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nine 2016-07-20 09:56 조금 거리가 있는 얘기지만, 2011년 일어난 리비아 내전 당시에 미국과 유럽, 심지어는 중국 같은 나라 조차 항공기와 선박을 보내 자국 국민들을 안전하게 본국으로 이송하였지만 한국은 사태 발발 20일이 넘도록 아무런 보호조치를 취하지 안하자 몇몇 교민은 타국 선박의 빈자리에 돈을 내고 탈출하고 대부분은 걸어서 이웃 이집트로 피신하였는데, 그제서야 비난 여론에 몰린 정부가 대한 항공을 이집트로 파견하여 교민들을 실어왔는데...ㅋㅋㅋ..항공료는 모두 개인 부담.. 위험에 처한 국민들 구할 생각 조차 없는 정부. 국민보다 돈이 먼저였던 항공사나...참 이러니 헬조선을 외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