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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 3년간의 이야기 - NX11. NX30, NX1, NX500
2019-08-28 13:17 | 조회수 : 1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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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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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2019-09-30 20:28
사진 취미 생활을 하면서 사물의 단순화를 추구하다보니
점점 더 흑백 사진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삼성 카메라가 판매되던 시기에는
삼성 카메라가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시대를 앞서는 카메라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카메라와 비교할 경우에는 기능과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의 기준으로는 더이상 훌륭한 카메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삼성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삼성 카메라가 NX500과 함께 단종되었기에
플래그 십이던 NX1과 NX500이 단종된 시점을 기준으로
삼성 카메라를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 가하고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삼성 카메라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기준의 오류에 빠져있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삼성 카메라가 당시에 잘 만들어지지 않은
그저 그런 보잘 것 없는 카메라이었다면,
그런 류의 판단 오류는 아마도 없었을 겁니다.
바보 같지만
저는 아직도 판단 오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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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흑백 사진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삼성 카메라가 판매되던 시기에는
삼성 카메라가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시대를 앞서는 카메라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카메라와 비교할 경우에는 기능과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의 기준으로는 더이상 훌륭한 카메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삼성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삼성 카메라가 NX500과 함께 단종되었기에
플래그 십이던 NX1과 NX500이 단종된 시점을 기준으로
삼성 카메라를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 가하고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삼성 카메라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기준의 오류에 빠져있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삼성 카메라가 당시에 잘 만들어지지 않은
그저 그런 보잘 것 없는 카메라이었다면,
그런 류의 판단 오류는 아마도 없었을 겁니다.
바보 같지만
저는 아직도 판단 오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