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OM-D 시리즈의 앤트리 카메라 E-M10의 후속 OM-D E-M10 Mark II를 정식 발표했다. 컴팩트한 크기에 5축 손떨림 보정을 탑재한 것을 메인 소구점으로 내새우며 금속 바디의 우수한 질감에 소형 디자인을 겸한 클래스를 뛰어 넘은 스타일리시 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어필 중이다.



| OM-D E-M10 Mark II Black















| OM-D E-M10 Mark II Silver











이 제품은 2014년 초 발매의 OM-D E-M10의 후속 모델로서 상위 기종에 탑재한 5축 손떨림 보정을 엔트리 클래스에 처음 적용했다. 카메라 초심자들은 손떨림으로 인해 흔들린 사진을 AF 실패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5축 손떨림 보정 탑재로 흔들림까지 잡은 선명한 사진으로 엔트리 클래스 입문자들을 배려한 차별화 제품으로 어필 중이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셔터 스피드로 4 스텝 효과. 이는 E-M5 Mark II의 5스텝 보다는 한 단계 아래다. 반 셔터 시에 이미 손떨림 억제 장면을 파인더나 후면 디스플레이로 미리 볼 수 있다. 또한 E-M5 Mark II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여 동영상 촬영 역시 손떨림 보정이 적용된다.

외관도 변화가 있다. E-M10 등보 직선을 강조한 바디 라인으로 보다 힘있는 인상이다. OM 시리즈를 의식한 펜타 부 디자인과 롤렛 가공 패턴의 모드 다이얼 등 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유도했다고 한다. 앞 뒤 조작 다이얼 역시 높이를 맞추어 컴팩트 한 바디로도 조작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이얼 소재 또한 알루미늄 절삭 가공으로서 바디 상단으로 다소 높게 올라온 것이 특징이다.

뷰파인더는 236만 화소 100% 시야율 OLED EVF로서 파인더 스타일에 따라 1.08배 ~ 1.23배의 크기를 지닌다. 화소는 E-M5 Mark II와 같지만 크기에서 다소 작다. 자동 조광 기능과 색온도 조정 기능은 동일하게 탑재된다. 또한 파나소닉의 터치 패드 처럼 파인더를 보면서 터치로 AF 영역 이동이 가능한 AF 타겟 패드 기능을 탑재했다.







EVF에서 광학 파인더처럼 재현을 한 OVF 시뮬레이션도 탑재했다. P / A / S / M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노출 설정 및 WB 등이 EVF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액정 모니터는 3인치 약 104 만 화소의 터치 패널 식으로서 위로 약 85도 아래로 약 45 도 틸트가 가능하다. 터치 시스템에 의해 터치 AF, 터치 셔터도 지원.







센서는 유효 1,605만 화소의 4/3 인치 Live MOS 센서로서 감도 설정 범위는 ISO200 ~ 25600이며 확장으로 ISO 100도 가능하다. 셔터 스피드는 최단 1 / 4,000 초. 내장 플래시 동조 속도는 1/250 초. 내장 플래시는 무선 RC 플래시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다. 저소음 모드도 새롭게 탑재되었는데 이 때는 전자 셔터 1 / 16000 ~ 60 초 범위에서 가능하며 저진동 촬영 에서는 전자 선막 셔터로 1 / 320 ~ 60 초 범위에서 가능하다.





연사 최대 초당 8.5매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IS OFF 시에 해당하며 초점과 노출은 첫 프레임에서 고정된다. 저속 연사는 초당 4매의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연사 촬영 장수는 JPEG로 약 36매, RAW로는 약 22매 까지 가능하다. (oshiba SDHC UHS-Ⅱ 카드 기준) AF에 대해서는 기존 E-M10에 비해 C-AF를 좀 더 개선했다고 한다. 측거점은 81점.





초점 위치가 다른 여러 장의 사진 촬영 후 심도 깊은 매크로 사진을 창조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는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에 주로 탑재된 기능이었다.



동영상은 최대 1,920 × 1,080 / 60p 의 MOV를 지원. VGA 해상도에서 120fps의 하이 스피드 무비도 가능하다. 또한 4K 해상도로 기록할 수 있는 4K 타임 랩스가 추가되었다. 아트 필터 또한 E-M10보다 두 가지가 늘었다. 포토 스토리 기능과 장시간 노출시 경과를 모니터에서 미리 볼 수있는 라이브 벌브와 라이브 컴포지트도 탑재한다.









Wi-Fi 기능도 탑재하여 원격 촬영과 무선 전송을 지원한다. 메모리는 SDXC / SDHC / SD 카드 및 UHS-II 규격 및 Eye-Fi 카드도 지원. 배터리는 BLS-50로서 완충시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50 장인데 저전력 촬영 모드 에서는 약 750 매까지 가능하다.







크기는 119.5 × 83.1 × 46.7mm. 무게는 약 390g (배터리, 메모리 포함 포함) 이며 바디만의 무게는 약 342g이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으로 준비되며 일본 발매 가격은 바디만 세금 별도로 약 80,000 엔, 14-42mm EZ 표준 줌 렌즈 킷은 세금 별도 약 9만 5,000엔이다. 별매 액세서리로서 전용 그립 'ECG-3'와 아이 컵 'EP-16'도 준비되고 있다.



올림푸스 한국에서는 8월 31일에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데 그 때 정식 발매 가격이나 발매 시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경우 9월 4일 발매다.







| 공식 촬영 샘플





























 

올림푸스는 OM-D 시리즈의 앤트리 카메라 E-M10의 후속 OM-D E-M10 Mark II를 정식 발표했다. 컴팩트한 크기에 5축 손떨림 보정을 탑재한 것을 메인 소구점으로 내새우며 금속 바디의 우수한 질감에 소형 디자인을 겸한 클래스를 뛰어 넘은 스타일리시 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어필 중이다.



| OM-D E-M10 Mark II Black















| OM-D E-M10 Mark II Silver











이 제품은 2014년 초 발매의 OM-D E-M10의 후속 모델로서 상위 기종에 탑재한 5축 손떨림 보정을 엔트리 클래스에 처음 적용했다. 카메라 초심자들은 손떨림으로 인해 흔들린 사진을 AF 실패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5축 손떨림 보정 탑재로 흔들림까지 잡은 선명한 사진으로 엔트리 클래스 입문자들을 배려한 차별화 제품으로 어필 중이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셔터 스피드로 4 스텝 효과. 이는 E-M5 Mark II의 5스텝 보다는 한 단계 아래다. 반 셔터 시에 이미 손떨림 억제 장면을 파인더나 후면 디스플레이로 미리 볼 수 있다. 또한 E-M5 Mark II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여 동영상 촬영 역시 손떨림 보정이 적용된다.

외관도 변화가 있다. E-M10 등보 직선을 강조한 바디 라인으로 보다 힘있는 인상이다. OM 시리즈를 의식한 펜타 부 디자인과 롤렛 가공 패턴의 모드 다이얼 등 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유도했다고 한다. 앞 뒤 조작 다이얼 역시 높이를 맞추어 컴팩트 한 바디로도 조작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이얼 소재 또한 알루미늄 절삭 가공으로서 바디 상단으로 다소 높게 올라온 것이 특징이다.

뷰파인더는 236만 화소 100% 시야율 OLED EVF로서 파인더 스타일에 따라 1.08배 ~ 1.23배의 크기를 지닌다. 화소는 E-M5 Mark II와 같지만 크기에서 다소 작다. 자동 조광 기능과 색온도 조정 기능은 동일하게 탑재된다. 또한 파나소닉의 터치 패드 처럼 파인더를 보면서 터치로 AF 영역 이동이 가능한 AF 타겟 패드 기능을 탑재했다.







EVF에서 광학 파인더처럼 재현을 한 OVF 시뮬레이션도 탑재했다. P / A / S / M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노출 설정 및 WB 등이 EVF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액정 모니터는 3인치 약 104 만 화소의 터치 패널 식으로서 위로 약 85도 아래로 약 45 도 틸트가 가능하다. 터치 시스템에 의해 터치 AF, 터치 셔터도 지원.







센서는 유효 1,605만 화소의 4/3 인치 Live MOS 센서로서 감도 설정 범위는 ISO200 ~ 25600이며 확장으로 ISO 100도 가능하다. 셔터 스피드는 최단 1 / 4,000 초. 내장 플래시 동조 속도는 1/250 초. 내장 플래시는 무선 RC 플래시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다. 저소음 모드도 새롭게 탑재되었는데 이 때는 전자 셔터 1 / 16000 ~ 60 초 범위에서 가능하며 저진동 촬영 에서는 전자 선막 셔터로 1 / 320 ~ 60 초 범위에서 가능하다.





연사 최대 초당 8.5매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IS OFF 시에 해당하며 초점과 노출은 첫 프레임에서 고정된다. 저속 연사는 초당 4매의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연사 촬영 장수는 JPEG로 약 36매, RAW로는 약 22매 까지 가능하다. (oshiba SDHC UHS-Ⅱ 카드 기준) AF에 대해서는 기존 E-M10에 비해 C-AF를 좀 더 개선했다고 한다. 측거점은 81점.





초점 위치가 다른 여러 장의 사진 촬영 후 심도 깊은 매크로 사진을 창조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는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에 주로 탑재된 기능이었다.



동영상은 최대 1,920 × 1,080 / 60p 의 MOV를 지원. VGA 해상도에서 120fps의 하이 스피드 무비도 가능하다. 또한 4K 해상도로 기록할 수 있는 4K 타임 랩스가 추가되었다. 아트 필터 또한 E-M10보다 두 가지가 늘었다. 포토 스토리 기능과 장시간 노출시 경과를 모니터에서 미리 볼 수있는 라이브 벌브와 라이브 컴포지트도 탑재한다.









Wi-Fi 기능도 탑재하여 원격 촬영과 무선 전송을 지원한다. 메모리는 SDXC / SDHC / SD 카드 및 UHS-II 규격 및 Eye-Fi 카드도 지원. 배터리는 BLS-50로서 완충시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50 장인데 저전력 촬영 모드 에서는 약 750 매까지 가능하다.







크기는 119.5 × 83.1 × 46.7mm. 무게는 약 390g (배터리, 메모리 포함 포함) 이며 바디만의 무게는 약 342g이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으로 준비되며 일본 발매 가격은 바디만 세금 별도로 약 80,000 엔, 14-42mm EZ 표준 줌 렌즈 킷은 세금 별도 약 9만 5,000엔이다. 별매 액세서리로서 전용 그립 'ECG-3'와 아이 컵 'EP-16'도 준비되고 있다.



올림푸스 한국에서는 8월 31일에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데 그 때 정식 발매 가격이나 발매 시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경우 9월 4일 발매다.







| 공식 촬영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