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 몇가지 단점도 눈에 들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제품같네요..
스피커 정격출력도 좋은편이고, 기존의 미니오디오에서 발전하는 타입으로 여겨지는데,
나름 필요한 데크는 아예 사라졋고, 대신 그자리를 IPOD가 차지햇네요..
아이팟 유저들에겐 상당히 끌리는 매력으로 다가설것 같고, 언급했지만, 3.5mm 잭의 후면 배치와 CD 커버가 반투명 또는 미러를 채용 했었더라면 싶네요.. 욕심이라면 반미러 상태에서 작동시에는 내부 조명이 들어서 돌아가는 CD를 볼수도 있다면 좋겠네요..
스피커가 얼마나 통통한 울림보단 저음을 잘 표현해줄지도 관심이네요.. 한국유저들은 저음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지라..
리뷰 잘 봤습니다...2008-06-19 17:20 신고
039Egoist™ USB 포트가 맘에 드네요.
노래 몇곡을 새로 추가하기 위해 MP3CD를 다시 굽는다는것은 사실 낭비적인 면이 있는것 같고, 요즘 저렴한 USB 외장메모리로 간단히 연결해서 들을수 있어 좋을것 같네요.
집에 놀고 있는 256MB, 512MB SD 카드도 많은데, SD 카드까지 지원했더라면 더욱 좋았을듯 하네요.2008-06-19 17:46 신고
041우드정 예전 우리나라가 일본 워커맨 디자인을 모방해서 제품을 만들던 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물론 지금이야 국내 디자인도 많이 좋아졌지만.
이러한 오디오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다는것보다 인테리어 효과나 개인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을 표현한다는 느낌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오디오를 고를때 음질이나 기타 성능에 관한 제품스펙을 살펴보기도하지만
제품디자인을 상당히 중시 여기게 됩니다.
오디오를 집에서 듣지 않을경우에는 집안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 효과가가덤으로 따라오기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듭니다
럭셔리함이 돋보입니다 ㅋㅋ2008-06-19 19:06 신고
05411차원 소년 차라리.. 하드를 자체적으로 지원해서.. 내장형으로 나왔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미 컴퓨터라는 뮤직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일단 미니콤퍼넌트의 장점은 역시나 컴퓨터를 안키고 듣는것인데..
가장 문제인 저장매체를 뛰어넘을수 있도록 HDD내장시키면 좋은텐데..
가장 좋은건 아에 CD가 들어오면 자체 인코딩이 되도록 만들고 좋은 음질로.. 그러면 저작권 문제도 없을텐데.. ㅎㅎ2008-06-19 22:27 신고
055이키나 처음엔 스피커인줄 알고 리모컨에 뭔 버튼이 저래 많은가.. 했는데 오디오군요 ~.~;;;
mp3를 넘어서 FLAC,APE,WAV나 추가로 OGG 같은 무손실or고음질 코덱을 재생할수 있도록 하고 BBE내지는 SRS같은걸 넣었으면.. 하는게..;;;;
너무 많이 바라는거 같군요..;; 가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겠습니다 ㅋ
(이게 보급형인지 아니면 그것보다 높은 레벨인지 감이 안와서..)2008-06-19 22:32 신고
059사랑미안[김재준] 흠...스피커를 제외한 콤포넌트만을 좀 고급스럽게 하는건 좀 오바인가요???
풀레인지는 좀 아쉽네요...
아이팟 사용자가 아닌 저는...좀...
usb는 점점 당연시 되는군요...
레드 디자인 있으면 좋을 듯...ㅎㅎㅎ2008-06-19 23:00 신고
061누리꾼 아이팟은 역시 특별하군요.. ㅎ
좋아보이는 제품이긴 한데 MP3P의 사용으로 CD도 거의 듣지 않고, 라디오도 충분히 커버가 되며, PC 스피커로 쓰기엔 그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흠을 가지고 있기에 그닥 제겐 매력적인 제품은 아니네요. ^^;2008-06-20 00:15 신고
067어흥!!! 아이팟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도킹시스템에 관심이 많은데 이거 딱이네요.....
오디오겸 컴퓨터랑 연결도 되고.....
다만 뮤직포트가 뒤에 있었슴...컴퓨터랑 연결할때 깔끔하게 됐을텐데 좀 아쉽..;;;
그래도 저한테는 딱 맞는게 상당히 땡기네요..2008-06-20 08:03 신고
075립스틱 현재 시대의 필요한 기능만을 넣은 제품으로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오디오가 결혼할때 하나씩 사는 물건이었지만 요새는 오디오 대신 PC 나 노트북을 사는 시대 입니다.
이런 시대에 크고 공간만 차지하는 오디오 보다는 꼭 필요한 기능많을 넣은 알뜰한 제품이네요. 거기에 디자인은 덤...
이런 제품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2008-06-20 13:26 신고
098타마락스타 일단 요즘 추세에 맞는 공간 절약형 제품인게 눈에 띄네요.
잠들기전 침대맡에 놓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드는 그림이 그려지는 ^^;
멀티미디어기능도 강력한것 같고... 전통적으로 파나소닉 제품들이 꽤 완성도 있는
음질을 들려줬으니...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도 드는데요. 2008-06-22 22:42 신고
107미친전차 요즘 파나소닉에서 신제품을 정신없이 대거출시하는군요.
파나소닉 CDP때부터 쭉 들어왔는데 음질 만만치않죠..ㅎ
일단 디자인적인 면에서 요즘추세에 맞게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젊은 세대층뿐만 아니라 3040세대의 스타일에도 맞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네요.
슬라이딩 도어의 CD수납부도 매우 특이하게 제작이 되었네요.
제어버튼들 숨어있는것도 깔끔한 디자인에 한몫하는것 같구요.
이 모델 역시나 카세트데크만 없다뿐이지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네요.
무엇보다 제가 터치팟 쓰고 있는데 터치팟 전용 도킹시스템을 마련했다는게 결국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게 만들겠군요.
사실 터치팟은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까다로운 편이라....더욱더 끌리는 제품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분위기 잡기위해 음악감상용 컴팩트 오디오(마이크로 오디오??) 하나
장만해야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혼수품목 1순위로 집어넣어야겠습니다.ㅎ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2010년식 외관에 걸맞지 않은 80년대식 리모컨정도??ㅎㅎㅎ2008-06-24 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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