 풍경 사진은 더욱 시원하게, 실내 사진은 더욱 여유롭게 연출한다. 또한 NX 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렌즈 중 하나로 부담 없이 휴대하며 순간을 담아 줄 NX2000의 단짝이기도 하다.



 
▲ Samsung 16mm F2.4 디자인

Samsung 16mm F2.4 렌즈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사용자라면 여행 전에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61x24mm의 작은 크기와 90g의 가벼운 무게로 여행 짐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멋진 여행지 풍경을 한 화면에 모두 담는 넓은 시선을 제공한다. F2.4의 밝은 개방 촬영으로 실내/야간 촬영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조리개 변경을 통한 심도 표현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손을 뻗어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표정과 포즈를 담는 셀프 촬영에는 광각 렌즈의 넓은 시선이 최고의 조합이다. 힘들게 손을 뻗지 않아도 얼굴과 상반신까지 담을 수 있는 시원한 화각으로 나의 모습과 여행지를 동시에 담을 수 있고 미세한 주변 왜곡으로 더욱 날씬하고 키도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똑같은 셀카에 염증을 느낀 여성들은 Samsung Smart Camera NX2000과 Samsung 16mm F2.4의 조합에 주목해보자.


다양한 렌즈로 표현하는 무한 감성


 

때로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나 고화소 이미지보다 다양한 렌즈를 통한 폭 넓은 표현을 DSLR/미러리스카메라 등 렌즈 교환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만큼 렌즈의 활용은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제품 만족도와도 직결된다. 삼성은 2010년 첫 NX 시리즈인 NX10의 발매 이래 Samsung 30mm F2.0 / 60mm F2.8 MACRO ED OIS SSA / 85mm F1.4 ED SSA 등 다양한 장르의 렌즈들을 선보였고, 뛰어난 광학 성능으로 주목과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2013년 발표된 Samsung Smart Camera NX2000 역시 다양한 NX 렌즈를 이용하여 풍경과 인물, 정물과 일상, 여행, 야경, 3D 사진 등 무한한 사진과 동영상을 연출할 수 있다.


 
▲ 표준 단렌즈 30mm F2.0

삼성의 대표 렌즈로 작은 크기에도 매우 뛰어난 광학 성능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람의 눈과 흡사한 화각으로 풍경과 인물, 정물 등어떤 촬영에도 다가갈 수 있고 F2.0의 밝은 개방 촬영으로 실내, 야간 촬영까지 손쉬운 전천후 단렌즈.



 
▲ 망원 줌렌즈 50-200mm F4-5.6 OIS

표준 줌 렌즈의 아쉬움을 해결해 줄 망원 줌렌즈로, 멀리 있는 피사체도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담을수 있는 최대 200mm 의 망원 촬영이 강점이다. NX20-50mm F3.5-5.6 II ED 표준줌 렌즈와 함께라면 어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단짝 렌즈.



 
▲ 매크로 렌즈 60mm F2.8 ED OIS SSA

곤충의 표정과 꽃술의 신비로움 등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피사체를 생생하게 담아 내는 매크로 렌즈 60mm F2.8 ED OIS SSA는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렌즈이다. 평범한 피사체를 색다른 시선으로 담을 수 있는 접사 촬영은 2,030만 화소를 만나 더욱 힘을 발휘한다.



 
▲ 인물 전용 망원 단렌즈 85mm F1.4 ED SSA

환상적인 배경 흐림 위에 빛나는 인물의 미소. DSLR 카메라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물 사진을 실현하는 85mm F1.4 ED SSA 렌즈는 삼성 렌즈군의 다양함과 성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 중 하나이다. APS-C 규격 대형 이미지 센서와 F1.4 개방 촬영이 만드는 아찔한 결과물이 눈을 사로잡는다.



 

오랜 시간, 많은 시리즈를 거치면서 광각과 망원, 단렌즈와 줌렌즈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어안렌즈까지. NX 시스템은 꾸준한 렌즈 개발과 광학 성능 개선에 주목했고, 사용자에게도 좋은 평을 얻고 있다. Samsung Smart Camera NX2000 역시 빈틈 없이 구성된 다양한 개성과 뛰어난 성능의 렌즈들을 모두 활용하여 사용자의 의도와 장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각 렌즈의 초점거리와 조리개 값은 물론, 저마다 다른 묘사력과 색감을 이용하여 '나만의 사진'을 만드는 작업은 누구에게나 감동적인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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