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고는 소리에 반응하여 코골이를 방지해주는 베개

2015-03-27 10:46 | 조회수 : 2,814 | 추천 : 0

수면 중 코고는 소리에 반응하여 기도를 확보하여 코골이를 방지 해주는 스마트한 베개 "ibiki buster (B0058)"을  선보였다. ibiki buster는 음감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코 고는 소리를 감지하면 더블 에어백이 작동하여 자동으로 베개 높이를 조절해준다. 베개의 높이가 올라가면서 좁아진 기도가 확보되어 자동으로 코골이를 방지 해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코골이는 수면시 호흡 통로(기도)가 좁아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 실험에서 베개를  5mm만 높이는 것만으로도 코골이가 멈춘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단 이 제품은 의료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음감 센서를 OFF하여 수동으로 베개의 높이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여, 조작 부분의 상하 버튼을 눌러 자신에 맞는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ibiki buster는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수면시간 8시간을 기준 1주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이며, AC 어댑터를 사용하여 충전을 한다. 베개의 재질은 통기성이 좋은 저반발의 우레탄 소재를 채용하여, 머리와 베개의 접촉으로 생기는 온도 상승을 억제하여 쾌적한 수면을 제공한다고 한다. 본체 사이즈는 540 × 360 × 80 ~ 12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약 1.8kg이며, 전용 커버와 AC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8,333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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