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세상 2016-06-29 18:21 지식인이 따로 없네요 ^^
어디서 많이 본 그런 전문적인 글을 읽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의사가 상당해주시는 것 같은...^^
말씀주신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이것이 주된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도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나타나는 제 증상과 또 일치가 되더라구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위장이나 대장에 특별히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소화불량, 구토, 심하게 자주 발생되는 트림/방귀, 설사 등이 반복되고 장기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증상은 따로 약처방 보다는 심신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
제가 현재 가장 약한 곳이 십이지장인데 약을 안먹으면 왠지 그 쪽에 궤양이 생겨 고생할것 같고
먹으면 설사증상이 더 심해질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일단 말씀처럼 약을 중단해보고 음식을 조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그런 전문적인 글을 읽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의사가 상당해주시는 것 같은...^^
말씀주신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이것이 주된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도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나타나는 제 증상과 또 일치가 되더라구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위장이나 대장에 특별히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소화불량, 구토, 심하게 자주 발생되는 트림/방귀, 설사 등이 반복되고 장기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증상은 따로 약처방 보다는 심신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
제가 현재 가장 약한 곳이 십이지장인데 약을 안먹으면 왠지 그 쪽에 궤양이 생겨 고생할것 같고
먹으면 설사증상이 더 심해질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일단 말씀처럼 약을 중단해보고 음식을 조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치 저의 증상을 같이 앓고 계신것처럼 말씀하셔서 놀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