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개장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네요...
막귀인 저인지라... 비싼 이어폰보다는 이런 제품이 마음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은듯..
비싼이어폰 끼고 마음이 불안하면 음악감상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임..ㅋㅋ 요즘쓰는 소니 저가 이어폰도 끊어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2010-03-29 12:16 신고
003 일단 상큼, 깜찍한...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네요. 저 역시 귀가 별로 예민한 편이 아니라 성능은 일반적이면 충분하니 디자인을 더 우선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착용시 얼마나 편안한지도 고려 대상이 될테구요. 비록 남자지만 한 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2010-03-29 12:50 신고
009If only 요즘 이어폰은 정말 깜찍하네요~
옛날엔 죄다 투박한 디자인에 검정색 일색이었는데ㅎㅎ
커널형이라.. 음질이 얼마나 뛰어날지 궁금한데 개인적으로 주위에 소리가 덜 새어나가서 좋다고 보네요. 버스처럼 시끄러운 곳에서도 음악에 비교적 집중이 잘 될 듯 하네요.2010-03-29 13:58 신고
010 일단 이어폰인지라.. 직접 사용전에는 그 품질에 대해 말하긴 힘들듯 하구요.
디자인 자체적으로 보면 참 이쁘군요. 그저 이쁩니다.. 쌔련됨과 깔끔함보다는 그냥 이쁘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다만.. 개인적으로 요즘은 인이어 이어폰이 인기인지.. 팝코에서 종종 올라오는 이어폰도 주로 인이어더군요.. 오픈형 대환영~~입니다;;2010-03-29 14:01 신고
013보람이 평소 음악을 들으며 사진찍는걸 즐기는 저로서는 이렇게 톡톡튀는 색감의 이어폰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특히 빨간색 ㅋㅋㅋ
커널형이라 주위에 소음이 단절되어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집중이 잘 될 듯 하고, 정말 맘에 드네요.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ㅎㅎㅎ2010-03-29 15:14 신고
032하루나기 2월에 리뷰로 소개됐던 RP-HJF5와 성능상으로는 동일해 보이는군요. ^^
1차 사용기 이후 다른 이어폰(필립스)과의 비교도 필요할 것 같고, 플레이어의 특성도 있는 것 같아 다른 플레이어에 물려서 함께 비교도 해보는 중인데...
RP-HJF5와 성능이 동일하다면,
저음부가 크게 부족하지도 고음부가 크게 갈라지지도 않는 평균 이상의 성능일 것 같네요.
리뷰에도 나왔듯 중음부 혹은 보컬이 제대로 사는 느낌입니다.
메탈이나 락에는 다소 약할 수 있지만(기타의 고음이나 베이스의 저음감에 민감하시다면;;),
가요나 클래식...개인적으론 클래식쪽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맑고 깊은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출력 레벨이 높은 편이고(동일 기기에서 동일 음량으로 타 이어폰과의 비교시),
사진을 보니 RP-HJF5와 비슷한 피팅감을 보일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아주 뛰어난 피팅감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 (이어피스부가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고 위치가 절묘하게 귀에 쏙 들어가며 흔들림이 없습니다. ^^)
디자인은 RP-HJF5가 완전히 여성향이었던 것과 달리 캐주얼한 느낌으로 좀더 폭넓은 층을 겨냥한 것 같네요.
리뷰엔 저음부가 약하다고 하지만 중음부가 워낙 뛰어나 상대적으로 그런 것이지 저음부가 약하진 않습니다. (파나소닉 이어폰은 RP-HJF5가 처음이어서 E120도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이라면 아마도 파나소닉 이어폰의 특징이 될지 모르겠네요. ^^;)
RP-HJE120도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며 F5와 함께 고기어 스파크랑 MD랑 민트패드로 들어보고 싶네요. 귀엽기도 하고...^^;2010-03-30 17:51 신고
035멋째이썰 와 색깔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제가 귀바퀴가 약간 벌어져 있어 일반 이어폰은 완전히 걸리지 않아 항상 잘 흘러내려서 일반형 이어폰은 사용하기 힘들어서 항상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 하고 있는데 이건 색깔과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맘에 쏙 드네요...^^
색깔도 여러가지여서 선택하는 폭도 다양해서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은 여자만 색깔 이쁜거 하는 거 아닙니다...남자도 디자인에 무지 신경 쓴답니다...^^
좋은 제품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2010-03-30 20:43 신고
047빨간꽃게 뭔가 팝코넷 리뷰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유는??!!!ㅎㅎ
캔디같은 느낌의 이어폰이네요. 달콤한 음악만 들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하지만 평가상 음감은 썩 좋은 편은 아닌 듯 싶군요;;;;
줌리드의 그것과 같은 냄새가.....2010-04-01 06:20 신고
제 생각에 eardrop이라는 애칭은 귀의 감염이나 손상을 치료 또는 막아주는 약이라는 뜻에서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단순히 사전적인 의미지만, 왠지 이 이어폰은 그만큼 편안하다는 뜻을 강조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참, 그리고 음질에 대한 평가...매번 팝코넷 이어폰 리뷰를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평가들이 서술형이잖아요~그게 주관적이지도 않고 말로 풀이 돼 있어서 읽기에 편안하고, 일반인 입장에서 이해하기도 참 쉽답니다^^그래서 프로그램 스샷과 함께 전문용어들이 난무하는 리뷰에 비해서 저 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그 평가를 수치화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음역, 중음역, 저음역, 음밸런스, 착용감, 줄꼬임, 가성비, (헤드폰의 경우) 차폐성 등등의 항복에 대해서 점수제 또는 상상 상중 상하, 중상.... 등등의 등급을 매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리뷰 데이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가끔씩 몇개의 이어폰 중에서 고민할 때 이런식의 평가는 정말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물론 저는 디자인도 꽤 보는 편입니다만...ㅎㅎ) 물론, 지금까지처럼 어떤 사람들이 쓰면 좋겠다는 평가도 잊지 말아주시고요~
하나의 의견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잘봤고요. 이번 리뷰는 이어폰과 어울리게 리뷰 바탕이 칼라풀하고, 전반적으로 상콤한 느낌이 드네요~ㅋㅋ
근데 ㄱ자 잭은 좀 아쉽네요 정말...일자형 아니면 안 들어가는 곳도 있더라고요...ㅠㅜ2010-04-01 09:49 신고
053yoman LG 커널+오픈형 이어폰 잘 쓰다가 끊어졌는데...
모델명은 생각나지 않지만 컬러 타입 등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오픈형 보다는 하이브리드 타입이 착용감도 좋아서 그런지 더 나은 것 같은데..
디카에 관심이 많아 가입했는데 가입 후 처음 쓰는 글이....
이어폰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2010-04-02 11:44 신고
057꿈꾸는별 디자인도 귀엽고, 색상도 알록달록한게 좋네요.^^
게다가 이어피스도 3종류라서 귀에 맞는 것을 갈아 끼우면 되니까 더 좋은거 같아요.
핸드폰 핸즈프리 이어폰은 귀에 잘 안맞아서 한쪽이 꼭 흘러내리는데 말이죠.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이어폰이예요. ^^2010-04-02 20:23 신고
064keti 요즘 대새가 원색으로 디자인된 이어폰인것 같네요.. 예전과 달리 중우한 매력인 검정과 흰색에서 탈피해서 화려한 색상으로 가는듯.
커널형이 안에까지 들어가기때문에 귀에 아픔경우가 종종있는데 이제품은 어떨지 모르지만
파나소닉의 브렌드 만큼 잘 되어 있겠지요..
기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으면 플러그 부분에서 단선이 자주 발생되서 오히러 "ㄱ"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조금 아쉽다면 젠하이져 처럼 조금 손으로 뽑아도 무리가 가지 않게 설계가 되었다면 하는 생각입니다.2010-04-04 18:08 신고
067어딘가있을너에게 다양한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네요.
그리고 파나소닉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착용감도 좋을 것 같고 이어피스가 3가지의 크기로 제공되어 성인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이나 어린이까지도 착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이어폰 고를 때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아무래도 음질인데 PANASONIC RP-HJE120은 그 부분도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네요. 특히 베이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제게는 딱 맞는 이어폰이군요. ^^b2010-04-04 21:51 신고
070볼빨간 제가 다른 사람보다 귓구멍?!이 작아서 이어폰이 잘 빠지거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갔었는데
파나소닉 이 제품은 이어피스도 대,중,소로 나뉘어져 있어서 저 같은 사람한테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Y타입의 이어폰줄도 맘에 들어요~ 한쪽이 더 긴 스타일은 예전에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이어폰들도 파나소닉처럼 개성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자랑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앞쪽에 보이도록 하는거~ 맘에 드네요 ^^ 2010-04-06 12:22 신고
071상상쟁이다람쥐 이어폰이라는게 참 어렵고도 어려운 물건이죠. 요즘처럼 여성들의 니드가 많아시는 시장에서 참 타겟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가 훌륭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직접 들어보기 전에는 음질에 대해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디자인이나 색깔 라인업은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커널형이기 때문에 귀에 얼마나 편안한지도 중요한데 이어피스도 세가지나 있다니 안심이 됩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할 것 같은 투명하고도 발랄한 컬러. 꼭 한번 써보고 싶어 지는군요! 기대되는 제품입니다.2010-04-06 1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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