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올해부터 귀여운 이미지로 사용되어 왔던 Caplio라는 브랜드 명을 없앤다. 클래식 디지털 카메라 R시리즈와 GX시리즈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되어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오늘 발표된 리코의 R8을 보면 기존과는 사뭇 다른 바디 감각이 돋보인다. 비록 R라인을 그대로 계승한 렌즈 스펙을 보이고 있지만, 스타일 자체는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헤어리인 가공에 직선의 미를 한층 살린 모습.
예상대로 1/2.3인치 1000만 화소급 센서를 장착했으며, R7과 같은 스무스 이미징 엔진III, 렌즈는 환산 28-200mm의 광학 7.1배줌을 장착하고 있다. 더불어 렌즈 밝기도 F3.3-F5.2로 기존과 똑같다. 그래도 최박부 두께는 여전히 바디크기 대비 렌즈 성능은 뛰어난 수준임에는 틀림없다.
최고감도 ISO1600지원에 CCD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기능 지원, 정방형의 1:1 화상 사이즈 비율 지원, 얼굴인식 기능 지원, 640x480(30fps)의 동영상, 1cm 접사, 270장의 배터리 성능 등이 주요 특징.
또한, LCD는 2.7인치 46만 화소로 좀 더 선명해지고 밝아졌다. 조작이 쉬운 4방향 ADJ 버튼과, 스트랩 구멍을 사이드에 2개로 늘려 넥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드 다이얼을 새롭게 추가하여 2개가 마련되어 있는 사용자 설정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드 다이얼에 A/M 모드 등도 추가되었다면 더 좋았을 듯.
심도를 얕게 하는 조리개 조임 고정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접사에만 제한되었던 AF영역 이동 촬영이 일반 촬영시에도 적용되며, 촬영 후 화상에 대해 화이트 밸런스나, 노출 등을 보정할 수 있게 되었다.
R8은 기존의 렌즈 스펙을 변함없이 계승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개될 리코 디지털 카메라의 변화를 예고해주는 듯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가격은 일본에서 5만엔 전후로 발표되고 있으며, 팝코넷에서도 곧 소개할 예정이다.
리코는 올해부터 귀여운 이미지로 사용되어 왔던 Caplio라는 브랜드 명을 없앤다. 클래식 디지털 카메라 R시리즈와 GX시리즈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되어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오늘 발표된 리코의 R8을 보면 기존과는 사뭇 다른 바디 감각이 돋보인다. 비록 R라인을 그대로 계승한 렌즈 스펙을 보이고 있지만, 스타일 자체는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헤어리인 가공에 직선의 미를 한층 살린 모습.
예상대로 1/2.3인치 1000만 화소급 센서를 장착했으며, R7과 같은 스무스 이미징 엔진III, 렌즈는 환산 28-200mm의 광학 7.1배줌을 장착하고 있다. 더불어 렌즈 밝기도 F3.3-F5.2로 기존과 똑같다. 그래도 최박부 두께는 여전히 바디크기 대비 렌즈 성능은 뛰어난 수준임에는 틀림없다.
최고감도 ISO1600지원에 CCD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기능 지원, 정방형의 1:1 화상 사이즈 비율 지원, 얼굴인식 기능 지원, 640x480(30fps)의 동영상, 1cm 접사, 270장의 배터리 성능 등이 주요 특징.
또한, LCD는 2.7인치 46만 화소로 좀 더 선명해지고 밝아졌다. 조작이 쉬운 4방향 ADJ 버튼과, 스트랩 구멍을 사이드에 2개로 늘려 넥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드 다이얼을 새롭게 추가하여 2개가 마련되어 있는 사용자 설정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드 다이얼에 A/M 모드 등도 추가되었다면 더 좋았을 듯.
심도를 얕게 하는 조리개 조임 고정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접사에만 제한되었던 AF영역 이동 촬영이 일반 촬영시에도 적용되며, 촬영 후 화상에 대해 화이트 밸런스나, 노출 등을 보정할 수 있게 되었다.
R8은 기존의 렌즈 스펙을 변함없이 계승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개될 리코 디지털 카메라의 변화를 예고해주는 듯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가격은 일본에서 5만엔 전후로 발표되고 있으며, 팝코넷에서도 곧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