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0 18:04 대구는 도심안에 있고, 군공항이랑 같이 운영되기때문에. . 주변에 소음문제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24시간 운영도 힘들고 , 제약이 많습니다.
김해 공항의 경우에는 항로상에 산이 있어 추락사고도 있었고 , 역시 군공항이 같이 있어서 24시간 운영도 힘들고 기존 활주로 이용률이 몇년안에 가득 찬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규 2공항을 추진했던건데 . . . 대구권 , 영남권에서 밀양이 갑자기 뜬거죠.
서로 묻고 뜯고 장난이 아니고 땅투기에다 정치권 싸움이라 개판인데
일단 공항 위치나 계획으로만 보면
밀양은 대구보다 작은 땅인데 역시 산으로 둘러 쌓여있구요. 여기에 공항을 짓는다는 터무니없는 말이고. 역시 소음과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24시간 운영은 불가능.
산을 깎는다고는 하지만 일단 밀양도 안개는 많은 곳이라... 위험하고.
부산권이 밀고 있는 가덕도는... 바다를 매꿔써 건설해야하긴 하지만 육지와 좀 떨어져있어서 인천공항처럼 밤늦게도 운영가능.
날씨나 항로에 위험물은 없어서 이착륙은 좋을수 있는데 반대로 주변에 공항들이 가까워. 항로 간섭 , 무선 , 통제 문제가 또 발생 ....
김해 공항의 경우에는 항로상에 산이 있어 추락사고도 있었고 , 역시 군공항이 같이 있어서 24시간 운영도 힘들고 기존 활주로 이용률이 몇년안에 가득 찬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규 2공항을 추진했던건데 . . . 대구권 , 영남권에서 밀양이 갑자기 뜬거죠.
서로 묻고 뜯고 장난이 아니고 땅투기에다 정치권 싸움이라 개판인데
일단 공항 위치나 계획으로만 보면
밀양은 대구보다 작은 땅인데 역시 산으로 둘러 쌓여있구요. 여기에 공항을 짓는다는 터무니없는 말이고. 역시 소음과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24시간 운영은 불가능.
산을 깎는다고는 하지만 일단 밀양도 안개는 많은 곳이라... 위험하고.
부산권이 밀고 있는 가덕도는... 바다를 매꿔써 건설해야하긴 하지만 육지와 좀 떨어져있어서 인천공항처럼 밤늦게도 운영가능.
날씨나 항로에 위험물은 없어서 이착륙은 좋을수 있는데 반대로 주변에 공항들이 가까워. 항로 간섭 , 무선 , 통제 문제가 또 발생 ....
결론은 도찐개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