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서윤파 얼마전 E700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상심이 컷었는데 드뎌 후속기종이 출시가 되었네요.
디자인적으로 큰 틀려짐을 느낄 수 없는듯 한데 제일 중요한 소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중음이 약한부분이 있다는데 에이징으로 어느정도 보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중음이 튼실한 이어폰을 좋아라 하는 편인데 과연 어느정도의 음질로 반응을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가격대도 3만원대라서 이전 제품보다 부담도 적어진듯하구요.
헤드사이즈는 조금 줄었으면 했는데 착용감은 어떨지도... ^^2008-08-12 09:58 신고
008원더스완 예전에 E700을 정말 잘썼죠~ 제귀에는 E700의 소리가 딱 맞더라구요~그러나 E700의 단점은 선들의 뻣뻣함 이게 한번 질이 잘못들어 지면 그 형태를 계속 유지하는 바람에 매일 쫙쫙 핀다고 ㅎ 가격대도 괜찮아서~ 사보고 싶네요~ 리뷰 감사합니다.2008-08-12 10:11 신고
028요요미 크레신에서 요즘 신제품이 꾸준히 나오는군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어느 MP3와 매치시켜도 어색하지 않겠어요.
보통 MP3를 목에 걸고다니면 Y자코드가 착용할때 편한데 이런것들을 반영해서
대세를 따라가는것 같아요. 옛날처럼 MP3를 한쪽 주머니에 넣고다니는건
이제 좀 드무니까요.
크레신 음질이야 이미 어느정도 입증이 됬으니 새로운 이어폰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이 제품이 선택하는데 큰 고민거리로 다가올것 같아요.2008-08-12 13:39 신고
036솔이랑 림이랑 크레신 제품 2개 쓰고 있는데... 디자인 맘에 들고 음질은 뭐 솔직히 막귀라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혀 불편함 없이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색상 모두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더군다나 사용자를 위한 소소한 배려까지...
이어폰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한번 써보고 싶은 충동을 충분히 일으키는 군요...2008-08-12 16:20 신고
051MISTYLOVE™ 2년 이상 E700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네요...
E700을 쓰다가 CM7으로 넘어갈까 심히 고려중이었는데...
기회만 된다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E700과 비교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귓가에 선하네요...
좋은 녀석이길...2008-08-12 22:41 신고
057작은마음 오.
드디어 e700 의 후속기 인가요?
개인적으로 e700이 너무 좋았어요.
저음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고음에서의 해상도는...
특히 현악기 소리는 진짜 너무너무 좋았었는데.
그리고 제가 귓구멍도 좀 커서; 남들은 크다는 700이 꼭 붙어서 꼼짝달싹 안해서...ㅎ
착용감도 나름 만족했었구요.
다만 줄이 좀 뻣뻣하고; 비대칭형에 sp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줄 길이...
줄을 어떤것을 사용했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대칭형에... lp...꺾인 플러그까지...
주파수특성도 가청주파수가 아닌 더 넓혀서...(700도 그랬습니다만;)
많이 기대되네요.
리뷰에서 좀 아쉬운건 아무래도 e700의 후속기의 느낌이 강하니까...
음색에서 e700과의 비교...
외형에서도 비교사진을 곁들여 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중학교때였나 고등학교때였나;
월요일 오전 5시 19분... 한참 많이 들었었는데요.
이렇게 리뷰에서 보게되니 반갑네요 ^^2008-08-12 23:56 신고
063두루더스™ E470이라서 D700의 보급형인가 했는데 후속이군요.
E700이 가격대 성능비로 참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온 모델 중 하나이지요.
E700으로 S.E.N.S 와 Steve Barakatt 의 피아노 곡을 들어 보고선..
와~ 했던 감동하던 그 순간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사실 E700 덕에 이어폰과 헤드폰에 관심이 많아져서 어떻게 보면 제 지갑을
홀죽하게 만든 장본인들 중 하나라고 해도 되는 모델인데.. ㅎㅎ
E700에서 E470으로 바뀌면서 LP형으로 변경되었는데..
그래도 선 정리형 클립을 제공해 주니 그나마 선 정리는 좀 무난한것 같네요.
하지만 여전히 선은 좀 뻣뻣해 보입니다.
실제로 선 재질에 대해서도 조금 언급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Y자형 코드.. 개인적으로 비대칭 y 형 코드보다
대칭형이 더 마음에 드는데 개인적으론 바람직한 쪽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E700에서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한 컬러캡 기능이 빠진것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인것 같네요.2008-08-13 00:23 신고
064까만왕눈 명기의 후예가 등장했네요.. e700... 소니의 e888과 항상 비교되면서 서로 다른 방향의 음색으로 사랑받던 명기의 후예이니 그 소리야 어디 가겠습니까... 하지만 디자인에 보이는 기본형태 변화의 폭이 많이 작군요.. 여전히 귀가 작은 사람에게 착용감은 많이 불편할 듯하네요,, 이왕이면 착용감도 많이 개선했으면 합니다.. 또한 시원한 음색도 그대로 인 듯 한데.. 소니의 약간의 따듯함도 추가했다면 더욱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이게 가격대가 e700보다 싸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내세울 수 이는 명기를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 가격이 제발 적당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리시버가 되었으면 합니다..2008-08-13 00:38 신고
065타마락스타 일단 E700의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했네요... E700 사용자들의 인기요인중 하나였던 데코기능은 빠져있는것 같지만... 일단 E700과 거의 비슷한 저음영역과 120도 꺾인 코드 디자인은 조금 요즘 추세와는 거리가 느껴집니다...
E700에서 호평 받았던 고음영역과 중음영역이야 뭐 E700을 계승했다는 것 다운듯 싶지만 E700의 그늘을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것 같군요.
일단 가격이 좀 착해야 할텐데... ^^ ㅎ2008-08-13 01:21 신고
067달땡이 E700유저로서 반갑기 그지 없네요 >ㅁ< 현재 쓰고있는 녀석이 단선과 다른 이유들로 한쪽 선만으로 듣고 있는데, 막상 이어폰을 사려니 E700 밖에 쓰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려고 찾아봤으나... 단종되었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 이 때의 좌절감이란 ㅜ_ㅜ 아직 출시는 안 된건가요? 빨리 제대로 음악을 듣고 싶어요... 한쪽으로만 듣는 음악은 너무 안좋더군요... 아아 기대기대 >ㅁ<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120도로 꺽인 것은 처음 쓰는데 왠지 그것도 불편하다해도 기대되어요. 지금 사용하는 E700 녀석이 저 부분이 망가져서요 ..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조금 불편해도 120도 꺽여서 단선이 덜 된다면- 그것이 차라리 낫지요. 데코 갈아 끼우는 재미도 쏠쏠했지만, 저렴한 것이 더 좋으니 패스. 색상은 데코 선택이 없지만 그게 아쉽지 않을만큼 예쁜 색상이네요.. 핑크,녹색도 너무 은은하고 예뻐요 +ㅁ+ 얼른 듣고 싶습니다.. 음악을!!!!!!!!!! 중간 집게 저것도 맘에 들어욧 >ㅁ< 아.. 이번 이어폰은 다다다다 제가 원하는 것들으 다 들어있네요... 얼른 듣고 싶어요- ^^2008-08-13 01:47 신고
072에리프스 E700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C470E의 자체매력은 대중가요와 영어듣기를 중시하는
중고등학생이 잘 느끼겠다고 생각되네요.
저음이 특색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은 왠지 보컬이 묻히는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이;;
해상력좋고, 중역대가 좋다는 것은 대중가요와 찰떡 궁합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대중가요를 자주듣는데 하나있으면 좋겠네요~! 2008-08-13 06:10 신고
085이키나 아아앗!!! 플러그 120도!!!!
AKG사의 K26P쓰면서.. 자꾸 벗겨져서 구리선이 보이는 플러그 때문에 꽤 고생하고 있죠.. ㅠ
디자인을 보아하니.. 도끼시리즈를 이어가는걸까요?
이 제품도 번들같은데 들어가서 수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으면.. 하네요. ^^2008-08-13 21:18 신고
089nicecheno e700에 명성이 대단해서 같은제품이라던 cm3(같은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모양상으로는 cm5가 더 맞는것 같던데)가 더 싸단 이유로 구입해봤는데 별로 모르겠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e700이 더욱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보고 걱정되는 부분이 cm3랑 너무 닮아서 소리까지 그럴까 걱정입니다.
아무튼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2008-08-13 23:34 신고
097엘르 ㅜㅜ 이렇게 반가울수가 ... ㅜㅜ
E700 나왓을때 부터 지금까지 4번 이나 사면서 지금까지도 쓰고 잇다능 ... ㅜ
락에 눈을 떳을때 부터 락덕후가 된 지금까지 함께한 E700 이 ㅜㅜ 그 타격감 이란 ㄷㄷ ;;
그런데 !! 요즘 인터넷에 단종 됫다고 갑자기 사라진 E700 이 ㅜ
'이럴거면 미리 좀 사두는 거엿는데 ㅜ' 하고 패닉에 빠져 잇엇는데 ...
흐흐흐 ... E700 후속모델이 나오는 거엿군요 !!
정말 수정 햇으면 햇던 선길이 부분 ! 연장선을 안하면 짧고 연장선을 하면 긴 그 어중간함 !
덕분에 소니 매장에서 ☆10000원☆ 이나 주고 산 50M 연장선 ㅜㅜ
(왜 짧은 연장선은 안파는 걸까요 ?)
아무튼 E700 후속모델 C470E 무척 기대가 되네요 ^^
E700이 의 뇌를 얼려버릴것 같은 시원한 고음 과 타격감을 잘 물려 받앗으면 ... ^^ 2008-08-14 02:41 신고
100젤소미나 디자인도 색상도 상당히 깔끔하네요.
핑크도 그린도 약간 펄감이 있어 고급스러워 보이고,
무엇보다 고정 클립이 있다는게 참 맘에 들어요.
이어폰의 긴끈이 가끔 가방안에서 뒤죽박죽으로 엉킬때가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 해 넣어 둘수 있겠어요.
성능이야 직접 들어봐야 알수 있을거 같고,
핑크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fry me to the moon' 들으면
달을 향해 날아가는 달콤함에 빠져 들거 같아요*^^*2008-08-14 09:38 신고
110Dragon Ash 꺾인 플러그는 요즘 크레신 라인업 공통이군요..
데코를 단일화해서 가격 부담을 줄인 건 좋은데
유닛의 테두리부분은 특별히 개선된게 없어서 여전히 착용감은 불편해 보이는데
이런 게 좀 개선되면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2008-08-15 22:46 신고
지금은 오디오 테크니아의 CM700Ti를 사용중입니다만, 불과 3개월 전만 해도 E700을 썼죠. 그것도 무려 2년동안. -_-;
보관 부주의로 단선 나는것만 빼면 내구도 면에서 참 괜찮은 이어폰이었습니다.
음질도 물론 좋았죠. 특이하게 제것만 그런지, 다른분들은 E700이 전부 고음성향이라는데 제 E700은 올라운드 성향이더군요. 에이징 과정에서 어떻게 된건지.. ㅎㅎ
한때 E700을 오랫동안 썼던 사용자 입장으로썬 한번 들어보고 싶은 녀석이내요. :)2008-08-16 01:16 신고
117아리마 무척 어접한것 아닐가 생각하고 리뷰를 봤는데
자세히 봐야 질감이 보이네요...
무척이나 시크하면서 고급스럽네요..~~..
어떤 누가 사용해도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크레신 제품 하나 쓰는데요..무척 탐나네요.음질을 제외하더라도 그 디자인과 느낌을 사고 싶네요..2008-08-17 12:41 신고
118Sony 필립스 SA3345 에 사용하면 딱 좋은 제품 같네요.
조만간 SA3345 가 저의 품에 안길 것인데, 이 제품은 좋은 음질을 내세운 플레이어라서 번들이어폰을 가지고는 좋다고 자랑하는 음을 듣지 못할 것 같네요.
필립스의 블랙 디자인에 크레신의 좋은 음색과 디자인이 더해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천화' 라고 생각됩니다.
크레신의 저렴하면서 좋은 음색.
비록 비싼 이어폰보다는 제품의 기동성이 떨어질지 모르지만, 크레신이 출시하는 제품 대부분은 비싼 제품은 아니더라도 우리의 청각을 만족시켜주었습니다. 지금 그 역사가 이 제품에서도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2008-08-17 21:58 신고
E700 사용자로서 반가운 제품입니다.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2008-08-12 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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