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피터팬2 우와~ 이런 스피커 시스템도 있군요. ^^;
지금까지 5.1채널 스피커 시스템만 보다가 이런것도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아무리 편하다 해도 음질은 일단 들어봐야 알겠기에 평가를 내리지는 못하겠고 디자인은 깔끔하네요. 좀 투박한 느낌도 나지만~ ㅡㅡ; 2008-08-19 23:10 신고
008 이 시리즈는 다채널 시스템에서 분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음 or 흡음 시설이나 넓은 공간에선 별로입니다. 말소리도 약간씩 울릴 정도의 아무 것도 없이 텅 빈 공간에서 음장효과가 가장 좋은 듯 하고, 매니아보다는 - 음향 환경에 무관심한 - 보통 사람들이 더 잘 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괜찮네요. ^^;2008-08-19 23:17 신고
013하늘아래서 야마하...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군요...
폭 넓은 확장성과 독자적인 음장 시스템...이름에 걸맞는 품격있는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고루갖춘 스피커 시스템이군요.
무엇보다 빔모드라는 음장기술이 눈에 띕니다. 역시 뭔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물론 단점은 공간이 직사각형에서 어느부분이 개방되어 있다면 그부분의 공간감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확실이 저음은 부족한게 단점이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리뷰어님께서 FSW050서브우퍼를 저음보강용으로 사용하셨던것이지요.
홈씨어터를 직접 구축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정리할필요없이 공간도 작게
차지하면서 이동도 편한것은 엄청난 매력이 될수 있습니다.
리시버와 프론트스피커,센터,서라운드리어가 차지하는공간은 생각외로 너무 많이
차지하죠. 이런것을 감안해서 리시버+5.1을 생각한다면 저가격도 상당한
매리트로 작용할수 있는제품입니다. 2008-08-19 23:56 신고
019mokona25 집이 좁은곳에서 더 좋을 듯 합니다. 집도 좁은데 5.1채널 스피커같은거 두면 선때문에 정신없거든요... HDTV 사두고도 걍 내장 스피커로 듣고 있는 이유도 선정리가 빡세서요..(컴퓨터에 달린것도 걍 3.1채널(?)만 쓰고 있을 정도니까요.. -_-;;2008-08-19 23:57 신고
021두루더스™ 으음.. 아무래도 대부분 거실에서 이런 기기를 사용하게 될 것인데..
거실 구조가 한쪽이 뻥~ 뚫려 있기 때문에 벽에서 반사되어 입체감을 내는
방식을 택한 기기로썬 이 부분이 조금 약점이 되겠네요.
방음 시설을 한 방 안에서 듣는것 또한 음이 벽에 흡수 되어버릴테니 그것도
좀 약점이 되겠군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사용하면 가장 음장 효과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이거 당첨되시는 분은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2008-08-20 00:03 신고
023사랑미안[김재준] 시네마DSP 로 유명한 야마하의 제품인가 보네요....
잡지에서 가끔씩 봤습니다만...
HDMI 단자가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는...
아무래도 5평 이하의 비교적 작은방에 어울릴 만 한 시스템인듯...
(어디까지나 주관적...입니다..)
저 스피커 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으니 리어에 추가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하나만으로는 여러 채널을 채우기에는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나는 언제나 홈시어터 꾸며보나...ㅠㅠ2008-08-20 00:22 신고
032coma 작지만 생각보다 알찬 녀석이군요~
분리형 스피커처럼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좋을것 같습니다.
단지 거실같은 개방적인곳 보다는 밀폐형방에서 효과가 난다는건 기기 특성상 어쩔 수 없어 보이는군요.
안방에서 가족끼리 영화도 좋겠지만
작은 개인방에서 게임용으로도 최고일것 같습니다.2008-08-20 02:35 신고
039서윤파 이전 500모델의 출시때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스피커이네요.
5.1ch이나 7.1ch 제품들이 출시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 설치의 불편함과 위성스피커들의 거치문제들로 인해서 불편함이 많이 있는데 자동설정을 이용한 반사각을 이용해서 입체음향효과를 낼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만으로도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작은 사이즈로 인해서 고정형 스피커의 한계를 벗어나 필요에 따라 옮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회의실이나 야외에 놀러갈 때 프로젝션과 함께 가지고 가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이젠 장소와 상관없이 고품질의 음향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더군다나 다양한 기기들을 위한 단자들로 어떤 종류의 기기들에도 쉽게 확장할 수 있네요.
반사를 이용한 음향의 표현이 어떻게 될지 꼭 한번 사용을 해보고 싶어집니다.
다양한 음악과 영화들에서 어떻게 음이 표현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2008-08-20 08:38 신고
040hotknight 이런 제품은 써본적이 없어서 모라 말하기 힘든데요..
pc우퍼도 사은품으로 받은걸로 사용하는 중이어서..^^
그래도 야마하라니 웬지 괜찬을거 같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긴 해요.
야마하가 악기쪽에선 좀 많이 알려진 편이잖습니까..
평가글을 보니 각각 말이 다른데 ~ 그래도 영화 볼땐 제 몫을 할거 같아요.
네년에 이사갈 때 TV를 새로 장만할건데 이런 거 달아주면 120% 효과를 볼라나~
웬지 관련 제품들을 알아보게끔 하여 주시는군요 ㅋㅋㅋㅋ
이런 쪽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간만에 호기심 가는 제품이 나온 거 같습니다. 2008-08-20 08:43 신고
041서현파파(정승원) 안그래도 전에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였습니다. 이유는 집에 애기가 있는데 리어스피커 받침 기둥을 넘어떠리는 바람에 다쳤던적이 있어서 현재는 5.1채널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첨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2008-08-20 08:44 신고
048요요미 솔직히 이런제품 들어본것도 오늘이 처음입니다.
보통 홈시어터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단점들이 몇가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의경우 상당히 독특하고 신기한 방식으로 홈시어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음을 전달해 준다고 보네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 과연 음질이 홈시어터만큼 가능할까..
리뷰에서는 이로인해 우퍼를 개별적으로 설치한것 같아보입니다.
우퍼를 달면 과연 개별적인 스피커와 비교했을때 음질히 생각보다 떨어지진 않는지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네요.
그래도 잡다한 선문제 스피커배치문제 등의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서 분명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고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어떤 방식일지..2008-08-20 09:41 신고
052보스포루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의 야마하 스피커~ HDMI단자 까지~~ 악기나 스피커 이런건 역시 야마하 인가봐요~ 저희와이프 피아노 사줄때도~ 야마하 피아노 소리가 제일 맑아서~ 야마하로 구매했었는데... 소리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2008-08-20 10:53 신고
056부우 YSP-500을 구매해서 소니 브라비아와 같이 사용해보니 찰떡궁합 이더군요 ~ 아버지가 살짝 원하시는거 같아 아버님 TV에 달아들였습니다. 무지 좋아하시는걸 보니 잘달아 드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 더 구매하려 했는데 YSP-600엔 HDMI 단자가 지원되어서 엄청 구미가 떙기더군요..마침 팝코넷에서 선물로 주신다고 하기에 열심히 글 달아봅니다. 신혼부부에게 야마하의 뜨거운 음질을 선물해주세요~^ㅡ^2008-08-20 11:33 신고
061 야마하의 이 시리즈는 꽤나 유명하죠. 소리에 대한 소망을 가진 이들은 한 두번 갖고 싶은 마음을 경험해본 시리즈.. 저도 한 참이나 고민했었던 제품이라는...
심플한 거실이나 오디오,비디오 감상을 위해서 선택해 인테리어와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고 싶을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분리된 스피커 시스템은 아니지만 야마하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그만큼의 성능을 보여줄수 있음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소리좋은 오디오를 기대하는 유저분들 한 번 경험해 보세요.. 2008-08-20 13:17 신고
064 YAMAHA..그 이름부터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어느정도 YAMAHA YSP-600을 Full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놓아야 제대로 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서라운드라는게 어떤것인지 진정으로 느껴보고 싶은 심각한 욕심이 생기네요. 2008-08-20 14:06 신고
구매전 체크사항
리뷰에서도 나왔지만 우리나라의 일반가정집의 거실의대부분이
우측이나 좌측이 오픈되어 있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나봅니다.
즉 좌우측이 막혀있는거실 혹은 영상기기의 배치가 그런식으로 되어있거나
따로 미디어룸이 마련되어있지 않는이상은 가격만큼의 매리트가 떨어진다는게
사용자들의 생각이더 군요.
그리고 이역시 리뷰에 나와있지만 우퍼의 필요성이 살작쿵 필요합니다.
다중채널(이표현이 맞는지?)을 구비해서 듣는이유는
극장에서 느끼는 그것과 같은 현장감일텐데
하나로선 2%부족하고 결국 우퍼를 따로 구매해서 들어야 한다는 거겠지요.
구매포인트
1.미디어룸이 따로 마련되어있는 혹은 그런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신분
2.다중채널사운드 시스템을 마련하고 싶으나 선과 여러 배치가 걸리적거리시는 분
3.이도 저도 없이 그냥 지금보단 좋은 사운드를 느껴보고 싶으신분
이 이 제품의 주 타켓이라고 할 수 있겠내요.
에필로그..
분명 좋은제품이고 상당히 탐이 나는 제품.
그러나 지름신이 오기엔 충족욕구 살짝부족 2008-08-20 17:26 신고
089오늘 선 정리때문에 5.1채널스피커가 그냥 박스에 담겨져 있는데(물론 저가형 ㅜㅡ)
600이는 좋군요. 설치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600이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더욱 좋을텐데 .......
한번 구매해 볼까하다가 팝코넷님의 댓글 대략 60만원이라는 글에 좌절입니다. ㅠㅜ2008-08-21 01:14 신고
095심쿤 전에 얼리어답터에서 보고 두번째로 보게 되네요.
새로 이사가는 집에 장만해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이제 이사를 갑니다.
그런데 전에도 느꼈지만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데요. 집안에 가구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을까, 혹여 기대치 만큼의 실망감을 갖게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기우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만 거금을 주고 구매를 결정하는 입장에서는 또 신경쓰이는 부분이네요.
무튼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라 한동안 경제적으로 힘들 각오를 해야겠네요. ^^2008-08-21 13:19 신고
110무한클릭
원바디 5.1채널 시스템의 단점도 있지만 특출난 매니아 층이 아니면 더욱 매력이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금액을 홈시어터 시스템에 투자 하지 않을 분이라면 매력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의 제약이 심하거나. 좀더 깔끔함을 추구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글리는 제품이죠.
또한 집에 어린 아이 들이 있다면 더 좋은 제품일 것입니다.
설치및 이동 또한 일반 초보유져들에게 훨씬더 용이 하죠.
큰 LCD/PDP TV 아래 자리를 잡고 있을때 그 포스는 더 뛰어 나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에 있어 최강인 야마하에서 만든 제품이니 그성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최상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싼 무선 시스템의 최고가 장비를 구축 하실 분이 아니라면 한번쯤 고래 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8-22 10:30 신고
111라하 이 시리즈가 출시되었을때부터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타사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출시된 것이 있더군요.
HDMI 단자를 갖춘 점이나 여러가지 입출력단자를 갖춤으로서 현재의 AV환경에 맞추어 사용하기 적절해 보입니다.
반사에 의한 가상으로 입체사운드를 구현하다보니 음이 반사되는 공간이 중요하므로 국내환경에서는 거실보다는 하나의 방에 설치할 경우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별도의 영상/오디오 룸을 구축할 정도의 환경이라면 가상이 아닌 리얼 스피커 시스템을 갖추고자 할테니... 이 제품에 대한 평을 보면 국내 거실환경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이 항상 나오더군요. 이 제품의 성능에 감탄하면서도 그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직접 들어보지 못했으니 어떤 소리가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그때서야 진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죠. 2008-08-22 11:21 신고
112누운여우 안그래도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ALL-IN-ONE 제품으로 톰슨 MA-2 를 생각해 두고 있었는데...
예전자취할때 태광제품으로 5.1 채널 홈시어터 구성하여 영화를 보곤 했었는데...
극장에서 보는듯한 그 느낌... 단 스피커가 여러개라서 배선처리가 힘들었는데 요런거 있음
깔끔하고 공간 효율면에서도 좋고 입체감 또한 두말 할 필요가 없겟지요..
요걸루 나만의 극장하나 꾸며서 와이프랑 영화 봤음 좋겟네요... 2008-08-22 11:33 신고
113한빛세계 ysp는 기존 제품 라인업부터 야마하의 A/V쪽 주력기종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꾸준히 진화하여 새 모델이 나왔군요.
A/V는 가족과 함께 쓰는 공간에 셋팅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에 무게가 실린다고 봅니다. 물론 같은 가격에 셋팅할 수 있는 hifi 시스템을 생각해 본다면 음질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생길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볼때는 음의 퀄리티가 뛰어난 것보다는 적절히 퍼지는 음장감과 필요할 때 쿵쿵 때려주는 느낌을 살려주는 것이 더 좋더군요.
5.1ch을 잘 셋팅해놓는다면 이 모든 것들을 제대로 충족 시킬 수 있겠지만 일반 가정에서 나만을 위한 그런 장대한 셋팅은 환영받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입니다.
간편한 셋팅법에 공간활용성,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잘 팔릴 제품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2008-08-22 16:24 신고
116Kimegoo 예전부터 홈씨어터를 구성하고 싶었지만 공간상의 문제, 또 리어 스피커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지저분한 선의 문제 등으로 항상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팝코넷에서 우연치 않게 이 제품을 알게 되었고, 정말로 호감이 갈수밖에 없네요.
미려한 디자인과 야마하라는 이름이 주는 그 느낌은 집에 놓는것만으로 분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깔끔하고 간편하게 홈씨어터를 구축할 수 있다는 매력은 정말 굉장한거 같습니다.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으면 너무 좋겠지만 (^^) 안되더라도 제가 조금씩 돈을 모아서라도 꼭 사보고 싶은.. 그런 제품인거 같습니다!!2008-08-22 21:55 신고
118º(^㉦^)º곰돌군 야마하의 제품은 NX-A01 큐브스피커를 사용해봤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을 볼때
야마하의 아이덴티티를 가져가려는듯 간결하고 천공처리된 느낌을 많이 살리려는것 같네요.
우퍼가 어느정도 필수적일것 같은데 우퍼가 별매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우퍼는 어느정도 AV 시스템을 고려해서 만든 디자인 같은데 반해 스피커는 가로길이가
좀 많이 길고 전체적으로 TV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보이네요.
빔시스템으로 어느정도 공간감의 한계를 해소하느냐가 관건인거 같구요. 실제
청음해보고 싶은 기기입니다. HDMI 단자로 홈시어터 구성에 더 도움이 될거 같구요.
리모컨만 디자인을 손봤음 하네요. 버튼부를 좀 크게 구성하고 조금더 고급스럽게~
이정도의 가격이라면 블루투스를 넣어서 미니기기와의 호환도 고려했음 어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실이 아닌 방에 놓을 수 있는 기기로 말이지요.
저희집도 이번에 10여년 쓰던 브라운관을 대신할 LCD TV 구입예정인데..
이녀석 눈에 띄네요. 가격이 좀 고민스럽게 하지만요.
그나저나 이벤트 대박이군요. 2008-08-23 10:16 신고
121아리마 오 느낌 오는 제품이네요.
좁은 방에서 실상 5.1채널 구현은 무지 복잡한 면이 없지 아나 있죠
5.1채널 구현을 위해서 선들을 정리한다는것만 봐도 그것만으로도 일이 아닐까 하네요.
어쨋든 선정리가 된다면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는것도 기존의 스피커 시스템이죠
그런데 역시나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둔다는 의미에서는 역시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무선으로 처리하자고 하면 약간 부족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음감은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야마하에서 보여준 귀차니즘 대비 최대의 효과라고 할가나,
모든 사람들이 전부 매니아가 아니기에 그 점만으로도 마음에 드네요.
이제 그 20대초반에 좋은것만 따라가던 그런 시절은 가고 편한 제품만을 찾아다니는 그런 나이가 되어버린 ㅎㅎ..이제 정신을 차리거라는 느낌이네요
기계적으로 디자인적으로 모두 제끼고 단일 시스템으로 가상 음장효과를 만들어 버리는것만으로도 만족이네요 그런데다가 허접한 브랜드도 아닌 야마하라는 믿음이 가는 브랜드이고.
다만..왜 우퍼가 별매지..ㅎㅎ~~살짝 아쉽네요..
그런데도 편하게 다가올것만 같은 느낌의 제품이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런 대박이벤트는 어떻게 하는거지 ^^~~~ 2008-08-24 11:42 신고
125개장수 컴퓨터로 hd 방송 시청.. 또는 서라운드 스피커 놓을 공간이 애매한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군요.. 어찌됐거나 가격은 ㅎㄷㄷ 이네요.. 저가 스피커 구축하는것이 오히려 음질면에서 낳을듯 하지만... 공간 절약면에선 최고네요..
역시 저런제품은 처다보구 손까락만 빠는 1人 ㅜㅜ2008-08-25 00:46 신고
126Egoist™ 이 제품의 소개를 보고나서 처음 느낀건 “왜 이런 제품이 이제서야 소개가 되는걸까 ?” 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종류의 제품을 이곳에서 처음 보았답니다.
의례 음향장비 하면 생각나는건 아주 고가의 전문장비들, 그리고 스피커 하나에 수십만원씩 한다는 이야기들 ,,, 수백만원짜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집에 홈씨어터를 꾸미는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별도로 홈씨어터를 꾸밀만한 별도의 공간이 없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대개 써라운드 음향은 포기를 하고 그냥 2.1 채널 정도에 만족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한 대부분의 가정에 이렇게 하나의 장비로 써라운드를 즐길수 있는 제품이라면 거의 대박상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리뷰를 읽고 댓글들을 쭉 읽다보니 제품에 대한 기대와 우려, 그리고 거실문화가 중심인 한국가정의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이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 제품이야말로 “가장 한국적인 제품”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간편한 것을 좋아하고 컴팩트한 것을 좋아하고, 최고가 아니더라도 적절히 즐길줄 아는 한국인의 놀이문화와 영화감상 화를 중심으로 생각했을 때 이런 제품은 대대적인 홍보를 해서 완전 히트상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이 한국에서 히트칠 수 있는 요인은 아주 많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를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PMP, 디빅스 플레이어와 최적의 조합”
최근 급속도로 젊은이들 사이의 필수 디지털 기기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제품중 하나가 PMP입니다. 전철에서 버스에서 무료한 등하교 혹은 출퇴근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하여주고 공부도 할 수 있고 집에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 매우 엔터테인먼트한 기기입니다. 하지만 PMP의 단점중 하나는 작은 화면과 빈약한 사운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화면이 작은 것은 휴대성을 생각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으며 또한 TV에 연결하게 되면 굳이 단점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운드 만큼은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기의 소형화로 인해 필연적으로 5.1채널의 스피커 단자를 포함할 공간은 없으며 DTS 등은 라이센스 문제등으로 디코딩 되지 못하고 대부분의 PMP가 광출력 혹은 Coxial 출력을 통해 5.1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PMP에서 제대로 사운드를 즐길려면 별도의 리시버가 있어야 합니다.
이 제품 YSP-600의 특징중 하나는 단순한 스피커 시스템이 아니라 리시버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DTS는 물론이고 돌비디지탈까지 광입력과 Coxial 입력을 처리할 수 있기에 번거롭게 리시버와 스피커를 별도로 장만할 필요없이 하나로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휴대성과 편리성, 그리고 뛰어난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퍼기능까지 포함된 점은 정말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TV와 PMP 그리고 YSP-600 만으로 아주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써라운드 홈씨어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컴퓨터는 거실로, TV는 안방으로”
리뷰에도 나와 있듯이 이 제품은 거실용 제품이 아닙니다.
바로 이 점이 이 제품이 대박이 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메리트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흔히 대부분의 집에서는 거실에 TV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거실에 TV가 없는 집도 대단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 이유는 아이의 “교육”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아이를 둔 학부모의 경우, 아이의 교육상 TV를 안방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많은 교육 카운셀러들은 TV를 거실에서 치우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는 아이방이 아닌 거실에 두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거실에 TV가 있으면 아이는 자투리 시간에 TV에 빠지기 일쑤이고 아이방에 컴퓨터가 있으면 … 요즘 인터넷 환경이 참 그렇지요 … 아이 혼자 인터넷의 바다에 빠지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교육적인 홍보와 더불어 광고 컨셉을 잡는다면 이 제품은 대박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TV가 안방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이 제품은 바로 대박입니다.
저희도 이제 5살 아이지만 조만간 TV를 안방으로 옮기고 거실벽면은 책장으로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이미 홈씨어터 시스템을 거실에 구축해 놓은 가정의 경우라도 TV가 안방으로 옮겨간다 해서 거실에 설치해둔 5.1 홈씨어터 시스템이 안방으로 갈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 안방은 우퍼를 포함한 모든 홈씨어터 장비를 놓기에는 좁은 편이고 바로 이 점이 YSP-600 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 컴팩트함이 빛을 발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안방은 음향의 반사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YSP-600에 최적의 공간임은 이론의 여지가 없음은 물론입니다.
“HDTV와 최적의 조화”
HDMI의 지원은 YSP-600 제품이 HDTV를 염두해 두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 제품은 안방에서 HDTV를 벽걸이로 붙였을 때 가장 효과가 크고 만족스러울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많이 구입하시는 42인치 TV의 경우 사실 거실에 벽걸이로 붙이게 되면 약간 작은 느낌을 받습니다. (전용면적 25.7평형 아파트 기준) 그래서 대부분 42인치를 거실에 두게되면 벽걸이가 아닌 스탠드를 많이 구입하게 됩니다. 거실에서 벽걸이라면 50인치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안방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42인치만 되어도 대단히 크게 느껴지는 화면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벽걸이를 하지 않는다면 32인치 정도도 괜찮을 정도로 안방은 충분히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 집중되어지고 영상과 사운드에 빠져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제품은 깊이가 약 22 cm 에 이르는 제품입니다. TV를 벽에 걸고나면 YSP-600을 놓아둘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YSP-600을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브라운관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도 있으나, YSP-600은 TV를 보기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영화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위한 제품이기에 필연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가정의 DVD 플레이어나 디빅스플레이어가 따라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혹은 리뷰에서처럼 우퍼가 추가될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즉, 안방에서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DVD 플레이어등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마련되어야 하므로 YSP-600 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제품을 놓을 수 있는 장소 및 테이블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YSP-600 으로 인해 무언가 다른 가구들이 더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안방의 홈씨어터를 YSP-600 이 아닌 5개의 위성스피커와 하나의 우퍼를 이용해 만든다면 그 많은 선정리며 벽면에 덜렁덜렁 붙어있는 스피커나 혹은 바닥을 차지하고 있는 4개의 스피커 공간을 생각한다면 안방의 홈씨어터 시스템은 YSP-600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홈씨어터, YSP-600”
이 제품은 부유층을 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50평, 60평대에 사는 부유층이라면 대개 별도의 작은방이 있기 마련이고 영화를 감상할 수 완벽한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 제품 YSP-600은 적은 비용으로 작은 공간에서 영화의 입체 사운드를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뛰어난 컨셉의 제품이 왜이리 소극적인 홍보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만 홍보가 더 된다면 완전 대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제품은 앞서 살펴 본바와 같이 전용면적 25.7평이하(33평형) 아파트 가정의 안방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이며 또한 자주 이사를 하게되는 원룸 같은 형태의 집에서도 작은 공간에서 완벽한 5.1채널을 만들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독립공간이 없는 영화매니아라면 거의 필수 시스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MT, 수련회등 야외에서도 OK ”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딱히 이런 용도로 완전한 사용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지만 기기자체가 65W 출력을 보인다면 아주 큰 모임이 아니라면 동호회등의 모임에서 충분히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는 앰프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저녁에 영화상영을 한다거나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스피커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두 커버가 되기에 스테레오 모드로만 사용한다해도 야외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경우에 이 제품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스피커들을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없이 아주 단순하게 연결하고 65W에 이르는 강력한 출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누구나 대학때 MT를 간다거나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저녁에 캠프파이어등을 하며 음악을 들으며 놀아본 기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은 스테레오 스피커로도 즐겁지만 YSP-600 같은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간단히 가져갈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전원이 조금 문제이긴 합니다. 완전한 야외라기 보다는 숙소에서 즐거운 음악과 함께 재밋게 즐길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밖에도 장점이 참 많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안방에서 홈씨어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거실에 구축된 홈씨어터의 문제점은 위성스피커를 네 모서리에 위치시켰더라도 공간자체가 오픈되어 있기에 음이 완전히 사용자를 감싸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좀 더 실감나는 사운드를 느끼기 위해서는 볼륨을 상당히 올려야 합니다. 볼륨을 많이 올리면 좀 더 현장감이 살아나지만 야간에는 위층 혹은 아래층에서 전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_-;;;
요즘 아파트의 소음문제가 심하기에 주변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거실에서는 듣고 싶은만큼 볼륨을 높여 영화가 가지고 있는 서라운드 현장감을 느끼기가 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야간에 거실에서 빵빵하게 영화보면 바로 경비실에서 전화옵니다 -_-) 현실이 이렇다 보니 거실에 힘들게 선깔아 구축해좋은 5.1채널 홈씨어터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여집니다.
YSP-600은 바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상당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자체가 소리의 반사를 이용하기에 비교적 공간이 작고 4면이 벽으로된 안방에서는 크게 볼륨을 올리지 않아도 충분한 서라운드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예상되며 그렇다면 이제 야간에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않고 마음놓고 영화에 흠뻑빠져 감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YSP-600 이 가장 한국적인, 가장 한국실정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제품의 스피커 성능은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제가 언급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YAMAHA 라는 음향 전문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만큼 대부분의 경우에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능일꺼라 생각합니다.
내용이 좀 길어졌지만, 이 제품은 별도의 영화감상 공간을 갖추지 못한 영화매니아들에게 거의 필수인 제품이며, 아파트에서 주변이웃에 피해를 주지않고 서라운드 사운드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제품이며, 공부하는 자녀를 둔 가정의 안방에 하나씩 꼭 들어가야할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정말 유용하고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7우헤헤 딱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네요 ㅠ.ㅠ
너무너무 가지고 싶습니다.
아직 출시 전인지 제품가격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저번에 이렇게 가상 5.1채널을 만들어주는 스피커에대해서 들은적이 있어서
찾고 있었는데 마침 팝코넷에 그제품의 신제품의 리뷰가 올라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구매하기 위한 총알 장전들어가야겠습니다..2008-08-25 08:56 신고
128데미안 오디오명가인 야마하에서 출시하는 스피커중 가장 독특한 스피커시리즈가 바로 YSP시리즈인데요, 처음 YSP-1을 선보이고,네번째모델인 YSP-600까지 그디어 진보해왔네요.
하나의 본체가 다양한 멀티채널 서라운드를 들려주는데 대해서는 처음 이제품을 접하면 어떻게
그럴수 있지 하고 의혹이 생기지만,제품에 대해 좀 더 알게되면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내부에 42개의 드라이버 유닛중 센터,프런트,리어 채널을 담당해서 반사음을 이용해서 멀티채널효과를 낸다는건 아마 리뷰에서 언급했을텐데요.결국 우리의 귀는 양쪽에 도달하는 음의 위상차로 소리나는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이런게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모델에는 요즘 대세인 HDMI입출력단도 추가했고,어떤 환경에서 사운드를 듣는지 시청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멀티채널을 선택할수 있어서 디지털시대에 맞는 스피커라는 생각이드는군요.
특히 여러개의 다채널스피커에비해 한개의 본체로 이러한 효과를 낼수 있는데 대해서는 공간활용도면에서 뛰어나겠죠. 적은 공간에서,또는 깔끔한 스피커시스템을 꾸미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보입니다.뭐 아직까지 이제품의 단점이라면 확실히 물리적으로 다채널로 꾸민 스피커 보다는 채널분리도가 떨어질거라는 생각이드는군요.2008-08-25 09:59 신고
130대모달 MA-1.. 지금은 MA-3 이더군요..
위 제품과 같은 방식... 하지만 좀더 아니 상당히 저렴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음질 등의 측면에서 상당히 차이나는 제품이라 하더군요....
좋은제품에.. 좋은 리뷰까지...
역시 팝코넷입니다...2008-08-25 13:32 신고
131Reclusa 모 쇼핑몰에서 처음 보았던 제품인데 벌써 몇달이 흘렀군요.
그제품은 YSP-500이었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저 한녀석이 5.1 채널의 스피커 역활을 모두 한다고 하여 엄청나게 구매를 고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요한건 무시 못할 가격이었죠.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학생이라 아무리 마음에 든다고 해도 눈물을 머금고 단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년전 집에 5.1채널 스피커를 처음 설치할때 리어 스피커의 선 정리 떄문에 엄청나게 골머리를 썩혔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애물단지 스피커는 이미 사망하고 새 스피커가 필요하던차에 관심있던 물건의 리뷰를 보게 되는군요.
덕분에 좋은제품 선택할 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제품 좋은리뷰 부탁드립니다.^^2008-08-25 14:13 신고
138심쿤 드디어 이사를 위한 첫 단계 HDTV를 삿습니다.
삼성 FHDTV 파브 보르도 750 크리스탈 로즈 제품 46인치로 계약을 마치고 나니..
이 제품이 정말 더욱 매우 굉장히 사고 갖고 싶어졌습니다. 얼마나 간절한지.. ㅜ.ㅜ
처음에 얼리어답터에서 제품을 봤을때는 멋지다 그저 막연한 동경이었는데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는 간절함입니다. 제발.. 부디.. ^^
사용기 팍팍 쓰고 블로그에 삭삭쓰고 침이 마르고 닳도록 자랑하겠습니다.
이정도면 뽑아주시는데 보탬이 좀 되려나요? ㅎㅎ
무튼 정말 좋은 제품인 것 만은 확실히 알고 갑니다. 제가 안되더라도 가져가시는 분 대박나신겁니다. 하하2008-08-26 13:31 신고
약 30평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봤을때
안방의 크기는 대략 4x4m정도의 사이즈를 갖습니다.
그리고 한쪽벽면을 장으로 채우고
중앙에는 침대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통 벽면까지의 거리는 2미터를 넘기가 힘듭니다.
침대의 발끝에 위치하는 곳에 tv를 두면 되지만
막상 집어 넣을려면 공간과 배치상 애매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요즘처럼 안방에 화장실이 붙어 있는 경우는
더욱 좁아 보이지 않을까요?
불가능하진 않지만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이제품에 상당히 끌리는 예비구매자들이
고민하다가 포기하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방에 설치를 하려는 생각이 드신다면
침대와 TV까지의 거리와 수납장 사이즈의 고려등
여러모로 염두해 두셔야 할것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구매하시기전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은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ysp-600 현제 엠X스 검색 최저가 65만원
yst-fsw050 엠X스 검색 최저가 19만5천원
이정도 가격이면 무선 5.1채널 시스템의 구축도 생각해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142반 고흐 야마하의 제품군은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장에 일주일 체험을 한 적도 있었고 당시 개선된 제품이
계속 출시되리라 생각했는데, 사실 이러한 제품을 구매리스트에
올리는 이유중에 가장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게 설치의 자유로움일 것입니다.
다채널 스피커 시스템이란게 꾸며놓기는 쉽지만 그 과정이 손이 많이 가죠.
그 귀차니즘 때문에 아예 2.1채널로 방향 선회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기 때문에
이런 제품은 타사에서도 경쟁할 수 있게 자주 선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됐던, 야마하의 이 스피커는 초보자와 중급자를 아우를 수 있는 매력이
폴폴 넘치는 제품이라는게 확실한 제 의견입니다.2008-08-26 20:48 신고
먼저, 같은 30평형대라도 조금씩 차이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즉, 집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며, 이 부분은 멜로캣님 말씀이 맞습니다.
구입하기전에 이 기기를 놓아둘 만한 적절한 위치가 있는지 여부를 따져 보는건 당연한것이며 충분히 생각하고 머리속에 그려보고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가 부동산 업자가 아닌지라 여러집을 다녀보진 못했지만, 부모님, 형제, 친척 그리고 친구집등을 다녀본 기억으로는 대개의 경우 멜로캣님 말씀처럼 침대를 중앙에 두었을때 발끝 부분에 TV 스탠드와 TV를 놓을 공간이 있습니다. (실제 제 형님네 집이 안방에 TV를 놓고 쓰고 있습니다.) (방의 옆벽에는 설치가 안됩니다. 멜로캣님 말씀처럼 너무 좁습니다.)
또한 방의 크기를 4x4로 본다면 옆으로는 장농이 위치하기에 조금더 좁아 약간 직사각형 모양의 공간이 완성됩니다. TV와 YSP-600 이 1m 공간을 차지한다고 보았을때 음원으로부터 3m 공간이 실제 영화 감상하는 사람이 위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이 공간의 대부분은 침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영화감상은 침대에 앉아서 보는 형태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침대에 앉아서 보았을때의 좋은 점은 귀의 위치가 YSP-600가 거의 평행선상에 위치할거라 생각되므로 위아래로의 빔을 조절할 필요가 거의 없으며 실제 소리의 왜곡도 그만큼 덜 발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침대에 눕게 된다면 머리가 뒷벽면 가까이 위치하므로 리어쪽 사운드를 듣기엔 불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는 4개의 위성스피커를 벽면에 설치한다고 하여도 똑같은 경우이므로 YSP-600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음, 안방에 화장실이 있는 경우입니다. 사실 요즘 지어진 집들은 다 안방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24평형도 안방에 화장실을 두기도 합니다. 24평대라면 솔직히 좀 좁습니다. 하지만 30평대라면 대개의 경우 안방문과 화장실문 사이에 벽면이 있으며 이 벽면의 크기가 42인치 LCD를 커버할만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벽면의 폭이 좁다면 TV 사이즈를 좀 줄이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이미 TV를 구입하였다면 좀 난감할수도 있겠습니다. -_- 저는 아직 구입전이라 ...)
제가 돌아본 집들의 경우 2 Bay는 모두 충분한 공간이 있었으며, 3 Bay의 경우 딱 맞을만한 공간이 대부분 있었습니다. 처음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 부분은 각 집마다 경우가 다를수 있으므로 (아파트 모서리의 집들은 구조가 좀 특이한 경우도 있더군요) 먼저 충분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제가 둘러본 일반적인 구조의 집들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썻습니다.
그리고 ...
위성스피커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안방에 무선 위성 스피커를 둔다는 말씀인지 거실에 위성 스피커를 둔다는 말씀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거실의 경우 위 댓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어떤 5.1채널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더라도 오픈된 공간이라는 거실 구조상 소리가 집중되지 못하고 퍼지게 되므로 현장감이 떨어지고, 현장감을 느끼기 위해서 볼륨을 높임으로써 이웃과의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실제 한밤중에 거실에 있어보면 윗집에서 무슨 영화를 보고 있는지 알 때도 있습니다 -_-;;; 요즘 아파트들 방음 상태가 아주 메롱입니다.) 밤중에는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여 영화를 볼수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위성 스피커를 두고 싶다면 무선 스피커보다는 유선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무선도 전원이 따라가야 하므로 그다지 무선이라는 의미는 없습니다. 유선도 쫄대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티도 안나고 깨끗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업이 거의 하루종일 걸립니다.
안방에 위성스피커를 둔다면,,, 가뜩이나 좁은 안방을 더욱 좁게 만들것입니다.
스탠드형 위성스피커라면 마땅히 놓을데가 없습니다. 프론트 좌우로는 문이 있고 리어는 바로 머리맡 입니다. 벽걸이형 위성스피커라할지라도 프론트쪽은 설치하기가 꽤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쪽으로 출입문이 있기 때문인데, 화장실쪽이 미닫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안방출입문은 개폐식이기에 정말 설치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 위쪽으로 설치한다면 스피커가 그만큼 작아야 하므로 이것도 조금 난감한 부분입니다. 리어쪽도 애매합니다.한쪽은 모서리에 붙여 설치한다할지라도 다른 한쪽은 장농이 있어 애매한 위치에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퍼도 두어야 합니다. -_- 즉, 분리형 5.1채널은 설치도 어려우며 스탠드하기에도 번거롭습니다. 스피커가 위치하는 자리가 애매하기에 효과도 좀 생각외일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YSP-600은 안방 서라운드 시스템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안방인가 ?"
먼저,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처음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50평, 60평 아파트라면 안방에 설치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대개 남는 방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대개 신혼의 경우 20평대, 좀 지나고 아이들이 자라날때쯤이면 30평대 ... 이렇습니다. 원룸도 많구요.
30평대는 방이 3개 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둘 이라면 아이들이 방 두개를 씁니다.
결국 남는 방은 안방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안방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또한 처음 댓글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TV가 거실에 있으면 교육상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부모가 TV를 보면 자연스레 아이들도 TV를 보거나, 다른걸 하더라도 주의가 산만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아이들 재워놓고 거실에서 5.1채널 스피커 틀어놓고 영화를 본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윗집 아랫집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먼저 잠에서 깰겁니다 -_-;;;
결국 결론은 안방에서 소리를 집중할 수 있는 서라운드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제품이 바로 YSP-600 입니다.
음의 반사를 이용한다는 점, 그리고 소리를 빔처럼 발사하며 그 정도를 컨트롤(채널별 출력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일단 YSP-600을 설치하기만 한다면 시청자가 어느 위치에 있거나 소리빔을 조절할 수 있기에 서라운드 효과를 충분히 누릴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멜로캣님 말씀처럼 안방이 좁다면 좁은대로 각 채널별 출력을 조절하여 적절히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애기가 길어졌지만 ,,,
제가 안방을 이야기한것은 첫째가 아이들 교육상 거실보다는 안방이 영화보기 좋다는 것이며, 둘째는 거실의 5.1 시스템은 오픈된 공간의 한계를 분명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방 말고는 방이 없습니다. (혹시 부모님과 함께사는 학생인 경우는 안방에 설치한다는게 좀 말이 안돼보일수도 있겠으나 ,,, 저는 학생이 아닙니다 ^^;)
설치가 쉽고, 컴팩트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서라운드 효과를 충분히 누릴수 있다.
이 점이 이 제품 YSP-600의 가장 큰 메리트자 바로 핵심이며 본질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145오딘 야마하라고 하면 음악관련기기 하고 야마하모터의 오토바이가 떠오르는 회사입니다.
1987년 오르간을 만들었던 회사가 홈씨어터 리시버까지 발전하여 음향관련 사업에서 가상5.1채널구현하는 ysp시리즈를 2006년에 처음 선 보였습니다.
단 한개의 제품으로 다채널 홈씨어터 구현이 가능하다는 ysp시리즈가 처음 나왔을때 때 호기심 반, 신선함 반으로 기대를 했지만 당시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포기를 했었는데요..
단발성 제품으로 끝날 것으로 여겨던 시도가 계속보완해가며 ysp-600까지 나왔네요.
이제품의 가장 장점은 공간활용과 편의성에 있을겁니다.
프론트,센터,서라운드리어를 각각 매칭하여 구성하고, 리시버를 구매하고, 스피커케이블간의 상성을 생각하여 준비하고, 바나나플러그를 구매하여 리시버와 케이블을 연결하여 , 거실에서 선정리까지 하는 이런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도, 홈씨어터의 성능을 세팅후에 느낄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사할때나, 공간부족, 아이들 때문에 av생활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ysp시리즈 같은 사운드 프로젝트는 멋진 대안이 될수 있을겁니다.
149살인미소짱구 정말 'Sound Projector'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분리된 채널별 음들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 혹은 프로그래밍 된 방향으로 던져주어 사용자는 그 던져진 음들을 주워 듣기만 하면 되는군요. 리뷰에서 언급된데로 거실과 같이 다소 음이 분산될 수 있는 공간 보다는 상대적으로 공간이 작고 밀폐된 방 안에서의 효과는 사운드 프로젝터 로써 역할을 더 잘 해내 줄것으로 보이는군요.
예전 YSP 시리즈 제품 소개 중 재밌었던 부분이 프로젝션 방향 및 음향 조절을 위해 기본 제공되는 음 튜닝용(캘리브레이션 이라고 해야 맞나??) 마이크 였는데 본 리뷰의 제품엔 제외되었고 아무래도 보급형의 제품이기에 고급 설정을 위한 배려는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그래도 MY Beam과 같은 사용자 설정 부분을 배려해 주었으니..)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인데..
본 리뷰에서 제품의 전면 그릴을 떼어낸 사진이나 떼어낸 후 동작시켜본 사진이 없어 아쉬운데 그 이유는 어떤 종류 혹은 어떤 형식의 스피커 유닛이 장착되어 있는지도 궁금했고 본 제품에서는 Beam이라고 읽컬어지는 사운드의 방향이 과연 내부 스피커 유닛이 고정된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투사되는 방향을 조절이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리뷰 마지막 글은 대부분 공감할 듯 싶은데요. 너저분한 스피커 선들과 다채널로 인한 각각의 스피커 몸체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집안 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감당해 낼 수 있을지는 겪어본 이들이라면 이해할 것 같습니다^^ 본 제품 및 시리즈가 혹여나 위와같은 이유 때문에 혹은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개발하게 되진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2008-08-27 17:08 신고
위성스피커를 생각한것은 물론 안방을 고려해둔것이 아닙니다^^
전 거실을 위주로 생각을 한것이였구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쉬이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닌데
대부분의 댓글을 보면 너무 좋다는 것 일색이여서
꼭 좋은것만있는 것은아니다 라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리뷰에 나와있는건 YSP-600이고
밑에는 500의 가격이 나와있어서 혼돈이 생길까봐
600의 가격을 명시 한것이지요.
500과 600의 차이가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지만
600이 리뷰로 나왔고 그 가격을 봤을떄
우퍼까지 80만원대의 돈이 들어가는데
그것이 결코 싼가격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이것을 산다는 것은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싶내요.
님이 언급하신대로 오히려 현실적인 문제가 이것을 선택하는데
더욱 큰비중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도 아이가 있거나 남아도는 방이 없을시
대안은 안방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본 대부분의 집들이 침대다리쪽에 화장대를 놓기 떄문에
(혹은 화장대 자리로 아예 설계가 되어있거나)
구입시 최소한 ㅣ침대ㅣ사람이지나갈공간ㅣTV수납장ㅣ
정도의 가구배치를 고려해보시길 생각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153준서비 ㅋㅋㅋ... 여기 댓글은 정말 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있군요... 이 제품에 대해 논란도 조금 많은 것 같고요...
처음 YSP-500 나왔을 때 친구한테 이런 물건이 있었다고 하니깐 조금 놀라더군요... 역시 야마하라고 하면서... 그리고 그 친구 동생이 결혼한다길래 추천했는데 별 반응이 없더군요... 내가 아는 가까운 누군가가 이런 물건을 사용한다면 좀 구경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는 건가...ㅋㅋ
조그마한 내 방에... 혹은 남는 작은 방을 조촐한 극장처럼 꾸미고 싶은... 지저분한 선 없이...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감동이 깊은 영화를 보면서... 이건 많은 분들의 로망이 아닌가 싶네요... 언젠가는 모두 이뤄지길...^^2008-08-28 23:15 신고
155곰도리 이 제품 하나로 5.1채널 스피커를 대신한다? 야마하에서 독특한 개념의 스피커를 내놓았네요. 무엇보다도 상당히 다양한 AV 기기와의 연결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설계는 마음에 듭니다. 별도의 거실에 5.1채널 스피커를 놓기에는 부담스러운 분이나 원룸에서 생활하는 분들(딱 저군요. ㅎㅎ)에게는 이런 가상 5.1채널 스피커가 의외로 매력적이더군요. 현재 2채널 스피커를 갖춘 컴포넌트 사용중인데 역시 영화 감상에서는 쥐약인지라... 매력적인 제품인 만큼 구매욕(지름신이 오락가락... ㅋㅋ)이 생기는데 참자참자하고 있습니다. 워낙 고가라... 2008-08-30 17:09 신고
158C.Brown 홈시어터하면 지저분한 선들이 떠오르는 제겐 색다른 제품이네요.
마루바닥아래 선을 깔아놓아 깔끔하게 설치한 집도 보았지만 그렇게 하다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될듯해서......ㅡㅡ;;
위상차로 서라운드 효과를 낸다는게 참 좋아보입니다.
뮬론 분리형 제품보다 효과는 좀 떨어지겠지만 귀가 아주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여지지 않을듯하네요.
효율적인 공간활용 제품이 많은 일본에서 나올만한 물건이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제품들이 소개되는걸보면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다 느껴집니다~^^2008-08-31 23:42 신고
안그래도 이번에 구입한 HD TV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었는데
읽고나니 너무너무 사고 싶어지네요
얼른 가격 알아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 2008-08-19 2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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