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슈퍼 CCD 허니컴 EXR 센서를 탑재한 광학 10배 줌 컴팩트 카메라 FinePix F70EXR을 새롭게 발표했다.
F60fd의 후속 모델로서 EXR 센서를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로는 F200EXR에 이어 2번 째로 35mm필름 환산 27-270mm의 광학 10배 줌 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 밝기는 F3.3-F5.6이며 접사는 5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촬상 소자는 새로운 1/2형태로서 유효 1,000만 화소의 슈퍼 CCD 허니컴 EXR이다. 최대 기록 해상도는 3,616×2,712픽셀. 감도는 ISO100~1600의 범위를 지니며, 500만 화소에서는 ISO3200까지, 300만 화소 에서는 ISO12800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손떨림 보정은 CCD 시프트 방식을 사용하며, 동영상은 640×480(30 fps)사이즈로 기존과는 달리 동영상 촬영 중 광학 줌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 CCD 하니컴 EXR는, 칼라 필터의 화소를 경사 방향에 배열하는 방식을 채용한 CCD 센서로 동색의 화소가 인접하게 하여 화소 혼합 시 더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서로 다른 감도를 할당해 촬영한 데이터를 조합하는 것으로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미 F200EXR에서 성능을 인정받았기에 후속작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F200EXR처럼 「EXR 모드」를 갖추며, 밝은 장소에서 촬영시 해상도 우선의 「HR」,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의 「DR」, 고감도에서도 저노이즈의 「SN」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위 세가지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EXR 오토」도 이용 가능한데 씬 자동 인식 기능 「SR오토」으로도 병행 사용할 수 있다.
노출제어 역시 프로그램 모드를 포함, 매뉴얼 노출과 조리개 우선 모드도 지원한다. 셔터스피드 범위는 전 모드에서 8-1/2000초다. 고속연사는 초당 4.8장으로 12장 까지며, 셔터에서 손을 놓기 직전의 연사도 저장 가능한 사이클 연사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 '프로 포커스 모드'는 피사계 심도가 깊은 컴팩트 디지탈카메라로도 DSLR처럼 피사계 심도가 얕은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다. 1회의 셔터로 핀트 위치를 바꾸어 2,3장의 연사를 실시, 화상을 재 해석해 거리 정보를 얻는 것으로 주피사체와 배경을 분리시킨다. 이 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피사체와 배경의 분리가 자연스러워 DSLR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프로 로우 라이트 모드'는 1회의 셔터로 최고 ISO1600의 사진을 4매로 고속 연사해 카메라내에서 합성하는 것으로 노이즈를 저감 하는 기능이다.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플래시를 소프트하게 발광하는「슈퍼 i플래시」도 갖추며, 후지필름 만의 뛰어난 얼굴인식 기능도 모두 탑재되고 있다.
액정 모니터는 약 23만 화소의 2.7형 TFT며 시야각은 상하 좌우 160도를 지니며, 기존에 비해 고콘트라스트를 실현했다고 하고 있다.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로서CIPA기준으로 약 230매다.
본체 사이즈는 99.3×22.7×58.9 mm(폭×깊이×높이)며, 중량은 약 180 g.
가격은 일본에서 약 4만 엔 전후다.
[공식샘플]
//fujifilm.jp/personal/digitalcamera/finepixf70exr/pack/images/portfolio_img_01_l.jpg
//fujifilm.jp/personal/digitalcamera/finepixf70exr/pack/images/portfolio_img_02_l.jpg
후지필름은 슈퍼 CCD 허니컴 EXR 센서를 탑재한 광학 10배 줌 컴팩트 카메라 FinePix F70EXR을 새롭게 발표했다.
F60fd의 후속 모델로서 EXR 센서를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로는 F200EXR에 이어 2번 째로 35mm필름 환산 27-270mm의 광학 10배 줌 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 밝기는 F3.3-F5.6이며 접사는 5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촬상 소자는 새로운 1/2형태로서 유효 1,000만 화소의 슈퍼 CCD 허니컴 EXR이다. 최대 기록 해상도는 3,616×2,712픽셀. 감도는 ISO100~1600의 범위를 지니며, 500만 화소에서는 ISO3200까지, 300만 화소 에서는 ISO12800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손떨림 보정은 CCD 시프트 방식을 사용하며, 동영상은 640×480(30 fps)사이즈로 기존과는 달리 동영상 촬영 중 광학 줌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 CCD 하니컴 EXR는, 칼라 필터의 화소를 경사 방향에 배열하는 방식을 채용한 CCD 센서로 동색의 화소가 인접하게 하여 화소 혼합 시 더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서로 다른 감도를 할당해 촬영한 데이터를 조합하는 것으로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미 F200EXR에서 성능을 인정받았기에 후속작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F200EXR처럼 「EXR 모드」를 갖추며, 밝은 장소에서 촬영시 해상도 우선의 「HR」, 다이나믹 레인지 우선의 「DR」, 고감도에서도 저노이즈의 「SN」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위 세가지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EXR 오토」도 이용 가능한데 씬 자동 인식 기능 「SR오토」으로도 병행 사용할 수 있다.
노출제어 역시 프로그램 모드를 포함, 매뉴얼 노출과 조리개 우선 모드도 지원한다. 셔터스피드 범위는 전 모드에서 8-1/2000초다. 고속연사는 초당 4.8장으로 12장 까지며, 셔터에서 손을 놓기 직전의 연사도 저장 가능한 사이클 연사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 '프로 포커스 모드'는 피사계 심도가 깊은 컴팩트 디지탈카메라로도 DSLR처럼 피사계 심도가 얕은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다. 1회의 셔터로 핀트 위치를 바꾸어 2,3장의 연사를 실시, 화상을 재 해석해 거리 정보를 얻는 것으로 주피사체와 배경을 분리시킨다. 이 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피사체와 배경의 분리가 자연스러워 DSLR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프로 로우 라이트 모드'는 1회의 셔터로 최고 ISO1600의 사진을 4매로 고속 연사해 카메라내에서 합성하는 것으로 노이즈를 저감 하는 기능이다.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플래시를 소프트하게 발광하는「슈퍼 i플래시」도 갖추며, 후지필름 만의 뛰어난 얼굴인식 기능도 모두 탑재되고 있다.
액정 모니터는 약 23만 화소의 2.7형 TFT며 시야각은 상하 좌우 160도를 지니며, 기존에 비해 고콘트라스트를 실현했다고 하고 있다.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로서CIPA기준으로 약 230매다.
본체 사이즈는 99.3×22.7×58.9 mm(폭×깊이×높이)며, 중량은 약 180 g.
가격은 일본에서 약 4만 엔 전후다.
[공식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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