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김만수 14.앙리님. 길게도 답변을 주셨네요. 팝코넷에서 댓글에 대한 딴지 아닌 딴지 처음인데 이런... 괜시리 난감스럽기도 해부리네요. *.,*;;
말씀하신 내용, 제품의 용도와 소비자의 욕구, 디자인의 호환성 등. 어떤 말씀인지 잘 알아 들었습니다. . . 한마디 더 묻고 싶긴한데. . 안할래요. 이히히...
답변 감사합니다. 이 이어폰, 구입할 마음은 없지만 여성분에게 선물로 주기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제가 쓰려고 돈들여 살 마음은 없지만요. 허허허... 또 뵈요...2006-08-10 16:16 신고
044 색! 분명 과감합니다.
그만큼 사전조사가 있었기에 가능한게 아닐까요?
물론 저 색만 보고 사용자들이 한개의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정말 에러지만~
이어폰을 즐겨 사용하는 매니아층을 겨냥한 것이라면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2006-08-17 14:42 신고
글 첫머리에 보시면 처음부터 목표로 하는 타겟이 뚜렷하게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분명히 스포츠 라인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저렇게 세분화 된 니즈가 있다고 판단을 했기때문에 여러 라인으로 출시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운동할 때든, 수트를 입었을 때든 항상 같은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은 아닌것 같군요. 그런 분들은 젠하이저의 다른 이어폰을 구매하시면 되겠지요.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용품들이 컬러풀하게 나와있는 만큼 기존 룩과의 조화도 괜찮을 것 같구요. 디자인적으로도 자신들이 제시한 과제를 훌륭하게 풀어낸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디자인을 하시는 분이신 만큼 모든 제품을 자신, 혹은 보편적인 타겟에 맞추어 보는 시도와 제조사가 타겟으로 삼았던 다양한 계층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시도 둘 다 중요하리라는 것은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IF수상작이라는 것으로 이 제품의 타당성을 설명하기는 부족하겠지만 그만큼 인정받은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2006-08-21 04:09 신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데요 2006-08-09 1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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