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GX시리즈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X7 Mark II(DMC-GX7MK2)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제품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일본에서는 GX7 Mark II, 유럽에서는 GX80, 북미에서는 GX85의 다양한 명칭으로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LUMIX GX7의 후속 기종으로 설명하고 있는 플랫 타입의 EVF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로서 스트리트 포토 카메라인 GX 시리즈를 GX8과 GX7 Mark II로 라인업을 나누게 되었다. GX8의 축소 버전, 또는 GX7의 확장 버전으로서 GX7의 후속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GX8보다 우위의 스펙과 GX7보다 낮은 스펙이 존재하는 독특한 그레이드다. 전반적으로 볼 때는 상당히 매력적인 스펙을 지니고 있다.






바디 크기는 GX8보다 작고 GX7의 크기와 비슷한데 GX7과는 달리 고정식 뷰파인더를 탑재하면서 두께 면에서 좀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떨림 보정에 있어 바디와 렌즈에서 보정을 실시하는 Dual IS를 탑재했는데 새롭게 5축 센서 시프트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4K 동영상 기능과 포스트 포커스, 4K 포토 기능을 지원하고 파나소닉 최초로 로우 패스 필터를 없앤 센서를 탑재하여 해상력을 높이고 있다. 뷰파인더는 고정식.

바디 질감 느낌은 GX7 보다는 GX8에 좀 더 가까워 보인다. 또한 GX7에 비해 카메라 전면 그립 크기를 줄이면서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인상을 준다. 전후 두 개의 다이얼을 마련하고 후면 다이얼은 클릭이 가능한 형태다.




센서는 GX7의 1,600만 화소 센서에서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것을 새롭게 채택하여. 해상력을 높이고 모아레 감소 기능을 더하여 이미지 처리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감도는 기본 ISO200 ~ 25600범위인데 확장 감도를 저감도인 ISO 100부터 지원하고 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은 바디 (BIS) 5축 및 렌즈(OIS) 2축으로 GX8보다 진화한 Dual IS를 탑재하고 있다. 상하 좌우 각도 떨림(Pitch / Yaw)과 회전 방향의 흔들림(Roll)및 상하 좌우의 치우침(X / Y)의 큰 흔들림을 보정하는 바디 5축 손떨림 보정에 상하 좌우 각도 흔들림(Pitch / Yaw)의 섬세한 떨림을 보정하는 렌즈의 2축 보정이 연동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손떨림을 보다 강력하게 보정한다. 5축 BIS는 동영상 촬영 및 4K PHOTO에도 대응한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셔터스피드로 4단분.

충격을 줄인 새로운 셔터 유닛을 채용한 점도 특징. GX7 Mark II의 최단 셔터스피드는 1/4,000 초인데 소음을 압도적으로 줄였다고 한다. 파나소닉에서는 촬영 시 흔들림 억제가 가능한 '신개발 저 충격 셔터' 라고 어필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대비 약1/10의 셔터 충격을 지녔다고 한다. 최대 연사 속도는 초당 최대 8 매로서 AFC에서는 초당 최대 6 매로. GX7보다 빨라졌다.(GX7은 최대 초당 5 매), 공간 인식 AF에도 대응. 전자 셔터로는 1/16,000초 까지 가능하다.

또한 포토 스타일에 흑백 모드 L. 모노크롬도 새롭게 가세했다. 이는 기존의 모노크롬과 비교하여 뛰어난 계조에 샤프한 질감으로 더욱 감성적인 흑백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뷰파인더 EVF는 고정식으로서 약 276 만 화소로 크기는 약 1.39배(35mm 환산시 약 0.7배)에 약 100%의 시야율을 지녔다. 화면 비율 역시 16:9로서 GX7과 같다. 아이 포인트는 약 17.5mm. 액정 모니터는 104만 화소 터치 패널로서 GX7과 동일한 틸트 방식. 아울러 무선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데 NFC는 빠졌다.


동영상 역시 최대 4K/30p (3840x2160, 100Mbps)를 지원한다. 동영상 지원 프레임은 아래와 같다.

[AVCHD]
FHD 60p : 1920x1080 (약 28Mbps) 센서 출력 60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FHD 60i : 1920x1080 (약 17Mbps) 센서 출력 60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FHD 60i : 1920x1080 (약 24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FHD 24p : 1920x1080 (약 24Mbps) 센서 출력 24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MP4]
4K 30p : 3840x2160 (약 100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AAC)
4K 24p : 3840x2160 (약 100Mbps) 센서 출력 24 프레임 / 초 (AAC)
FHD 60p : 1920x1080 (약 28Mbps) 센서 출력 60 프레임 / 초 (AAC )
FHD 30p : 1920x1080 (약 20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AAC)
HD 30p : 1280x720 (약 10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AAC)
VGA 30p : 640x480 (약 4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 AAC)

화질 설정 크기가 FHD, HD, VGA MP4 동영상의 경우 연속 녹화 시간이 29 분 59 초를 초과하거나 파일 크기가 4GB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록을 중지한다. FHD의 경우 파일 크기가 크기 때문에 29분 59초 전에 촬영이 종료된다.
4K MP4 동영상 촬영의 경우 파일 크기가 4GB를 초과할 경우 촬영 중단 없이 동영상 촬영을 계속할 수 있으나 동영상 파일은 나누어 기록된다. 단, SDXC UHS-I U3 카드를 사용하면 파일이 분할되지 않고 기록이 가능하다.
100Mbps 이상 높은 비트 레이트의 동영상 촬영시 SDXC / SDHC 메모리 카드 UHS-I U3 (UHS Speed Class 3)를 사용 권장.
기존 소문과는 다르게 이어폰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성능은 GX7보다 떨어졌다. CIPA기준 촬영 가능 매수는 약 290장(GX7은 약 350 장). 파인더 촬영 시에는 약 270매. 동영상 촬영 가능 시간은 LCD 모니터 기준으로 연속 약 100분, 실 촬영 시간 약 50분 정도다. 그런데 GX7 Mark II는 USB 충전을 지원한다. 크기는 약 122 × 70.6 × 43.9mm(GX7은 122.6 × 70.7 × 54.6mm).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약 426g(GX7은 약 402g)이다.




예상 가격은 바디 단품이 일본에서 세금 별도로 약 90,000엔, 12-32mm F3.5-5.6 표준 줌 렌즈 세트는 세금 별도로 약 10만엔, 그리고 라이카 15mm F1.7이 포함된 단 초점 DG 렌즈 킷은 세금 별도로 약 13만엔. 그런데 해외에서는 12-32mm F3.5-5.6 표준 줌 렌즈 킷이 $797.95에 올라 있다.

파나소닉은 GX시리즈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GX7 Mark II(DMC-GX7MK2)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제품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일본에서는 GX7 Mark II, 유럽에서는 GX80, 북미에서는 GX85의 다양한 명칭으로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LUMIX GX7의 후속 기종으로 설명하고 있는 플랫 타입의 EVF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로서 스트리트 포토 카메라인 GX 시리즈를 GX8과 GX7 Mark II로 라인업을 나누게 되었다. GX8의 축소 버전, 또는 GX7의 확장 버전으로서 GX7의 후속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GX8보다 우위의 스펙과 GX7보다 낮은 스펙이 존재하는 독특한 그레이드다. 전반적으로 볼 때는 상당히 매력적인 스펙을 지니고 있다.






바디 크기는 GX8보다 작고 GX7의 크기와 비슷한데 GX7과는 달리 고정식 뷰파인더를 탑재하면서 두께 면에서 좀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떨림 보정에 있어 바디와 렌즈에서 보정을 실시하는 Dual IS를 탑재했는데 새롭게 5축 센서 시프트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4K 동영상 기능과 포스트 포커스, 4K 포토 기능을 지원하고 파나소닉 최초로 로우 패스 필터를 없앤 센서를 탑재하여 해상력을 높이고 있다. 뷰파인더는 고정식.

바디 질감 느낌은 GX7 보다는 GX8에 좀 더 가까워 보인다. 또한 GX7에 비해 카메라 전면 그립 크기를 줄이면서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인상을 준다. 전후 두 개의 다이얼을 마련하고 후면 다이얼은 클릭이 가능한 형태다.




센서는 GX7의 1,600만 화소 센서에서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것을 새롭게 채택하여. 해상력을 높이고 모아레 감소 기능을 더하여 이미지 처리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감도는 기본 ISO200 ~ 25600범위인데 확장 감도를 저감도인 ISO 100부터 지원하고 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은 바디 (BIS) 5축 및 렌즈(OIS) 2축으로 GX8보다 진화한 Dual IS를 탑재하고 있다. 상하 좌우 각도 떨림(Pitch / Yaw)과 회전 방향의 흔들림(Roll)및 상하 좌우의 치우침(X / Y)의 큰 흔들림을 보정하는 바디 5축 손떨림 보정에 상하 좌우 각도 흔들림(Pitch / Yaw)의 섬세한 떨림을 보정하는 렌즈의 2축 보정이 연동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손떨림을 보다 강력하게 보정한다. 5축 BIS는 동영상 촬영 및 4K PHOTO에도 대응한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셔터스피드로 4단분.

충격을 줄인 새로운 셔터 유닛을 채용한 점도 특징. GX7 Mark II의 최단 셔터스피드는 1/4,000 초인데 소음을 압도적으로 줄였다고 한다. 파나소닉에서는 촬영 시 흔들림 억제가 가능한 '신개발 저 충격 셔터' 라고 어필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대비 약1/10의 셔터 충격을 지녔다고 한다. 최대 연사 속도는 초당 최대 8 매로서 AFC에서는 초당 최대 6 매로. GX7보다 빨라졌다.(GX7은 최대 초당 5 매), 공간 인식 AF에도 대응. 전자 셔터로는 1/16,000초 까지 가능하다.

또한 포토 스타일에 흑백 모드 L. 모노크롬도 새롭게 가세했다. 이는 기존의 모노크롬과 비교하여 뛰어난 계조에 샤프한 질감으로 더욱 감성적인 흑백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뷰파인더 EVF는 고정식으로서 약 276 만 화소로 크기는 약 1.39배(35mm 환산시 약 0.7배)에 약 100%의 시야율을 지녔다. 화면 비율 역시 16:9로서 GX7과 같다. 아이 포인트는 약 17.5mm. 액정 모니터는 104만 화소 터치 패널로서 GX7과 동일한 틸트 방식. 아울러 무선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데 NFC는 빠졌다.


동영상 역시 최대 4K/30p (3840x2160, 100Mbps)를 지원한다. 동영상 지원 프레임은 아래와 같다.

[AVCHD]
FHD 60p : 1920x1080 (약 28Mbps) 센서 출력 60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FHD 60i : 1920x1080 (약 17Mbps) 센서 출력 60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FHD 60i : 1920x1080 (약 24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FHD 24p : 1920x1080 (약 24Mbps) 센서 출력 24 프레임 / 초 (Dolby Digital)

[MP4]
4K 30p : 3840x2160 (약 100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AAC)
4K 24p : 3840x2160 (약 100Mbps) 센서 출력 24 프레임 / 초 (AAC)
FHD 60p : 1920x1080 (약 28Mbps) 센서 출력 60 프레임 / 초 (AAC )
FHD 30p : 1920x1080 (약 20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AAC)
HD 30p : 1280x720 (약 10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AAC)
VGA 30p : 640x480 (약 4Mbps) 센서 출력 30 프레임 / 초 ( AAC)

화질 설정 크기가 FHD, HD, VGA MP4 동영상의 경우 연속 녹화 시간이 29 분 59 초를 초과하거나 파일 크기가 4GB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록을 중지한다. FHD의 경우 파일 크기가 크기 때문에 29분 59초 전에 촬영이 종료된다.
4K MP4 동영상 촬영의 경우 파일 크기가 4GB를 초과할 경우 촬영 중단 없이 동영상 촬영을 계속할 수 있으나 동영상 파일은 나누어 기록된다. 단, SDXC UHS-I U3 카드를 사용하면 파일이 분할되지 않고 기록이 가능하다.
100Mbps 이상 높은 비트 레이트의 동영상 촬영시 SDXC / SDHC 메모리 카드 UHS-I U3 (UHS Speed Class 3)를 사용 권장.
기존 소문과는 다르게 이어폰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성능은 GX7보다 떨어졌다. CIPA기준 촬영 가능 매수는 약 290장(GX7은 약 350 장). 파인더 촬영 시에는 약 270매. 동영상 촬영 가능 시간은 LCD 모니터 기준으로 연속 약 100분, 실 촬영 시간 약 50분 정도다. 그런데 GX7 Mark II는 USB 충전을 지원한다. 크기는 약 122 × 70.6 × 43.9mm(GX7은 122.6 × 70.7 × 54.6mm).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약 426g(GX7은 약 402g)이다.




예상 가격은 바디 단품이 일본에서 세금 별도로 약 90,000엔, 12-32mm F3.5-5.6 표준 줌 렌즈 세트는 세금 별도로 약 10만엔, 그리고 라이카 15mm F1.7이 포함된 단 초점 DG 렌즈 킷은 세금 별도로 약 13만엔. 그런데 해외에서는 12-32mm F3.5-5.6 표준 줌 렌즈 킷이 $797.95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