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u the Lens 2017-05-25 15:07 일반적인 캘리브레이션이라면 화이트포인트, 감마, 밝기를 맞춰주는 것으로 정의하는데 그것을 LUT 비트수가 충분히 많은 모니터라면 모니터에서 캘리브레이션을 처리하도록 해주는 것이 그래픽카드의 출력을 변경해주는 것보다 조금 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캘리브레이션 전에 개별적인 톤을 확인해보고 더 나아가서 개별적인 원색도 보정할 수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색공간을 다루는 프로파일링 영역에서도 원본 소스의 색공간과 모니터의 색공간의 차이를 줄여 렌더링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것이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픽카드의 출력은 가능한 제한하지 않고 원본 파일과 모니터간의 차이도 줄이는 것이, 사진으로 비유하자면 보정폭이 좁은 8비트 JPG 보다 12비트 이상의 RAW 파일의 넓은 보정폭을 다 활용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색공간을 다루는 프로파일링 영역에서도 원본 소스의 색공간과 모니터의 색공간의 차이를 줄여 렌더링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것이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픽카드의 출력은 가능한 제한하지 않고 원본 파일과 모니터간의 차이도 줄이는 것이, 사진으로 비유하자면 보정폭이 좁은 8비트 JPG 보다 12비트 이상의 RAW 파일의 넓은 보정폭을 다 활용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