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R
등록일 : 2009-11-15 20:12 | 조회수 : 9,241

렌즈교환식(MirrorLess)

출시일자 :2009-11-10

브랜드 :펜탁스&리코

리코, 신개념 유니트 교환식 카메라, GXR 출시


신개념 유닛 교환식 카메라 리코 GXR 출시


§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교환식 장치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카메라 선보여
§   몸체 무게 160g. 초경량, 초소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
§   최고의 화질을 위해 최적의 렌즈, 이미지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조합한 카메라 유닛
§   카메라 유닛와 더불어 프로젝터, 프린터, 저장 장치 등 다양한 장치로의 확장 가능 



디지털 멀티미디어 및 사무기기 전문기업 리코(Ricoh)가 카메라의 핵심 부분인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하나의 유닛으로 통합한 신개념 유닛교환식 카메라를 2009년 11월10일을 기해 전세계에 동시 발표했다. 

리코는 지금까지 나온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제품인 ‘리코 GXR’ 카메라를 공개했다. 리코GXR은 기존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인 ‘리코 GX’카메라가 보여줬던 확장성과 렌즈교환식 필름카메라인 ‘리코XR’ 라인업의 장점을 두루 갖춘 신개념 카메라이다.


렌즈와 이미지 센서가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유닛 교환식 카메라’
이번에 선보인 리코 GXR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카메라 유닛’라고 불리는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있다는 점. 일반 DSLR카메라의 경우 필름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CCD 혹은 CMOS)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카메라 몸체(바디)에 내장되어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을 결정하는 ‘3대 요소’인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하나의 유닛에 통합함으로써 렌즈마다 다른 최적의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의 설계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나온 일반 DSLR카메라의 경우 렌즈만 바꿀 뿐,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카메라 몸체에 고정되어 있다.

최상의 화질을 얻기 위한 카메라 유닛의 설계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리코GXR 카메라는 카메라 유닛에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통합됨으로써 카메라 몸체의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이고 보다 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으로 구성된 리코 GXR 카메라의 카메라 유닛은 슬라이드 식으로 카메라 몸체와 착탈이 가능해, 여타 다른 DSLR 카메라와 같이 렌즈를 교환할 때 이미지 센서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카메라의 중요 구성요소인 이미지 센서를 완벽하게 보호한다(아래 사진 참조)


[img:image005.jpg,align=,width=\"100%\",,vspace=0,hspace=0,border=1]
사진설명: 렌즈+이미지센서+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하나의 유닛으로 통합된 리코GXR 카메라.


리코 GXR 카메라, 몸체무게 160g의 초경량 구현
리코 GXR 카메라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3인치 92만화소의 LCD화면을 통해 촬영 이미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장장치로는 SD/SDHC 메모리 카드가 사용된다. 리코 GXR 카메라의 크기는(가로x세로x두께) 11.3cmx7.02cmx2.89cm이다. 마그네슘을 사용한 카메라 몸체의 무게는 160그램. 참고로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DSLR카메라는 대부분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 대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지만 초급용이라고 해도 최소 500그램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리코 GXR의 세 배가 넘는 무게다.

1,000만화소와 1,200만화소 두 종류 카메라 유닛 동시 공개
리코 GXR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GR렌즈 A12 50mm f2.5 MACRO’와 ‘Ricoh렌즈 S10 24-70mm f2.5-4.4 V’ 두 종류의 카메라 유닛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GR렌즈 A12 50mm f2.5 MACRO’에는 1230만화소의 CMOS촬상소자(23,6,mm x 15.7mm)가 장착됐으며 ISO200-3200까지 지원한다. 셔터속도는 180초-1/3200까지 지원한다. 최소 접사거리는 7cm. 렌즈유닛의 크기는 68.7mm x 57.9mm x 71.3mm(가로x세로x두께)로 무게는 263그램이다.

‘Ricoh렌즈 S10 24-70mm f2.5-4.4 V’는 1000만화소의 CCD촬상소자(1/1.7인치)가 장착됐다. ISO100~3200까지, 셔터속도는 180-1/2000초까지 지원한다. 24mm광각에서부터 70mm줌 영역을 커버한다. RAW포맷으로 최대 5장의 연속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초당 24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최소 접사거리는 1cm. 크기는 68.7mm x 57.9mm x 38.6mm(가로x세로x두께)며 무게는 161그램이다.

렌즈의 성격에 따라 다른 촬상소자(CCD 혹은 CMOS)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카메라 유닛에 적용했다.


DSLR의 화질과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이 하나로 – 화질 만족, 휴대성 만족
렌즈와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부분을 통합함으로써 리코GXR 카메라는 언제 어디든지 쉽게 휴대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의 소형화를 구현했다. 크기는 컴팩트 카메라지만 화질에서는 DSLR카메라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리코GXR은 카메라의 휴대, 이동 등 사진촬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렌즈 교환의 즐거움도 함께 줌으로써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img:dg59fzjw_2dkrwzphc_b.png,align=,width=\"100%\",,vspace=0,hspace=0,border=1]
사진설명: 렌즈, 이미지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의 유닛화로 렌즈교체시에도 먼지나 오물이 침입할 수 없다.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두 배로! – 다양한 촬영 모드

리코 GXR은 ‘프로그램모드’, ‘셔터우선모드’, ‘조리개우선모드’ 세 가지의 자동노출모드로 이뤄져 있고, 사진 설정 모드가 총 9가지로 사용자 임의로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리코 GXR 카메라는 ISO320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 용이하다. ‘사전AF기능’이 탑재되어 사진촬영 시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의 순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특히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가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접사 모드로 바뀌기 때문에 촬영환경이 변할 때마다 촬영모드를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마그네슘 몸체에 클래식한 디자인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이루어진 리코 GXR은 다른 DSLR카메라와 비교해 크기가 대폭 작아졌고, 무게 또한 가벼워져 다른 DSLR카메라와 비교해 휴대성이 높고, 내구성과 손에 잡히는 느낌이 개선됐다. 특히 그립 부분은 빠르게 카메라를 움켜쥘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그립의 앞/뒤가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현재의 설정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이렉트 버튼’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방향 버튼’, ‘내 설정’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의 버튼이 있어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으로 새로운 시장 이끈다
리코GXR은 카메라 유닛 대신 카메라 몸체에 프레젠테이션, 포토프린터, 대용량 저장 장치 등을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리코GXR은 기존의 DSLR카메라 설계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뜨린 새로운 접근방식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출력 장치, 저장 장치로의 기능확대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렌즈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사진 촬영 기능이 강조된 게임기나 MP3 플레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광학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동시에 토이 카메라나 클래식 카메라가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는 등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에 리코에서 선보인 리코GXR은 이렇듯 전문 사진가부터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리코 GXR와 카메라 유닛 2종은 오는 12월 초순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리코 카메라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가우넷(대표이사: 이호상, w
ww.gaunet.co.kr)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일본에서 GXR 5만엔 전후, GR Lens A12 50mm F2.5 Macro렌즈가 7만엔 전후, RICOH Lens S10 24-70mm F2.5-4.4 VC가 3만엔 전후로 예상된다.


신개념 유닛 교환식 카메라 리코 GXR 출시


§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교환식 장치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카메라 선보여
§   몸체 무게 160g. 초경량, 초소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
§   최고의 화질을 위해 최적의 렌즈, 이미지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조합한 카메라 유닛
§   카메라 유닛와 더불어 프로젝터, 프린터, 저장 장치 등 다양한 장치로의 확장 가능 



디지털 멀티미디어 및 사무기기 전문기업 리코(Ricoh)가 카메라의 핵심 부분인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하나의 유닛으로 통합한 신개념 유닛교환식 카메라를 2009년 11월10일을 기해 전세계에 동시 발표했다. 

리코는 지금까지 나온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제품인 ‘리코 GXR’ 카메라를 공개했다. 리코GXR은 기존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인 ‘리코 GX’카메라가 보여줬던 확장성과 렌즈교환식 필름카메라인 ‘리코XR’ 라인업의 장점을 두루 갖춘 신개념 카메라이다.


렌즈와 이미지 센서가 하나로 통합된 신개념 ‘유닛 교환식 카메라’
이번에 선보인 리코 GXR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카메라 유닛’라고 불리는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있다는 점. 일반 DSLR카메라의 경우 필름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CCD 혹은 CMOS)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카메라 몸체(바디)에 내장되어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을 결정하는 ‘3대 요소’인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하나의 유닛에 통합함으로써 렌즈마다 다른 최적의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의 설계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나온 일반 DSLR카메라의 경우 렌즈만 바꿀 뿐,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카메라 몸체에 고정되어 있다.

최상의 화질을 얻기 위한 카메라 유닛의 설계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리코GXR 카메라는 카메라 유닛에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통합됨으로써 카메라 몸체의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이고 보다 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으로 구성된 리코 GXR 카메라의 카메라 유닛은 슬라이드 식으로 카메라 몸체와 착탈이 가능해, 여타 다른 DSLR 카메라와 같이 렌즈를 교환할 때 이미지 센서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카메라의 중요 구성요소인 이미지 센서를 완벽하게 보호한다(아래 사진 참조)


[img:image005.jpg,align=,width=372,height=251,vspace=0,hspace=0,border=1]
사진설명: 렌즈+이미지센서+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하나의 유닛으로 통합된 리코GXR 카메라.


리코 GXR 카메라, 몸체무게 160g의 초경량 구현
리코 GXR 카메라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3인치 92만화소의 LCD화면을 통해 촬영 이미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장장치로는 SD/SDHC 메모리 카드가 사용된다. 리코 GXR 카메라의 크기는(가로x세로x두께) 11.3cmx7.02cmx2.89cm이다. 마그네슘을 사용한 카메라 몸체의 무게는 160그램. 참고로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DSLR카메라는 대부분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 대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지만 초급용이라고 해도 최소 500그램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리코 GXR의 세 배가 넘는 무게다.

1,000만화소와 1,200만화소 두 종류 카메라 유닛 동시 공개
리코 GXR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GR렌즈 A12 50mm f2.5 MACRO’와 ‘Ricoh렌즈 S10 24-70mm f2.5-4.4 V’ 두 종류의 카메라 유닛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GR렌즈 A12 50mm f2.5 MACRO’에는 1230만화소의 CMOS촬상소자(23,6,mm x 15.7mm)가 장착됐으며 ISO200-3200까지 지원한다. 셔터속도는 180초-1/3200까지 지원한다. 최소 접사거리는 7cm. 렌즈유닛의 크기는 68.7mm x 57.9mm x 71.3mm(가로x세로x두께)로 무게는 263그램이다.

‘Ricoh렌즈 S10 24-70mm f2.5-4.4 V’는 1000만화소의 CCD촬상소자(1/1.7인치)가 장착됐다. ISO100~3200까지, 셔터속도는 180-1/2000초까지 지원한다. 24mm광각에서부터 70mm줌 영역을 커버한다. RAW포맷으로 최대 5장의 연속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초당 24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최소 접사거리는 1cm. 크기는 68.7mm x 57.9mm x 38.6mm(가로x세로x두께)며 무게는 161그램이다.

렌즈의 성격에 따라 다른 촬상소자(CCD 혹은 CMOS)와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카메라 유닛에 적용했다.


DSLR의 화질과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이 하나로 – 화질 만족, 휴대성 만족
렌즈와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부분을 통합함으로써 리코GXR 카메라는 언제 어디든지 쉽게 휴대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의 소형화를 구현했다. 크기는 컴팩트 카메라지만 화질에서는 DSLR카메라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리코GXR은 카메라의 휴대, 이동 등 사진촬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렌즈 교환의 즐거움도 함께 줌으로써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img:dg59fzjw_2dkrwzphc_b.png,align=,width=290,height=241,vspace=0,hspace=0,border=1]
사진설명: 렌즈, 이미지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의 유닛화로 렌즈교체시에도 먼지나 오물이 침입할 수 없다.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두 배로! – 다양한 촬영 모드

리코 GXR은 ‘프로그램모드’, ‘셔터우선모드’, ‘조리개우선모드’ 세 가지의 자동노출모드로 이뤄져 있고, 사진 설정 모드가 총 9가지로 사용자 임의로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리코 GXR 카메라는 ISO320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 용이하다. ‘사전AF기능’이 탑재되어 사진촬영 시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의 순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특히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가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접사 모드로 바뀌기 때문에 촬영환경이 변할 때마다 촬영모드를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마그네슘 몸체에 클래식한 디자인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이루어진 리코 GXR은 다른 DSLR카메라와 비교해 크기가 대폭 작아졌고, 무게 또한 가벼워져 다른 DSLR카메라와 비교해 휴대성이 높고, 내구성과 손에 잡히는 느낌이 개선됐다. 특히 그립 부분은 빠르게 카메라를 움켜쥘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그립의 앞/뒤가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현재의 설정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이렉트 버튼’ 기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방향 버튼’, ‘내 설정’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의 버튼이 있어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으로 새로운 시장 이끈다
리코GXR은 카메라 유닛 대신 카메라 몸체에 프레젠테이션, 포토프린터, 대용량 저장 장치 등을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리코GXR은 기존의 DSLR카메라 설계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뜨린 새로운 접근방식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출력 장치, 저장 장치로의 기능확대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렌즈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사진 촬영 기능이 강조된 게임기나 MP3 플레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광학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동시에 토이 카메라나 클래식 카메라가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는 등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에 리코에서 선보인 리코GXR은 이렇듯 전문 사진가부터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리코 GXR와 카메라 유닛 2종은 오는 12월 초순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리코 카메라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가우넷(대표이사: 이호상, www.gaunet.co.kr)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일본에서 GXR 5만엔 전후, GR Lens A12 50mm F2.5 Macro렌즈가 7만엔 전후, RICOH Lens S10 24-70mm F2.5-4.4 VC가 3만엔 전후로 예상된다.

SPEC

출시일자 2009-11-10
카메라 구분 렌즈교환식(MirrorLess)
이미지 사이즈 교환 유닛에 따라 다름
이미지 기록방식 JPEG, RAW
감도설정(ISO) 교환 유닛에 따라 다름
렌즈설명
촬영범위 교환 유닛에 따라 다름
촬영모드 자동, 프로그램AE, 조리개우선, 셔터우선, 매뉴얼 노출오토 촬영 모드/프로그램 시프트 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메뉴얼 모드/씬 모드(동영상/포트레이트/스포츠/조경/야경/기울기 보정 모드)/마이 세팅 모드
셔터 스피드 교환 유닛에 따라 다름
연사성능 교환 유닛에 따라 다름
플래쉬 플래쉬 모드 : 자동, 강제발광, 발광금지, 적목경감, 슬로우 싱크로
저장매체 SD , SDHC , 내장 메모리 : 86MB
배터리 종류 : 리튬이온 배터리 DB-90, 촬영장수 : 교환 유닛에 따라 다름장
외형 크기 : 113.9x70.2x28.9 mm, 무게 : 160g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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