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2016-05-19 19:02 약간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작가와 조수, 혹은 작가와 팀의 관계는 늘 있어왔습니다. 그게 미술계의 현실이지요.
여기서의 문제는, 너무 낮은 일당과 강도높은 노동착취, 그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조수로부터 나온 작품컨셉입니다.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조영남사건은 커질 것이고, 그와 관련이 없다면 그야말로 해프닝이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영남의 미술작업에 대해선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출발점은 조수기용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기서의 문제는, 너무 낮은 일당과 강도높은 노동착취, 그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조수로부터 나온 작품컨셉입니다.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조영남사건은 커질 것이고, 그와 관련이 없다면 그야말로 해프닝이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영남의 미술작업에 대해선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출발점은 조수기용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