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샤미 파나소닉 헤드폰 리뷰 잘봤습니다.~
파나소닉 뜻이 세상의 모든 소리 라는말은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
MP3를 달고 사는저한테 소리를 직접적으로 전해주는 이어폰&헤드폰의 존재는 언제나 중요한데 여태까지 파나소닉 제품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어째 쓸려고 했는데도 자금도 자금이고 막상 헤드폰하면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 거부감이 느껴졌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정말 전혀 없고 심플하고 착용하면 편할꺼 같네요.
특히나 귀에 밀착하는 부위가 고정이 안되있고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있어서 누구에게나 잘 맞을꺼 같아서 좋습니다.
보통 음질을 왜곡해서 저음부를 강하게 또는 고음부를 맑게 해서 나오는 제품들과는 달리 원음그대로를 최대한 살렸다고 하니깐 더욱 기대가 되네요.
(^_^)2008-04-07 12:48 신고
019앗싸비오~^^ 3-4만원대 정도의 제품이겠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예쁘고..작고 가벼워서 좋을듯 합니다. 그런 작은 크기에서도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는게 큰 장점인듯 하군요.
하지만 반대로...겉으로 보이기는 그다지 튼튼해 보이진 않아서...소중히 다루어야 할거 같네요. 간혹보면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제품 막 던지고 함부로 다루시는분들도 계시던데....그런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좀 약해보입니다.^^; 머리크신 분들이 쓰셔도 좀 언발란스로 보일까요? 머리띠 한것처럼...ㅎㅎㅎ
목소리가 톤이 낮은 여성보컬이나 남성보컬의 목소리는 모자람없이 넉넉하고...꽉 차게 느껴지겠네요.. 조관우의 목소리에서 애절함이 가슴속을 파고든다는...표현...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ㅎㅎ
그러나...고음이 좀 약하다고 하시니..여성 소프라노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21요요미 현재 개인적으론 오디오테크니카 SJ5를 사용중입니다.
파나소닉이라는 메이커가 헤드폰으로 대표되는 메이커는 아니다보니
선뜻 선택되지 못하는면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청음매장에서 청음해보면 상당한 수준의 음을 구현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저가의 제품들에선 원하는만큼의 음질을 보장받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젠하이저나 오디오 테크니카 혹은 국내의 크레신이라는 메이커가
저가에 제품에서 기대이상의 음질을 들려준다는 사실을 예로 들겠습니다.)
RP-HX50의첫 느낌은 젠하이저의 PX200의 슬림한 외형과 균형있는 발란스와
간지헤드폰으로 유명한 오디오테크니카 ES7의 스테인레스 하우징과도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료의 차이는 있지만요.
하지만 이렇게 발란스가 잘 맞고 유닛이 작은 헤드폰의 약점은 아직 있습니다.
발란스가 잘 맞는다는 이야기는 어느음악이나 막듣기 좋다는 이야기이지
주로 한가지 장르만을 고집하는 유저에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닛의 크기는 저같은 입장에선 주로 힙합만을 듣기 때문에
저역에서 빵빵 터져주는 비트가있어야 하는데 이런 강력한 비트는 유닛의 크기와도
어느정도 비례합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대에 욕심을 내는것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단점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음질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헤드폰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여름에 헤드폰을 하고 다니는것은 곤욕이지요.
여름에 시원하게 음악을 듣고 싶을때.
이럴때 RP-HX50은 이런 마니아들의 욕구를 채워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2008-04-07 15:12 신고
024도시인 외형을 봤을때 심플한 디자인에 슬림하고 가볍다는점은 무난하네요
무엇보다 재질이 견고하냐 입니다. 구부러지는 부분이 살짝 불안하네요.
젠하이저의 제품과 너무도 비슷하니 비교대상이 될 운명을 감수해야 할것
근데 가격이 더 높다는건 성능으로 입증해야 할껍니다.
또 머리를 감사는 부분이 단순히 프라스틱으로 되어서 딱딱하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면 유저의 선택은 \"파나소닉 RP-HX50\"가 될껍니다.2008-04-07 16:54 신고
033스마일아궁이 헤드폰??
헤드폰이라는 느낌이 처음에는 강했는데 보면 볼수록 헤드폰이 아니라
더 욱 편해진 거 같네요
항상 고정되어 왔던 헤드셋이 조정할수 있으니
사용할때 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겠는데요
아무리 좋아도 오래 착용하면 아픈것들이 많았는데(않좋은것만 사용해서 그런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딱 ㅋㅋ 그만이군요2008-04-07 19:50 신고
035미상유 우와~!! 이거 정말 좋게 보이는데요?
가볍고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귓구녕이 작아서 이런 헤드폰만 쓰는데
이 제품은 저역도 강화되고 하니 PMP로 영화 보거나 할 때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우왕~~ 이거 지름 리스트에 좀 넣어야겠는데요?2008-04-07 20:06 신고
041 파나소닉의 가장 저가형 헤드폰 사용하고 있지요. 4천원주고 구입한 헤드폰. ㅋㅋㅋ 그래도 쓸만합니다. 사운드 출력면에서 나름대로 베이스 부분을 보강해서 브랜드 이름값 하지요. 헤드폰을 비디오테입 담는 통에다가 넣다니 ㅎㅎㅎ. 언뜻보면 DVD케이스 같기도... 근데 잘 꺽어지네요. 구체관절인형의 그 이음새를 보는듯 함.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안찬다니 여름에 좋을듯. <<<<-- 이거 의외로 중요한 기능입니다. 증말로. 그나저나 이 모델분이 팝코넷 전속모델이신가요? 흠. 2008-04-07 22:39 신고
044제피르 우와 평소에 팝코넷에 활동은 안하면서 덧글이벤트에만 참여하기 죄송해서 덧글을 안달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욕심나는 놈이네요...-_-!!
개인적으로 헤드폰과 이어폰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기존의 헤드폰은 외출하면서 듣기에는 부피가 크거나 너무 무거웠고 외출하면서 듣는놈들도 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이어폰만 고집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주 잘빠진놈이 새로 나왔네요ㅎㅎ 아무라도 10~20대층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무척이나 중요시하는만큼 음향출력이나 가격만 적당하면 아주 좋은 헤드폰이 될것 같습니다^ㅡ^2008-04-07 22:48 신고
046봉자 특정 장르에 치중되지 않고 밸런스가 잡힌 헤드폰이라니
저처럼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번에 담아서 듣는 사람들에게 좋은 물건이네요.
요런 물건으로 저도 이제 막폰에서 벗어나야할텐데
역시나 가격이 부담이군요. = _=
어쨌든 리뷰 잘 보고 갑니다~2008-04-07 23:03 신고
079알폰스 디자인이 괜찮네요. 휴대하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고 착용했을때도
괜찮아 보이네요. 음질은 직접 들어보지를 못했으니 평가하기 어렵지만
모델분과 잘 어울리는 것을 보니 지르고 싶어 지네요 ^^;
5만원 정도의 가격이라. 약간 가격이 어중간하다고 해야 하나.
한번 들어보고 괜찮으면 질러보고 싶을수도 있겠네요2008-04-08 21:54 신고
082눈이공쥬 역시 panasonic 이네요..
예전에도 카세트플레이어는 파나소닉것 쓰고
휴대용 CDP도 파나소닉껏 쓰고
가격대비 기능면에서 소니보다 좋더라구요.
소니는 비싼만큼 좋았지만..
이어폰도 물론 소니가 좋았지만 그후 크레신것 많이 쓰다가
헤드폰은 파나소닉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2008-04-09 01:03 신고
084iAn。 와우.. 디자인은 깔끔하니 너무 이쁘네요~
케이스도 눈에 들어오고 \'ㅡ\'
근데 .. 전 아무래도 쓰다보면 장시간 쓰게 되는데..
요녀석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편해도 뭐 오래쓰면 다 불편하기야 하겠지만;;
부담감 없이 하고 다닐 예쁜녀석이네용 ㅎㅎ2008-04-09 09:33 신고
087 젠하이저 px-100,200 시리즈에 해당하는 제품군이로군요.. 다만 갠적으로 파나소닉 음질이 제겐 안 맞더군요.. 작은 이어폰도 그렇고.. 아무래도 이정도 수준이면 차음,차폐가 중요할 듯 싶고.. 디잔이 조곰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것 같네요.. 여성스럽고..
가격대비 품질이 중요하겠고 요샌 이렇게 내놓고 잘 안다녀서. 저도 대부분 집,사무실에서만 헤드폰 타입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음질만 받쳐준다면 경험해 보고 싶어지는 제품같네요... 디잔도 내 스타일이고.. ㅋㅋ 2008-04-09 14:06 신고
2번 디자인은 하우징이 깔끔하긴 하지만 ... 생활기스의 압박이 우려됩니다. 보호필름이라도 하나 붙여야 할듯^-^;; 근데 작아서 아웃도어용으론 괜찮겠네요 (헤드폰 커다란거 쓰고 다님 오덕필때문에 시선이 민망하죠 왠만한 용자 아니고선 ,,,,)
착용감은 무난할듯 한데 역시 착용해바야 알겠죠 ㅡ_ㅡ\"
093소녀시대 서현 지금 젠하이져 PX100을 쓰고 있는데 파나소닉의 RP-HX50을 보니깐 디자인도 괜찮고 성능도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젠하이져나 크래신의 경우는 각각의 중저음이 큰 경향이 있었고 인켈의 이어폰은 출력이 많이 부족한 경향도 있었죠. 이번에 새로나온 파나소닉의 RP-HX50은 과연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체험해보고 싶네요.^^2008-04-09 17:26 신고
096반 고흐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최고의 소리를 들려주길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크다고 봅니다.
어느 헤드폰을 사용하더라도 두드러지는 곳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겠죠.
믿어야 할 부분은 자신의 오감이겠지만 파나소닉이란 브랜드가 주는 기대감이 있으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RP-HX50과 함께 듣는 다면 감동은 2배가 되리라 봅니다.
이왕 즐길거면 제대로 즐기는게 좋죠. ^^
098내가번자유 지금까지 휴대성의 불편함 때문에 음질은 좋지만 헤드폰 구입을 해본 적이 없는데
DVD 케이스에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도 높고 음질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RP-HX50에
확~ 마음이 끌리네요.
이참에 확 구입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2008-04-09 21:41 신고
110민건 요새 \'Crysis\' 란 게임을 하고 있는데 5.1 스피커가 있음에도... 볼륨을 키울 수가 없네요...
화끈한 총격전을 감당해줄 헤드폰을 찾고 있는중인데... 이 제품 맘에 드는군요...
저도 필자님 처럼 머리가 큰편이거든요...ㅋㅋ 헤드폰을 쓸려면 잠시후에 밀려드는 두통에 견디기 참 힘들죠... \'있는 듯 없는 듯\' 이라... 제 머리에도 잘 맞을런지... 참 궁금해 집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세요 ^^ 2008-04-10 15:32 신고
116허비 이어폰이 귀가 아파서 커널형을 쓰다가 고음이 뭉개지는 느낌이 있어서 헤드셋을 사용하였으나 익수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게다가.... 주위에 소리가 다 새어 나가서 눈치가 보여서 집에 모셔 두다가 ㅈ위사람에게 준 기억이 나는군요.
귀도 편할듯하고 헤드셋이 회전과 폴더가 가능하기에 휴대도 간편할것으로 생각되네요.
주위에 소음피해를 주지않고 얼마만큼의 능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디자인적인 부분은 강인함 보다는 부드러움이 가미되어서 여성분들에게 적당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2008-04-11 15:05 신고
저도 사무실에서 파나소닉 헤드폰
사용하고 있는데요~~
천천히 읽어볼께요~~ ^^ 2008-04-07 1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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