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와~~ 내가 기다렸던 제품이 이런 컨셉이었는데... 흐흐.. ㅠㅠ 이런이런..
필립스에서 깔끔하고 맵시 좋은 제품이 나왔군요.. 작은크기, 필요한 액정, 다기능, 좋은 음질.. 악셀의 받쳐줌과 이어폰의 대응이 가장 중요할 듯 싶은 제품이군요.. 시장에서의 반향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가는 제품이라는.. 실리콘케이스나 목걸이 등이 잘만 받쳐주면 상당히 시장에서 영향력을 받을 것 같네요...
아흠.. 다시 지를수도 없고.. 햐~~~ 땡기긴 하네.. 흠.. 2008-10-02 18:25 신고
008Egoist™ 한글이 지원되니 참 좋네요.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
작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음질도좋다고 하니 많은 사랑을 받을듯 싶군요 ^.^
전면을 조작한다는 점이 아이리버의 D-Click과 비슷하네요.
가격만 적정하고 한글부분만 좀 더 매끄럽게 지원이 된다면
소형 MP3P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10-02 18:41 신고
013빨간꽃게 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갖춘 디지털 기기로 보입니다.
아날로그를 목에 걸고 음악을 듣는 기분이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의 흥분감을 줄 수 있겠네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가 끌립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는 생각보다 부팅시간이 길고(7초면 꾀 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알륍 제품중엔 1~2초만에 켜지고 듣는데 3~4초 안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글재생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다는건데...이런 문제는 펌업으로 고쳐지겠지요?
필립스의 MP3 기대해봅니다.2008-10-02 19:38 신고
017요요미 고광택 표면과 작은 네모반듯한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작은 디자인의 MP3는 재생시간이 짧기 마련인데 비해
GoGear SA2845는 20시간이라는 재생시간과 고음질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허나 아이리버의 S10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라 생각되며
특히 사방의 버튼들로 선택하는 방식은 아이리버가 추구하는 방식인
D클릭 시스템과 전혀 다르지 않아서 필립스의 특이성이 없다는데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격만 괜찮다면 구매의사가 충분한 제품일거라고 생각되며
한글화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2008-10-02 20:34 신고
023PureEye 컨버전스 시대에 기본기만을 추구하는 MP3..
디자인은 고급스럽기도 하고 스포티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둥글린 모서리들 때문에...
모서리마다 버튼 달아놓은 건 괜찮기는 한데.. 아이리버 D클릭하고 비슷하기도 하고..
방향 바꾸려면 손가락을 많이 움직여야 되어서 좀 불편하긴 하더군요.
풀사운드 음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MP3의 건조한 음에 생기를 넣어준다면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4G용량도 괜찮은 것 같고요.
기능면에서는 부족하지만 소리 재생이라는 면에서는 탄탄한 기본을 갖춘 것 같습니다.2008-10-02 22:38 신고
031º(^㉦^)º곰돌군 리뷰가 간결하게 잘 작성된거 같네요. 어느정도 콕 집어 주신부분도 있구요.
필립스칩 예전엔 정말 최고 였지만 요즘엔 그 힘이 많이 약해진거 같아요.
제품을 보아하니 그냥 무난하기만한 녀석으로 나온거 같네요. 사실 좀더 얇어야
좋을것 같고 버튼도 좀 많아서 목걸이형에는 조금 부적합 하달까요.
지적하신것처럼 애초부터 목걸이형으로 나와 고급스런 넥스트랩을 장착했어야
좀 더 매리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OLED 까진 좋은데 저 두께라면 메모리 슬롯이
있었음 더 좋았을 테고, 다국어 지원에서 폰트등에 좀더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최근 팝코에서 소개했던 라인업보다는 더 끌리는 모양과 UI 입니다.
OLED 특유의 깔끔하고 간결한 UI가 예전에 어설픈 3D아이콘 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필립스 번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역이 좀 약해서 그렇지
저음과 중음은 꽤나 힘있게 들려주거든요2008-10-03 00:12 신고
033Spitz 예전 나이키하고 합작해서 만든 필립스 mp3를 듣고 음질에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필립스 mp가 풀사운드 음장효과로 호평을 받고 있으니 음악감상용으로 아주 좋아 보이네요. 심플하고 작은크기와 직관적 인터페이스 라디오 녹음까지...
차기작에는 사이즈가 조금 커지더라도 블루투스 기능 추가와, 작게나마 앨범아트 지원이 가능해지길 희망합니다.2008-10-03 00:25 신고
036난나지롱 gogear sa5285 구매대행으로 구입하려고했는데 미국에 물품이 없어서..
구매중에 취소가 되었던 기억이....ㅡㅡ;;쩝... 풀사운드 하나만 보고 질렀었는데...
완전 김샜었다는...ㅋ 필립스 답게 약간의 화이트노이즈도 있겠죠?ㅋ
그래도 디자인은 고급스럽네요.ㅋ2008-10-03 00:51 신고
039JOSUE 필립스 소리 꽤 좋습니다.
이 제품도 역시 좋은 소리를 들려주리라 기대되네요
용량도 좋고 재생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지만 이정도 크기에 20시간이면
만족해야겠죠..
전체적인 디자인은 맘에듭니다만
사이드의 버튼이 조금더 깔끔하게, 전체적인 기기와 일체감을 갖도록 디자인 되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면의 디자인은 굉장히 세련되게 나왔는데
사이드의 버튼들과 은색도장은 굉장히 저가의 제품같은 느낌이 듭니다...
검색해보니 49달러 라고 나오는데
이 가격이 맞다면 그러려니.. 할 수 있으려나요.. ㅎㅎ2008-10-03 01:05 신고
042이키나 한글폰트는 지극히 평범한 폰트같은데도 상당히 깔끔하게 보이네요.
최근 코원이나 아이리버, 삼성등에서 나오는 보급형 제품들과는
어떻게 차별화 하고 시장을 키워나갈지...
MP3라는게 역시나 음향기기이다보니까 FullSound나 음장들도 글에 의존하는것 보다는 직접 들어보는것이 가장 좋은데... 정확한 측정은 아니더라도 FullSound를 적용한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의 주파수 같은걸 그래프로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어폰 단자를 PC와 연결하는 방법이라도 그 차이가 크다면 확실히 다르겠지요.)
음질이 좋다면 매니아층도 형성되고 그럴려면 증명을 해 주면 좋은데.. 매니아들이 직접 사보고 증명을 하고 분석을 해보고.. 이렇게 하기는 조금 번거로우면이 있으니까요.
국내 시장이 아무래도 해외에서의 전략을 그대로 이용하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WAV나 WMA 무손실까지만 이라도 지원해 주면 좋았을텐데.. 손실음원까지밖에 안되는군요.
한글지원의 문제라면 ID3테그같은 문제일텐데.. 한글로 된 테그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건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외국어가 깨진다면 모를까.. 파일명이야 유니코드라서 괜찮은데 테그는 코드가 통일이 안되있다는게 항상 걸리는 부분입니다.2008-10-03 01:19 신고
043정진숙 mp3가 작으면서도 음직이 뛰어 나다고 하니 정말 맘에 쏙 드네요 20시간 근접하게 재생도 가능하다고 하니 충전할때 마다 깜빡 깜빡 잊는 사람에겐 최고의 제품
여즘은 기능들이 많아져서 그냥 엠피쓰리 음악만을 듣고 싶은 그런 단순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사려고해도 찾아보기가 좀 힘이들어요 잘 쓰지 않는데 말이죠
아담하고 작으니간 들구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구요 목걸이 형이어서 잊어먹고 내릴 염려 또한 없구여
가격이 얼마인지 알고 싶네요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 좋은 정보 머리속에 담아 갑니다!!2008-10-03 01:23 신고
045 아 이게 뭔가 싶어서 얼른 클릭 해 봤더니 또 필립스의 신제품이 나왔군요 ~ ^^
요즘들어서 자주 제품을 선 보이는것 같아요 ~ !
전 기본적으로 액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 점에선 괜찮아 보이는군요 ~ !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선 질리지 않게 오래 잘 쓸꺼 같아요 ~ !2008-10-03 02:10 신고
047리바이버 넥스트랩은 시중에 크롬도금된 2천원짜리만 해도 정말 딱 맞는 매칭이였을텐데 아쉽네요.
나머지 부분은 요즘 컬러에 동영상 제품이 많은데 비해 작으면서도 액정은 갖추고 가벼운 정말 좋은 제품이네요. 한국 기업이 아니기에 보이는 아쉬운점은 곳곳에 보이지만
알찬 제품같습니다.^^2008-10-03 02:35 신고
071Samuel 오옷~!! 디자인도 맘에 들고 pull sound 라는 음장효과가 돋보이는 듯 하네요~
무게나 용량 재생시간도 적당하다못해..너무 맘에들고..
전역한뒤(70여일이나 남았지만..) mp3 지를 때 좋은 참고가 될듯 하네요..
물론 지르기 전에 먼저 추첨통해 받으면 더욱 좋겠지만요 ㅋ2008-10-04 17:10 신고
074곰도리 3245나 5245 뒤에 나온 모델이군요. 디자인이 정말 예쁜데요. 근데, 파우치도 좀 그렇고, 스킨 등이 아직 제대로 지원이 안되는 점이 필립스의 가장 큰 아쉬움일 듯... 국내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지 별도 제작하는 업체들이 거의 없더군요. 그것만 해결된다면 필립스의 포터블기기도 상당히 쓸만한데... 노출시켜 놓고 쓰기엔 긁힘 등에 취약할 것 같은 점이 아쉽습니다. 여하튼, 목에 걸고 다녀도 될 정도로 작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점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네요. ㅎㅎ2008-10-05 01:48 신고
075앙탈쓴 늑대 처음 사진을 보고 MP3겸 라이타인줄 알았습니다...^^;;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시계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 전자제품 디자인들이 조금은 여성스러운 면이 있어 뭔가 아쉽움이 있었는데
SA2845라면 남성분들에게도 훌륭한 억세서리로도 유용하게 사용될듯하네요,, 2008-10-05 02:03 신고
077서윤파 요즘 워낙 다양한 기능들을 집약을 하다보니 오히려 휴대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필립스에서 이번에 음질을 기반으로 하는 또 하나의 멋진 아이템을 출시한것 같습니다.
필립스 이전 제품들의 뛰어난 음질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작은 사이즈와 길어진 재생시간등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제품인것 같습니다. GoGear시리즈의 FullSound기술이 이어진 만큼 작은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를 한번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MP3를 들으며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 목걸이 형식과 더불어 밴드타입으로 된 악세사리과 함께 출시를 해주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08-10-05 11:29 신고
080심쿤 필립스 커널형 이어폰을 샀다. 고급 음질과 음색으로 귀(耳)티를 가져 보려는 의도에서..
그런데 나의 둔감한 귀로는 번들 이어폰과 고가의 이어폰의 차이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왜그럴까? 불량일까? 결국 원인은 MP3P의 성능의 문제였고 MP3가 갖는 바뀔 수 없는 한계 때문이었다. 방법이 없을까? 다시 석기시대로 돌아가 ufo같은 CDP를 가지고 다닐까? 음..
그러던 중 필립스 MP3P를 발견하게 되었다. 아직은 보완될 점이 많아 보이지만 그 모든건 시간이 해결할 문제.. 원천 기술이 뛰어남을 믿고 감수할 수 있다. 음질과 음색.. 풍부함 음량까지 갖춰진 완벽 그 자체의 MP3P가 필립스에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8-10-05 22:36 신고
082청개구렁이 MP3를 바꿀 때가 되어 이런 저런 MP3를 찾아 보고 있는데요
필립스에서 좋은 MP3가 나온 것 같습니다
용랴도 4G나 되고, 재생시간이 20시간에 이르는데 무게는27g 밖에 안나가고
무엇 보다 액정까지 있다니!!
제가 찾는 MP3에 딱 입니다!!
여기에 가격만 적당 하면 참 좋을 텐데요 ^^
필립스에서 좋은 가격증 제시 해 줄 꺼라 믿습니다 ㅎㅎ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_ _) 2008-10-06 11:17 신고
085Dragon Ash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세대까지 아우르는 원천 기술을 필립스가 소유하고 있었군요.
여태 몰랐습니다-_-
깔끔한 블랙톤의 외관이 맘에 드네요.
가장 궁금한 건 역시나 소리..
처음 접하는 필립스 mp3의 풀사운드... 정말 궁금하네요-ㅅ-2008-10-06 16:10 신고
088살인미소짱구 팝코넷 사진이 워낙 좋은걸 감안해도.. 정말 깔끔한 디자인 이군요.
GoGear 제품들 이전 제품들부터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번 제품의 경우 확연히 또 다른 사용자층을 흡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외형적으로 볼 때 저 정도 크기라면 정사각형 이라도 그립감 좋겠고 손 안에서 빙글빙글 돌려가며 버튼부를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전면 패널부분이 평면이 아닌 굴곡이 있어 액정 보호필름을 부착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위 제품과 연관하여 보호필름 등의 부가 악세서리를 창출?하지 못할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단 제품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릴 수 있거나 케이스 및 파우치가 충분히 외적으로 고급스럽고 괜찮다면 또 모르겠네요.
리뷰 마지막에 언급한 것 처럼 이번에도 FullSound의 유혹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아참.. 이번 제품은 번들 이어폰과의 궁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번들 이어폰의 궁합이 썩 좋지 않다는 커멘트를 본 것 같은데 번들 이어폰과의 궁합까지 고려한 제품일지 궁금하군요.2008-10-06 20:42 신고
090죠타로우 용량때문에 아이팟 클래식 160G쓰고 있지만,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부담스럽네요...
이럴때 본 필립스 SA2845 끌리네요. 부족한 아이팟의 음질도 Fullsound로 보충할 수 있을거 같고,라디오까지..
서브로 탐나는 mp3p! 궁금하네요2008-10-06 22:59 신고
094정안 흠.. 일단 이런모델은... 음질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될텐데.. 아무리 원천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제품을 뜯어봐야겠죠.. 그리고 가격대고 글코... 기본적 음악만을 원하는 사람을 공략하려면 그만큼의 내공이 필요한법..... 설마 아니겠지만 아이팟 수준은 아니길.. ㅋㅋ2008-10-07 20:12 신고
098홍군 정말 잊고있던 단어네요. 길보드
그나저나 필립스. CD시대 이후로 빛바랜 마이너급회사로 알았는데 카메라 업계의 코닥과 같은 존재감이네요.
이 제품은 디자인도 멋지고 한번 써보고 싶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하지만;;;넥스트랩과 한글 완벽미지원에서...살짝 미끄러진다랄까요...
마무리까지 잘 해줬으면 좋았을것을.
안그래도 필립스란 브랜드는 이미 그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인데 아쉽네요.2008-10-08 02:22 신고
119mybond 지금까지의 목걸이형 mp3의 아쉬움은 액정, 재생시간이 가장컸는데 이 두가지를 해결해주니 구매욕구가 상승하네요. 거기다 디자인두 차이나틱하지 않은 디자인 맘에 듭니다.
하지만 국내에 내놓는 이유가 팔려고 내놓는거라면 바꿔야할게 있습니다. 리뷰에서도 지적한 완벽한 한글지원. 액정이 있으면 뭘합니까 제대로 나와야 제 기능을 하죠. 그리고 넥스트랩 대신 목걸이형 이어폰으로 교체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을 위해하는 요소로 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검정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을 유혹할수있는 다양한 색을 출시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멜론, 도시락등 락 걸려 있는 mp3재생 지원도 차후에 지원하였으면 합니다.2008-10-11 11:23 신고
121밀라레파 MP3 PLAYER도 사운드 기기라 소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MP ENHANCED와 BBE 등을 제공하는COWON제품들이
가장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했는데,
PHILIPS의 FULL SOUND 기능이 궁금해지는군요.2008-10-11 14:58 신고
122우중산보 이 리뷰 보고 샀다가 실망 중입니다.
제품 자체에 대한 실망보다는 한국 필립스의 고객 지원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금요일 오후 3시에 gseshop에서 물건 받은 이후부터 이런 상황입니다.
1) 사자마자 CD에 있는 manager 프로그램 깔았음 => 펌업(5.0x)하라는 메세지 => 실제로는 펌업(다운로드) 불가능
2) 홈페이지에서 신버전의 manager 와 펌업파일 이렇게 2개 다운로드 => 역시 펌업 파일 다운로드 못함.
3) 홈피에서 다운받은 펌업 파일을 직접 적용하고자 고객 센터에 전화하니, manager에 있지도 않은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라 지시 => '업데이트'란 버튼 밖에 없다 하니 당황 => 나중에 얘기 중에 보니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본 적도 없고 교육도 안되어 있음
4) 기술 담당자 연결해서 또 30분 이상 질의 => 자기는 업데이트 다운로드가 잘 되며, 홈피에 있는 펌업 파일은 왜 올라와 있는지 모르겠으며, 직접 이 펌업 파일을 manager에 적용하는 방법 모르겠다 함 => 알고보니 다른 모델 들고 펌업하고 있었음...;; 월요일에 기술자 연결해주겠다 함
5) 내일 일산 서비스 센터에 갈테니 미리 연락해 달라 요청 => OK 사인
6) 토요일에 일산 백석 서비스 센터에 10시 입고 => 1시간 가량 A/S 기사 얼굴도 못보고 상황도 모른 채 멍하니 기다림 => 어떻게 되어 가냐 물으니 그제서야 기사 나와서 자기 못하겠다 함(분해도 못하고 manager 통해 계속 '업데이트 버튼'만 누르고 있었음. 분해 불가능한 제품이라 함) => 월요일에 A/S 본부로 보내겠다 함 => 분해 불가능한 제품이니 펌업을 하는 방법을 찾던가 아니면 수요일까지 교환 될거라 함(기사의 말이라 신뢰성 떨어짐) => 센터에 있는 기기로는 manager 통해 업데이트 되는지 질의 => A/S 센터에는 이 기기가 비치도 되어 있지 않음
이번 달에 출시한 제품을 어떻게 고객센터도, A/S센터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이렇게 대응하는지 참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품은 괜찮지만 고객 지원에서 아주 치가 떨리는 경험입니다.2008-10-11 15:52 신고
123리니마 회사에서 12시간씩 일하다보니..
mp3p 가 필요해서 알아보던중..
리뷰링크를 따라들어와서 발견한 팝코넷..
그리고 필립스 mp3..
꼭 필요한 기능에 가벼운무게 작고 스타일있는 디자인....
20시간 플레이시간등..원하던 기능으로 꽉차있네요..
국내메이커들이 독주하던 시장에서 필립스가 얼마나 선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2008-10-12 00:40 신고
125영댕이 아~ 길보드 그립네요. 저는 주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테이프에 녹음을 해서 저만의
길보드 테이프를 만들곤 했는데 그때는 노래 나올 때 멘트 치는 DJ가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습니다. 암튼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필립스에서 요즘 다양한 MP3플레이어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네요. 한동안 칩셋사업을 하다가 사업을 접은 것이 아닌 가? 할 정도로
소식이 없었는데 최근에 다시 MP3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정이 되었는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네요. 아무래도 MP3라는 것이 젊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을 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어서 나중에 더 큰 것을 지르게 하겠다.(?) 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 같지만 시장의 다양성과 좋은 음질의 MP3의 출시라는 면에서 환영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특이 SA2845같은 경우에는 목걸이형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렇게 작은 형태의 MP3는 조작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아이리버 제품들에게서 채용이 되었던 D Click이 적용이 되어서 조작이
굉장히 편리해 진 것 같습니다.(그런데 아이리버에 특허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런 종류의 목걸이형 MP3인 아이리버 엠플레이어와 모비블루의 CUBE3를
사용해 보았는데 문제점은 역시 작은 사이즈로 인해서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지 못해서 재생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SA2845의 경우에는 크기를 조금 희생해서
재생시간을 더 길게 늘인 것 같은데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풀사운드 시스템 보다는 그냥 필립스의 노멀음이 마음에 들었는데 SA5245와 같은 시스템을
사용했다면 노멀음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고급스러운 본체에 비해서 목걸이가
너무 어울리지 않고 SA5245에서도 문제가 있었던 한글표시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 된 것으로
보아서 필립스 MP3시스템상의 문제로 보이는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긴 재생시간은 간단한 목걸이형 MP3를 원하시는 분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2008-10-12 15:38 신고
126『디케이』 오호~ 이게 이번에 새롭게 나온 필립스 MP3군요~ 기존 SA5245와 디자인 면에서는 차이가많이 보이네요~ 다만, SA5245에서 생겼던 많은 버그들이 개선이 되었나 궁금하네요~ SA5245가 생각 보다 많은 버그로 골치를 썩여서~ 이번에는 개선이 되었나 싶었는데 리뷰를
보니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고~ 흠....
기회가 되면, 이걸로 리뷰 하나 써 보고 싶긴 하네요~ 2008-10-12 18:04 신고
2008-10-02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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