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 2015-06-18 09:18 가장 눈에 띈 것은 ISO 25부터 시작된다는 점. 그리고 찍으신 사진들에서 개인적으로 필름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계발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만 있다면 매니아층이 형성되었어도 될텐데 안타깝네요.
후지필름의 dslr의 경우도 니콘의 구닥다리 바디를 베이스로 해서 출시당시부터 단점들이 꽤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이 형성되었고, 딱 세 제품 밖에 안 나왔지만, 후지필름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결코 부족하지 않았찌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10년 넘은 카메라들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지요. 또한 펜탁스는 그보다 나은 편이지만, 펜탁스 유저도 펜탁스 매니아라고 이야기해도 무방하지요. 다소 꿀리는 기계적 성능에도 불구하고 펜탁스라는 이름 하나로 그들은 당당하니까요. 펜탁스가 리코를 만난 것처럼 콘탁스도 그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 부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계발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만 있다면 매니아층이 형성되었어도 될텐데 안타깝네요.
후지필름의 dslr의 경우도 니콘의 구닥다리 바디를 베이스로 해서 출시당시부터 단점들이 꽤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이 형성되었고, 딱 세 제품 밖에 안 나왔지만, 후지필름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결코 부족하지 않았찌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10년 넘은 카메라들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지요. 또한 펜탁스는 그보다 나은 편이지만, 펜탁스 유저도 펜탁스 매니아라고 이야기해도 무방하지요. 다소 꿀리는 기계적 성능에도 불구하고 펜탁스라는 이름 하나로 그들은 당당하니까요. 펜탁스가 리코를 만난 것처럼 콘탁스도 그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 부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