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hotknight 와~제가 처음이네요 ^^
제가 가지고 있는 MP3플레이어는 구형 아이리버인데 이걸 보니 탐이 나는군요.
일단 추세인 얇은 슬라이드형이고 애플이나 국내의 유명 MP3에 비해 두드러진 특징은 없는 듯 합니다.
워낙에 나올 기능들이 보편화 되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심플하면서도 우아해 보이네요. 이미지뷰어나 동영상 기능이야 PMP에 비해 딸릴수밖에 없는 것이고 주 기능은 음악이니 그 부분이 충족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이 부실하다니 그 부분은 좀 안타깝습니다. 중저음을 좋아하는 저로선 번들이어폰 대신에 다른 이어폰을 구입해 달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MP3각축장인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선전할지 궁금합니다. ^^2008-08-01 11:13 신고
004Deef 체험단에서는 미끌했지만..ㅎㅎ 필립스제품 한번 사용해보고싶내요~ 그러나 자고일어나면 쏟아져나오는 엄청난 수의 제품들 중에서 특출나보이는 점은 없는듯합니다. 필립스라는 인지도를 빼고 제품만본다면 그리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하기도 힘들듯합니다. 그래도 나름 깔끔한 디자인과 필립스라는 인지도를 함께고려한다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내요 ^^2008-08-01 11:19 신고
005 풀사운드 음장 기술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핵심같은데.. 번들 이어폰이 그 음을 제대로 살려내기 어려워 보이네요.. 커널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고음쪽에 치우친것 같고 그래도 풀사운드 해제하면 정말 평범한 음을 들려준다는... 하지만 다른 제품들의 다양한 음장기술과 견주어 그닥 떨어지지 않는 다는 생각입니다. 이어폰만 번들에서 조금 고가의 제품으로 바꾸어 주면 정말 좋은 음을 듣는데 부족함이 없답니다... 2008-08-01 11:25 신고
007magnet 음질이 어떨지는 모르나 외형디자인만 봤을때는 두드러진 특징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국내에 나와 있는 제품들이 더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네요. 더구나 이어폰단자의 위치는 전 불편하던데... 결론은 저는 별로 끌리지 않는군요~ 2008-08-01 11:28 신고
011두루더스™ 필립스의 MP3.. 사용해 보신분들께서 디자인 깔끔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왜 3345는 Full Sound 가 적용되지 않았을까요... 3345 부터도 Full Sound가 적용 되면
참 좋을 텐데요. 사실 Full Sound 가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필립스사의 오디오가 실망을 주지 않을걸 생각해 볼때 상당히 괜찮았을것 같다는..
Full Sound 가 적용되는 5245 모델은 리뷰 안하시나요?2008-08-01 11:56 신고
018까만왕눈 요즈음 정말 다양한 mp3가 출시되고 있군요.. 각기 다른 음장으로 무장하여 더 나은 음악감상을 위하여... 그 만큼 새로운 회사의 제품의 음색이 궁금하군요... 또한 어떤 음악에서 이제품이 어떻게 살려주는지도 궁금하구요.. 새로 진출하는 만큼 더 깔끔한 음질과 그 회사만의 음색으로 시장의 한자리를 굳히기 바랍니다... 게다가 아날로그 음질 정말 제대로 구현한다면 ..... 최고 겠죠2008-08-01 12:46 신고
025가줘~! 지름신 다 괜찮은거 같은데... 이어폰 단자가 아래쪽에 있다는 점과 아래 쪽에 잡다한 USB포트가
개방형인것은 맘에 들지 않네요. 필립스 MP3P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소니라든지 우리
나라의 코원이나 알립과는 어떤 차이를 들려 줄지 궁금하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2008-08-01 14:22 신고
026야쿠르트세컨드 필립스에서 새로운 mp3를 출시했군요~ 요즘 mp3디지털계는 ipod과 기타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중에 나타난 풍운아나 다름없군요! 리뷰를 보고나니 기본에 충실한 기능에 놀랐습니다. 요즘 mp3는 부가적 요소에대해 오히려 더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장점중에 하나가 뛰어난 음질이란면에 놀랐습니다~ 그래도 부가적기능도 빼먹지 않고 말이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요즘 대세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터치로 하면 더 어필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2008-08-01 14:29 신고
027º(^㉦^)º곰돌군 전면부의 디자인이 컴팩트 디카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것이 낯설지가 않네요.
크리에이티브사의 Zen 과도 버튼배치나 액정등이 유사하구요.
사실 너무 무난하기만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팟의 터치휠, 아이리버의 UCI
삼성의 블루투스(독자기술은아니지만 잘적용시킴) 코원의 배터리등.. 브랜드아이덴티티가
부족해 보입니다. 오랫동안 오디오 기술을 가진 필립스이고, 과거 시디피나 오디오등에서
좋은 음질로 기억되는 것이 필립스칩셋이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는 싶지만, 요즘
가격대성능비를 떠나 이것이 확 끌릴만한 매력이 없는것 같아 아쉽네요.
회사 스케쥴때문에 체험단 신청도 못해봤는데., 보급형으론 좋아보이는 기기입니다.2008-08-01 14:32 신고
028Dragon Ash 필립스에서 새로 나왔다는 mp3이 이거군요~ ㅎㅎ
전체적인 기능이나 인터페이스는 눈에 확 들어오지 않지만
역시 소리가 얼마나 좋냐가 중요하겠죠..
mp3 시장에 있어서 워낙에 생소한 필립스이기 때문에 소리가 어떤지 매우 궁금하네요.2008-08-01 14:48 신고
034앙탈쓴 늑대 요즘 나오는 MP3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기능이 미니PMP수준의 제품들이 많지만 원래의 기능인 MP3의 음질등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아쉬움으로 남는 경우가 있는데
리뷰대로라면 GoGear SA3345는 필립스의 충척된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다른 기능은 말 그대로 부가기능일뿐 기본기능에 충실한 기기 같습니다.
디자인면에서 무난하지만 여러 재질의 소재를 이용하여 무남함의 극복한점, 그리고 터치가 범람하는 요즘의 흐름과는 틀리게 네비게이션버튼을 이용하여 버스등 흔들리는곳에서 한손으로 조작을 용이하게 한점도 눈에 띄네요.
아쉬운점이라면 전면에 LCD를 보호할 수 있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고 12.4mm두께라면 외부 스피커와 메모리 확장기능 장착이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MP3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면 사소한 단점쯤이야 다 날려 버리겠죠~~2008-08-01 16:50 신고
037Sony mp3 계에 도전하는 필립스.
첫 모델이라 그런지 사진으로만 보아도 엉성한 점이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먼저 디자인이 아주 많이 뒤처지는 듯 합니다, 휴대성이 강한 mp3에서는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첫번째 요소로 보는 만큼 아주 중요한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UI 는 깔끔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두번째, 모두가 이구동성하듯이 이어폰라인입력 배치가 매우 불편하게 설계된 듯 싶습니다. 대체로 목에 걸어 mp3를 사용하시는 사용자분들이 더 많은데 목걸이는 위에 설치되고 이어폰라인은 옆에 있으니 읽는 분들께서 대략 상상이 가실것이라 믿습니다. (기기가 옆으로 45도 쯤 기울여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리뷰에서 목에 건 사진이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첫발이라지만 '소비자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신중히 제품을 만들었다면 그나마 우리에게 오래 각인 시켜주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합니다. 단지 장난감으로 여겨지는 mp3가 아닌 깔끔한 디자인으로 우리를 매도시켜 패션리더로 자리 잡았다면 그 값어치를 할 수 있었지만, 너무 음질에만 신경쓴 나머지 외관상에 대한 문제는 많이 신경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후 새로운 작품을 만들때는 이것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우리 삶에 다가왔으면 하는 바 입니다.2008-08-01 17:29 신고
042피터팬2 이 제품은 생각보다 액정이 크네요~
DMB가 되는것도 아니고 엠피쓰리 위주의 성능이라면 괜히 휴대성만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동영상재생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생각한거 같은데 그 인코딩 작업이 상당히 귀찮아서 처음에만 신기해하고 그 다음에는 거의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네용~ ^^;;2008-08-01 18:14 신고
043Egoist™ 메인페이지의 사진만 보고 디카인줄 알았네요.
LCD 화질이 정말 선명해 보여요 ^.^
음질에 Full Sound가 적용되지 않았다고 하니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
기능은 조금 떨어져 보이지만 멋을 추구하는 분들께 애용될듯 ^.^2008-08-01 18:22 신고
052하늘아래서 욘석은 얼마전에 모 외국 사이트에서 봤는데...필립스에서 작정하고 좋은 음질과 기본기로 승부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본 것 같은데... 나름 디지털 음향기기 매니아로서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임에 틀림없네요...무엇보다 음질이 얼마나 좋을지... 아니 어떤 음장이 적용됐길래 필립스가 그렇게 좋은 음질이라고 자랑했는지 들어보고 싶네요.ㅎ 암튼 엠로브 이후로 필립스 엠피는 오랜만이네요..약간 반갑기도한 ^^;2008-08-01 21:16 신고
060롱베르크 그러고보니 마트에서 싼 가격에 산 필립스 이어폰이 생각했던거 보다 음질이 좋아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필립스에서 만든MP3는 처음 보네요 음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심플한걸 좋아하는데 딱 제 스타일 이예요,2008-08-01 22:53 신고
071arms 필립스에서 mp3가 출시되는군요...필립스칩셋은 진짜 음질 좋기로 정평나있죠
요즘에 '필립스' 라고 하면 단순히 생활가전제품회사 라는 이미지지만 이번에 출시된 SA3345가 아날로그시절, 음향시장의 선두주자였던 필립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한번 써보고 싶네요 예전에 필립스 cd카세트로 음악 참 많이 들었는데...그 아날로그 음질을 온전히 들려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008-08-02 01:38 신고
075mokona25 체험단 신청 안한게 조금 후회되네요 원천기술이 있는 회사인 만큼 음질로 승부한다는 느낌? 가격대 성능비는 매우 뛰어날꺼 같습니다. LCD의 성능이 좀 궁금하네요 아이리버 E100처럼 다 잘 만들어놓고 LCD하나 때문에 저평가 당하는 기기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008-08-02 08:14 신고
077MISTYLOVE™ 일단 디자인은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진 디바이스라는 말이 걸맞네요...
그것보다 기대가 되는 것은 아날로그 디자인보다는 아날로그적인 음질, 음색이 기대가 됩니다...
구매자들의 첫 시선을 유도하는 것은 우선 디자인이겠지만...
제가 막귀도 좋은 귀도 아니지만 사용자 분들의 소문을 타고 유명해 지는 것은...
역시나 소리가 좌우하는데 예전에 들었던 필립스라면 기대가 되는 기기네요...
089서윤파 필립스에서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해준것 같습니다.
동영상 플레이를 위해서 와이드로 나와주었음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외장메모리의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동여상의 저장등으로 인한
메모리의 부족함을 더 잘 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나로그음질을 지향하는 필립스의 약진을 기대해봅니다.2008-08-02 16:09 신고
저는 MP3는 한참 전에 아이리버를 쓰다가 지금은 삼성 Z5F를 쓰고 있습니다.
리뷰를 쭉~ 읽어보니 이 MP3의 최대 강점은 바로 "사운드"인 것 같군요.
사실 mp3의 가장 중요한 점중 하나가 '사운드'이지만 사람들에게 mp3를 고르는 기준은
'디자인'혹은 '편리한기능'이 주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만큼 음질에 관해서 조금은 '무감각(??)하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_-;;
이녀석이 제가 쓰고 있는 mp3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지... 그리고 막귀(??)로 길들여진
저의 청각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궁금해 지는군요.
클레식을 자주는 아니지만 듣고는 있는데... 과연 이녀석으로 들으면 어떻게 들릴지도 궁금하구요.
현재 체험단을 모집한것 같은데...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받는 것두 기대할께요 ^-^;;2008-08-02 18:35 신고
093lorien 늘 느끼는것이 미니 PMP 구실을 내세우는 제품들 중에 메모리 확장이 손쉬운 기종이 의외로 적다는 것입니다. 그게 코원 D2의 장점이기도 하구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자랑하기 위해서는 그 다양한 매체에 대응할 만큼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 필수일 텐데... 그 점을 의외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해요.2008-08-02 19:25 신고
094coma 첫인상은 그냥 무난한데...
솔직히 적자면 요즘 이쁜 mp3가 많이 나와서 그냥 평범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크기에 비해서 액정이 작다고 해야하나
액정은 작은데 mp3 크기가 좀 크다고 해야하나...
두께도 조금은 두꺼워 보이는군요.
그리고 색상은 온니 블랙인가요? 좀 더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좋겠네요~ 2008-08-02 19:32 신고
099Long-horn 필립스가 생소한 회사이긴 하나, 칩셋 및 음향 기기에 관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한국 및 해외 MP3 업체에서 필립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쓰고는 있다지만 ..
음질 면에서는 어떨런지는 리뷰만 봤을 때에는 평가할 수 없지만, 너무 기능이 평범한
제품 아닌가요. 분명히 해외 시장 뿐만이 아니라 국내 시장도 염두에 두고 한국 시장 내에
출시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체험단 이벤트까지 열었는데 ... 이 제품을 보는 관점은 사람들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은,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빛을 볼 수 있을지는 ....2008-08-02 22:19 신고
101잡동산이 비슷한 가격대의 MP3를찾기란 쉽지만 브랜드네임을 가지고있으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라 봅니다. MP3기능과 동영상플레이어와 픽쳐뷰 라디오 거기다 보이스레코드기능까지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MP3플레이어 SA3345 저렴한 가격대에 기능과 디자인까지 겸비한 MP3는 없어서는 안될 MUST HAVE아이템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중 단연 으뜸은 동일가격대에서는찾기힘든 사운드의 힘일듯한것같습니다. 필립스 SA3345 정말 대단한 스펙의 제품임에는 틀림없는것같습니다. 2008-08-02 22:41 신고
102김홍민 필립스에서도 엠피를 만드는군요..
이어폰은 봤는데 엠피는 처음보네요..
저도 필립스의 카세트 플레이어를 갖고있는데요,
과연 필립스의 음질은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코원의 BBE음장이나 삼성의 DNSE음장에 비해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고, 어떤부분에서 밀리는지..
인터페이스는
제가 가지고 있는 D2보다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D2는 터치스크린방식의 직관적 인터페이스이지만,
화면을 보지 않고는 조작할 수 없는게 단점이지요..
그에 비해 이 필립스 제품은
얼핏 아이팟의 인터페이스를 닮은것 같기도 하군요 ^^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에서
UV코팅보다는 무광의 코팅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2008-08-02 23:33 신고
104아리마 정말 제품에 대해서 눈길이 가기도 하지만 이건 제품의 글을 써내려가는 레이아웃 구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우음 제품을 가지고 싶어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네요..
제품이 무지 시크하게 생겼네요..~~...그냥 가끔 동영상도 보고 그렇다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듯 싶어요2008-08-03 02:00 신고
105사부 막귀라.. 디자인이나 휴대성쪽을 더 보는편인데 ^^;;
이제품은 디자인은 정말 딱 제스탈이네요. 모던&심플 대학다닐때 항상 밀던 컨셉이었는데 ㅎㅎㅎ 다만 제품의 크기나 스타일때문에 휴대성은 약간 떨어질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팝코넷 리뷰는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그런 중독성이 있어요 ㅎㅎㅎ
리뷰하셨던 엠피3 제품군들(MG200이나 D7)은 가격도 저렴한것들이 많아서 벌써 몇번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제가 사용도 하고 그러고 있네요. 안보는게 약일듯ㅋ 2008-08-03 02:26 신고
106파라 터치스크린에 동영상기능이 강화되어나오는 기존제품들에 반항이라도 하듯 기본적인 기능에 더 충실한 SA3345..."MP3플레이어에는 음질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기회가 된다면 신념을 한 번 느껴보고 괜찮으면 주변에 알리고싶네요~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멋진 '놈' 이었으면...2008-08-03 02:30 신고
111미니디카 동영상 기능이 아쉽지만 가격면에서 MP3플레이어로는 손색없어 보입니다.
최근 핸드폰의 MP3기능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음악 듣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없어져서
정작 핸드폰을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정도 가격의 MP3를 별도로 가지고 다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2008-08-03 16:20 신고
113그저흘러갈뿐 필립스 하면 예전에 집에 있던 분쇄기와 물끓이기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저에게는 가전제품 회사의 이미지로 많이 각인 되어 있었는데, 필립스가 mp3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좋은 제품들이 많다는 것은 저를 고기어에 대해서 또 다른 흥분(?) 기대 하게 만는건 왜일까요. 평소 mp3제품 중 사용해본 기계는 iriver 제품밖에 없지만 필립스 고기어 제품을 한번 써보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2008-08-03 17:11 신고
114크림천사 필립스에서 나온 엠피 처음보네요.
필립스의 새로운 도전 SA3345
8만원선에 구매가능한 컨버젼스 기기네요.
2.4QVGA 컬러 LCD에
비디오 컨버터 소프트웨어에 파일을 빨리
찾을수있는 폴더 브라우징에 간단한 드래그로
음악 재생 및 자동 북마트를 사용한 TXT 파일도
지원하고
가로 대략 10센치 세로 대략 56센치의
심플하고 아담한 손에 따악 들어오는 사이즈..
20시간 음악재생, 4시간 동영상 재생
USB 통한 PC 충전
그리고 필립스 전자의 1년 무상 AS 기능도
마음에 드네요..
117박알 어떤 분이 이어폰 단자가 아래쪽에 있다는 것이 맘에 안든다고 하셨는데..
머..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스트렙고리가 오른쪽위에 있고 이어폰 단자가 오른쪽 아래에 있으니...
목걸이에 걸었을땐 위쪽에 있고...
그걸 들었을때 이어폰 단자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 스트랩과 이어폰이 가까이 있는 경우 선들이 꼬여서 불편해지는 것 보다
훨 좋아보이는군요.2008-08-03 23:33 신고
118사랑미안[김재준] 평범함...이것이 컨셉인지...
뭐 하나 특출난 게 없는듯하네요...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요즘 제품은 기본에 충실하고 뭐 하나 뛰어나지 않은게 없는데...
좀 아쉽습니다...
흠...음향기기다 보니...소리는 궁금하군요...ㅎㅎㅎ2008-08-03 23:59 신고
123리바이버 리뷰에서 액정에 담긴 꽃사진이 실제 액정이 보여주는건 아닐텐데 ...;;; 너무 시각적으로 좋은면을 어필하려고 하면 거짓된 정보가 담겨진 리뷰가 되지않을지 걱정이네요.
외관의 버튼 크기 및 GUI 가 애플의 그것과 비슷하다해서 모방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해도, 직관적이라는 것은 정말 잘한듯 합니다. 중국제품같은 경우 UI -> GUI 까지 너무나도 직관적이지 못한데, 포터블 전자기기들은 최근의 액정 대형화에 따라 메뉴얼 없이도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의 직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산제품에도 직관적이지 못한 제품이 꽤 있는 편이지요) 그 외에 미끄러 지는듯한 제품의 외관과 2.4인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유져에겐 2.8인치 제품을 내놓은 출시라인 또한 선택폭이 넓어졌네요. 하지만 국산제품이 아니다보니 DMB 라거나 혹은 디테일한 설정 및 부가적 기능이 적은것은 단점이라 생각되네요2008-08-04 02:02 신고
124해피윈드 특색이 별로 없어보인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인 만듦새는 상당히 짜임새 있어 보이긴 하는데..
쓰기 편하긴 하겠지만, 실제 음질을 들어보지 않는 이상 평가하긴 힘들 것 같네요..
역시 mp3의 가장 중요한 코드는 음질이니까요 ^^2008-08-04 06:19 신고
127hmc CD는 필립스가 만든지 알고 있었는데 카세트 테이프까지도 필립스가 맨 처음 만들었었군요.
알고보니 선구자적인 면이 있는 필립스네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아보이고 FM라디오까지 지원한다니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2008-08-04 09:42 신고
130정규진 지금껏 clix -> clix + -> d2 로 업글 꾸준히 해오면서 mp3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다른 기기보다 mp3에 집착했던 이유는 남들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기기였고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보단 더 낳은, 더 좋은 mp3를 가지고자 했기에 여러 가지 비교분석 및 리뷰를 눈 아프게 본 필자였습니다. 자연스럽게도 여러 브랜드의 장점과 단점을 익히기도 하고 여러 제품을 직접 써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sony , 필립스 등 제가 신임하는 브랜드에서는 대중적이면서도 개성있는 mp3가 나오지 않더군요.
사실 이번에 필립스에서 새로운 mp3 기종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기대를 하짐 못했던 것은 지금 까지 보아온 필립스 mp3의 사양 및 디자인이 현재 날개를 돋아 비상하는 아이리버와 꾸준한 펌웨어와 많은 이들로 사랑을 한몸에 받은 코원의 D2, 삼성의 콘서트홀 기능과 매력적인 디자인, 아이팟의 대중성과 했을 때 조금 뒤 떨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번 SA 3345의 리뷰가 나왔을 때, 필립스 mp3의 선입관이 싹 사라졌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 투박한 디자인으로 제 뇌에 인식되어있던 필립스의 mp3와는 달리 네모난 mp3 인것이 모서리는 둥글둥글 해서 매력적인 곡선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결코 다른 타 제품들과 뒤떨어졌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mp3를 켜보아 안으로 들어가면 ipod 형식의 內 디자인은 깔금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mp3를 꾸미는 맛에 즐기는 유저분들에게는 약간 따분한 형식일지 모르지만 저의 눈으로는 화려한 테마들로 이루어진 mp3 보다는 깔금하고 정제된 SA3345 의 內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테마 등으로 mp3를 꾸미고 자신만의 mp3를 만들고 싶다는 유저들에게는 아쉽게도 이 제품은 맞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SA3345의 음질을 직접 듣지 못했던 터라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clix 와 d2와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워낙 카세트 테이프 및 오디오에 깊은 인연이 있는 필립스 이기에 장담컨데 음질면에서는 타 제품과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 필자는 믿습니다.
mp3 계로 진출한 필립스는 이번 SA3345 출시를 시작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지만 아래와 같은 결정적인 단점에 부딪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구매 결정을 망설이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1. 이어폰을 꼽는 곳의 위치
2. 조작방법
많은 분들이 네비게이션 버튼을 작은 장점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드물지 않게 있는데, 예전 친구가 3개나 갖고 있는 X-tone 사의 mp3 (대부분 네비게이션 버튼 장착) 을 다 써봐도 요즘 나오는 터치스크린 방식 이나 D- 클릭 방식과는 뒤떨어진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현재도 코원의 pmp A3 (네비게이션 버튼 장착)을 쓰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도 터치스크린의 편리하면서도 신속함, D 클릭을 이용하여 플래시 게임의 편리성 등과 비교했을 때 네비게이션 버튼 조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콘테츠
지금까지도 SA3345는 mp3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네이버에는 단 한 개의 카페도 SA3345 혼자만을 위한 카페가 없습니다. 방대한 콘테츠 및 동영상 , 음악 , 텍스트를 자랑하는 타 제품의 카페와는 달리 SA3345는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4. 시장성
예로 sony가 dslr 시장으로 뛰어든 것을 보면, dslr을 장악하던 캐논, 니콘 등 많은 렌즈와 오랫동안의 신임으로 sony가 dslr 시장으로 뛰어들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sony는 대단했습니다. 그들이 내세운 슬로건 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sony dslr의 바디 자체는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캐논과 니콘과 비교했을 때 훌륭하다 못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이렇듯 필립스도 처음 mp3 시장으로 진출할 때는 어느정도의 손해를 감안해서라도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광고를 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다소 SA3345의 가격은 그저 그런 보통 수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된다면 필립스 SA3345가 내세울 슬로건은 극히 제한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번 필립스의 SA3345는 실로 과감한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카세트 테이프 및 오디오로만 알고있었던 네덜란드 회사의 필립스에서 이번 SA3345를 출시했다는 것을 듣고 다른 타제품과 경쟁하기는 멀었지만 노력한다 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뷰를 보고난 이후로 필립스의 SA3345는 이제 당당히 mp3 시장에 뛰어들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발전을 할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SA3345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2008-08-04 13:28 신고
131iyayong 디자인도 그저그렇고 얼마나 좋은 음장이 들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동영상이 인코딩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부터 컨버젼스라는개념이 파괴된듯한데... 그냥 돌아간다고 해서 무조건 컨버젼스가 아니지요. 컨버젼스와 함께 유저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고려를 해야 진정한 컨버젼스가 아닐까 생각해봄, 좀 부족함2008-08-04 15:32 신고
134so,.one 합리적인 가격에 충실한 기본성능과 필립스란 다국적 가전회사에 대한 신뢰가 가는
제품입니다. 아이팟에 성공에 큰 부분에서 알수 있듯이 필립스만에 감성으로 유저에게
또 다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 할 수있는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도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기기성능 및 디자인은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생각 됩니다. 2008-08-04 20:15 신고
136공중그네 댓글수가 ㅎㄷㄷ 하군요..
첫인상은 크게 모나지 않고 무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유광과 무광의 상반된 느낌이 잘 조화되어 있어 눈길을 끌긴 하지만,
고급음질을 자랑하는 만큼 소재 선택(뒷면 가죽패치 등)에 있어서도 좀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버튼도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세가 드신 분들도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보이네요.
하지만, 최근엔 터치 UI를 적용한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액정이 차지하는 비율이
작다는 것은 단점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2008-08-04 23:39 신고
141夢蟲 필립스가 유명하긴 하지만
언제부턴가 중국 OEM제품이 주류를 이루면서
중저가의 스피커, 이어폰, 기타 가전제품들이 출시되었던 것 같은데요.
(사실 썩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아니었던 듯..)
MP3가 해외에서는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삼성이나 기타회사들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나 봐요.
그래선지 이번 제품은 작년엔가 출시되었던 LG의 디엠비폰?이 생각나게 하네요.
음질을 중점으로 리뷰하셨는데,
삼성이 자랑하는 DNse 2.0이랑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008-08-05 13:07 신고
148zzamzzami 어느새 컨버젼스란 이름으로 음질과 멀어져버린 MP3P가 판치는 세상에...
아나로그 사운드란 간판을 내세우면 나타난 필립스 MP3P...
개인적으로 최근 MP3P의 음질에 늘 목말라하던 저에게 상당히 솔깃하더군요..
의외로 디자인이나 기능, UCI도 괜찬네요...더더군다나 가격까지!!!
한번 꼭 들어봐야겠어요.. 괜춘으면 그냥 바로~..^^;;2008-08-05 22:05 신고
156덜매운오잉 필립스에서 만든 MP3라니~~처음보네요ㅋ 필립스 음향기기뿐만 아니라 믹서기나 다리미 기타 등등 생활가전에서도 활약중이었는데 MP3까지 만들었네요^^ 곧 있으면 휴대폰까지 나오는건 아닌지..설마 벌써 나왔을려나ㅡㅡ;;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 편인거 같네요. 요즘 보기엔 흔한 디자인인듯!!
크기는 약간 큰듯하고 버튼 배열이 깔끔해 보이진 않는군요.
20시간 재생이면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고..흠...
직접 설정이 가능한 EQ라 전 처음 보는데 다른 기기에도 있나요?
역시 음질로 승부하는 필립스답다는 생각이ㅋ
4G에 10만원정도면 가격은 괜찮은거같네요^^
앗~~그러고보니 요즘 MP3가 필요했는데....ㅋㅋㅋㅋㅋ
글구 모델분 넘 귀여우시네요^^2008-08-06 15:16 신고
160샤미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핸드폰 또는 카메라, MP3 등 굉장히 많은 포터플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만큼 매력적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이야 이제는 핸드폰이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록 게임 카메라, 인터넷등 별별게 다되서 참 편리해진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다 달려있다고 해서 카메라 시장이 망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렌즈교환식 카메라인 일명 전문가들이 사용할법한 DSLR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있다는점만 봐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의 메리트는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항상 핸드폰에 달려있는 MP3가 꽤나 쓸만해도 항상 MP3 기기를 구입했고 가지고 다니며 듣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음질만 추구하는 Mp3를 갖고 계신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MP3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이번에 나온 필립스 SA3345라고 생각됩니다. 멋진 디자인과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아날로그 음색에 충실한 제품이라면 다른건 말할필요도 없을만큼 아주 이상적인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음장을 넣는것이 굉장히 좋았고, 음색을 꾸며서 제 스타일대로 듣는게 참 좋았지만 계속 듣다보니 금방 싫증나고 귀또한 많이 부담이 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항상 편리함을 찾게됬고 언제부턴가 원음그대로 듣게 됫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제품은 아쉽게도 원음에 충실한 제품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아이팟 같은 제품또한 내츄럴한 음 때문에 음질이 최악이다라는 평이 있으니.. 너무나도 아이리버나, 코원, 삼성등 상당히 풍부한 음장을 들려주는 MP3를 듣다가 아이팟을 들으면 사실 좀 음악이 심심해 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계속듣다보면 원음그대로 듣는것만큼 귀에 달라붙는것도 없지요.
아날로그적 음색을 그대로 들려준다라는 문구하나로 이번 필립스 제품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필립스인만큼 디지털사운드의 한계를 어떻게 풀어서 나온 제품일지 두근거리네요.2008-08-06 20:24 신고
165愛以不悲 많은 필립스 제품을 보유한 사람인데요, 제가 보기엔 필립스...저렴한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어필을 하는 기업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그 이유로 필립스제품을 좋아하고요...
제품소감은 일단 너무 무난하네요...디자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과거에 출시됐던 여러모델들과 흡사해보입니다. 2.4인치 LCD는 최근 트렌드구요.
물론 무난하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만, 지금까지 여러 모델들이 흡사한 디자인으로 많이 출시가 되었기에 강하게 어필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유광처리된 케이스가 매력적이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흠집이 염려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네요.SIMPLE을 넘어선 평범의 단계가 되지는 않을 지 조심스러운 걱정을 해봅니다. 하지만 필립스의 강점인 가격대비 강력한 성능으로 무난한 디자인을 무색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 되네요ㅎㅎㅎ
뭐 GUI는 사진만으로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니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사진상으로는 평범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직접 조작해보고 조작성을 파악할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성능부분...그 중에서도 음질적인 측면에서는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필립스가 과거 음성가전의 명가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디지털에서도 그런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풍부한 음색과 명쾌한 해상력이라면 멋진 제품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8-08-07 14:10 신고
166C.Brown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마치 모범생 스타일이랄까...
직관적아이콘으로 표시되어있는 내부화면에서도 "Simplicity"라는 필립스의 지향점이 잘 느껴집니다.
라디오화면을 보니 예전에 손으로 버튼돌려가며 주파수 맞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는 사운드라는 것이 과연 어떠한 소리일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2008-08-07 15:00 신고
167몬순 이런디자인 꽤 많았죠 아마? 엘지의 DMB탑재한 MP도 이런 디자인이었어요
그런만큼 꽤나 안질리고 깔끔한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엠피들은 대부분 경쟁포인트를 디자인에 맞추고 많이들 나오는데요.
저같은 소비자는 디자인보단 내구성과 편의성(메뉴의 이동 및 곡 목록 플레이리스트 편집 등) 에 눈을 맞추는 편인데 그런 정보는 실제 제품정보엔 누락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실사용자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사용기가 필요한 이유가 이런거아닐까요. 2008-08-07 16:16 신고
169 디지털 음성에 너무 오래 길들여져 있는 내 머리를 깨우자!! 아날로그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필립스 MP3로 달려봐?? 번들이 후지면 어때!! 좋은녀석으로 바꾸지 않아도 아날로그를 느낄 수 있다는데.. 가볍고 얇다..디자인도 좋다!! 사용감도 좋다.. 그렇다면 이제 내 손안에 들어오는것만 남았네??? 후훗~~ 탐난다.2008-08-07 17:28 신고
171구름타고 메인에서 제품이 너무 예뻐보여서 들어왔는데요
요즘 많이 나오는 mp3를 가장한 종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였네요^^
일단 제 생각에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외적인 면 같아요
빤딱거리는 전면부 코팅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구요
제품의 마감도도 일부 국내제품들에 좀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사진상으로만 확인을 했지만 꽤나 훌륭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직관적인 조작체계를 말하고 싶은데요
요즘 mp3들의 터치패널같은 것들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터라
이런 단순하면서 눈에 딱 들어오는 조작은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품사양을 보니 약점도 보이네요
일단 동영상 4시간재생은 좀 짧은 것 같구요
ogg나 wav, flac 그리고 avi 등을 지원하지 않는 것도
국내기기들과의 경쟁에서 약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재생창을 보니 굉장히 단순해보이는데요
가사지원이나 구간반복, 셔플, 앨범아트등 부가기능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조금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빠짐없는 기본기능에 멋스런 디자인
그리고 출시가격이 굉장히 착한 것 같아서 탐나는 물건입니다
직접 써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네요^^2008-08-08 00:15 신고
173곰도리 생긴 건 예전에 크리에이티브에서 나왔던 Zen을 연상시키네요. 고광택으로 처리한 만큼 휴대시에 아무래도 불안한 감이... 한번 기스라도 나면 눈물이 나죠... ㅎㅎ 파우치는 별도로라도 구매가 가능한지 궁금해 지네요. 사운드야 워낙 아날로그를 지향한다고 강조를 했으니 기대해 볼만한데, 문제는 MP3 포맷 정도만 지원하다보니 음질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있습니다. 무손실 음원(FLAC, APE 등)에 대한 지원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액정 크기는 5245에 비하면 작기 떄문에 동영상용으로는 다소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여하튼, 그냥 MP3 감상용으로는 그럭저럭한 제품일 것 같네요. ㅎㅎ2008-08-08 05:02 신고
174미친전차 여성분이 들고계신데도 상당히 기계자체가 슬림하고 미니하고 간지납니다.
MP3P에선 다소 생소한 필립스라는 로고가 보이는것도 멋스럽구요.
요즘 나오는 제품들 전부 터치터치 하는데 아이팟터치 쓰는 저는.
아직 다른 터치기기들에겐 눈길이 가지가 않더군요. 아날로그 버튼이 더 좋음.^^;;
꾸미지 않은 심플 UI좋구요. 음질. 필립스는 첨이라 들어봐야 알겠지만.
기대감을 갖게하는 부분이죠.
이어폰은 말씀하셨듯이 디자인만봐선 90년대 제품을 가지고 온것 같네요.ㅎ
필립스의 첫 MP3P진출작치고는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Ipod like... 조금은 못 미치겠지만.^^;;
평점이 높은만큼 가격대이상의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176세아이아빠 필립스 가 요즘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네요
현재 사용중인 3345 약간 기대에 못 미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
디자인이나 음질 부분은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대로 어느 정도 점수를 줄 수 있지만
기타 부가 기능들은 오히려 그 점수를 낮게 만들고 있어요.
차라리 MP3 본연의 기능이나 좀더 필요한 기능들에 더 중점을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하지만 펌웨어로 변경 가능한 부분도 있는만큼 좀더 변화가 있다면
앞으로 충분히 약진할 수 있는 3345가 되겠네요2008-08-08 17:30 신고
179허동구단 출시되기전부터 고음질의 mp4가 필립스로부터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고기어 dmb기능이 없어서 아쉽지만 고음질의 mp3와 mp4로 만족할 수 있을것 같네요.
6년된 mp3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꼭 바꿀필요가 있는데 꼭 가지고 싶네요~ ^^2008-08-09 23:59 신고
183컬트박 아주 기본에 충실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MP3P나 핸드폰에서조차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넣어 출시하면서 좋은 기능을 한꺼번에 사용해볼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작은 기기에 너무 많은걸 넣다보니 버그들이 물밀듯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한 이런 성능의 기기가 나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하네요. 2008-08-10 13:31 신고
제가 가지고 있는 MP3플레이어는 구형 아이리버인데 이걸 보니 탐이 나는군요.
일단 추세인 얇은 슬라이드형이고 애플이나 국내의 유명 MP3에 비해 두드러진 특징은 없는 듯 합니다.
워낙에 나올 기능들이 보편화 되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심플하면서도 우아해 보이네요. 이미지뷰어나 동영상 기능이야 PMP에 비해 딸릴수밖에 없는 것이고 주 기능은 음악이니 그 부분이 충족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이 부실하다니 그 부분은 좀 안타깝습니다. 중저음을 좋아하는 저로선 번들이어폰 대신에 다른 이어폰을 구입해 달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MP3각축장인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선전할지 궁금합니다. ^^ 2008-08-01 1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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