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ripper 2016-08-10 10:49 뻘건색 꽃무늬 반바지에 뻘건 운동화.. ㅎㅎ
그나마 서레오님께선 (일전에 그 가방사진을 통해 본 모습을 상기하면..) 스타일이 괜찮으실것 같기에 그런 패션도 잘 소화 하셨을것 같은데..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그 여자분께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아예 대놓고.. 나 오타쿠.. 오덕후.. 이러고 댕깁니다 -_-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년이라면 쳐다도 보지 않을 패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하고 다니거든요;;;
홍대 주변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주로 헤비메탈)하는 동생들 하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그런..;;
그렇게하고 카메라 들고 다니니까 아무도 제게 관심 두지 않더라구요 -_-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제 프레임에 사람 들어가는건 정말 조심스러워서 거의 못하고 있지만요;;
뭐 가끔 카메라 렌즈 고정시켜 놓고 찍고 있을때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 오는걸 막지는 않긴 합니다-_-
제겐 참 고마운 일이니까요
그나저나 저 상황에서 서레오님 당황하셨을걸 생각하고 그 상황에 제가 있었다면..하고 생각해 보니 식은 땀이 흐르네요..
전 말주변도 없거니와 당황하면 말까지 더듬거리는 -_ㅜ 소심이라;;
그나마 서레오님께선 (일전에 그 가방사진을 통해 본 모습을 상기하면..) 스타일이 괜찮으실것 같기에 그런 패션도 잘 소화 하셨을것 같은데..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그 여자분께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아예 대놓고.. 나 오타쿠.. 오덕후.. 이러고 댕깁니다 -_-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년이라면 쳐다도 보지 않을 패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하고 다니거든요;;;
홍대 주변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주로 헤비메탈)하는 동생들 하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그런..;;
그렇게하고 카메라 들고 다니니까 아무도 제게 관심 두지 않더라구요 -_-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제 프레임에 사람 들어가는건 정말 조심스러워서 거의 못하고 있지만요;;
뭐 가끔 카메라 렌즈 고정시켜 놓고 찍고 있을때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 오는걸 막지는 않긴 합니다-_-
제겐 참 고마운 일이니까요
그나저나 저 상황에서 서레오님 당황하셨을걸 생각하고 그 상황에 제가 있었다면..하고 생각해 보니 식은 땀이 흐르네요..
전 말주변도 없거니와 당황하면 말까지 더듬거리는 -_ㅜ 소심이라;;