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SW에 함께 포함되었던 올림푸스의 방수,충격 방지 카메라가 Tough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난다. 그 첫 Tough시리즈는 뮤 Tough-8000과 뮤 Tough-6000 이다.
기본적으로 보급형 SW 방수 카메라 보다는 한 수 위의 성능을 지닌 이 두 모델은 모두 광각계 이너줌 렌즈를 채택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 기종 모두 35mm 필름 환산 28 - 102mm(F3.5-F5.1)의 광학 3.6배줌 렌즈를 채택하고 있으며, 2cm 접사 능력 등. 렌즈 성능이 동일하다.
뮤 Tough-8000은 1/2.3인치 1200만 화소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10m 방수 능력과 2m 낙하 충격 방지 기능, 영하 10도에도 견디는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100kg의 하중에도 끄덕 없다. 색상은 실버,블랙,블루 컬러. (95.0 x 61.7 x 21.5mm, 182g, $399)
뮤 Tough-6000은 1/2.3인치 1000만 화소에 3m 방수 능력과 1.5m 낙하 충격 방지 능력, 영하 10도에서 견디는 정도로 Tough-8000에 비해 터프함의 수치가 다소 낮으며, 가격도 약 10만 원 정도 저렴하다. 하지만 컬러는 4가지의 보다 다양하고 예쁜 색상이 준비되고 있어 가볍고 간편한 성능의 방수카메라를 찾는 이들에게 어필하기 좋다.(95.3 x 63.4 x 22.4mm, 149g, $299)
바디를 두드려 조작하는 탭 콘트롤, 손떨림 방지 기능, 2.7인치 23만 화소 HyperCrystal III LCD, 인텔리전토 오토모드, 얼굴인식 기능 및 암부 보정 기능, 매크로 LED 발광 모드, VGA급 동영상, xD/Micro SD 지원 등은 두 기종 모두 동일하다.
올해도 터프 시리즈가 올림푸스의 메인 콤팩트 카메라로 활약할 듯 보이며, 실제 올림푸스에서도 이 두 기종에 대한 기대가 크다. 다만, 여전히 변함 없는 동영상 성능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으로 작용할 듯 싶다.
작년까지 SW에 함께 포함되었던 올림푸스의 방수,충격 방지 카메라가 Tough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난다. 그 첫 Tough시리즈는 뮤 Tough-8000과 뮤 Tough-6000 이다.
기본적으로 보급형 SW 방수 카메라 보다는 한 수 위의 성능을 지닌 이 두 모델은 모두 광각계 이너줌 렌즈를 채택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 기종 모두 35mm 필름 환산 28 - 102mm(F3.5-F5.1)의 광학 3.6배줌 렌즈를 채택하고 있으며, 2cm 접사 능력 등. 렌즈 성능이 동일하다.
뮤 Tough-8000은 1/2.3인치 1200만 화소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10m 방수 능력과 2m 낙하 충격 방지 기능, 영하 10도에도 견디는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100kg의 하중에도 끄덕 없다. 색상은 실버,블랙,블루 컬러. (95.0 x 61.7 x 21.5mm, 182g, $399)
뮤 Tough-6000은 1/2.3인치 1000만 화소에 3m 방수 능력과 1.5m 낙하 충격 방지 능력, 영하 10도에서 견디는 정도로 Tough-8000에 비해 터프함의 수치가 다소 낮으며, 가격도 약 10만 원 정도 저렴하다. 하지만 컬러는 4가지의 보다 다양하고 예쁜 색상이 준비되고 있어 가볍고 간편한 성능의 방수카메라를 찾는 이들에게 어필하기 좋다.(95.3 x 63.4 x 22.4mm, 149g, $299)
바디를 두드려 조작하는 탭 콘트롤, 손떨림 방지 기능, 2.7인치 23만 화소 HyperCrystal III LCD, 인텔리전토 오토모드, 얼굴인식 기능 및 암부 보정 기능, 매크로 LED 발광 모드, VGA급 동영상, xD/Micro SD 지원 등은 두 기종 모두 동일하다.
올해도 터프 시리즈가 올림푸스의 메인 콤팩트 카메라로 활약할 듯 보이며, 실제 올림푸스에서도 이 두 기종에 대한 기대가 크다. 다만, 여전히 변함 없는 동영상 성능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으로 작용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