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자 레오 2016-09-21 11:26 정성들인 사용기 잘 봤습니다.
애정이 듬뿍 담겨 있네요...
출시 때 부터 화제의 모델였는데요.
가격이 오히려 올랐다니 완전 ㄷㄷㄷ 입니다.
얼마 전 스트릿 사진 찍다가 당황스런 일을 겪었는데요.
a6300 + 18-105g로 저녁 길거리 스냅 찍는 중이었습니다. 고감도 테스트겸요~
거리 인물사진은 초상권 무서워 "뒷통수 + 배경" 정도 담고 있는데요.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부르더군요.
자기 친구 사진 왜 찍냐면서 협박하길래..
일단 미안하다 하고 찍은 사진 보여주고 바로 지웠습니다.
배경 속에 뒷통수 작게 담긴 사진 보여주니 당황해 하더군요.
제가 변태인 줄 알았나 봐요. ㅋ 근데 아무리 바보라도 변태용 사진을
큼지막한 렌즈달고 대 놓고 찍지는 않겠죠. 그 뒤로 길거리 사진은 매우 조심하고 있습니다.
당시 반듯하게 차려입고 라이카Q로 스냅사진 찍었다면
변태로 몰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스트릿 사진가인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쳤을지도요...
애정이 듬뿍 담겨 있네요...
출시 때 부터 화제의 모델였는데요.
가격이 오히려 올랐다니 완전 ㄷㄷㄷ 입니다.
얼마 전 스트릿 사진 찍다가 당황스런 일을 겪었는데요.
a6300 + 18-105g로 저녁 길거리 스냅 찍는 중이었습니다. 고감도 테스트겸요~
거리 인물사진은 초상권 무서워 "뒷통수 + 배경" 정도 담고 있는데요.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부르더군요.
자기 친구 사진 왜 찍냐면서 협박하길래..
일단 미안하다 하고 찍은 사진 보여주고 바로 지웠습니다.
배경 속에 뒷통수 작게 담긴 사진 보여주니 당황해 하더군요.
제가 변태인 줄 알았나 봐요. ㅋ 근데 아무리 바보라도 변태용 사진을
큼지막한 렌즈달고 대 놓고 찍지는 않겠죠. 그 뒤로 길거리 사진은 매우 조심하고 있습니다.
당시 반듯하게 차려입고 라이카Q로 스냅사진 찍었다면
변태로 몰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스트릿 사진가인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쳤을지도요...
진짜 변태라면 저녁 시간이 아닌
낮 시간에 건물 2층 창가자리에서 대포렌즈로 담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