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말하는대로 2016-07-11 16:40일단 사드 문제가 왜 합리적인 비판인지 말씀드릴께요.
사드는 우리나라 방어용 무기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방어용이죠.
설치장소와 운용비용등을 모두 우리가 지불함에도 실효성이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글쓰신분도 기술적인 부분보다 심리적인 안정에 대해 얘기를 하신것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1%도 활용성이 없느냐라고 하면 그건 아닐겁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은게 문제죠.
그럼 잃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께요.
사드는 북한감시의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위력은 중국과 러시아의 대부분의 중요 군사지점의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이 말은 중국과 러시아와 군사적인 적대 관계를 만드는 행위가 됩니다. 이것은 잘못되는 경우 여러가지 무력충돌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죠.
오래전에 소련의 쿠바미사일기지에 대한 내용을 벌써 잊어버리신건 아니시겠지요? 당시는 미국이 위협을 당하는 입장이긴했지만요.
우리는 보호용이겠지만 중국과 러시아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사드기지는 미국의 일본을 내세운 아시아 지역에 대한 패권유지를 위한 전초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내의 헌법 개정을 통한 군대 허용등에 대한 뉴스가 최근에도 계속 올라오고 있지요.
한미일 간에 공동 방어체계를 갖추는것이 얼핏 들으면 맞는 얘기 같지만 글쎄요. 북한을 경계하려고 중국과 러시아와 적대시 하는건 쓰레기차 피할려다가 똥차에 치이는꼴이 될거라는겁니다.
미국이 우리의 우방인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에 따른 행동입니다.
오래전 카프라테프트 조약이나 해방이 후 미국의 군정정치에 의한 폐단등을 찾아보시면 (이게 잘한거냐 못한거냐에 대해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미국입니다.
우방은 맞지만 그 우방이라는게 서로 의미가 조금은 다른것 같고, 우리 국민들은 다소 더 깊은 관계로 인지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드가 갈등을 조장하는게 혹시 맹목적인 미국에 대한 믿음에서 기인한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잘못되면 우리나라는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에 전쟁의 중심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어느지역에 배치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도 배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항이죠.
아직도 이 세계가 공산중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런건 그냥 핑계일뿐입니다. 철저히 이익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사드는 우리나라 방어용 무기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방어용이죠.
설치장소와 운용비용등을 모두 우리가 지불함에도 실효성이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글쓰신분도 기술적인 부분보다 심리적인 안정에 대해 얘기를 하신것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1%도 활용성이 없느냐라고 하면 그건 아닐겁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은게 문제죠.
그럼 잃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께요.
사드는 북한감시의 목적이라고는 하지만 위력은 중국과 러시아의 대부분의 중요 군사지점의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이 말은 중국과 러시아와 군사적인 적대 관계를 만드는 행위가 됩니다. 이것은 잘못되는 경우 여러가지 무력충돌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죠.
오래전에 소련의 쿠바미사일기지에 대한 내용을 벌써 잊어버리신건 아니시겠지요? 당시는 미국이 위협을 당하는 입장이긴했지만요.
우리는 보호용이겠지만 중국과 러시아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사드기지는 미국의 일본을 내세운 아시아 지역에 대한 패권유지를 위한 전초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내의 헌법 개정을 통한 군대 허용등에 대한 뉴스가 최근에도 계속 올라오고 있지요.
한미일 간에 공동 방어체계를 갖추는것이 얼핏 들으면 맞는 얘기 같지만 글쎄요. 북한을 경계하려고 중국과 러시아와 적대시 하는건 쓰레기차 피할려다가 똥차에 치이는꼴이 될거라는겁니다.
미국이 우리의 우방인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에 따른 행동입니다.
오래전 카프라테프트 조약이나 해방이 후 미국의 군정정치에 의한 폐단등을 찾아보시면 (이게 잘한거냐 못한거냐에 대해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미국입니다.
우방은 맞지만 그 우방이라는게 서로 의미가 조금은 다른것 같고, 우리 국민들은 다소 더 깊은 관계로 인지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드가 갈등을 조장하는게 혹시 맹목적인 미국에 대한 믿음에서 기인한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요?
잘못되면 우리나라는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에 전쟁의 중심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어느지역에 배치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도 배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항이죠.
아직도 이 세계가 공산중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런건 그냥 핑계일뿐입니다. 철저히 이익에 의해서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