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헌터 2021-12-11 06:08제가 보출 설명에 글을 달았듯이 문제는 컨트롤러일듯 합니다.
업무 때문에 여러 종류의 대용량 M.2 NVMe 2280 제품들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낸드 자체는 온도가 아주 높지 않아요. 보통 저희같은 엔지니어들은 손에 전달되는 온도를 가지고 판단하거든요. 낸드들은 손을 댈만 합니다. 그런데 컨트롤러들은 손을 댈 수 없게 뜨거워 지거든요.
그렇다면 위 글의 Micron 같이 낸드와 콘트롤러 분리형으로 컨트롤러만 방열 처리하고 낸드는 오히려 케이스와 조금이라도 띄우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개선된 케이스가 도착하면 그렇게 해 보려 합니다.
물론 CFe가 워낙 좁은 환경이라 그렇게 열을 분리해도 동영상 촬영같이 오랫동안 버스트 모드로 사용하면 결국 다 뜨거워지겠지만 조금은 더 나을것으로 판단 합니다.
근데 동영상은 EOS R5 같이 프로세서 발열 때문에라도 오래 촬영 못하니 CFe의 발열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구요.
업무 때문에 여러 종류의 대용량 M.2 NVMe 2280 제품들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낸드 자체는 온도가 아주 높지 않아요. 보통 저희같은 엔지니어들은 손에 전달되는 온도를 가지고 판단하거든요. 낸드들은 손을 댈만 합니다. 그런데 컨트롤러들은 손을 댈 수 없게 뜨거워 지거든요.
그렇다면 위 글의 Micron 같이 낸드와 콘트롤러 분리형으로 컨트롤러만 방열 처리하고 낸드는 오히려 케이스와 조금이라도 띄우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개선된 케이스가 도착하면 그렇게 해 보려 합니다.
물론 CFe가 워낙 좁은 환경이라 그렇게 열을 분리해도 동영상 촬영같이 오랫동안 버스트 모드로 사용하면 결국 다 뜨거워지겠지만 조금은 더 나을것으로 판단 합니다.
근데 동영상은 EOS R5 같이 프로세서 발열 때문에라도 오래 촬영 못하니 CFe의 발열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