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애플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하드가 아닌 플래쉬로 전환했는데 재생시간 능력이 여전하다는것은 결론적으로 2세대, 3세대 등을 통해 메리트를 부여하기 위한 롱런 프로젝트로 봐야 될겁니다.
동영상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이포드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단지 한국이란 특수성을 가진 나라를 배제하고 전세계적인 모토는 심플함 입니다. 즉 부가적인 기능에 올라운드 제품보다는 10대부터 60대까지 커버할 수 있는 쉬운 동작과 심플한 디자인 분명한 컨셉 등입니다. 동영상 지원 역시 2세대, 3세대 등에서 얼마든지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버전을 달리해서 나오겠지요. 유투팟 처럼 비디오에디션 이랄지 하는 그런식으로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다양한 부가기능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될만큼 아이팟은 은연 중 충고를 해주는군요. 아이튠즈가 국내 음반협회와 차후 계약을 체결하게되면 더욱 더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좁아질 듯 싶습니다. 그것만은 국내 메이저 기업들이 먼저 선수쳐서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멜론같은 떠보기 프로젝트 말고 아이튠즈처럼 전반적이고 본격적인 사업을 영위해야 할겁니다. 엠피삼 하드웨어는 이미 레드오션의 막바지 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온라인 뮤직스토어)의 결합만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05-09-09 00:44 신고
024 으왓정말!!!!!!!!!!!!!!!!!!!!!mini를살까 셔플을 살까 고민하던 저로써는........더이상 고민의 여지가 없는듯 하군요!!!!!!!!!정말 아이팟 심플함과 디자인 만큼은 흑흑 최곱니다 ㅠㅠ컬러액정까지.. 전 그다지 영화를 못본다는 점에 실망하진 않습니다만 밑에분 말대로 차후 전략을 위해 속속들이 나오겠죠 영화도 되고 재생시간도 열라빵빵한......아무튼 현재로서는!!!!!따라올자가 없는듯하군요 ㅠㅠ좋습니다 정말로..2005-09-09 01:38 신고
026 확실히 유텐에 비해서 탐이 나는 제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두 가지 용량과 가격면에 있어서는 분명히 그렇죠.
그런데 용량면에서는 확실히 유텐의 케이오패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좀더 고려를 해보아야 할 듯.
많은 분들이 모르시거나 애써 무시하는 것이 아이팟의 경우 악세사리가 (우리나라 제품의 경우 기본 악세사리일 때도) 별도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게 또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큰 문제, 내장배터리 교체비용이 좀 비싸죠.
(물론 배터리 교체할 때 쯤에는 그냥 신제품 사고 만다는 분들은 예외입니다만.)
즉 아이팟의 경우에는 좀 싼값에 팔고 이것저것 덧붙여서 본전 뽑는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또 아이팟의 매력 중에 하나가 아이툰스인데 이것 한국 상륙의 기미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고요.
디자인 측면에 보자면 이번 나노가 확실히 멋지기는 한데 전체적인 혁신성이나 크래들을 포함한 측면에서 유텐이 우세승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주관적인 면이 강하니까, 사람에 따라 다를 듯.)
활동성 측면은 둘 다 비슷하기는 한데 나노가 좀더 얇아보여서 근소하게 앞선다고 보고요.
뭐 기능적인 면이야 당근 유텐이 앞서고요.
결국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보았을 때 유텐과 나노의 대결결과는
아리리버 측에서
유텐 1G (512는 전혀 경쟁상태가 되지 못할 듯하고) 의 가격을 얼만큼 내릴 수 있느냐와
유텐 2G 를 얼만큼 빠른 시간에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할 수 있느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물론 역으로 말하자면 가격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유텐의 후속타를 (2G라든지 기타 등등)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하지 못하면 아이리버 측도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2005-09-09 08:04 신고
027 솔직히... 가격이 싸다는 거 빼고는 뭐 볼거있나요?
기능은 아이리버한테 딸리고... 음질은 코원한테 달리고... 재생시간은 어따 내놔도 딸리고... 크기도 어따 내놔도 딸리고... 어학기능도 어따 내놔도 딸리고...
애플 좋다는 사람, 싼맛에 좋아하는 가 보군요.
그리고, 기계 가격만 싸지... 악세서리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용은 개똥입니다.2005-09-09 08:07 신고
042 짧은 재생시간,동영상기능없음,라디오기능 부재........................ 이 모든 단점이 애플이라는 명성과 플래시로서는 무지막지한 용량 그리고 상상할수 없는 가격으로 모든것을 눌러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셔플의 경우에는 액정도 없는게....... 라고 했지만 나노에서는........2005-09-09 16:07 신고
057 30만원이 싼거냐?
// 플래쉬형과 하드형의 근본적인 차이를 왜 무시하시나요? 하드형은 한 번 떨어뜨리면 높은 확률로 하드 고장납니다. 플래쉬형은 흠집은 날지언정 여간해서 고장 안납니다. 마치 mp3p는 전부 하드형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해서까지 아이팟을 깎아내리고 싶으신지.2005-09-10 06:56 신고
060 역시 삼성의 간사한 전략... 국내최고만을 고집하는....
국내에서 mp3p만큼은 1위ㅏ 안되자
그 비싼 플래쉬 메모리를 애플에 싸게 넘긴듯한 인상이 강렬하군요;;
덕분에 우리나라 기업들만 망하게 생겼네요.. 어케보면 살짝 크기도 하지만
디자인 넘 심플학 맘에 드네요
팔 굵기를 좀 더 길러서 암밴드랑 같이 질러야겠습니다2005-09-10 09:36 신고
061 디자인 점수에 내 주관으로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다. 넘 이쁘다.
다만 재생시간의 압박?? 음질에서도 그다지 탁월한 성능은 아닌듯~`
다만 크기나 외형상으론 흠잡을때 없는듯~~ 잘 만들긴 했네여.
그러나 울나라 엠피 애용합시다. 좋은거 많차나여.2005-09-10 11:13 신고
062 삼성의 애국심을 논하기 전에 이건 사업이다. 이익을 충분히 창출해낼 수 있는 곳에서 전략을 구사하는게 회사다. 다른 중소기업들도 이로인해서 \'망한다\'는 편견보다는 \'어떻게 변해야 하나\'라는 상식으로 항상 앞서나가면서 변해야 한다.
매번 애국심, 국내기업 우선... 이렇게 외치면서 언제까지 포용할 생각인가...?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말로는 국산~ 이러면서도 워크맨은 항상 소니를 들고 다니지 않았던가.
변하자.. 그리고 제대로 된 제품이 국산이든 아니든 제품이 확실하다면 축하해주고,
애용해주면 된다. ^^ 2005-09-10 12:36 신고
063 삼성욕하시는분들,자본주의국가에서 삼성의 책략을보고 뭐라할순 없을듯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분은 별로지만, 그들은 비지니스를 하고있으니깐요- -;
..
그리고.나노.. 플래시메모리라길래, 재생시간에 기대를 했건만, 작은만큼 배터리도
작더군요- -; 뭐 아이팟은 악세사리로도 한몫하니깐 봐줘야겟죠..
그리고 아이팟음질. 전 좋던데요. 지금 아이리버를 쓰고있는데. 친구 아이팟과
그런 차이는.. 음악 본연의 색을 나타내는건 아이팟이 더 뛰어난것같네요.
우리나라사람들 특유의 베이스를 좋아하는 그런 취향떄문에 구리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느낌은 들지않네요. 만약구리시다면 출력기기를 바꾸시면되구요.
아무튼, 전 다음세대 나오면 지를것같네요, 재생시간길어질것은 분명.2005-09-10 13:40 신고
071endtrax 일본 카시와인데여..4기가 매진..--;
근데 웃기게 같이 나온다는 목걸이랑 케이스등은 없네여..ㅜ.ㅜ
하여간 물량이 딸리다는 말을 하는걸 보면 경쟁이 치열한듯...--; 이동넨 수량이 적게 왔는지
한사람당 한개씩 팔았는데..오늘 4기가 벌써 매진...ㅜ.ㅜ
아 그래도 만져보니까 너무 맘에 들던데요..ㅜ.ㅜ 너무 작게 느껴질정도...
오늘 처음 스피커붙어 있는 독을 사서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는 황당한...그동안 미쳤다고
치부했던 일을 생각한 저를 발견했습니다..ㅋㅋ
유10이랑 나노...흠..핸폰이 동영상이 되는지라...아이팟이 끌리네요...후후
참..가격 27천엔정도에 2%적립인데..4백엔정도 깍아주는건가?.,.--;
근데 신기한게 일본은 딱 환율계산해서 나온 달러값이네요...^^;
근데 한국은 왜 환율계산해도 얼마더붙여서 나올까여..-_-;2005-09-11 01:44 신고
074 꼭 생트집 잡는 분들이 종종 있군요.
특히 위에 가격 빼고 볼거 있냐는 선물님이 가장 생트집이네요.
나참 아이팟을 싼맛에 즐긴다는 소리는 첨듣네..-_-
크기가 어디다 내놔도 딸린다고요?? 나노팟과 동급용량되는 mp3 중에서
나노팟보다 작은 mp3 이름좀 대보시죠??
저도 뭐 애플빠는 아니지만 정말 무작정 까대시네요??
그리고 U10 옹호하시며 나노팟 까는 분들도 계시군요.
하여튼 자기가 좋아하는 것외에는 인정을 안하는군요.2005-09-11 02:59 신고
076 디자인 우려먹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아직 애플이 어떤 회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인 것 같네요. 애플이 새로운 디자인을 할 줄 몰라서 기존의 제품들과 비슷 비슷하게 출시할까요? 애플 관계자의 어느 인터뷰를 보니.. 정말 큰 모험으로 생각하고 나노팟을 출시했다던데..그런 큰모험인데도 그저 예전 디자인 그대로 답습해 크기나 작게 만들어 출시한걸까요? 제품 만들때 디자인부터하고 기능을 거기에 때려맞추는 그런 회사가요? 업계에서 유일하게 디자인 파트 부회장이 있는 그런 회사가요?
애플의 디자인 철학은 모든 제품군에 기초적인 통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2001년에 나온 1세대 아이팟이나 최근 출시된 나노팟이나 \"아~ 애플 아이팟이다\"라는 통일성이 있다는겁니다. 시대에 따라 모양과 크기는 약간씩 다르지만 그런 통일성이 있기 때문에 한번 아이팟에 맛을 들인 사람은 계속 아이팟을 사게됩니다.
1세대 아이팟 쓰던 사람도 메뉴얼 없이 나노팟을 사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애플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강점이자 세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아닐까요? 혹시 새로운 전자기기를 사고 기능과 조작법을 잘 몰라 허둥댄적은 없으신지요?
흔히 어려운 것을 쉽게 이야기 하는게 진정한 고수라고 하죠. 자기가 알고 있는 전문지식을 어렵게 이야기 하는 것은 쉽지만 초보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이야기하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디자인, 인터페이스.. 이런것들도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솔직히 이번 나노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용량도 큰 강점이지만 현재 셋팅되어 있는 아이팟의 전 제품들의 모든 특징을 작은 크기에 모두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클릭휠, 컬러디스플레이, 포토기능 등등 .. 혹시 노래들을때 앨범 아트 창에 뜨는거 직접 보신적 있으세요? 그런 작은거 하나가 사용자로 하여금 자기 기기를 얼머나 럭셔리하게 느끼게끔 하는지.. 체험 않해 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넘어갑시다. 아이팟이 삼성을 상대로 로비 잘해서 플래쉬 싸게 공급받았다는거 그거 정말 언페어 한 건가요? 나중에 6G, 8G 나노가 나오고 재생시간 30시간 짜리 나노가 나오는거.. 지금 당장 그런 제품 출시 안했다고 썩은 회사라 지탄받아야 합니까?
안목을 기릅시다... 글로벌한 생각과 발상을 가져야 왜 아이팟이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아이팟을 이길 수 있는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문의 편협한 생각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5-09-11 03:41 신고
077 이왕 이야기 나온거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이번에 나노가 발표될때.. 새롭게 추가된 아이팟 지원 자동차 회사들에 대한 내용이 있더군요. 5개의 자동차 회사(혼다, 아우디, 폭스바겐 등)가 추가로 아이팟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북미에 굴러 다니는 30%의 차가 아이팟을 지원합니다.
이게 무슨뜻이겠습니까? 그사람들은.. 더이상 12cm짜리 CD넣어서 음악들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고, 거실 오디오 만한 7CD 체인저 차 바닥에 깔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저 예전에 카세트 테이프 넣고 플레이 누르듯.. 아이팟을 차에 꼽기만 하면 운전대에 달린 조작 버튼 조작해서 수백곡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사람들은 CD에서 MP3 추출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을까요? OGG 음원 파일이 어떤건지 또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은 그런거 잘 모를 겁니다. 하지만 자기 차에서 단별도의 장치없이 단순히 아이팟을 꼽기만 하면 수백곡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흔히 MP3 플레이어 이야기 나올때마다 \'한국은 MP3플레이어의 종주국\', \'한국은 세계 최고의 테스트 배드 시장\', \'한국은 아이팟이 공습하지 못한 유일한 시장\' 등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를 곱씹어보면 화려한 수식어에 감춰진 시장의 나약함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국내 시장을 들여다 보세요. 기성세대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MP3 플레이어에 대해 잘 모릅니다. 사실 살아가기 바빠 음악 들을 시간도 없었고, 그나마 카세트 테이프나 CD로 음악을 듣습니다. 새로운 \'전자 기기\'에 익숙하지 않으며 이전 기기들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아예 디지털 음악이라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디지털 음악, MP3 플레이어 등등은 젊은 이들의 몫이 됩니다. 클때부터 MP3가 있었고, 인터넷에서 언제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었죠. 아직 그런 계층이 우리나라 시장을 움직이고 있고, 자연스레 부가 기능이나 음질에 민감하기 마련입니다.
국내 업체들.. 그런 요구에 철저히 따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눈을 돌려 해외 시장을 보니.. 해외는 그렇지가 않더라는거죠. 시장을 움직이는 세대 자체에 많은 차이가 있더라는 겁니다. 더구나 그런걸 간파한 애플이라는 거대한 회사가 이미 80%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문화를 장악할 생각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을 공략할때 한국에서는 품질 좋고 기능많아서 통했으니 미국 사람들도 그런 제품을 좋아하리라 생각합니다. 위 아이팟의 자동차 회사와의 제휴만 해도 그렇습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차가 얼마나 중요한 생필품인지, 그런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좀 들여다보고 판단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후에야 아이팟을 이기겠다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2005-09-11 04:11 신고
078 hdd형에 비해서 flash형이 박력있고 힘찬 사운드를 들려줄지 의문입니다.
i pod번들 이어폰이 후져서 그렇지 좋은 이어폰 물리면 괜찮더군요.
flash형 쓰다가 hdd형으로 넘어왔는데,소리가 힘차서 좋더군요.
다시 flash형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나노가 그런사운드를 내주면 좋겠는데.ㅠㅠ2005-09-11 07:24 신고
098 프리뷰를 보는데 국산 vs 외산이라는 것들에 너무 관심을 두고 있는 건 아닌지 합니다.
가격 정말 짱 잘 맞췄는데, 암밴드와 목걸이형 이어폰을 구입하려면 60불을 써야 하니 그렇게 싸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재생시간에 대해서는 Flash Memory사 2GBytes(16Gbits)을 4Gbit Flash Memory를 4개 쌓은 것이기 때문에 Current 소모는 조금 있을 것으로 보이며, 4Gbytes의 경우는 4Gbits을 8개 싸은 것이죠. 하지만 앞으로 8Gbit이나 16Gbit NAND Flash가 양산 수준이 되면 Current 소모는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측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광이라고 하더라도 1000곡 이상이되는 것을 MP3에 넣고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적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도 안되는데~~!!2005-09-12 14:21 신고
101 MP3를 처음 구매해 볼려고 합니다. 아이팟 나노가 가격이 싸다고 하는데, 과연 가격이 싼건지? 동영상 안되고 FM라디오도 안되고 음악만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512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그럼 다른 512나 1G MP3P와 비교해서 쓸데없이 가격만 비싸게 되는 것이 아닌지? 이 경우 용량이 클 때의 장점 좀 알려주세요. 1000곡을 넣으면 찾을 때 어렵지는 않은지? 다 들을 수는 있는지? 아이튠즈에서 음악 다운 받을 때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1000곡 받으면 얼마나 내야 되나요? 혹시 정액제 같은게 있나요? 있다면 가격은?2005-09-12 23:19 신고
106 싼거 빼곤 매력이 없네 근데 왜그렇게 좋아들 하는지 브랜드라면 사죽을 못쓰네. 하기야 아이리버도 브랜드전략으로 성공한 회사니.
나노는 그렇다해도 액정도 없고 곡선택 기능도 없고 가격도 적지 않은 셔플에 질질싸는거 보면
한심해보인다. 2005-09-13 09:36 신고
113 삼성이 아이팟에 제공하는 메모리 단가를 낮춘 것은 애플에서의 물량수주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삼성의 옙 사업부가 같은 가격으로 메모리 공급을 요청했을 때, 적은 물량을 이유로 거부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팟의 메리트는 무엇보다 아이튠에 있습니다.2005-09-13 17:46 신고
118 난 국산mp3 업체들이 말하는 기능의 우세에 대해서 아직도 무슨기능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라디오 되는거 몇몇음장감이 그들이 말하는 기능이라면 빨리 망해없어지는게 소비자들을 위해 좋을것이다.
음악듣기에 불편한데 무슨기능의 우세란 말인가 한심한것들...2005-09-14 08:56 신고
119jinni 여담이지만 저의 경우 평소에 MP3P로 음악을 들을때 음장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음이 왜곡되는 느낌이 늘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거든요. (카오디오에 연결해서 들을때 출력이 부족한 제품의 경우 SRS를 켜면 시원한 소리를 뽑아내 주기 때문에 가끔 사용하긴 하지만요.)
아이팟의 경우 기본 음색이 수준 이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다만 베이스 부분이 부족한 편이라 국내 유저들에게는 크게 어필이 되지 않는듯...
전 과도한 베이스 음을 지양하는터라 아이팟의 깔끔한 음도 꽤 마음에 듭니다. ^^;2005-09-14 10:03 신고
124 U10 써보고 글단 사람이 없는거 같네...
가격이야 비싸든 싸든 상관없는데...
- 단지 몇 만원차이의 돈 만으로 판단 안하는 스딸~(평생 고급 제품 안써보고 디질 맨~)
곡 바꾸는데 길어야 30분 투자가 귀찮아 몇천곡을 담고다니길래 4GB...
쪼마나고 구질한 액정으로 사진을 보면 뭘하며 몇 만장을 채우길래 4GB...
할일없이 하루 죙일 이어폰 끼고 살것도 아닌데 배터리 탓...10시간도 충분하네~
그나마 공짜면서도 유익한 정보매체인 라디오는 왜 안돼는지...
사이비집단도 아니고 그놈의 맥맥맥 아이아이 타령...걍 꾸져도 A/S 잘되는게 편혀~
디자인은 뭐가 어디가? 참신하고 그렇게 대단한가 평범하다못해 말도안나오는구만
에이 귀찮다...U10 동영상, 플래쉬프로그램기능 실제로 보고 이거살지 정하쎄엠~2005-09-14 20:03 신고
125 제생각에는 아이팟이 세계시장점유 1위가 될수 있었던게 애플 맥킨토시라는 브랜드 가치가 세계시장에서 먹힌거라 봅니다.
원래 유명브랜드인데다 엄청나게 싸게 팔아대니 너나 할것 없이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내에서도 옙이나 아이리버가 동일 사양의 다른 제품보다 비싸고 기능이나 디자인 쩜 딸려도 꾸준히 잘 나가는 거랑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물론 A/S하구 컨텐츠 차이도 쫌 있지만.
저는 될수 있음 국산 엠피 이용했으면 합니다. A/S 그렇게 딸리는 기업은 별로 없고 가격이야 비싸봐야 5~6만원 정도 인데 라디오,보이스레코딩,찍찍이 등 어학기능 으로 환산하면 그렇게 삐싸지도 않고 애플 국내 유통망이 제대로 구축 되어 있지 않아 A/S 장담할수 없고 디자인도 제 개인적인 주관 에서 볼때 저정도 크기면 목에 달고 다니기엔 심히 목근육에 압박이 올듯..더군다나 애플 아이팟은 국제무대를 향해 내놓은 상품입니다. 한마디로 시디피 대용이지 우리나라 처럼 인터넷 컨텐츠 다양하고 디지털 문화 가 발달한 나라에서 쓰기엔 심히 딸리는 스펙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국산에 비해 가격말고는 땡기는 부분이 없는듯...이상 제생각이었고
국산품 애용이 애국이라는 낡아 빠진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국산엠피에 손을 들어 주고 싶군여...2005-09-14 22:49 신고
130 다기능은 국내 메이커들의 장점이자 치명적인 약점.
애플의 강점은 \"mp3 플레이어는 mp3 플레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즉, \"Simple is Best\"라는 사상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도가 갈리겠습니다만.
시디피 대용이라는 사상은 애플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상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팟 액세서리 중에는 라디오 되는 것들 있습니다.
아이팟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별히 좋아서라기보다도 한발 앞서간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죠.
그리고, 아이팟-아이튠즈-iTMS의 3박자가 갖춰져서 서로를 밀고 있으니,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에서보다 힘들다는 것은 확실히 일리는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iTMS가 없고 불법복제 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니까요.
4GB가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 ......
쓸데없이 태클거는 내용이 이해안됨.
그리고, 아이팟 AS 잘만 되고,
아이팟 나노 사이즈 크지 않음 - 얇습니다. 무겁지도 않고요.
그런데, 아이팟 음질 얘기하시는 분들은 이어폰 바꾸어 보세요.
소리 달라집니다.2005-09-15 21:57 신고
132마세라티 아이리버나 코원 음질 좋다고 글올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알바???? 찌질이 등장이네요~아이리버나 코원꺼 들어봤을런지...아이팟도 안들어봤을듯!! 그리고 세계적 뮤지션들이 아이팟들으면 아이팟음질이 좋은걸까요?? 걔네들이 아이리버나 코원을 잘 모르니깐 아이팟쓸수도 있죠!2005-09-16 01:56 신고
145 음...저도 아이팟의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하고 높게 평가하지만..
삼성덕분에 작아진 사이즈와 낮은 가격 그리고 아이팟 특유의 디자인외에는 내세울 건 그다지 없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나노를 보고 획기적이라고 하지만 획기적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2005-09-18 01:10 신고
148 IPod써보고들 좋다고 난리치는건지 의심스럽네.. 아무리 이쁘면 뭘하나.. 옆놈은 목에 걸고 다니는데 나는 가방에 넣고다니는구만.. 얇아져도 저정도 싸이즈면 충분히 부담싸이즈유.. 스팩상 15시간이면 보나마나 또 8시간이나 가주려나 모르겠고.. 하루만 충전 까먹으면 그 담날 듣다 끊긴다는 말인데.. 안당해본 사람 모르지.. 매일 충전해주는 귀찮음..2005-09-18 09:32 신고
151 여기서 삼성 정책 욕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 안된다. 기업이 자신들의 이익위해 활동하는게 나쁜가? 그럼 만약 삼성이 자신들의 옙에만 나노 플래쉬 공급하면 그땐 뭐라 할껀가? 그때는 그때대로 독과점이네 대기업 횡포네 할 찌질이들이 참.....
우리나라 엠피삼 중소기업들...그동안 고만고만한 플레이어 만들고 비싸게 팔아먹고 하면서 딩가 딩가 놀아났지만 이제는 그런 마인드론 안통한다. 세계 경쟁 무대에서 살아 남을려면 트랜드를 잘 파악하고 사람들의 손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지....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애국심으로 물건 팔아 먹을려고 하냐?
난 이번 아이팟 살 이유는 없다. 이미 엠피삼도 있고 핸폰도 엠피삼 지원하고...하지만 199불 밖에 안하는 가격에 칼라 액정에 저정도 기능이라면 분명 아이팟 사는 사람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들 각성하고 기술 개발에 돈 들여라. 망하기 싫음 이겨 나가야지. 언제까지 국수주의로 자국 편 들기만 할것인지...
찌질이 어린 학생 중고딩 애들아 니들은 국산 써라. 난 국산이든 외산이든 짱골라든 쪽바리든 경쟁력있고 매력있는 제품 쓸련다. 그게 세계화고 그게 결국은 나라 위하는 길이다.
귀한 자식에겐 매를 아끼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평생 자국 물품 위하는 척이나 해라.
결국 니들도 돈 있으면 아이팟 살꺼 아니냐?2005-09-19 12:06 신고
153 ㅋㅋㅋ 분위기 정말 험악하넹...
일단 아이팟은 보는 순간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디자인으로만 따졌을 때 우리나라에서
아이팟 따라갈 mp3는 아이리버정도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아이튠의 역활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이번에 사용하고 있던 mp3가 고장나서 새 제품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u10의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노 보고 나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가격 때문에 나노로 결정했습니다. u10에 끌리는 기능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mp3 사용 경험상 재생만 되면 되기 때문에, 크게 고려 대상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을 제외한 상태에서 구입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u10의 다양한 기능이냐 심플한 나노냐.......
그리고 삼성 플래시 메모리 생산량의 20%를 애플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엄청난 물량을 가져간다면, 삼성에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고작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mp3업체들에게 단지 국적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손해 보는 거래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2005-09-19 23:26 신고
154 이게 더좋아 저게 더 좋아 싸움이라니 다들 애들이란 말인가...
구매층이 몇십종류에 각기 다른 컨셉으로 나왔건만
무슨 강호지존을 뽑자는 건지... 어이가 없네
각자 취향과 금전 사용 목적에 따라 사면 되는걸 가지고 왜들 난리신지?
여기도 철없는 분들이 자주 오는곳이 되버렸는지 안타깝네요... 2005-09-20 00:33 신고
155 일본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쁩니다 -0-;;;
그리고 아이팟 나노리뷰 보면서 삼성얘기 열올리는 사람들은...뭐지..
삼성이나 애플이나 우리나라 경제 걱정할 시간있으면...
본인들 걱정부터 하는 편이 좋을듯하군요...
그리고 제품을 평가하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아닌가...?
지가 좋으면 사면 되지... 실제 보고 만지지도 않고 말들 참 많으시구먼...2005-09-20 18:05 신고
157 글구 위에 어떤분 돈있으면 사라구 하는데 돈있으믄 이거 안삽니다. 더 좋은거 사죠... -_-;;
제 주위에 4명정도가 이걸 샀습니다. 제가 왜 샀냐구 물어보니깐 싸서 샀다고 하더군요 4명다..
또는 간지난다고 샀다고 하는 넘두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쓰고있는거 보더니만 그거 훨 좋아보인다... 라구 말하더군요........ 제가 여기다 쓰는 이유는 단지 이쁘고 싸다는 이유만으로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 거죠.... 아이팟 사실분은 사십시오 뭐 국내 MP3회사 망한다 어쩐다는 저하곤 상관없습니다. 아이팟이 국내시장에서 어느정도 위치하게 된다면 다른 업체들이 가만있겠습니까? 더 좋은 제품 내놓겠죠. 경쟁이 생기면 소비자들은 즐거운거죠........ 2005-09-21 19:13 신고
158 여담이지만 정말 기본에만 충실한 물건은 인켈 오디오카드죠.... 인켈에서 2001년쯤인가 발표했던걸루 알구있습니다. 그 당시 라스베거스 CES에서 디자인 이노베이션스(디자인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아이팟 셔플보다 더 얇습니다. 하지만 음질은 젤 좋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있죠... 동생이 군대간사이 잠깐 사용해봤습니다만 정말 기본(음질)에만 충실한 나머지 나머지(재생시간, 액정화면도 숫자 두자리만 달랑, 인터페이스 등등등)에는 소홀해서 많이 팔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명기로 꼽히는 물건중 하나랍니다. 디자인 실제로 보시면 놀라시는 분들 많더군요.... 이런게 다 있었냐면서....2005-09-21 19:33 신고
162 다들 디자인이랑 가격 얘기하시고 음질얘기도 하시는데..아이팟의 최대 강점은...
UI입니다...특별히 그래픽적이지도 않고 심플하지만...수천곡 사이에서 원하는 곡을 쉽게 찾을수 있는 시스템..+터치휠
터치휠을 돌리면서 따다다다닥 소리를 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빠져들죠..
더이상 발전할수 없을것같은 직관적인 UI가 아이팟의 매력중에 하나죠..물론 겉보기엔 디자인
하지만 배터리만큼은 사용자들도 혹평하는 부분이고..
그래도 그 배터리의 압박을 이겨낼만큼 가치가 있는게 UI와 디자인입니다...
164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mp3만 귀에 들리면 된다는 사람들이 사는게 애플이지.. 음질에 대한 평가는 갠적으로 틀리니까 말할건 못되지만.. 마땅한 음장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 그리고 라됴가 안된다는것.. 위에 누가 기능이 뛰어나다고 했는데. 오히려 기능은 우리나라 mp3가 최고 아닌가..?? 첨에 말했듯이 mp3재생에 주안점을 둔 사람이 사는 플레이어다..2005-09-22 15:59 신고
167 잘~빠진 디자인에 지름신이 강림하셨다가 ㅡ
나한테 필요한 라디오 기능도 , 보이스 레코딩 기능도 , 등등등
없기에.... 마음을 접고...
다른 것 찾아 어슬렁 거리는 중 ,
u10 비싸다고 궁시렁 거렸는데
나노 악세서리까지 합쳐보니 u10이랑 2천원 차이 ;; 하하
내가 필요한 기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게 현명 하겠죠 ? 2005-09-23 00:56 신고
168 아이팟 나노 이거 그냥 재생 시켜놓으면 노래에서 노래 넘어갈때 틈이 있나요? 보통 CDP 처럼 자연스럽게 바로넘어가면(특히라이브앨범)바로 살텐데..
CDP에서 트랙만 나뉘어져있고 노래는 다 연결되있는것들 처럼
노래에서 노래 넘어갈때 틈이 있는지 알고싶네요2005-09-23 17:32 신고
171김병준 야 매우 웃기네 ㅋㅋ 칼라인데 동영상 지원 안되서 안산다구? 그럼 T10은 동영상 되냐? 미친쉑히들 그담에 저~기 위에 음악을 누가 1000곡이나 넣고 다니냐구? 내가 2년전에 독일에 왔는데 아이리버 가지고 있던사람들 손에 꼽을정도더라;; 음악을 많이 넣고 다니니까 아이팟을 샀겠지? 내 친구도 아이팟 가지고 다니는데 음악이 족히 500곡은 되더라;; 그리고 충전? 충전은 매일 하면 되지 그게 귀찮다고 안하냐? 그냥 잘때 충전기 꽂아놓으면 될거 아냐;; 음악 정말 듣고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충전 하겠지?2005-09-24 04:58 신고
173김병준 그리고 hdd가 플래시메모리보다 박력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누가 그러디? 지 무식한거 꼭 티내야되냐? 글케 hdd가 좋으면 컴퓨터에도 메모리 다빼고 하드디스크 더끼워서 거기다 가상메모리 만들어놓고 쓰지왜? 삼성의 애국심 운운하는놈들은 또 뭐냐? 비즈니스를 모르는군;; 비즈니스를 계속 이어가려면 투자를 해야지 있는시장갖고만 계속하면 사업이 번창하디? 그러면 BMW나 벤츠도 독일사람들한테만 팔아야겠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삼성에 질투나냐? 그러면 니네가 회사 만들어서 한국 mp3p업체에 메모리 공급해주든가;;2005-09-24 05:05 신고
174김병준 쉬미니 저년은 아예 아이팟 사지말라고 광고를 하네;; 사든말든 니가 뭔상관인데? 존내 찌질이네 아 그러면 이세상 모든사람들한테 자기나라 물건 쓰라고 하지왜? 남아공에 가서 평생 다이아몬드만 끌어안고 살라고 하지왜? 그리고 니 말은 완전 모순이자나;; 아이팟이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인켈은 기본에 충실하다고? 그럼 기본에 안충실한 아이팟은 왜 존내 많이 팔리고 인켈은 왜 안팔렸냐? 액정도 없는 아이팟 셔플은 많이 팔리고 아이팟셔플보다는 좋은 숫자두개나오는 액정달린 인켈 오디오카드는 왜 많이 안팔렸는데? 완전 또라이구만ㅋㅋ2005-09-24 05:11 신고
175김병준 또 이쁘고 싸다는 이유로 아이팟사는 사람들 많거든? 그리고 독일에 브랜드도 없는 열라 싸고 디자인은 별루인 엠피쓰리도 엄청 많이 갖고 다니더라 아그야;; 내가 아이팟을 두둔하는건 아니다;; 얼핏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 하지만 요점은 객관적으로 생각하라는 거다;; 나는 아이리버 iFP-380 3년넘게 쓰고있다;; 우리나라꺼 정말 좋다;; 하지만 아이팟 디자인 보면 입벌어진다;; 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아이팟이 팔리지;; 물론 아이리버 디자인도 엄청 좋다;; 근데 아직까지 세계시장에서 아이팟만큼 인지도가 크지 않아서 그렇지;; 제발 객관적으로 생각해라;;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고,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다... 쉬미니 니가 다른사람들한테 이 mp3p사라, 저mp3p사라 할 권리는 없다;;2005-09-24 05:18 신고
179싸모 mp3p 에서 동영상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넘들이 젤 어이 없어...
기능이 많으면 무조건 좋아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쯧...
mp3p는 mp3p 일 뿐이다...
들고 다니면서 노래를 들을수 있으면 그만이다....
동영상 된다치자...그걸루 영화도 본다 치자...
1.5 인치 쪼매난 화면으로 영화를 본다....참 웃기지 않은가?
그 쪼매난 화면으로 영화보다간 머리가 돌아버릴것 같다...
영화는 집이나 극장가서 보면 그만이다 꼭 들고 다니면서까지 영화를 볼 필요가 있을까?
그럴시간이면 음악들으면서 책이나 한권 더 읽어라...
그리고 14시간 조루 배터리? 아이리버 n10은 새제품 사서 쓰지만...그 쪼매난 놈이 배터리가 작아서 그런지 7시간도 못쓴다...거기에 비하면 아이팟 나노는 효자지...그리고 14시간 내내 귀에 이어폰 꽂아놓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루 4시간씩 듣는다 쳐도 3일은 듣는다...
그리고 음질 따지시는 분들....
혹시 mp3p 는 20~30만원 주고 사고 이어폰은 번들아니면 2~3만원 짜리 물려 놓고 비교하는건 아니시겠지?
음질 비교할려면 그에 걸맞는 최고의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물려놓고 해라...
딴지거는 분 있을까봐 말하지만 난 AudioTechnica EM-7 물려 놓고 음질 비교한다...
제발 어디 택도 없는 이어폰 물려놓고 음질 비교하지 말길...
글고...액세서리 가격이 비싸다는 분들...아이팟 나노 굳이 액세서리를 산다면 암밴드나 목걸이형 이어폰이면 충분하다...두개면 7만원...아이팟나노 23만원(2기가) 해봐야 아이리버 U10 1기가랑 가격차이도 안난다...U10...화면 졸라 작던데...그걸로 영화나 동영상 보는 사람들
눈 안아프셔? 글고 직접보니 U10 이쁘지도 않고 조악하기만 하드만 ㅋㅋㅋ
제발 애플 아이팟 나노 욕하시는 분들...
MP3P 의 본질을 확실히 이해하고 제품 비교 하시길....
라디오 안돼는건 좀 아쉽네...
하나 질러야겠다...조금더 싸지면
U10은 구미도 안당기드만....
역시 물건은 디자인이야... 2005-09-24 13:32 신고
183 우린 이거 사주면 안됩니다. 삼성이 국내 엠피 회사 죽이려고 애플에 메모리 가격을 반값에 가깝게 넘겼답니다.삼성은 정말 기업 윤리라고는 조금도 없는 놈의 회사입니다.분명 애플을 이용해서 국내 mp3 시장 죽여놓고 그때가서 애플제공하는 메모리 가격 올려버리고 국내 시장 가격으로 점유 해버리려는 수작 아니겠습니다.점점 기기의 수준만 떨어지게 되있습니다.2005-09-25 05:14 신고
184 기업이 윤리 같은거 지켜서 어디다 써먹습니까?...
그리고 삼성의 낸드 메모리를 애플이 전량 수매한다는 조건이 붙여서 파는 겁니다. 한국에서 그런 조건을 내걸고 구매할수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2가지 효과가 있지요. \"조\"단위로 투자되는 메모리 생산라인을 부담없이 늘릴수 있고, 업계 2위인 도시바를 점유율 면에서 완전히 밀어버릴수 있습니다.
기기의 수준이 떨어진다라... mp3 종주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한국 업체들이, 아이팟이 세계시장을 독식해 나갈동안, 한게 뭐가 있습니까?.
한국의 엔지니어풍 사고에 파 묻혀서, 국내에서나 잘 팔렸을 뿐이죠.
코원이 아이리버한테 안되는 이유가, 아이리버는 북미에서 꽤 팔렸다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입니다. 실상 많이 팔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5-09-25 06:01 신고
187 난 나노도 멋있고, U10도 좋아보이던데... 굳이 이거 아니면 저거라고 선을 그어놓고, 서로 욕질을 해대는 것은 왜인지..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숙함이 아쉽군요. 무리하게 상대방을 깍아내기 위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를 무리하게 띄워주는 것은 아닌지.. 2005-09-26 05:57 신고
188 기업 윤리가 없긴..
MULTI LEVEL 방식으로 FLASH 집적도를 두배로 높였으니 원가 차이 없이
4기가 메모리 생산이 가능하니 덤핑으로 보이는거지..
게다가 FLASH같이 대량 생산을 하는 곳은 판매처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그걸 사겠다는데가
애플이니 계약하고 파는거지..
뭘좀 알고 얘길해라~2005-09-26 11:35 신고
195 아이리버의 횡포는 그만둬야해.. n10을 쓰다가 버리고 싶단 생각을 많이했어.. 솔직히 친구꺼 i pod 들어봤는데 음질 구리다 구리다 하는데 뭐가 구린지 모르겠어 중저음에 환장한 카오디오 메니아라면 모르겠지만.. 거원이 음질이 좋다.. 딱히 모르겠던데 난 이퀄라이져에 Rock 만 있으면되 아므것도 안건드리거든.. 프리셋해서 듣는건 구리고.. 익스트림이나 라이브 뭐 이런식에 베이스 에코만 넣어주는 그런식의 이펙트는 싫거든 음악 만든 사람도 CD본연의 그 음색 그대로 들어주길 바라는거야 우리나라에 주류를 이루는 녹음 어학기능 ;; 정말 쓸데 없다고봐... 라디오야 가끔 들으면 신선하지만.. 특히나.. 엠피에 카메라 달 생각한 사람 두뇌조직을 탐구해보고 싶다;;2005-09-27 20:39 신고
196 엠피 처음 샀을때(64메가 그때 가격이 아마도 15만?) 꿈이 한 가수 앨범 다 넣어서 듣기 였는데 이번에 질러서 가능할듯도 ..
..
무조건 우리나라 제품이 최고다 우리나라 제품 안사면 매국노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발전이 없어요... 시장에서 실패한 제품을 두고 실패의 원인을 찾고 그걸 개선해 나가다 보면 발전하기 마련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획일적인 생각때문에 디자인 말곤 바뀐게 거의 없다고...2005-09-28 00:51 신고
199 지금은 얇기만하고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아서 아이팟이 잘 뒤틀리고 액정이 망가진다는 뉴스가 있던데.
이거랑 디자인컨셈이 비슷한 제품중에 예전에 디쿱있었잖아요.
얼마 사용하면 뒤면 껍질 사정없이 벗겨지는 제품이었는데 혹시 아이팟도 그런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내구성까지 확인된 뒤에 구매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쁘기는 참 이쁜데...쩝2005-09-28 14:38 신고
200 도데체 음질비교할때 MX550은 물려야 한다는 망언은 뭔지;
우리나라 MP3사용자의 대다수가 MX300 or 400, 그리고 도끼2를 사용합니다;
몇몇사람들이 쓰는 하이엔드(혹은 하이파이)급 이어폰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쓰는 이어폰으로 비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저도 제 아됴 U2와 아이팟 나노의 음질을 여러 이어(헤드)폰 (FC5,CM7, E-700, MX400, 도끼2)
로 제 친구와 비교해 보았으나.
어느분의 말씀대로 EQ먹이나 안먹이나 거기서 거기고;
제가 고음을 좋아하는편이기는 하나;
해상도도 한참 떨어지고.... 음질하나만을 가지고 본다면 차라리 512에 5~8만원하는 MP3사는게 낫습니다.
디자인도,,, 처음에는 좋다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산지 1주일된 친구가 (그친구는 참고로 막귑니다; 디자인만 보는거죠) 어제부터는 나노 냅두고 전에 쓰던 씨덥250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가격면에서도 줄거 다주면서 2GB에 동영상까지 되는 아이옵스 격을사는게 훨씬 싸고...
아이튠즈의 편리함을 대시는분들도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가 되지도 않고
떠보기식이라지만 정상적으로 이용가능한
주크온이나, 멜론, 도시락같은곳들이 있고.
주크온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아이튠즈 사용자들도 편하다고 하더군요
뭐... 본체의 가격이 싸다..에 평점을 줄수도 있겠지만.
막귀가 아닌이상, 2주일만에 정떨어지게 만들수도 있는 강력한 포스(?)를 가진 녀석이죠.
저도 뭐...애플 즐! 하고 외치는 3류 찌질이로 보일지도 모르는일이겠습니다만.
요즘도 CDP와 알립, 코원 MP3, 그리고 국산 크레신 이어폰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들어있는것에 비해 가격도 착하지도 않은 나노사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정품 앨범이나 살렵니다... 적어도 후회는 없을테니깐요.2005-09-28 21:00 신고
203 MP3만 천개씩 넣고 다니면서 다 들으라 하면 들을 수 있을까요. 보통 아주 좋아한다는 음악만 골라 골라 넣어도 100개 미만이면 만족할텐데요. 나노는 액정에 기스가 너무 쉽게 나는 재질로 만들었고, 주머니에 넣었을 경우, 휘어져서 액정이 깨지거나 다리의 열에 인해 액정 열화현상이 일어나 망가진다고 사진과 함께 나와있더군요. 동영상도 안 되고, 바탕화면에 좋아하는 그림도 못 넣고 액정의 질도 다르고, 라디오도 안 되고, 그저 곡 천 곡 이상 넣고 다니라고 하는 거 같은 데 정말로 돈 아깝다는 생각 뿐. 길쭉하게 부품 배치해서 얇다고 구라까고, 얇지만 퍼트려 놓았죠. 지하철에서 앉았다 일어나면 액정 픽셀이 나가있거나 허리가 부러져 있겠죠. 애플이 망하는 이유가 그거죠. 대책없이 삼성에서 덤핑으로 메모리만 커다란 거 가져와서 뭐 하겠다고, 마치 386에 200기가 하드디스크를 얹어서 뭐 하겠다고... 어이가 없는 제품입니다요. 2005-09-29 19:53 신고
208 이 제품의 최대 약점은 재생시간이지 이거 실제로 쓰면 10시간도 안간다. 그리고 무섭네 부러질까봐 너무 내구성이 약해보인다. 아직 음반쪽하고 협상이 안되서 별로 사더라도 다음제품을 사는게 나을듯 결론은 나같으면 절대로 안산다. 이 제품 디자인은 너무 촌스럽다 나만거런가 이는거 그냥 할아버지 나 할머니가 사용하시면 딱일듯 싶다. 그리고 플래쉬메모리도 별로 좋은거 아니라던데 그러니 삼성이 싸게 공급했지.2005-09-30 03:16 신고
219 디자인과 음질은 완전히 100% 주관적인거라 뭐라 얘기할 순 없지만 아이팟이 한국에서 출시된 제품이라면 절대 살아남지 못했을거라는데 완전동의. 이것저것 따지고 얘기거리 갖다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 유저의 특성상 아이팟은 별로 그럴게 없기 때문.. 애플이 만들었다는 생각 완전히 머리에서 지우고 제품을 비교하는 방법이 바른 비교 방법이다.2005-10-04 13:32 신고
221 쩌~~~위에 시미니님!!~~글을 읽다보니 너무 주관적인 견해로 안좋은 쪽으로 몰고가시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것을 너무 강요하시는 듯해요. 모 저는 이런 제품들에대해 잘은 모르기때문에 구구절절 설명따위할 능력은 안되지만요. 본인이 느끼고 좋다면 구매하는것이지 마치 그것을 본인이(시미니님) 생각한것에 미치지 못한다고해서 비아냥 거리듯이 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는대요. 시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나 생각들은 마치 \"프로크루스의 침대\"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시는 군요....
본인은 (시미니님)은 어떤 MP3를 사용하고 계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저도 MP3살려구하는데 좋은 제품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2005-10-05 02:28 신고
228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제 관련 댓글이...... 일단 각설하구 아이팟 사실분 사지 말란 소리 아닙니다. 그저 디자인만보구 샀다가 후회하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봐서 그럽니다. 글구 제가 뭐쓰나구 하시는분 저 인켈(이트로닉스) 오디오카드 IM-5(128M) 쓰다가 제대한 동생주고 새로 코원 iAudio 5 1G짜리 총알 23만개주고 샀습니다. 음질에 대해서 네이버 검색해보십시오 어떤 MP3들이 나오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요...?? 이넘 좀 큽니다. 두께가 아이팟 몇배는 되는군요..... 뭐 그만큼 음질로 보상해주지만요....
그리고 인신공격성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제가 여기다가 아이팟 욕이라두 썼습니까?? -_-;; 왜 그리 흥분하시는지.... 아이팟은 나름대로 이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중점을 맞춰서 나왔고 그게 세계시장에서 그게 먹혔던것이죠.2005-10-08 13:01 신고
229 그리고 위에 몇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제품이 국내(가령 중소기업)에서 나왔다면 과연 이걸사실분이 몇분이나 있을까용?? 궁금하지 않나요.......?? 뭐 현재로도 관심도에 비해서 국내시장 점유율은 얼마 되지 않으니 뭐 상관없나용...... ㅋㅋ2005-10-08 13:17 신고
230 이 수많은 리플들...
아이팟 나노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대단함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이젠 사실 국산 외제 중요한가?
소비자를 만족시켜 주는 기업이라면 국경은 중요하지 않다.
국산 기업이라고 국내 소비자한테 잘해주는건 하나도 없더라!!!
이것 아이팟 나노도 2세대가 나오면 그떄 사야겠다.
애플이 뭘 만들든 1세대 제품은 100% 검증이 되지 않아서...2005-10-08 20:10 신고
241 기스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금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를 소유중입니다.
블랙은 기본 필름만 씌우고 썼었는데 일주일 만지작 거리니 잔기스가 심하더군요.
전 잔기스 하나도 못참는 성격인지라 블랙은 버렸다 치고 막굴리고,
화이트는 5만원짜리 필름과 실리콘을 씌워 사용중입니다.
액정은 전 와이셔츠 주머니에만 넣고 다녀서 그런지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워낙 얇다보니 청바지주머니에 넣고 오토바이타거나, 앉아있거나...
그러면 액정이 고장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음질은 기본적으로 참 좋습니다. 그러나 번들 이어폰은 마구리입니다.
블랙엔 B&O A8을 물리고, 화이트엔 Shure E4c를 물려서 쓰고있는데,
A8과의 매칭은 예쁘긴 한데 별롭니다만 E4c와는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오디오카드나 코원 등의 제품과 비교를 하시던데,
오됴카드나 코원의 제품은 오버사운드를 내주에 좋은 소리처럼 들립니다.
뭐 실제로도 나쁜건 아니구요. 아이팟나노는 플랫한 사운드를 내주네요.
음원의 음질이 좋다면 음질하나는 보장해줄만합니다.2005-10-15 23:28 신고
242freestyle 말도 많고 탈고 많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디자인이 정말로 대박이었었는데 주위 사용하신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정말로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그만큼 기술력이 뒷받침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2005-10-16 11:06 신고
243 병준아 지금 니가 하는짓이 더 찌찔한건 아냐? 너야 말로 뭔 쌍욕지거리를 하고 그러냐.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교통사고나 나지말라구? 이게 제대로 된 인간이 할 말이냐? 여긴 한국이야. 당연히 여기 쓰는 사람들 위주로 평가를 하지. 독일? ㅋㅋㅋ 웃긴다.2005-10-17 14:49 신고
247 음,, 오늘 롯데서 사려했는데 전매장이 품절이네엽,, 언제드러올지도 모른다하구,,
당연 단점도 있겠지마는 저 작은 액정으로 영화를 본다는 게 얼마나 눈 피곤한 일인지요,,
전에 쓰던게 영화기능되었었는데 눈아파서 두번정도보고 걍 음악만 열씸 들었습니다,,
라디오도 전철 같은 곳에서는 잘 끊기니깐 잘 안듣게 되고요,,
나노는 저처럼 음악듣기가 주목적이고, ㅁ ㅓ 최고의 음질까지는 바라지 않는,
그리고 나노의 디자인이 죠은분에게 딱인 듯 합니다,,
예전에 아이팟 사려다가 구성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같은 가격의 다른 엠피를 샀는데
크기도 크고, 고장도 간혹 있어서 파라버렸습니다,,
라디오, 게임, 동영상, 정지이미지, 북마크 등등 기능은 댑따 많은데 사실 음악만 듣다가
크기에 힘드러하며 팔아버린 셈이져,,
따로 구입해야 하는게 목걸이이어폰이랑 케이스인걸루 아는데 것두 가격이 만만치는 않아
일단 예약만 해놓고 다른 엠피도 들러보는 중,,
여기서 논쟁은 많은데 사용후기는 거의 없는 듯 하네염,,
시름 안쓰면 되는거죠 ㅁ ㅓ ~~ 2005-10-19 01:29 신고
254 모야 별로 작지도 않은데 라디오도 녹음도 안되고..-_- 가격도 별로 싼것도 아니구만 완전 예찬하는 놈들은 뭐냐;;; 디자인이 심플하긴 하지만 아이팟미니랑 거의 똑같고.. 뭐 한국인은 조잡해?? 작은 엠피쓰리에 녹음 라디오 엠피 기능 다 되게 한게 죕니까?? 얇은거랑 심플한거 빼면 볼것도 없구만-_-;;; 집에 컬러화면 흑백화면 엠피 둘다 있는데 솔직히 동영상 안되는 컬러 흑백이랑 별반 다를게 없더구만 사진 볼일도 별로 없고.. 괜히 외국꺼라 그러는 게지..-_- 국산 사랑합시다.. 2005-10-30 20:55 신고
255Z Gundam 샀습니다. 메인엠피할려고 샀는데 이제 아이립T10은 서브로...(보이스레코딩을 쓸때가 많음)
디자인은 완전 최고에요. 여기서 표현을 할 수 가 없네요. 정말 작고 얇고... 그런데 너무 말라서 보호필름붙이고 파우치에 넣었습니다. (약3만원주고 샀을 것임)그래서 이제 한 3일 썼는데 아직 기스는 눈에 안보입니다. 올 때 바로 기스난다는 말을 듣고 보호필름이랑 파우치에 넣어서.. 학교친구들 예쁘다고 난리에요. 정말 마음에 듬. 음질도 생각만큼 안나쁘네요. 보통(감각이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귀를 가진 사람은 갠차늘 거에요. 강추2005-10-30 21:26 신고
257 애국심이 어쩌고 MP3 본질이고 뭐고간에...필요하면 사는 것...그게 구매의 본질이겠죠..그래서 \'지금은\' 안 사렵니다. 친구가 적극 추천해주었지만...
그나저나...위의 \'누가진짜\'님 이야기대로 어쨋던 자기가 쓸 방향만 잘잡고 결정하면 되고 쓸데없이 감정 격해져서 욕하지 말았으면 싶군요.2005-11-02 1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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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노인기가 폭팔 적인데? 이렇게 리플이 많타니... 그런데 나노 단점 하나가 모냐면여
아주 약하다는거에요.. 얆아서는 좋치만 매우 많이 약함. ㅡㅡ;;;
제 칭구 이거 샀는데, 주머니에 넣었다가 심하게 놀아서 부셔줬고, 한명은 학교에서 지나
가다 봤는데 약정에 금이 가서 스카치 테이프로 붙쳤더라구염... 센스.....
걍 한국꺼 사요 여러분.. 전 지금 엡 T8 쓰고 있는데 만족합.. 하지만 가격이. 안 착함...
267 방금 대단한 사실 발견!
아이팟 나노 기본 이어버드만 들어왔던 내가 KTX에서 무료제공하는 이어폰을 연결해보았다!!
음질을 꽤 따지며 고음을 주로 듣는 나로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
이어버드보다 KTX이어폰이 고음에서 음이 영 뭉치지 않음.. -_-;; 뭐지..
암튼 이어버드만 들으면서 실망하던 나로서 희망이 생겼다..
소니 커널형 이어폰 하나 질러야지.2005-11-19 02:05 신고
270김병준 2기가 검은색 질렀습니다... 젠하이저 MX400 끼우니까 음질도 못들어줄만한건 아니던데... 곡 넘기고 나서 주머니에 집어넣었는데 한 10초 뒤에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고 또 10초뒤에 또꺼냈다가 집어넣고... 보면 볼수록 만지고 싶은 맘이 드는 물건...2005-11-22 06:29 신고
271 다 읽었다. 죽을뻔했다..
엠로브 검빨하고 나노블랙 정말 간지-
솔직히 고등학생인 나한테는 학교 오며가며 공부하다 쉴 때
맘 편히 즐길 수 있는 것.
거기다 여고생들의 감탄사를 쏟아져나오게 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
그거면 된다.
아, EBS 사탐 강의 몇 개를 넣어주는 정도의 센스도 필요하다.
음질이야 이어폰에 달려있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동영상과 최대재생시간은 차후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엠피같은건 대개 1년 주기로 바꾸게 되던데..
어쨌든 자기만족 - 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
그런데 라디오 기능은 죽어도 안나올듯ㅋ
이번에 40G짜리를 내세운건
앞으로는 오디오에만 치중하지 않고 비디오와 결합시켜
비디오쪽 사업을 개척하겠다는 뜻일 수도 있는데
과연 라디오기능을 추가할까..? 2005-11-22 23:49 신고
274매츄aa 솔직히 나노 맨처음에 보고 검은색 봤는데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친구꺼 빌려서 몇일 들고 다녔는데... 뭐랄까.. 얇아도.. 휴대성이 좋아진건 아니더군요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면 얇더라도 불편한건 다름 없고요.
음질같은 경우는 바로 느낌이 옵니다.. cdp 듣던분이라면 바로 아 음질 왜이래 라고 짜증이 날정도로요.. 디자인도 처음 하루 이틀은 괜찮은데 갈수록 살짝 질리는 느낌도 있고...
그냥 한국에서 u10 용량 커지는거나 기다려서 그거 살렵니다..2005-11-27 05:12 신고
277 애플은 셔플때도 그랬지만 사는 분들은 디자인이 큰몫을 차지하던데요
미니도 기능이 향상되었다지만 아이리버나 여타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정도고..
고작 디자인 ? 이라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역시 제품면에서 디자인이 예쁜것을 가지고
싶은것은 어쩔수 가 없죠. 개인적으로 아이리버의 디자인이 떨어 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쓴것이어서 다른분들과 생각차가 날수도 있겠지만
저도 나노를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 기능이 떨어지든 음질이 떨어지든.. 2005-12-04 18:02 신고
284 HDD와 플래시를 놓고 가격이 더 비싸다 생각하시는분들 이론공부좀 더하고 오시기바랍니다.
HDD는 맘만먹으면 몇십기가까지 늘리는거 껌입니다. 플래시요. 70나노 기술로 만들어낸겁니다.
그에 대해서 50%라도 이해 하십니까?
그리고 나노는 얇고 작아진것에 대해 컨셉이고 우리나라처럼 다기능을 지원하지않습니다.
기능많으면머합니까 ? 우리나라 고령대 분들 다기능많아도 다 쓸줄모릅니다.
애플이 공략하는 시장 범위는 우리나라가아닌 세계이고 우리나라 유저 몇십만 때문에
애플의 컨셉이 바뀌지는않습니다.
그리고 MP3P 는 음악재생을 하는 기계라는게 기본 개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기능많이
달아놓고 실제론 쓰지도않으면서 아이팟욕하는분들은 정말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ㅋ 2006-02-05 13:26 신고
288우체국 저기 님들. 그냥 닥치고 사고 싶으면 사고 안사고 싶으면 말아요..
저는 엠피나 핸드폰 같은거 살떄 기본 5~6개월 알아보고 사거든요?
지금 아이팟5세대 샀는데요, 저 이번엔 한 5개월은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렇게 욕하면서 안살거잖아요
그니까 그냥 사고 싶으면 잘 알아보고 사요 네?2006-02-22 21:06 신고
292 라디오? mp3 들을려고 음악 넣어놨음 mp3나 듣지 뭔 라디오? 라디오 글케
듣고 싶음 라디오 들고 뎅기던가.. 베터리도 1시간이 아니고 10시간인데 뭔
말이 글케 많어 -_-;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있을껀가? 핸드폰은 하루에 한번
충전 안하나? 그것도 귀찮으면 숨 쉬는것도 귀찮겠군 -_-; mp3 본연의 기능
만 충실히 한 컨셉의 제품을 가지고 라디오도 안되니, 동영상도 안되니.. 동영
상 빵빵하게 보고 수십기가의 멀티미디어 포맷 자유롭게 쓸려면 pmp 사던가..
쥐꼬리만한 액정으로 뭔 동영상을 본다고 저 난린지..
라디오 필요하고, 동영상 필요하고, 베터리 100시간씩 가는거 필요하면 그런거
사던가.. 먼 알바색히들 찌질거리고 앉아가지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건데, 심플한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이런저런 부가
기능 많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걍 자기가 필요한거 사서 쓰면 되지..
그렇게 자기가 쓰는걸 최고로 만들고 싶나? 그렇게 최고가 쓰고 싶음 돈 발라서
B&O 같은거 사던가.. 20만원짜리 mp3 하나 사면서 2억짜리 스포츠가 사듯이
말하고 있나2006-08-26 15:14 신고
294 쉬미니// 당신은 코원 이나 열심히 들으세요 땡~
세계에서는 아이팟입니다. 세계 mp3 시장의 80%를 아이팟이 장악.
그리고 뭔말들이 많아. 난 복잡하게 음질같은건 안따진다. mp3는 음악만 잘들리면된다.
이거 들어봤는데 심하게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더라, 듣기에 음질이 무난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거의 장점은 기본에 충실한 기계라는것. 내 주관적인 견해로 어딘가 튀지않고 은은한느낌. 라디오에 대해 언급을 하겠는데 아이팟나노는 세계로 수출하는 기계인데 각나라마다 일일이 주파수 잡아야 겠냐? 그건 말이 안되지.
나도 참고로 코원 u3쓴다. 하지만 난 막귀(?)라서 그런지 음질의 차이를 별로 못느끼 겠더라. 하여튼 물건에대해서 토달지 말고 사고 싶으면 사는거고 사기싫음 말고.
p.s:참고로 나는 애플빠가 아니다.2006-10-02 20:20 신고
이거 경쟁자가 거의 없을 정돈데요.. 2005-09-08 1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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