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말하는대로 2016-07-12 04:36 일단 아래 사드에 관련된 내용을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LsUaIiZhsgc
1. 설치비와 운용비에 대해서는 제 표현이 잘못된것 같네요. 몇몇 기사에는 미군이 설치, 운용비를 지불하는것으로 되어 있고, 장소에 대한 내용만 제공되는걸로 되어있네요.
이건 제가 조금 앞서간 내용일것 같네요. 비용 문제에 대해서는 위 링크 중간에도 잠깐 언급이 되는 사항이 있는데, 아래 기사와 함께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비용문제는 어느쪽도 확신할수가 없을것 같군요.
target=_blank>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944505
2. 사드가 우리 방어용이라면 대북한용이어야 합니다. 설마 지금 시점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 요격을 막기위한다는건 명분이 안되겠지요.
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체계와 사드로 방어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비용대비 효과가 미비한게 맞습니다.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대략 1000기정도 보유를 하고 있고, 차량으로 발사대가 이동 가능하며, 저각으로 발사시에 사드로는 요격이 어렵습니다.
참고로 사드 한 부대당 미사일 개수는 48기 입니다.
한대라도 맞추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맞는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미군이 우리나라로 떨어지는 미사일 몇개를 맞출려고 그 많은 돈을 쏟아 붇는다는게 납득이 되시는지요? 국방부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체계의 일부분이라는게 저는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견이 나오면 꼭 반미라는 논리로 입막음 하려는 상황들은 오래전부터 많이 있어 왔던 일이니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굳이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로 사드 설치비가 1-2조 정도 이고 이후 운용비가 얼마일지는 말들이 많은데.. 그 돈으로 사드를 하는것과 다른 부분으로 지출하는것중에 철저히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어느것이 더 나을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3. 가쓰라테프트 조약을 말씀드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전달을 잘못한것 같기도 하구요. 미국은 철저히 본인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말씀하신 패권주의라는게 단지 과거에 국한된 일이라고 보시는것 같네요. 지금도 표현만 다를뿐 세계의 모든 나라는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과 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굳이 미국은 아쉬울게 없는데 우리가 사정해서 어쩔수없이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는 식으로 보이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것 역시 굳이 반박하고 싶지 않네요.
음..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이런 합리적인 의심에 대해 정부 불신, 반미, 반공이라는 명분으로 억누르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 글을 보시고 바로 반미고, 정부 불신자나 혐오자라는 식으로 글에 깔고 논쟁하려는 태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주한미군철수? 저는 그런 얘기를 한적도 없는데 그것까지 확대해서 다른 분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시고 싶으신건지요?
나랑 생각이 다르면 선동이라는 말도 너무 쉽게 남발해버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꼰대들의 말짜르기 식의 표현도 솔직히 불편합니다.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LsUaIiZhsgc
1. 설치비와 운용비에 대해서는 제 표현이 잘못된것 같네요. 몇몇 기사에는 미군이 설치, 운용비를 지불하는것으로 되어 있고, 장소에 대한 내용만 제공되는걸로 되어있네요.
이건 제가 조금 앞서간 내용일것 같네요. 비용 문제에 대해서는 위 링크 중간에도 잠깐 언급이 되는 사항이 있는데, 아래 기사와 함께 참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비용문제는 어느쪽도 확신할수가 없을것 같군요.
target=_blank>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944505
2. 사드가 우리 방어용이라면 대북한용이어야 합니다. 설마 지금 시점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 요격을 막기위한다는건 명분이 안되겠지요.
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체계와 사드로 방어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비용대비 효과가 미비한게 맞습니다.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대략 1000기정도 보유를 하고 있고, 차량으로 발사대가 이동 가능하며, 저각으로 발사시에 사드로는 요격이 어렵습니다.
참고로 사드 한 부대당 미사일 개수는 48기 입니다.
한대라도 맞추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맞는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미군이 우리나라로 떨어지는 미사일 몇개를 맞출려고 그 많은 돈을 쏟아 붇는다는게 납득이 되시는지요? 국방부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체계의 일부분이라는게 저는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견이 나오면 꼭 반미라는 논리로 입막음 하려는 상황들은 오래전부터 많이 있어 왔던 일이니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굳이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로 사드 설치비가 1-2조 정도 이고 이후 운용비가 얼마일지는 말들이 많은데.. 그 돈으로 사드를 하는것과 다른 부분으로 지출하는것중에 철저히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어느것이 더 나을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3. 가쓰라테프트 조약을 말씀드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제가 전달을 잘못한것 같기도 하구요. 미국은 철저히 본인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말씀하신 패권주의라는게 단지 과거에 국한된 일이라고 보시는것 같네요. 지금도 표현만 다를뿐 세계의 모든 나라는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과 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굳이 미국은 아쉬울게 없는데 우리가 사정해서 어쩔수없이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는 식으로 보이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것 역시 굳이 반박하고 싶지 않네요.
음..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이런 합리적인 의심에 대해 정부 불신, 반미, 반공이라는 명분으로 억누르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 글을 보시고 바로 반미고, 정부 불신자나 혐오자라는 식으로 글에 깔고 논쟁하려는 태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주한미군철수? 저는 그런 얘기를 한적도 없는데 그것까지 확대해서 다른 분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시고 싶으신건지요?
나랑 생각이 다르면 선동이라는 말도 너무 쉽게 남발해버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꼰대들의 말짜르기 식의 표현도 솔직히 불편합니다.
애초부터 이 글의 핵심은 사드의 실효성이거든요. 너무 멀리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