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Litz Blaze 쩝... 최근에 나오는 하이스펙 제품은 죄다 전면광택 터치 인터페이스라 마음에 안 드네요.
그게 추세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광택과 터치 인터페이스를 싫어하는 사람도 고려를 해준다면 좋았을 것을... [리모콘 지원이라거나...]
개인적으로는 PMP에 자주 적용되는 무광 SF코팅이나 모노리스 시리즈처럼 금속냄새 팍팍 풍기는 풀 메탈 케이스인 녀석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추세로서 그걸 바라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삼성은 svi를 버리지 못했군요. 코원이나 아이리버처럼 avi나 wmv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을... svi를 고집한다고 딱히 좋은 것도 없고 유저에게 불편만 가중시키는데 고집을 부리는군요. [T8N 사용중입니다.]
사양은 높아보이지만 안 끌리는 물건입니다. 적어도 svi만 포기했어도 좋게 봐줬을텐데... 2007-10-17 01:54 신고
022뉴코리언 어떤 근거로 P2가 Ipod touch를 벤치마킹 했다는건가요?
확실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제품 개발 기간이 한두달이 아닌이상
먼저 출시한 P2가 벤치마킹할 시간이 없었을텐데요
프라다폰과 아이폰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먼저나온 프라다폰이 아이폰을 베꼈다는 이야기가 한국에서만 나왔던걸 보면;;;2007-10-23 14:16 신고
ipod touch는 iphone이 출시된지 한참뒤에 출시 되었습니다.
iphone의 출시도 공개후 한참뒤에 출시되었구요.
또 iphone 공개와 동시에 휴대폰기능을 제거한 ipod이 출시될거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였습니다.
ipod touch가 발매될것은 뻔한 일이였고 ipod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삼성은 이를 따라잡으려는 입장에서, 또 지금까지의 삼성의 판매전략?을 봐서도 충분히 벤치마킹했다고 보여지는데요?
iphone이 공개되고 삼성이 그것을 벤치마킹하기엔 충분한 시간이 아니였을까요??
터치가 트랜드이고 와이드가 트랜드라면 그것을 따라가는것 자체가 나쁘다, 베꼈다 라고만 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한가지 아쉬운것은 삼성전자같은 세계적은 기업이 왜 꼭 시장1위의 회사 제품을 벤치마킹 해야하냐는 것입니다.
아이리버의 clix처럼 독자적으로 그 회사만의 독창적인 제품 내놓을수는 없느냐는 것입니다..
ipod이 국내 사용자들의 취향과는 조금 다른만큼 국내기업이 현지화?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점에서 좋은점도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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