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하이엔드 카메라 시리즈의 최상위 신모델 PowerShot G1 X Mark III를 새롭게 발표했다. 캐논 파워샷 카메라로서는 최초의 APS-C 사이즈 상당(약 22.3 × 14.9m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다. 이 제품은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의 서브 카메라 위치를 겨냥했으며 컴팩트한 바디로 고화질을 누릴 수 있는 컴팩트한 고성능 카메라를 원하는 고급 유저층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EOS에서 채용되어 온 상면 위상차 AF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를 파워샷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하여 기본적인 촬영에서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이 특장점이다. 카메라 자체도 방진 방적 설계를 이루고 있다.







기존의 PowerShot G1 X시리즈(Mark II 까지)는 1.5 인치(약 18.7 × 14mm)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었다. 하지만 G1 X Mark III는 센서를 APS-C 로 좀 더 대형화 시켰으며 EVF를 내장하면서도 바디 크기는 PowerShot G1 X Mark II보다 확실히 컴팩트하게 설계하였다. 무게 역시 메모리와 배터리 포함으로 기존 G1X II의 약 553g에서 약 399g으로 크게 경량화 시켰다. 1인치 센서의 PowerShot G5 X보다 겨우 약 22g무거운 정도다.



참고로 APS-C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로서는 시그마 DP 시리즈, 후지필름 X100 시리즈, 니콘 쿨픽스 A 시리즈, 라이카 X 시리즈 등이 있었다. 그런데 캐논의 G1 X Mark III는 Leica X Vario 모델처럼 줌 렌즈를 채택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는 유효 화소 약 2,420 만 화소, 렌즈는 35mm 환산으로 24-72mm 상당의 F2.8-5.6이다. 엔진은 DIGIC 7. 감도 지원 범위는 ISO100~25600. 조리개 최소 조임은 광각, 망원 모두 F16.0이다. 접사는 렌즈 끝단 기준으로 광각에서 10cm, 망원에서 30cm 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망원에서 최대 4단 보정 성능을 지닌다.




연사 성능은 AF 추적시 초당 7매 까지의 연사가 가능하며, AF/AE 고정으로는 초당 9매의 연사 속도가 가능하다. 최고 연사 속도는 EOS 80D, EOS M5/M6와 같은 수준으로서 중급기 성능에 해당한다. 최단 셔터스피드는 1/2000초로서 전자식 셔터는 지원하지 않는다. 초기 기동시간은 약 1.7초.



상단 오른쪽에 노출 보정 다이얼, 후면에 컨트롤러 휠(십자 키)를 배치했이며, 전면에는 카메라를 쥔 상태에서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조절이 쉽도록 전자 다이얼도 추가로 마련했다. 또한 경통부의 컨트롤 링도 옵션 설정을 통해 줌 조작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컴팩트 카메라 답게 셔터 버튼 주위에 줌 다이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모드 다이얼은 중앙에 락 버튼을 두어 오조작을 방지했다.





후면 액정 모니터는 3 인치 약 104 만 화소의 터치 패널 식으로서 세로 촬영, 셀프 촬영 등도 소화하는 프리 앵글 타입이다. 또한 EVF를 보면서 AF 포인트를 이동할 수있는 터치 & 드래그 AF에도 대응한다. 모니터 터치 작동 영역은 7 패턴으로서 AF 프레임 이동 작업 또한 절대 위치 지정 및 상대 이동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EOS M5와 동일한 기능이다. EVF 스펙은 0.39 인치 약 236 만 화소의 유기 EL로서 100% 시야율을 지닌다.




아울러, 촬영 모드에는 EOS M100의 셀프 인물촬영 모드의 효과에 적용되는 피부 밝기, 배경 흐림, 피부 미용 등을 각각의 장면 모드로  탑재하고 있다. 카메라 패닝과 함께 촬영 후 자동 완성하는 파노라마 샷도 지원. 동영상은 최대 풀 HD / 60p 촬영이 가능하다. 타임랩스 촬영도 지원. Bluetooth 상시 접속 및 Wi-Fi / NFC 통신 기능도 탑재한다.

[동영상 지원 프레임과 비트레이트]
풀 HD : 1920 × 1080 (60fps : 약 35Mbps / 30fps : 약 24Mbps, 24fps : 약 24Mbps)
고화질 : 1280 × 720 (30fps : 약 8Mbps)
VGA : 640 × 480 (30fps : 약 3Mbps)

배터리는 NB-13L 모델로서 기존 PowerShot G5 X, PowerShot G7 X, PowerShot G9 X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모델이다. 배터리 성능은 파인더or액정 촬영으로 200매다. 그리고 에코 모드에서는 약 250매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microUSB 단자를 이용하면 본체 USB 충전이 가능하다.


별매의 렌즈 후드 LH-DC110와 방수 케이스 WP-DC56가 마련되며 소프트 케이스와 스트랩 세트 CSC-G10BW도 구매가 가능하다.







PowerShot G1 X Mark III 제품의 크기는 약 115 × 77.9 × 51.4mm. 무게는 본체만 약 375g, 배터리 메모리를 포함하면 약 399g이다. 메모리는 SD/SDHC/SDXC 메모리 카드(UHS-I 카드 지원)를 사용, 제품은 11 월 말에 발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한국은 115만 9천 원, 일본에서는 약 13만 7,700엔, 북미에서는 $1299다.


| 공식 촬영 샘플

캐논은 하이엔드 카메라 시리즈의 최상위 신모델 PowerShot G1 X Mark III를 새롭게 발표했다. 캐논 파워샷 카메라로서는 최초의 APS-C 사이즈 상당(약 22.3 × 14.9m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다. 이 제품은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의 서브 카메라 위치를 겨냥했으며 컴팩트한 바디로 고화질을 누릴 수 있는 컴팩트한 고성능 카메라를 원하는 고급 유저층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EOS에서 채용되어 온 상면 위상차 AF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를 파워샷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하여 기본적인 촬영에서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이 특장점이다. 카메라 자체도 방진 방적 설계를 이루고 있다.







기존의 PowerShot G1 X시리즈(Mark II 까지)는 1.5 인치(약 18.7 × 14mm)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었다. 하지만 G1 X Mark III는 센서를 APS-C 로 좀 더 대형화 시켰으며 EVF를 내장하면서도 바디 크기는 PowerShot G1 X Mark II보다 확실히 컴팩트하게 설계하였다. 무게 역시 메모리와 배터리 포함으로 기존 G1X II의 약 553g에서 약 399g으로 크게 경량화 시켰다. 1인치 센서의 PowerShot G5 X보다 겨우 약 22g무거운 정도다.



참고로 APS-C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로서는 시그마 DP 시리즈, 후지필름 X100 시리즈, 니콘 쿨픽스 A 시리즈, 라이카 X 시리즈 등이 있었다. 그런데 캐논의 G1 X Mark III는 Leica X Vario 모델처럼 줌 렌즈를 채택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는 유효 화소 약 2,420 만 화소, 렌즈는 35mm 환산으로 24-72mm 상당의 F2.8-5.6이다. 엔진은 DIGIC 7. 감도 지원 범위는 ISO100~25600. 조리개 최소 조임은 광각, 망원 모두 F16.0이다. 접사는 렌즈 끝단 기준으로 광각에서 10cm, 망원에서 30cm 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망원에서 최대 4단 보정 성능을 지닌다.




연사 성능은 AF 추적시 초당 7매 까지의 연사가 가능하며, AF/AE 고정으로는 초당 9매의 연사 속도가 가능하다. 최고 연사 속도는 EOS 80D, EOS M5/M6와 같은 수준으로서 중급기 성능에 해당한다. 최단 셔터스피드는 1/2000초로서 전자식 셔터는 지원하지 않는다. 초기 기동시간은 약 1.7초.



상단 오른쪽에 노출 보정 다이얼, 후면에 컨트롤러 휠(십자 키)를 배치했이며, 전면에는 카메라를 쥔 상태에서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조절이 쉽도록 전자 다이얼도 추가로 마련했다. 또한 경통부의 컨트롤 링도 옵션 설정을 통해 줌 조작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컴팩트 카메라 답게 셔터 버튼 주위에 줌 다이얼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모드 다이얼은 중앙에 락 버튼을 두어 오조작을 방지했다.





후면 액정 모니터는 3 인치 약 104 만 화소의 터치 패널 식으로서 세로 촬영, 셀프 촬영 등도 소화하는 프리 앵글 타입이다. 또한 EVF를 보면서 AF 포인트를 이동할 수있는 터치 & 드래그 AF에도 대응한다. 모니터 터치 작동 영역은 7 패턴으로서 AF 프레임 이동 작업 또한 절대 위치 지정 및 상대 이동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EOS M5와 동일한 기능이다. EVF 스펙은 0.39 인치 약 236 만 화소의 유기 EL로서 100% 시야율을 지닌다.




아울러, 촬영 모드에는 EOS M100의 셀프 인물촬영 모드의 효과에 적용되는 피부 밝기, 배경 흐림, 피부 미용 등을 각각의 장면 모드로  탑재하고 있다. 카메라 패닝과 함께 촬영 후 자동 완성하는 파노라마 샷도 지원. 동영상은 최대 풀 HD / 60p 촬영이 가능하다. 타임랩스 촬영도 지원. Bluetooth 상시 접속 및 Wi-Fi / NFC 통신 기능도 탑재한다.

[동영상 지원 프레임과 비트레이트]
풀 HD : 1920 × 1080 (60fps : 약 35Mbps / 30fps : 약 24Mbps, 24fps : 약 24Mbps)
고화질 : 1280 × 720 (30fps : 약 8Mbps)
VGA : 640 × 480 (30fps : 약 3Mbps)

배터리는 NB-13L 모델로서 기존 PowerShot G5 X, PowerShot G7 X, PowerShot G9 X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모델이다. 배터리 성능은 파인더or액정 촬영으로 200매다. 그리고 에코 모드에서는 약 250매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microUSB 단자를 이용하면 본체 USB 충전이 가능하다.


별매의 렌즈 후드 LH-DC110와 방수 케이스 WP-DC56가 마련되며 소프트 케이스와 스트랩 세트 CSC-G10BW도 구매가 가능하다.







PowerShot G1 X Mark III 제품의 크기는 약 115 × 77.9 × 51.4mm. 무게는 본체만 약 375g, 배터리 메모리를 포함하면 약 399g이다. 메모리는 SD/SDHC/SDXC 메모리 카드(UHS-I 카드 지원)를 사용, 제품은 11 월 말에 발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한국은 115만 9천 원, 일본에서는 약 13만 7,700엔, 북미에서는 $1299다.


| 공식 촬영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