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이벤트관리자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신 분은[야마하 PRO 300 댓글 이벤트 당첨] 제목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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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안의 댓글은 삭제할 수 없으며, 기프트 콘이 모두 당첨되면 이벤트 기간이 남았다 하더라도 더이상 당첨은 없습니다2013-01-18 18:03 신고
004뭉그리 다른것 보다 디자인 그 자체가 너무나도 탐나는 제품이네요. 거기에다가 통화기능까지 가능한 헤드폰이라니.
사실 헤드폰의 경우 이어폰 보다 부피가 크다는 점 말고는 여러가지로 이득이 많은 제품이지요.
근데 진짜 이 제품은 디자인이 너무나도 탐이 이 납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제품 같아요.
훌륭한 패션 아이템으로 겨울에 가지고 다니면 진짜 손에 장갑 벗을 일 없겠네요.ㅎㅎ2013-01-18 18:42 신고
007써미 작년 야마하 아시안비트페스티발 할때 살짝 청음해봤었네요. 중저음을 좋아해서 지금은 몬스터 닥터드레 비츠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상당한 벨런스를 갖고 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물론 다른 뮤지션들이 공연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청음을 해본것이라 정확한 판단에는 무리가 있었을거 같아요. 그때 당시 아이폰에 잭을 꽂으려는데 케이스가 있으면 제대로 들어가질 않았었는데 구부분은 개선이 되었나 모르겠네요.2013-01-18 20:36 신고
012루메나스 본문을 보기전에 디자인만 보고는 첫 인상은 마치 유려한 디자인의 바이크를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리뷰 내용에 고급 바이크 느낌이라는 글이 보이네요.. ㅎㅎㅎ
아웃도어 형의 휴대성과 콘트롤러가 있어서 제어를 할 수 있는 점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아보이구요.
특히 야마하라는 악기와 음악전문 메이커에서오는 신뢰를 생각할 때 상당히 구매욕을 자극하네요. 2013-01-18 21:49 신고
018범범범 제가 현재 야마하 시그너스를 타고 있어선지 몰라도 야마하라는 이름에 무한 신뢰를 보냅니다.
물론 음향기기라 어떠한지는 잘 모르지만 잔고장없이 묵묵히 제기능을 다해주리란 믿음이 가는군요.
마치 시그너스처럼..
참고로 야마하의 엠블럼은 두 분류로 나뉘는데요, 바이크쪽은 소리굽쇠에 달린 화살촉이 바깥 원에 닿고,
오디오쪽은 닿지 않습니다. 자세히보기 전에는 알아보기 힘들어요 ㅋㅋ2013-01-19 00:31 신고
025달곰이97 괜찮은 이어폰도 20만원을 줘야 구입하는 마당에 야마하의 헤드폰이 20만원 대라면 괜찮은 가격같은데요..
안그래도 지금 사용중인 헤드폰의 음질이 좀 안맞아서 새로 바꾸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저음대역보다 중, 고음대역을 강조하는 음색이라고 하니 일단 한번 들어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만..
디자인도 그렇고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참자..참자..ㅎㅎㅎ2013-01-19 02:49 신고
038YESLA 우와,,,디자인 끝내주네요.^^
예전에 음악을 한참 많이 들었을때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서 커널형의 이어폰만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 않아서 야마하의 헤드폰으로 다시금 과거에 많이 들었던 LP, CD의 음악들을 청취하고 싶어지네요.^^2013-01-19 23:42 신고
작년까지 잘 써오던 25인치 LG티비가 제가 없는 사이에 불이 났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티비를 LG에서 수리해주기는 커녕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냥 처분해버렸습니다. 훨씬 전에 샀던 소니 브라운관 티비는 잘 쓰다가 중고로 팔기까지 한번의 고장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TV가 고장나서 일단 임시방편으로 집에 하나가 남던 23인치 모니터를 TV 삼아 지냈습니다. 지방의 나름 넓은 거실에 23인치 TV라니 정말 너무 답답하고 2012년 올림픽이 시작되어 안되겠다 싶어서 무리해서 요즘 잘 나가는 스마트TV를 샀습니다. 큰 화면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그러나 그에 걸맞는 홈시어터는 선듯 구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예전에 쓰던 2.1채널 컴퓨터용 스피커를 연결하기로 하고, 그 작전은 아주 성공하였습니다. 5.1채널은 아니지만 2.1채널로도 훨씬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위성 스피커의 위치를 벌려 놓아 현장감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만족했죠.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왜 이렇게 소리가 웅웅 거리냐고 불평을 하시더라고요. 그건 지금까지 들었던 소리에 저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예요라는 식의 설명을 몇번 해야만 했습니다. 살짝 저음을 낮추면서도 이런 소리가 더 좋은데 몇번 들어보시면 적응되실거에요 라고 했습니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갔습니다. TV가 틀어져 있었는데, 저음이 좀 강하지 않나, 이번에는 오히려 제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음을 약간 줄였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전혀 불현해하시지 않아보였습니다. 그간 적응이 됐던 것이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그냥 TV소리로 바꿔보고 부모님 반응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그리고....제가 그 때 본가에 내려갔을 때, 그 크게 느껴졌던 화면이 이번에는 좀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가끔씩 이마트를 가거나 코엑스 체험관 등에서 큰 TV를 보고나니 그냥 익숙해진거죠. 아이폰에서 갤3으로 넘어갈 때의 그 느낌 완전 공감합니다~ㅋㅋ
이어폰도 마찬가지죠. 조금 저음이 강한 이어폰으로 듣다가, 아이폰 번들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 인식 속에서 아이폰 번들 이어폰은 통화시간이 긴 전화를 할 때에나 사용하는 이어폰이 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사용했던 가장 비싼 이어폰은 소니의 mdr-868인 것 같네요. 그 후에는 돈도 없고 해서 그냥 저가형 이어폰으로 연명(?)을 해왔는데, 가끔씩 좋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그 차이가 좀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대형차 타다 중형차 못타고 중형차 타다 소형차 못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맞는말 같아요. 전자드럼을 사겠다고 마음먹고 정보를 모으던 때가 기억납니다. 정보가 별로 없어 카페에 질문을 올리고 사람들의 경험글을 보면서 내게 맞는 드럼을 찾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200만원 정도의 드럼을 사겠다는게 알아볼수록 눈이 높아져서 결국 계속 올라가 거의 최고 사양의 전자드럼을 사기에 이르렀습니다;; 카메라에 비유하자면, D7000사려고 들어갔다가 D700산 꼴이 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거의 최상위 기종을 써보니까 그 하위 기종은 뭔가 성에 차지가 않아서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죠;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어폰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가격이 음질과 정비례관계에 있다고 가정했을 때, 20만원짜리 사용하다가 10만원짜리로 음악을 들으면 결국 20만원짜리 이어폰이 아니면 뭔가 불만족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헤드폰과 이어폰의 차이는 더욱더 크겠고요.
야마하 헤드폰은 좀 생소한데, 헤드폰의 종류를 좀 더 늘리고 라인업을 정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에 언급하신 인간의 간사함을 잘 활용하면 말이죠...그리고 일단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진짜....ㅠㅜ...너무 사고 싶네요; 게다가 접히기도 하고...게다가 끈도 안 꼬이는 칼국수 케이블이고...2013-01-20 17:50 신고
052오흐봐 깔끔하고 좋네요...
야마하라면 소리도 괜찮을 듯 하고..
근데 야마하가 간간히 내놓는 실험적인 악기 디자인처럼
더 몬가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이었으면 좋았을 듯한데..
약간은 요즘 많이 볼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이라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이런 디자인에 소리만 잘 내준다면 모 그것만으로도 100점 드리겠습니다. ㅎ2013-01-21 11:08 신고
064김포풍 첨에 얼핏 봤을땐 닥터드레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리뷰를 보다보니 차이점도 좀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중 고음 성향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클래식, 뉴에이지, 락종류 음악을 좋아하는지라
청음을 꼭 한번 해보고 싶군요. 모바일기기에서 야마하라... 좀 생소하긴 하지만 워낙 유명한 음향회사이니
기대가 됩니다. 양쪽의 야마하 로고를 보니 비노랑 한세트 같은 느낌 ^^ ㅋㅋㅋ2013-01-21 18:21 신고
065안락동대장 디자인 깔금하네요 깔금한 디자인 만큼 깔금한 소리를 들려 주면 좋겠네요~
음~가격은 20만원대 후반이군요 그 영역대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즐비해 있을텐데...청음 해 볼수 있는 곳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아쉬운대로 가까운 야마하 지점에 문의해서 한번 청음 해봐야겠네요. 2013-01-21 21:32 신고
073서윤파 가격적인 부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야마하의 해상력은 과연 어떨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피아노나 신디 등 악기부분에서도 독보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야마하에서 만든 헤드폰이라고 하니 더욱 그 소리가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왠지 피아노의 선율이 맑게 울려퍼질 것 같은 그런 막연한 상상이 되네요. 야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으며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보니
디자인적인 측면도 잘 고려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많은 테스터들을 통한 김증이 되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올해 기대되는 헤드폰 1순위인것 같습니다. 2013-01-22 09:56 신고
075수면과다! 야마하 헤드폰은 처음 접해보는거 같습니다. 모델이 여성분이라 그런지 여자친구한테 선물해주면 사랑받을거 같은 디자인이네요~
헤드폰은 구매할때 이어패드부분이 얼마나 편안한가 그리고 차음성이 얼마나 좋은가
마지막으로 음질은 각각의 개인차가 있으니 직접 들어보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청음샵에 제품이 들어오면 꼭가서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2013-01-22 10:44 신고
090s63 워낙 음향,악기 등에서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메이커라 중간 이상은 넘을 것 같네요. 디자인이 이쁘긴 하지만 닥터드레의 트랜드를 가져온 듯. 야마하의 로고가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다는 것만 빼면 디자인은 참 이쁜 거 같네요.2013-01-28 11:48 신고
093nona 헤드폰은 음질은 말할 필요도 없고 디자인도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남성적이지도 그렇다고 너무 여성스럽지도 않으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이 중요할텐데 요거는 보는 순간 아! 갖고 싶다! 이쁘다! 싶었어요
겨울엔 귀마개의 기능까지 더해주니 하나쯤 꼭 갖고 싶은....2013-01-28 15:13 신고
094in-time 이어폰만 사용하다 헤드폰을 사용해보니 음질은 넘사벽이더라고요. 해상력이라고 하던가요. 아무튼 제가 아웃도어용 헤드폰을 구매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디자인입니다. 예뻐야 들고 가게 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야마하 프로 300 만족스럽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저 화이트 컬러!! 맘에 쏙 드네요. 게다가 리모튼 콘트롤 기능이 있는 부분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줄거라 생각되기에 점수를 줄만합니다. 현재 소니 XB 600 헤드폰을 사용중인데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나 워낙에 bass 강조형으로 나온 모델이라 음악 청취시 너무 둥둥거려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들을 때 좀 곤란한 측면이 있더라고요. 제 헤드폰과 비교해서 이 모델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2013-01-29 02:54 신고
100xdust 야마하하면 오토바이를 떠올릴 분도 있고, 피아노를 떠올릴 분도 있고, 오디오를 떠올릴 분도 있는데 제 경우는 오디오 앰프와 거대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웅장한 사운드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음악 감상을 즐겨하시는 둘째 삼촌께서 지금도 터키산 식탁보 -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앙고라 식탁보인 - 로 보호막을 쳐서 가끔 턴테이블에 LP판 돌리실 때 사용하시는 야마하 C-50 프리앰프 때문입니다.
스피커가 앰프보다 더 비싼 유명 제품이라고는 해도 C-50 자체가 명기라고 하는데 80년대부터 지금까지 흘러왔어도 가끔 들려서 음악 들어보면 소리의 깊이가 정말 좋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음향기기에 있어서 야마하의 내공이 상당히 깊은 바탕을 두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소리의 울림을 몸으로 기억하고 있는 저에게 야마하 Pro 300 그리고 400, 500은 기대감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마하의 프로 시리즈 중에서 300은 버전상 보급형(?) 프리미엄 헤드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개 모델 다 모바일이나 스튜디오, 홈시어터 환경 어디에 연결해도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 사용자의 선택에 따른 차이 밖에는 없겠지만 디자인에만 중점을 둔 콜라보 헤드폰이 명품인 양 설치는 상황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만들고 역사 깊은 앰프와 스피커, 오디오를 만드는 야마하가 내놓는 프리미엄 헤드폰이다 보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50mm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라 소리는 일단 깊고 풍부할 것이로 생각됩니다. 케이블도 교체형인데 리모컨과 마이크가 장착된 1.2m 케이블은 모바일 유저를 겨냥해서 나온 듯 하고 3m 케이블은 프로 감상이나 업무용으로 나온 듯 해서 유저의 선택폭을 정말 잘 헤아린 듯 합니다. 일단 새롭게 디자인한 드라이버 디자인이라 하고 베이스는 타이트하게 중음역이나 고음역은 실제 사운드에 같게 재생해 낸다니 장르 구분 없이 맑고 깊은 소리를 구현해 줄 듯 합니다.
이어컵이 알루미늄이라 가벼우면서 푹신한 이어컵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청음 환경을 잘 제공할 듯 합니다. 폴딩 스타일이야 대세이기 때문에 튀는 내용은 아니지만 차분한 듯 하면서 매끈한 곡선이 유려한 디자인은 이런 헤드폰을 기다려왔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사실 대세 디자인 트랜드를 따른 감이 없지 않지만 젠하이저나 보스같은 대형 메이커가 자신의 색깔만 지나치게 고수하는 감이 없지 않은데 비해 야마하 프로 300은 젊은 세대의 요구에 맞는 디자인을 잘 그려낸 듯 해서 좋습니다. 분리형 플랫 케이블이나 고성능 연결 단자는 일반 유저는 물론 하이 파이 오디오 장비에 연결해 사용하려는 유저들까지 만족시켜 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들의 경우는 야마하 프로 300 정도의 거대한 로고가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법 하지만 이 헤드폰은 유저들의 높은 아이덴티티를 유지시켜 주는 인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타는 바이커가 멋져 보이듯 야마하 프로 300으로 음악듣고 있는 유저의 청음 환경이 부럽게 만들어 줄 그런 의미가 되겠지요. 어떤 평을 보면 디자인이 카피다 그런 이야기도 있지만 비슷하게 생긴 자동차들도 결국 명품과 아닌 브랜드로 갈리듯 나중에 가면 누가 진짜 이런 디자인의 주인인지 알게 되겠지요. 닥터 드레가 멋지긴 하지만 소리가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듯 헤드폰은 기본적으로 소리가 좋고 볼 일.
무손실 음원을 재생해주는 아스텔앤컨에 연결된 이미지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에서 일반 대중을 타겟으로 한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했지만 그 의견에는 반댈세~입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 헤드폰 상위 20개 모델 중 20만원 넘는 모델이 무려 4개나 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고급 사운드를 즐기고픈 일반 대중의 지갑 공략에 상당한 이점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 되는 헤드폰 청음샵에서 한번 들어보면 갖고 싶다는 생각을 품지 않을 유저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게다가 아이폰이나 아이팟 재생 품질을 완벽 지원한다는데~!
저도 페니왕과 소니의 XB700을 번갈아 가며 듣고 있어 야마하 프로 300에 귀가 쫑긋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뭐 사실은 300보다는 400, 400보다는 500에 더 군침이 흘려지는 것이 명백하겠지요. 아무튼 멋진 아웃도어용 헤드폰을 검색하는 유저들에게 있어 야마하 Pro 300은 리스트 상단에 오르기 쉬운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닥터 드레나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헤드폰과의 디자인적 유사함을 들어 비교하는 평가들은 야마하의 공력을 생각해 보면 논쟁 거리도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야마하의 프리앰프에서 온 몸으로 느꼈던 그 소리의 깊이를 새로운 감각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느 청음샵에 자리잡고 있나 찾아보게 되는 순간이네요. 2013-01-31 19:51 신고
101코도
이번 YAMAHA PRO300 은 무엇보다 외형적으로는 헤드폰의 모습이지만
점차 모바일기기로 음악을 듣는 유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서 모바일 기기와
사용할 때에 최고의 성능을 나타낼수있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띄입니다...
특히 애플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애플의 번들이어폰과 동일한 기능을
보여주는 리모트컨트롤부가 좋으며 뚜터운 플랫케이블과 함께 컨넥터부분도
금도금과 함께 일반오디오와 프로제품에도 사용할수있는 6.3mm 어댑터가 제공되어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쓴 야마하의 배려가 엿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용된 드라이버는 네오디뮴 마그넷에 새롭게 개발한 야마하의
독창적인 드라이버 디자인이 접목되면서 차음성이 뛰어나게 설계된 이어쿠숀이
한층 음질충실도를 높여주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PRO300은 지인의 새제품을 1시간 정도 청음해봤고 이와 유사한 드라이버를
채택한 P사의 M 시리즈를 3개월정도 사용해본 느낌은 어떤 특정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저역대에서 고역대까지 모든 음역대를 골고루 그리고 무리없이 재생해주는
지극히 효율적인 드라이버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역부분에서도 초저역대만 조금 양보한다면 게리카의 콘트라베이스와 파이프오르간의
저역부분도 무리없이 재생이 되었고 고역부분에서는 PRO 300의 네오디뮴 마그넷은
신품이라 아직 번인이 되지않아서 그런지 소프라노의 고역은 약간 자극성있는 고역이었지만
이는 드라이버가 안정을 찾는다면 충분히 길들여질것 같았습니다...무엇보다 고역부분에서
PRO300 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약간ㅍ쏘는 고역이었지만, 돌출감있는 청량감있는 고역이라
충분한 장점으로 작용할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PRO300 은 최신트랜드를 반영한 모바일기기와의 뛰어난 궁합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작은 크기로 접을수있도록 설계된 휴대성등 장점이 무척 많은 헤드폰인것
같습니다...
점점 진화하는 야마하의 최신음향기술을 한껏 누릴수있는 헤드폰으로 강추하네요...
기프트 콘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적어 팝코넷'이벤트 관리자'(본 댓글의 아이디)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댓글 이벤트는 댓글을 다는 즉시, 아이콘을 통해 실시간으로 당첨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일 아이디의 연속적인 댓글은 당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안의 댓글은 삭제할 수 없으며, 기프트 콘이 모두 당첨되면 이벤트 기간이 남았다 하더라도 더이상 당첨은 없습니다 2013-01-18 1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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