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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것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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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all thing to all men - 모든 사람들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흔히 쓰는 한자숙어로 풀이하면 팔방미인(八方美人)이라고 할까.
yepp YP-T7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보다 더 적당한 표현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AA 배터리 사이즈의 작은 크기에 6만5천 컬러 1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이미지 뷰어, FM라디오와 e-book 기능까지...
이정도면 MP3 플레이어계의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산뜻한 컬러 디스플레이를 달고 MP3 플레이어의 새로운 디지털 컨버젼스를 제시하는 yepp YP-T7 그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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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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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7의 패키지를 보면 오렌지톤으로 박스가 마무리되어서 신선한 느낌이 든다.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사용시 꼭 필요한 어댑터와 이어폰, USB케이블 외에 인코딩용 스테레오 케이블과 넥스트랩등을 기본 포함하고 있다. 약간 의아스러운것은 제품을 보호하는 케링케이스가 없다는 것인데 이유는 간단했다. 디자인 부분에서 그 내용을 밝히도록 하겠다.
환영할만한 것은 휴대하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니사이즈의 USB 커넥터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인데, 요즘 대부분의 PC들이 전면 USB 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YP-T7은 사실 휴대성에 있어서 크기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더 작게 느껴진다. 극단적으로 T7과 USB커넥터만 가지고 다니면 배터리도 필요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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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이어폰은 EP-350 번들용 제품이 제공되는데, 드라이브 유닛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EP-350과 동일하지만 선의 길이와 플러그의 형태가 다르다. 시판되는 EP-350의 경우 1m정도의 짧은 케이블에 슬림사이즈의 I 자형 커넥터로 되어있는 반면. 번들용의 경우 약 1.5m 정도의 케이블에 플러그는 ㄱ자형으로 되어있다.
EP-350은 사용자들로부터 꽤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저음부가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수준급의 소리를 내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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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기
YP-T7의 전원 어댑터는 일반적인 어댑터 단자가 아닌 USB 포트를 통해 본체에 연결된다. USB 포트의 경우 4개의 접속단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개는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고 나머지 2개는 5V 전원을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많은 MP3 플레이어들이 2개의 데이터단자만을 사용할 뿐 전원단자는 연결을 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USB포트에서 출력되는 5V의 전원은 무용지물이 되었던게 사실이다.
YP-T7의 어댑터 단자와 USB 포트의 전원단자부분을 통합은 불필요한 공간낭비를 줄임과 동시에, USB 연결을 통한 충전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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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사이즈 USB 커넥터
YP-T7의 활용도를 한 차원 높여주는 액서사리가 바로 미니사이즈 USB 커넥터이다. 이 미니 커넥터는 타회사의 제품처럼 단순한 USB 연결도구뿐 아니라 충전지 역할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다니면 다른게 필요가 없다. PC방이던지 학교, 회사 컴퓨터던지 꼽기만 하면 모든게 해결되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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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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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7은 블루/그린/레드/실버/다크그레이의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메모리의 크기에 따라 본체의 색깔이 달라진다. 256MB 모델의 경우 블루/그린/레드의 3가지 컬러의 제품이 있는데, 이는 주로 저용량 제품을 구입하는 청소년층을 산뜻하고 세련된 컬러로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512MB 모델은 실버 색상, 리뷰제품인 1GB 모델은 다크그레이로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본체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재질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튼튼하며, 앞 뒷면의 컬러 플레이트는 무광택 처리가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각 모서리는 부드러운 곡선의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으며 마그네슘 도금된 테두리가 디자인을 잘 살려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마그네슘 테두리가 제품의 충격을 흡수하며 YP-T7은 앞서 밝혔듯이 제품을 보호하는 케링케이스를 따로 악세사리에 추가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MP3 플레이어를 이쁘게 만들었어도 보호장구를 장착하다 보면 그 아름다움을 가리게 마련이다. 케링 케이스조차도 필요없는 MP3P. 야무지게 만들었음을 자신하는 자신감과 휴대성의 극대화라는 컨셉에 충실히 접근한 마무리이다. 다시 말해 USB 커넥터만 있으면 된다.
헤드폰 단자는 제품의 왼쪽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보이스레코딩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의 오른쪽면에는 레코딩 버튼, 구간반복 버튼, 재생/일시정지 버튼, 홀드 스위치가 위치 하고 있으며, 제품 전면에는 5방향 네비게이션 스틱과 1인치 컬러 액정이 배치되어 있다. 별도의 전원버튼은 없으며 재생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끌 때에는 재생버튼을 1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되는데, 재생버튼 대신에 네비게이션 스틱을 1초이상 누르고 있어도 전원이 켜지게 된다. 밑면에는 인코딩 단자와 USB 연결단자가 고무캡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리셋버튼은 날카로운 핀등을 사용해야만 누를 수 있게 되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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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와 무게
제품의 크기는 너비 37mm 길이 62mm 로 한 손으로 쏘옥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며, 두께는 약 13.3mm로 AA형 배터리 정도의 두께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게 역시 AA형 배터리와 비슷한 35.5g 정도로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목걸이 형으로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다. 목에 걸었을 때의 느낌이 궁금한 분들은 AA형 배터리에 테이프로 끈을 매달아 목에 한번 걸어보기 바란다. 그 보다 약간 가벼운 무게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목에 걸어도 전혀 부담이 없는 크기와 무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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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기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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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을 감상하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YP-T7에 장착된 6만5천 컬러를 지원하는 컬러 액정을 통해 사진을 감상하고 소설도 읽을 수 있다. 멍한 눈으로 음악만을 듣는게 아니라 이제 눈으로도 여러 가지를 같이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보이스레코딩 기능과 FM라디오 수신, 외국어 학습시 유용한 재생속도 조절과 구간반복기능 등의 다채로운 기능들이 들어있다. 물론 그 기능들 중에는 정말 혁신적인 기능도 있을 것이고, 구색 맞추기용의 기능도 있을 것이다. T7은 어떤 기능이 있고 그 기능이 정말로 효과적인지 팝코넷과 함께 찬찬히 풀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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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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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7에 장착된 컬러 액정은 1인치 크기로 가로세로 각각 91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6만5천 컬러를 지원하지만 색감이 떨어지는 편이고 컨트라스트비도 높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 재생시의 품질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휴대폰 액정 화면 정도의 깨끗한 화면을 기대했다면 약간 실망할지도 모른다.
카메라로 촬영한 원본 사진을 그대로 재생하게 되면 로딩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표시되는 화면도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설치CD에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기기의 해상도에 맞춰 이미지를 변환하여 전송한 뒤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인치의 작은 화면과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 품질...솔직히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미지 저장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부속기능 정도로 보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의 사진을 넣어 다니다가 슬쩍 보여준다면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니 디지털 컨버젼스가 확산될수록 살기가 더 힘들어 질수도 있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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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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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모름지기 책이라면 세수레정도는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필자에게 1인치의 자그마한 액정으로 무슨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얕보았던건 사실이다.
그러나 T7이 제공하는 텍스트 뷰어는 의외로 읽을만 하다. 폰트체가 깔끔하고 큼직한 편이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으며, 음악이나 FM라디오와 함께 실행이 가능하므로 활용성이 높다. 한글의 경우 8글자 x 6라인 총 48자의 글자를 한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영문의 경우에는 2배정도의 내용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는데, 일반 소설책의 한 줄 정도가 한 화면에 보여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내용이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서 사용자에 따라 갑갑하게 느낄 수도 있을 듯 하고, 폰트의 크기를 조절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가독성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폰트 크기가 최선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활용방법을 제안하다면 YP-T7의 인코딩 기능을 이용해 영어회화 테이프나 시디를 녹음한뒤 들으면서, 텍스트 리더 기능을 통해 영어 문장을 직접 확인하며 사용한다면 어학용으로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필자에게는 이미지 뷰어보다 텍스트 뷰어가 더 괜찮은 기능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조그마한 제품이 어학용이라니... 세상 살기가 더 힘들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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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레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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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7에는 전용 보이스 레코더에서나 지원되던 음성이 들릴 때에만 녹음기능이 동작하는 음성감지녹음(V.O.R:Voice Operation Recording) 기능이 있기 때문에 긴 강의나 회의 내용 등의 녹음에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타사 제품의 구색 맞추기용 보이스 레코더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1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보통으로 말하는 목소리가 깨끗하게 녹음될 정도로 마이크 감도는 우수한 편이다. T7의 보이스 레코딩에 대한 점수는 거의 만점을 줄 수 있겠다. 만약 보이스 레코더의 활용이 많은 유저라면 YP-T7은 베스트 쵸이스가 될 것이다.
녹음 음질은 32~192kbps까지 총 6단계의 비트레이트를 지원하는데, 음성녹음에는 64kbps 정도가 적당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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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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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라디오의 수신감도는 비교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MUTECH의 미니 컴포넌트에 내장된 라디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났다. 스테레오 방송도 깨끗하게 수신이 가능했으며 주파수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seek 기능도 잘 동작했다. 자동 프리셋을 사용할 때 탐색수준을 높게 설정했을 경우 방송이 송출되지 않는 주파수까지도 잡아내어 버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탐색수준을 낮게 설정하고 사용하기를 권한다.
참고로 작은 음향제품들의 경우 별도의 FM 안테나를 사용하지 않고 이어폰 단자를 안테나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기에 접속된 이어폰의 선길이에 비례해서 수신감도가 높아지게 된다. 어차피 이어폰이 없이는 소리를 들을 수 없으므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만약 FM 라디오를 들을 때 잡음이 심하게 나는등 수신감도가 좋지 않을 때에는 이어폰 선을 길게 늘어뜨리거나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소리가 깨끗하게 들을 수 있으니 기억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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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라디오 녹음
수신중인 FM 라디오를 녹음할 수 있는데, 방송을 들으면서 레코딩 버튼을 누르면 현재 듣고 있는 방송이 바로 녹음된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 FM 방송을 예약 녹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급한 일 때문에 즐겨 듣던 라디오 방송을 놓치게 될 것 같다면 FM 예약 녹음을 사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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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음색조절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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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코넷은 MP3P를 리뷰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언제나 음질과 MP3 재생능력으로 삼는다. 왜냐하면 MP3P는 당연히 음악을 듣기 위한 기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무리 혁신적인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또한 아무리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음질이 나쁘다면 좋은 기계라고 평하기가 힘들다.
YP-T7은 MP3, WMV, ASF, Ogg 등 대부분의 음악파일들의 재생을 지원한다. 한때 OGG의 지원 여부에 따라 고급형이냐 저가형이냐의 구분이 되었던 때도 있었듯, 다양한 코덱의 지원은 제품 선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개인에 따라 식성이 다르듯 선호하는 음색도 천차 만별이다.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이 강조되는 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가슴을 울리는 저음을 선호하는 사람. 탄탄한 중역대로 해상력 있는 음은 원하는 사람도 있다. 때문에 이제는 기기 자체의 셋팅보다는 개개인의 선호에 맞출 수 있도록 사용자 셋팅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YP-T7은 다양한 프리셋과 사용자가 직접 조절 가능한 이퀄라이저, 저음강화모드와 3D 사운드 기능등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연출해준다. 스스로 몸의 색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스스로 음색을 바꾸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EP-350 이어폰을 기본 제공함으로써, 섬세한 음질과 다양한 음색 조절기능들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그러나 약간 아쉬운 점은 번들된 이어폰의 경우 시판중인 제품과 달리 플러그의 크기가 크고 선의 길이가 길어서 작은 크기에 본체와는 잘 매칭이 되지 않는다. 이어폰의 선이 너무 길어 걸리적 거리는 편이며, 툭 튀어나오는 커다란 플러그가 깔끔한 본체 디자인을 해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물론 라디오 수신과 다른 제품과의 확장성을 생각한 이유도 있겠지만, 목걸이 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고급형을 지향하는 제품인 것을 감안한다면 시판중인 EP-350 와 동일한 제품을 넣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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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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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7은 내장형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며 실제 플레이 시간은 9~10시간 정도로 타사의 제품들에 비해 다소 짧은듯한 느낌이 든다. 이는 컬러액정의 채용으로 인해 배터리 소비가 늘어났고, 초소형의 본체에 넣을 수 있는 배터리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만약 자신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MP3 플레이어를 컴퓨터에 꼽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면 구입을 말리고 싶다.
그러나 만약 10시간 이상 사용한다 하더라도 컴퓨터에 꼽을 기회가 많다면 실제 재생 시간보다 훨씬 더 길게 느껴질 것이다. 그것은 앞서 잠시 언급했듯이 USB 포트를 통해서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PC만 있다면 언제든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필자가 약간 비판적인 면으로 평가하더라도 배터리로 인한 불편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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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속도 조절, 구간 반복
흔히 찍찍이 로 불리는 어학학습전용 기기처럼 재생속도 조절기능과 구간 반복 기능을 지원한다.
재생속도는 총19단계(+9~1, 0, -1~9)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앞서 말한 대로 텍스트 뷰어 기능과 함께 사용한다면 웬만한 어학기기가 부럽지 않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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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 PC 제어 - COOLGATE
COOLGAT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PC를 원격 제어 할 수 있다. 윈도우XP에서 제공하는 원격접속 기능과 달리 YP-T7 본체를 접속코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모트 PC에 YP-T7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으므로, 마치 디지털 도어락 같은 강력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호스트 PC 쪽에 방화벽이 설치된 경우에는 정상적인 사용이 힘들수도 있으며, 게스트 PC쪽만 방화벽이 설치된 경우 또는 양쪽모두 방화벽이 설치되었더라도 같은 네트워크내에 위치한 경우에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공유기의 DMZ설정이나 포트 포워딩 설정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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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기능
내장된 시계가 있어서 FM 라디오 예약 녹음이 가능하고, 알람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알람기능은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기전에는 별로 도움이 되질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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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함으로 승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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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T7의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자.
디자인 및 기본성능 요약 |
부가 기능 요약 |
지포 라이터만한 크기 |
다소 미흡한 이미지 뷰어 |
다양한 색상과 럭셔리한 디자인 |
쓸만한 텍스트 뷰어 |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과 외부 충격에도 강한 설계 |
강력한 보이스 레코더 |
USB 커넥터만 가지고 다니면 모든게 해결되는 편리함 |
수신감도 좋은 FM 라디오 |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없이 파일 업로드가 가능 |
최고 수준의 어학 기능 |
사용자 셋팅이 강화된 음색과 다양한 음악파일 재생 |
크게 활용될것 같지 않은 원격 PC 제어 기능 |
타사의 같은 용량 제품에 비해 비싼 가격 |
나쁠것 없는 시계 기능과 외부 스피커가 필요한 알람 기능 | 디자인과 제품의 퀄리티등으로 볼때 YP-T7은 멀티미디어 기기및 명품을 지향하는 MP3P이다. 그러나 걸리는 것은 다소 비싼 가격. 때문에 어학기능을 자주 쓰면서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중고생들은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256M급 YP-T7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보이스 레코더의 활용도가 높고 휴대가 간편하며, 오래 쓸 수 있도록 단단한 MP3P를 원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는 512M나 1G급 YP-T7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기기 구매에 있어 가격이냐 성능이냐는 항상 걸림돌이 되어왔다. 그러나 가격과 성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적에 맞는지의 여부이다. 약간의 가격차이보다 안정된 성능과 다양한 기능, 그리고 자신의 목적에 부합된다면 YP-T7은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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